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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غريمة من البلاط الملكي الحلقة 02 FULL MOVIES ARABIC SUB
Transcript
00:03:15إلي 높은 대전에 또아리를 튼 걸 보면 못해도 정승판사 급은 되는 모양이로구나.
00:03:22가문의 권세에 잘난 낫자까지.
00:03:25타각 준자로군.
00:03:27어떻게 한 거지?
00:03:29마네킹이 추락할 거라는 거.
00:03:31그냥 알았다.
00:03:32내가 그쪽으로는 조기 비상하여.
00:03:44당장 살수로 죽거라.
00:03:55없들 하느냐.
00:03:56어서 인년을 잡아 정치지 않고.
00:04:04저놈을 당장 부각하라.
00:04:06원체내 육담이 발달하여 숱한 독살과 사살 지도에도 굳건히 살아남았지.
00:04:13내 덕분에 귀한 목숨 보전하였구나.
00:04:19설마.
00:04:21한팬가?
00:04:24지금.
00:04:26음흉하게 살수나 부리는 작당대가 엮는 것이냐?
00:04:30나는 뒤에서 수 쓰지 않고 당당히 앞에서 목을 친다.
00:04:33한팬은 아닌데 우연히 내 차 앞에 쓰러지고 우연히 날 위기에서 구했다.
00:04:38뭐 취지는 알겠고 손 실장 선에서 살해하라고 할 테니까 그만 가지.
00:04:44아니 지금 나를 동푼이나 구걸하는 걸음뱅이 취급을 하는 거냐?
00:04:52보기보다 상황 판단이 느린 자로군.
00:04:54자네에게 절실한 것이 지금 내게 있어.
00:04:57하여 나와 거래에 임할 기회를 주려 하였는데.
00:05:03지금 나랑 거래를 하시겠다.
00:05:06아래 것들을 이리 두고도 니놈 목숨이 사상 누각인데 절대 권세고 부귀 영화가 무슨 소용이란 말이냐.
00:05:12단명 앞에는 천하 지존 임금 자리도 부질없는 것을.
00:05:19내 너의 풍전 등하 같은 목숨을 지켜주마.
00:05:24나를 곁에 두거라.
00:05:28흠.
00:05:30놔라!
00:05:31내가 누구 지랄구!
00:05:35놔라!
00:05:38아이씨.
00:05:39이리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야 원.
00:05:41잘난 낯짝 믿고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00:05:44저 마른 하늘에 벼락마다 빈용 행사할 눈 건네.
00:05:46입이 험하시네.
00:05:47금방 테러 당한 사람한테 저주까지 보고.
00:05:50대표님이 좀 빡빡하시긴 해도 이해해 주세요.
00:05:54그래.
00:05:55앞뒤 없는 벼락마이긴 하더군.
00:05:57밑에서 고생 좀 하시겠어.
00:05:59하하.
00:06:00타시죠, 신설 씨.
00:06:01모셔다 드리겠습니다.
00:06:05달리는 가마의 말인가?
00:06:07여봐라!
00:06:10가시죠.
00:06:17대표님, 이게 현장에 찍힌 CCTV 영상입니다.
00:06:21왜 이런 짓을 한 거지?
00:06:25분명 처리해 준 걸로 아는데는.
00:06:26대표님, 저기 아까 시위하던 분 말인데요.
00:06:29그거 아니면 좀 이따가 하죠.
00:06:31내가 급하게 통화 좀 해야 돼서.
00:06:32네.
00:06:34최 씨짱.
00:06:35아까 그 로비 시위자 얘기면 우리가 처리해 주죠.
00:06:38처리라면 어떻게 해.
00:06:41아니, 그 뭐 임금 채널 때문이라며?
00:06:42해결해 주자고요, 우리가.
00:06:46배우가 있는 건가?
00:06:48범행 동기가 추측되십니까?
00:06:50호나마나 돈이겠죠, 뭐.
00:06:52그 돈이 해결됐는데도 테러를 감행한 이유는 뭐.
00:06:55더 큰 돈밖에 없는 거 아니야?
00:07:05사람을 사수 취급을 하면서 문전박대할 땐 언제고.
00:07:08무슨 궁금인가?
