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섬은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관련해서 저희가 전문가를 연결해서 좀 자세하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00:08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전공 교수가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00:14네, 안녕하십니까?
00:15네, 철거 중이던 서섬은 고가차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20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고요. 지금 현재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00:27철거 중이던 고가차도가 무너진 건데 어떤 상황으로 보이십니까?
00:32네, 해당 서섬은 고가차도 같은 경우에는 2019년에 보호 강선 파손이라든가 콘크리트 강도 저하라든가 이런 반복적인 손상 이런 것들로 인해서 안전진단에서
00:48D급을 받게 됐고요.
00:50작년부터, 작년 8월부터 철거가 시작이 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00:54지금 결국은 여러 가지 구조물의 무너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강도 저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였다고 보여지고요.
01:07특히 당초에 안전 등급 D를 받았던 이쪽 보쪽의 캔틸레버 쪽의 강도가 굉장히 약했던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1:19저희가 계속해서 지금 사고가 발생했던 현장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철거 중이던 건설 자재들이 폭삭 문어왔다 보니까
01:31그 아래에 있던 다른 구조물들이나 차량 같은 것들도 이렇게 깔리면서 이렇게 눌리면서 부서지는 그런 모습을 저희가 직접 볼 수가 있습니다.
01:40아무래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직접 공사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었다면
01:45좀 그 피해가 그러니까 아무래도 좀 이렇게 심각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계속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거든요.
01:53네 그렇습니다. 지금 방금 보도해 주신 것처럼 6명 이상의 근로자가 작업 중이었다라고 이렇게 알려지고 있고요.
02:03그리고 이제 4명 구조되고 한 분은 좀 상황이 굉장히 안 좋은 걸로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요.
02:09실제로 이제 철거 작업 중에 여러 가지 이제 뭐 떨어지는 어떤 물체라든가 그리고 또 이제 지지하는 여러 가지 이제 지지
02:22보강 그런 장치들을 또 설치를 하고요.
02:26이게 이제 어느 정도 안전 진단이라든가 철거 계획에 의해서 진행이 됐을 텐데
02:33이렇게 이제 뭐 근로자 안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어떻게 보면 무방비 상태로 노출이 된 채로 작업이 진행이 됐다라는 부분은 조금
02:43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02:46특히나 이렇게 이제 도심지에서 이렇게 철거 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실제로 이제 주변에 여러 가지 이제 시설물이라든가 도로
02:57그리고 뭐 지하철이라든가 그러니까 전철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제 진동이라든가 이런 것의 변수들이 굉장히 큰 지역이거든요.
03:10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차제에 좀 어떤 그 조사를 좀 거쳐서 공사가 좀 진행이 돼야 되는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3:20네 계속해서 저희가 사고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3:23고가 차도 윗부분 일부가 무너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부러진 철근이 완전히 드러났고요.
03:29아래에 놓은 트럭마저 덮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3:33현장에서 6명 이상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이 됐고요.
03:37현재까지 4명이 구조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심정지 추정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03:43그럼 교수님 이 무너진 교량잔의 아래에 깔린 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03:48이제 구조 작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까요?
03:50네 우선 그 추가 붕괴라든가 이런 부분에 이제 여러 가지 위험성을 좀 체크를 해봐야 될 거고요.
03:59특히 이제 이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그 지금 이제 보도 화면으로 보면
04:05실제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게 이제 보호 형태로 철근이 이제 지지하는
04:12그러니까 캔틸레버 형태가 했던 부분이 무너진 걸로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04:18그래서 나머지 이 교량이라든가 삼판 구간에 지금 이제 붕괴되어 있는
04:25그런 지점과 유사한 형태의 구조물에 대해서는 좀 철저한 좀 보강이 좀 필요하고요.
04:33그래서 이런 어떤 구조적인 안전성을 좀 확보를 한 후에 구조 작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될 거고요.
04:43특히나 이제 장비 투입을 해서 붕괴된 이런 것들을 이제 치워야 될 텐데요.
04:49이런 작업에도 특히나 이제 뭐 진동이라든가 충격이 발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04:55그런 부분에 여러 가지 추가 붕괴에 대한 여러 가지 위험성을 좀 충분히 배제한 후에
05:03작업이 이루어져야 될 걸로 보여집니다.
05:05지금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제 안전을 확보하면서 구조 작업을 진행해 나가야 될 텐데
05:12사실 좀 안타까운 게 이게 어쨌든 안전적인 문제 등으로 철거가 결정이 되고
05:20이렇게 철거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고가 발생했잖아요.
05:23원래 이런 것들은 다른 어떤 철거 공사보다 훨씬 더 신경을 써서
05:29주의해서 이게 진행이 됐어야 조금 더 안전하지 않았을까 이런 좀 안타까운 부분이 좀 그런 마음이 들거든요.
05:36교수님은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5:38네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실제로 이제 철거하는 과정이라든가
05:46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여러 가지 위험성이 발생이 되는
05:51이런 사고들이 지금 계속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05:56지난번 다른 사례이긴 하지만 이 발전소의 구조물이 또 붕괴되는 이런 사고도 있던 차에
06:05지금도 어느 정도의 보호 부분에 특히 교각에 도심지에 있는 부분들의 여러 가지 위험성들은 계속 지적이 되어 왔는데
06:17적어도 이제 작업자들이 이렇게 붕괴 우려가 있는 이런 공간에서 여러 가지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로
06:26작업을 했다라는 부분들은 여러 가지 작업 절차라든가 그리고 특히 이제 작업 시작하는 동선이라든가
06:36구역에 대한 여러 가지 안전성 파악이 먼저 좀 선행이 될 필요성으로 필요성 있어 보입니다.
06:43네 알겠습니다. 뭐 일단 인명피해가 더 커지지 않기를 좀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06:50지금까지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 전공 교수였습니다.
06:53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06:55네 고맙습니다.
06:56네 고맙습니다.
06:56네 고맙습니다.
06:56네 고맙습니다.
06:56네 고맙습니다.
06:5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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