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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트랜스크립트
00:28제갈량
00:30조조군의 군량 조달을 끊는 계략을 쓰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00:33그러니까 주요장군의 말씀은
00:36조조가 했던 방식 그대로 되갚아주겠다는 것이군요
00:40제 생각에 이견이 없으시다면
00:42제갈량 선생이 대신 수고해 주시겠소
00:45주장군의 부탁이라면 당연히 가야죠
00:48감사합니다
00:49조조의 군량은 모두 취철산에 적재되어 있으니
00:53반드시 성공하실 겁니다
00:55그쪽 지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00:58도착하는 대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01:01정말 고맙습니다
01:04선생은 저와 마음이 아주 잘 통하는군요
01:12주요, 주요
01:14제갈량 선생을 취철산으로 보낼 계획이라 들었소
01:21그러하오
01:22하구에서 취철산까지는 너무 멀뿐 아니라
01:25조조의 군대가 곳곳에 매복해 있을 거요
01:28혹시 제갈량을 죽이려는 게요?
01:30조조의 손을 빌려 앞으로의 후환을 없애려는 것뿐이요
01:34너무 하시오
01:37제갈량도 동의해서 가는 것이요
01:40억지로 보내는 것이 아니니 신경 쓸 것 없어
01:43제갈량은 영리한 자이요
01:46분명 뛰어난 계책이 있을 것이요
01:50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봐 주시겠소
02:00조조군의 군량 조달을 끊는 일을 정령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02:05당연하죠
02:06전 수상전, 육상전, 기마전, 전차전에 모두 능합니다
02:11주 장군과는 다르죠
02:16거만한 놈! 감히 나를 무시해!
02:19내가 수상전만 가능하다고!
02:21이번 일은 내가 직접 나서서 제갈량을 놀라게 해주겠소
02:25장군, 주이천산까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요
02:29내가 가지 않는다면 제갈량이 날 무시할 것 아니요
02:38선생님, 큰일 났습니다
02:40큰일이라뇨?
02:42주 장군께서 직접 발벗고 나서기라도 하신답니까?
02:46예
02:46조조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병법이 바로
02:50적진의 군량 조달을 차단하는 것이니만큼
02:53많은 군사들을 배치했을 것입니다
02:55따라서 주 장군께서 섣부른 행동을 하시면
02:58오히려 공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03:03제갈량 선생께서는 조조를 이길 계책이 있으십니까?
03:07제가 볼 땐 아무래도 수상전밖에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03:15제갈량은 식견이 뛰어난 자요
03:17지금 없애지 않으면 강동의 화근이 될 것이 분명하오
03:22장군, 그 일은 조조를 없앤 다음에
03:25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이오
03:27대도둑!
03:30조조가 서신을 보냈습니다
03:36알습니다, 승상
03:37주유가 항복을 권유하는 서신을 전달하러 간 사자를 죽이고
03:42이쪽으로 진격해오고 있습니다
03:47제무와 저희는 당장 출정하도록 하라
04:15전진하러!
04:16잠깐, 기다려라
04:20주유네, 이놈!
04:22가만두지 않겠다
04:26채혼을 구해라
04:31간량이 나가신다
04:32죽고 싶은 자는 담배라
04:43ritos 대의 시 mah
04:48오신않을 찾으러 간다
04:49주유가 항복을 받아주시기
04:52쓰윽
05:00수업
05:26쏘아라
05:33슈아!
05:45슈아!
05:47슈아!
05:48슈아!
05:48슈아!
05:5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6:32아, 감장군
06:34대도독, 무슨 일 있습니까?
06:36자네도 역시 술을 많이 마셨나?
06:39조조놈이 살아있는데 어찌 술을 마시겠습니까?
06:42훌륭하군
06:43조조의 수군요새를 살피러 갈까 하는데
06:46함께 가겠나?
06:54네
06:55장강을 건너지 못하면 수십만 대군도 쓸모가 없지 않은가?
06:59제가 최선을 다해서 수군을 훈련시키겠습니다
07:06무슨 소리냐?
07:10주유가 우리 수군의 동작을 살피러 왔습니다
07:14당장 주유를 잡아오게
07:16네
07:23흥겹게 치거라!