00:07:09뭐 감시라도 붙이겠다 이런 겐가?
00:07:11어, 아니요, 아니요.
00:07:12대표님께서 걱정되신다고 직접 모셔다 드리라고 하셔서요.
00:07:18걱정이 된다고?
00:07:19프로필 보니까 집도 가까우시더라고요.
00:07:22그 아까 차에 치일 번도 했고 오디션도 받고 아무래도 일이 좀 많았으니까 걱정되신다고.
00:07:30이 정막강산에 내 걱정을 해 주는 이도 하나 있구나.
00:07:34병 주고 약을 줘서 문제지.
00:07:39신설이 씨, 괜찮아요?
00:07:41아까부터 안색이 영 안 좋은데.
00:07:43아니, 그래도 아까부터 이 말을 좀 하려고 했는데.
00:07:48아, 좀 천천히 달릴 수는 없겠나?
00:07:50아이, 감아가 너무 빨라.
00:07:52내 어지럼증이 심해.
00:07:53어휴.
00:07:55어휴.
00:07:57지금 시속 20인데.
00:08:01어휴.
00:08:04내 머리털 나도 그게 빠른 것만은 처음이야.
00:08:19아버지.
00:08:20해물탕인가?
00:08:23해신탕.
00:08:24100% 자연산 전북 해신탕이에요.
00:08:27새벽 첫 비행기 타고 제주도까지 가서 제가 이렇게 공수해온 거잖아요.
00:08:31참 한숨 안 잤어요.
00:08:32언니도 참.
00:08:34아버지 작년 생신 때 생굴 드시다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하신 거 그새 까먹은 거야?
00:08:39안 그래도 장도 약하신데.
00:08:45뿌리가 아주 싫어구나.
00:08:47흔해 빠진 정복이 뭐예요.
00:08:49아버지 식전에 한 뿌리 드셔보세요.
00:08:52지리산 심마니가 직접 캔 진짜 산삼이니까.
00:08:56씁쓸해한 게.
00:08:58진도백이 산삼 맞네.
00:09:00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00:09:03누님들 다음에 삼촌 선물 준비하실 때 저도 좀 끼워주세요.
00:09:06그래 문도야.
00:09:08삼촌 생신위원회 빈손으로 오는 건 경우가 아니긴 하다 그치?
00:09:11문도한테 무슨 경우를 따져?
00:09:12열 자식 있어봤자 조카 하나만도 못한대.
00:09:16어 아버지 또 그 소리 하신다.
00:09:18그놈의 간 소리.
00:09:22그래 누가 간 떼줄래.
00:09:26나는 이놈의 천식만 아니면 극악한 두개고 세개고 떼드릴 수 있는데.
00:09:33애들 수요만 아니면 우리 아버지 내가 당장 떼드릴 텐데.
00:09:40제가 드릴게요, 삼촌.
00:09:50멀쩡한 자식들도 다 나몰라라 하는 판국에 우리 조카 덕에 새 인생 사는 건데 이것들은 애비 살린 은인한테 고마워는 못할 만경.
00:09:59삼촌 그만하세요.
00:10:00세계야 그때 너무 어렵고 누님들도 다 사정이 있으셨잖아요.
00:10:04제가 가진 거라고는 건강이 좋은데요.
00:10:07그래, 문도 네 덕에 산다.
00:10:10아휴, 세기가 너 반만 해주면 얼마나 좋을 거.
00:10:20에휴.
00:10:33내 아직 놀랄 것이 더 남아 있었구나.
00:10:37대표님이 꼭 병원 가보라고 하셨어요.
00:10:40교통사고 후유증이 더 무서운 거니까 내일이라도 꼭 가봐요.
00:10:50사람을 면전에다 대고 불이 박대를 하더니 참 속을 알다가도 모를 인사도.
00:11:05이 저자는 여태 돈 한 푼 안 벌고 뭐라고 상긴지.
00:11:09이런 것도 집이라고.
00:11:13이리 오너라.
00:11:15저 여자 솔직히 좀 졸락힘 봤네.
00:11:18무슨 대감부 아니면 좀.
00:11:19그러니까.
00:11:20이리 오너라.
00:11:22걔 아무도 없느냐.
00:11:24어허!
