00:00이재명 대통령은 현충일이었던 어제 헌신은
00:03드높이고 배신은 단죄할 때 정의로운 통합이
00:07가능하다며 친일 부당재산 환수 의지를
00:10밝혔습니다.
00:11순직자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제복 입은 시민들에
00:14대한 예우도 강조했습니다.
00:16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주제로
00:24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00:27검은색 정장을 입고 예를 갖춘 이재명
00:30대통령이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전국에 울린
00:34추모 사이렌에 맞춰 순국 선열들의 넋을
00:37길입니다.
00:47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00:51존재할 수 없다며 합당한 예우를 강조했습니다.
00:54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그에
01:00걸맞은 특별한 보상과 예우가 뒤따라야 합니다.
01:04독립유공자 유족의 보상 범위 확대와 사각지대 없는
01:08보훈 의료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01:12이 대통령은 동시에 사리사역으로 공동체를
01:15배반한 이들에 대한 단죄 필요성을 힘줘 말했습니다.
01:19그래야만 국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정의로운
01:22통합이 가능하다며 친일파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01:25재산을 정조준했습니다.
01:39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01:43본보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01:47이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국가유공자 등
01:503천여 명이 참석한 추념식에는 지난해 9월
01:53갯벌에 고립된 노인에게 자신의 구명조끼를
01:56건네고 순직한 고 이재석 경사의 유족 등도
02:00초청됐습니다.
02:13젊은 아들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의 절절한
02:16사연을 이 대통령은 먹먹한 표정으로 들었고
02:20김혜경 여사는 눈물을 훔쳤습니다.
02:23이 대통령은 과거를 지킨 분들 못지않게 현재를
02:26지키는 제보 기분 시민들도 상응하는 예우를
02:29해야 한다며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02:32YTN 강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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