07:25조조가 흥이 나도록 말이다!
07:33잠은 다 잤겠군요
07:35용맹한 감장군이 있는데 어찌 잠이 오겠는가?
07:40그나저나 자넨 흔치 않은 성실을 가졌구만
07:44네
07:45내가 알기로 서역사신이었던 반초가 감시성을 가진 자를 대진국까지 파견했지만
07:50끝내 도착하지 못했다 들었는데
07:53그가 바로 가명입니다
07:56제가 바로 가명의 후예입니다
08:00그 일은 저희 가문의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08:03나 그랬나
08:04내가 천하를 통일하게 되면 자네를 대진국으로 보내 조상의 한을 풀 수 있도록 해주겠네
08:11감사합니다
08:13한 평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다면
08:18가치 있는 삶을 산 것이 아니지 않느냐
08:42조조의 수군 수장이 누구인가?
08:44장윤과 채모입니다
08:46그들은 형주의 수군 도덕이었습니다
08:50수군의 배치를 보니 보통 실력은 아닌 것 같고
09:07오늘은 그만 가도록 하지
09:10철수한다!
09:16오늘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건 조조가 아니라 내가 되겠군
09:26제모
09:27네
09:28수군의 훈련 기간을 얼마나 더 줘야 하겠는가?
09:32승상, 최소한 3개월이옵니다
09:36말도 안 되는 소리!
09:37승상, 형주의 수군 병사 몇 천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해전 경험이 없습니다
09:43그럼 계속 주유의 우승거리가 돼야 하나!
09:48저 승상, 저와 주유는 어릴 적 친구였습니다
09:52저를 강동으로 보내주시면 제 새 지혜로 주유를 달래서 항복하도록 만들겠습니다
10:00가까운 사이였느냐?
10:02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10:04좋다
10:05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주면 되겠느냐?
10:09동자 하나와 뱃사공 둘이면 충분할 줄 아옵니다
10:13좋다
10:14떠나기 전에 술자리를 마련해 주지요
10:17감사하옵니다
10:26장군 잠이 안 오시오
10:30어찌 잠을 잘 수 있단 말이오?
10:34제갈량이 처방한 약이오
10:38씻기 전에 드시오
10:40내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제갈량이 어찌 알고?
10:43약제의 능한 자라 내가 따로 부탁했소
10:47그렇다면 제갈량은 내가 어째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지 혹시 알고 있소?
10:54하하! 천하의 제갈량도 모르는 것이군
10:57대도독!
10:59도독의 어릴 적 친구라며 장관이라는 자가 찾아왔습니다
11:03어쩔까요?
11:06장군들에게 갑옷을 차려입고 영접하라 일러라!
11:13우선 약을 드시고
11:16내게 필요한 약은 이것이 아니오
11:32아, 장관!
11:35하하하, 오랜만이네
11:36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가 서른이 넘었구만
11:40자네는 어릴 때와 똑같은 것 같구만
11:43하하하, 그럴 리가 있나
11:45어릴 적엔 자네는 장군 난 사병을 하면서 놀지 않았었나?
11:50하하하, 그나저나 잘 지내고 있는가?
11:53보다시피 그저 그렇다네
11:55설마 날 설득하러 온 것은 아니겠지
11:58아니, 난 그저 예정을 생각해서 온 것이네
12:01의심하지 말게나
12:02하하하, 내가 쓸데없는 걱정을 했군, 가세
12:13하하하,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였던 장관선생을 소개하겠다
12:19비록 조조의 수하에 있으나,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12:25하하하, 대사자
12:27네
12:29이 검을 자네에게 맡길 테니
12:31오늘 밤 조조군과 강동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 자는 목을 치도록 하게 알겠나
12:36네
12:39장관
12:44군대를 거느리고 온 호수를 멀리했지만
12:46내 오늘 옛 동물을 만났으니 취할 때까지 마셔야겠네
12:57모두들 가득 따르라
12:59건배
13:00하하하, 다들 맛있게 해
13:12하하하, 참 맛있게 돼
13:15하하하, 잠깐 함께 바람 쐬러 밖으로 나가지 않겠나
13:31내 군사들이네, 어떤가?