00:11:25어찌 추인이 왔는데.
00:11:27행랑아범 내다보지롱.
00:11:32저절로 불이.
00:11:42아휴.
00:11:44정신 차리자.
00:11:45호랑이구리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산다 했다.
00:11:48정신 1도.
00:11:49하사 불쌍.
00:11:50아휴.
00:11:52이박삼아.
00:11:54아니 이박삼아.
00:11:55어떻게 된 거야?
00:11:56왜 이렇게 늦게 와?
00:11:58핸드폰도 꺼져 있고 말이야.
00:11:59빨리 올라가 봐.
00:12:00할머니 한참 기다리고 계셔.
00:12:02소녀보고 가신다고.
00:12:03할머니?
00:12:11아휴.
00:12:14아휴.
00:12:15내 새끼 왔나.
00:12:17그래.
00:12:18앉아라.
00:12:20앉아 앉아 앉아.
00:12:22무엇이라도 좀 가라 있지.
00:12:24이게 뭘까?
00:12:26아휴.
00:12:29야.
00:12:31하나.
00:12:32야.
00:12:32이거 한번 보고 봐라 야.
00:12:34니 좋아하는 찹차랑 돈가스랑.
00:12:37야.
00:12:37내 맛봉도 튀겨왔다 야.
00:12:42그러고보니.
00:12:43쟁을 굶어.
00:12:44튀겨왔다.
00:12:51사람의 손을 보면 인생사가 보이는 법인데.
00:12:56니 왜 이래 기운이 없노.
00:12:57이 여인의 조모 인생도.
00:13:00너무 녹치는 않았나 보구나.
00:13:02또 일하느라 쫄쫄 굶은 기가.
00:13:04야.
00:13:05부딪몰라.
00:13:06자.
00:13:07여기다.
00:13:08뭐.
00:13:09아이고.
00:13:10여기 선생님도 같이 좀 드이소.
00:13:12아 네.
00:13:13네.
00:13:13고맙습니다.
00:13:14네.
00:13:16하나.
00:13:17하나.
00:13:27고맙습니다.
00:13:28아휴.
00:13:30참 내가 깜빡해내요.
00:13:32제가 지금 보약을 먹고 있거든요.
00:13:35그래서 육식하면 안 될 것 같아서.
00:13:38육식 아닌데.
00:13:39괜찮습니다.
00:13:41235 맛있게 먹어.
00:13:44아휴.
00:13:47아휴.
00:13:50아휴.
00:13:53아휴.
00:13:54아휴.
00:13:56너네 먹지 말고.
00:13:57혼자 이제 구석에서 숨겨둬다.
00:13:59니 혼자 먹으라.
00:14:00응?
00:14:01이 돼지 아니고.
00:14:02한우다.
00:14:03한우.
00:14:03봐봐.
00:14:04한우야.
00:14:19이브 맞나?
00:14:20응?
00:14:21아구 내 요새 간을 잘 못 맞춰가.
00:14:24특별히 신경 쓴 건데.
00:14:27아주 맛이 좋소.
00:14:29아이고 큰일 나.
00:14:30아휴.
00:14:31아휴.
00:14:32아이 그래.
00:14:33이 말 물어.
00:14:34응?
00:14:34왜 물어.
00:14:34야 천천히 물어.
00:14:36응.
00:14:41물어.
00:14:43아휴.
00:14:45아휴.
00:14:45물어.
00:14:45물어가 많이 고팠는데.
00:14:47아휴.
00:14:52다 같이 모여서 얼굴 보니까 이렇게 좋은걸.
00:14:56아니 생일날 가족끼리 밥 한 끼 먹는 건 뭐 별일이라고.
00:14:59이 하나밖에 없는 손자놈은 오는 건지 마는 건지.
00:15:04네.
00:15:04아버지.
00:15:05뉴스 보셨죠?
00:15:06어우 걔는 도대체 나이가 몇 갠데 아직도 그렇게 열이 뻗치나 봐요.
00:15:10그거 합성이랍니다.
00:15:12누가 장난질을 좀 했나 본데.
00:15:13뒷수습하느라 늦나 봐요 삼촌.
00:15:16뭔데 넌 아주 모르는 게 없다.