13:35호랑이 같이 기계가 뛰어나네
13:39내 군량들은 어떠한가?
13:44정말 충족하곤 그래
13:46자네들 모두가 강동의 영웅이야
13:50영웅들의 모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4:01대장부가 세상에 태어났으면
14:05공을 세워 이름을 떨쳐야 하고
14:08공을 세워 이름을 떨치면
14:11평생의 위안이 되는도다
14:13평생의 위안이 되니
14:16내가 취하고
14:19내가 취하니
14:24미친듯이 노래를 부르는구나
14:40오늘은 취할 때까지 마셔야겠구나
14:49장관
14:51우린 어릴 적에 같은 침상에서
14:54잠을 자곤 했지?
14:55내 코 고는 소리를 싫어하지 않았었나?
14:58그 후엔 자네 코 고는 소리를 못 들으면
15:00잠을 이루지 못했지
15:02그럼 오랜만에
15:04함께 자보는 건 어떤가?
15:07가세! 자!
15:23장관
15:28영웅
15:30영웅들
15:30영웅들이야
15:43제모 장윤?
15:45장관
15:46장관
15:48장관
15:503일 내로 조조군을 쓸어버리겠네
16:02장관
16:04장관
16:04장관
16:04일어나시오
16:05어서요
16:06이제는 누군가
16:09장관이요
16:11아
16:12늦은 시간에
16:15무슨 일인가
16:18조조 진영에서 사람이 왔습니다
16:24장관
16:26장관
16:33장관
16:38시간이 촉박한 나머지
16:40제모와 장윤 역시
16:42손을 쓸 수가 없었다고 들었어
16:44응
16:44알았어
16:45돌아가라 하시오
16:47예
16:52장관
16:53장관
16:56깊이 잠들었군
16:58내 코 고는 소리가 정겨웠나 보구만
17:14서둘러
17:16더 빨리
17:17서두르란 말이다
17:22안됩니다
17:23어제 승상께서 약주를 하셔서
17:26아직 침상에 계십니다
17:28나중에 다시 오도록 하십시오
17:30급한 일이다
17:31승상을 당장 뵈어야 하는
17:33아주 다급한 일이란 말이다
17:35뻘 꿈을 도며
17:36중대한 일이다
17:37문제가 생기면 책임질 텐데
17:41아침부터 웬 소란인가
17:44승상
17:44벌써 돌아왔나
17:49주유가 항복을 하지 않겠다지
17:52아
17:52네
17:55하지만
17:56제가
17:57주유의 방에서 밀서를 하나
17:59훔쳐왔습니다
18:08날 죽이고 주유에게 항복하겠다고
18:15여봐라
18:16지금 당장
18:17채모와 장인을
18:18불러오도록 하라
18:23승상
18:24승상
18:25이렇게 이른 시각에
18:26무슨 일로 부르셨습니까
18:28오 나라로 진격해야겠다
18:30승상
18:32승상
18:32수군 훈련이 가 시작됐는데
18:34수군 훈련을 빌미로 시간을 끌더니
18:36결국 나를 배신할 수 없음이 없나
18:39당장 끌고 나가
18:40저놈들 목을 쳐라
18:42예
18:42승상
18:43살려주십시오
18:47승상
18:55벌써 돌을 죽인 거냐
18:57예
18:58그렇습니다
19:02왜 그러십니까
19:04가보게
19:12승상
19:13어째서 채모와 장인을 죽이신 겁니까
19:23채모와 장인은 반역을 꾀하고 있으네
19:26승상
19:27이제 누가 수군 도독을 맡는단 말입니까
19:30우금과 모개가 있네
19:38장군 아직도 못 주무시오
19:42그렇네
19:43조조가 속았을런지
19:46조조군의 수군 도독이 우금과 모개로 바뀌었다 하오
19:50하하
19:51모든게 장관 덕분이군
19:54이제 한시름 놓으셔도 될 듯 하오
19:57그렇군
20:01하하하하하하
20:02제갈량이 이 일을 알고 있는지도
20:04알아보도록 하게
20:05고맙습니다
20:05고맙습니다
20:05고맙습니다
20:05고맙습니다
20:05고맙습니다
20:0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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