00:15:19뭐 합성이든 뭐든 평소에 잘했어 봐.
00:15:22평판이 그 모양이니 파트로 매주를 쓴데도 믿는 거지.
00:15:26안 그래요 아버지.
00:15:28자자자자.
00:15:40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00:15:42차가 좀 말썽이라 늦었네요.
00:15:44그 정도 시간은 미리 맞춰 나와야지.
00:15:46사업하러 내면 시간 계산도 뭘 맞추냐.
00:15:49생신잔치 오프닝부터 물어 뜯기에
00:15:51낯뜨거운 충성 경쟁까지 지켜볼 비는 제가 없어서.
00:15:54끝날 시간 맞춰서 온 건데.
00:15:57아직인가요?
00:15:59썩을름.
00:16:00전체상 앞에 두고 저놈의 지둥 안에 또 가만히 못 두고.
00:16:03삼촌 노예 홈프세요.
00:16:05생신이시잖아요.
00:16:08어서 와세요.
00:16:09자세히 가세요.
00:16:14짠.
00:16:17대표님 테러범은 대기하던 차에 바로 탑승하고 떠난 걸로 후문 CCTV에서 확인했습니다.
00:16:23가시거리를 벗어나 번호판식 변호는 어려웠고요.
00:16:25예상대로 내라.
00:16:28우벌 범죄는 아니라는 소리고.
00:16:30대표님.
00:16:31지금이라도 경찰 수사 요청하시죠.
00:16:33굳이 바이오 미팅에 오디션까지 겹친 날 테러를 감행한 게 아무래도 대표님 갑질 이미지 저격하려는 의도 같은데.
00:16:39그래서요?
00:16:40의도가 의명하고 계획적이지.
00:16:43의도대로 늘어날 수는 없는 법이고.
00:16:45혹시 짐작 가는 분이라도.
00:16:47뭐 한둘이 아니죠.
00:16:49나 깔아뭉개고 싶어하는 인간.
00:16:52하긴 그렇죠.
00:16:57조카를 곧간 털 넣은 도둑증으로 여기는 큰 고모에 작은 고모에 모촌까지.
00:17:05위산 떠는 얼굴들이 있도록 하네요.
00:17:17고생이 많지.
00:17:19난 네 마음 다 안다.
00:17:23하면 식당 장사는 잘 된다.
00:17:25내는 신경 그만 쓰고 네 옷이나 좀 사 입어라.
00:17:29이 젊은아가 이 옷걸이 이게 뭐고.
00:17:31너 이랬고 네 모습 하나 꼬이겠나.
00:17:34남정네 꼴 좋은 일 무에 있다고.
00:17:36네.
00:17:39부모사랑도 못 받고 외롭게 컸는데.
00:17:43이 세상에 내 편 하나는 있어야 되지 않겠나.
00:17:46그래도 막 이래 반대다이 커준게.
00:17:49얼마나 되긴 한지.
00:17:53장하다 내 새끼.
00:17:58손녀가 장하우?
00:17:59광하우.
00:18:00광하우.
00:18:02이래 예쁘고 마음씨도 굳고.
00:18:06내가 이래저래 다 뒤따봐도 너만 하나는 세상 천재였더라.
00:18:13야, 이러면 더 가봐라.
00:18:15나 간다이.
00:18:17뜨가라.
00:18:31뜨가라.
00:18:38조심히 살펴가시오.
00:18:54천 실장.
00:18:56네.
00:18:57우연히 두 번이면 그게 우연이겠어요?
00:19:01네?
00:19:03그렇잖아요.
00:19:05가만히 출발하는 차 앞에 쓰러지질 않나.
00:19:07대로 직전 위기를 귀신같이 맞추질 않나.
00:19:10신설이 씨는 제가 살펴봤는데 반말찍찍하는 것 외에 딱히 수상한 점은 없었습니다.
00:19:16설마 누가 사주라도 했다고 생각하시는.
00:19:19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00:19:21사모펀드 리스크까지 떠안고 브랜드 론칭에 사활을 걸었어요.
00:19:26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할 시점이죠.
00:19:29당분간 보안팀 인원 두 배로 늘리고 인사서류 손 실장인 직접 더블체크해요.
00:19:35네, 대표님.
00:19:37아, 그리고 그 여자 신상 좀 알아봐요.
00:19:40알겠습니다.
00:20:01이게 방이라고?
00:20:05옥살이도 이보다는 호사롭겠구나.
00:20:12아니, 이게 무슨.
00:20:13이보게 어찌 창을 열었는데 미리 벼락박이 보인단 말인가.
00:20:17창.
00:20:18아니, 그러면 남산타오라도 보일 줄 알았어?
00:20:21아니, 왜 이제 와서 딴소리야.
00:20:22가격 메리트 좋은 소형에다가 환기도 되잖아.
00:20:27제일 인기 있는 방 준 거라니까.
00:20:29이것도 방이라고 새를 받아 먹다니.
00:20:31이런 수전로는 일찍에 들어본 적이 없네.
00:20:34창문 없는 방은 다 자국 없어요, 이제.
00:20:37새로 나면 그때 옮기든가.
00:20:41창이 없는 방도 있다고?
00:20:43아이치.
00:20:44아이치.
00:20:45아이치.
00:20:59이동이.
00:21:15203호가 문 열어요.
00:21:16문, 문, 문 열어요.
00:21:18문 열어요.
00:21:19문 열어요.
00:21:21오밤중에 여인의 방문을 후두려 패는 잡놈이.
00:21:23잡놈?
00:21:24와, 내가 시끄러워도 여태까지 참았는데 오늘은 더 이상은 못 참겠네.
00:21:29아니, 꼬시락거리질 않나, 혼자 중얼거리질 않나.
00:21:31내가 시끄러워서 살 수가 있어야지.
00:21:33살 수가 없으면 나가면 되겠구나.
00:21:36이 여자가 미쳤나.
00:21:37지금 뭐 나랑 한번 싸워보자 이거예요?
00:21:39에?
00:21:40그 옆방 트림 소리랑 방구 소리도 다 들리는 판국에 서로 좀 조심하고 그러는 게 매너 아니냐고.
00:21:45어?
00:21:47아니, 무슨 일이야?
00:21:49어?
00:21:49뭐 이 시끄러워?
00:21:50지금 이 자가 얼토당토하는 트집을 잡고 있네.
00:21:54내 방에서 트림하고 방귀 뀌는 것도 조심하라니.
00:21:56그럴 거면 아예 숨도 쉬지 말라 하지 그러느냐.
00:22:00와, 지금 그런 소리가 아니잖아요.
00:22:03비차같이 옥살이하는 처지에 서로 작은 허물 정도 눈 감아주고 덮어주고 하는 온 정도 없다면 사람이 금수와 다를 게 뭐가 있겠느냐.
00:22:12금수, 그럼 지금 내가 짐승만도 못하다 뭐 이 소리예요?
00:22:15맹자께서 이러게 수호지심.
00:22:18의지 다냐라 했다.
00:22:19제 여물은 보지 못하고 남을 이리 물고 늘어지다니.
00:22:23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게 나무라는 격이구나.
00:22:26똥, 똥이 묻어.
00:22:27똥개, 똥개!
00:22:28월쏘.
00:22:29월쏘.
00:22:30누구야?
00:22:33모가지를 비틀어도 시원찮으나 마침대 시안대 모인 듯하니 소란 그만 비우고 썩 물러가 봐.
00:22:40내 오늘 하루가 길다.
00:22:48아니, 복도에서 마주치면 고개도 못 들더니 갑자기 왜 저래?
00:23:00왜 저래?
00:23:08내 지금 살수의 길을 느꼈다.
00:23:10대신 금방에 니노목정을 노리는 자가 있어.
00:23:18나를 곁에 두거라.
00:23:20내 너의 풍전 등화 같은 목숨을 지켜주마.
00:23:24누가 죽을 시켜주겠다고.
00:23:36거참 신기한 지구.
00:23:40귀신이 고칼 노릇이 아니냐.
00:23:45줄을 댕기니 불이 시이 붙고.
00:23:49하, 이리 쓸모가 있다니.
00:23:55쓸모가 없으니 나가라고?
00:23:57김상국 마마님 뇌물 받은 거 아니야?
00:24:00너 같은 걸 얻다 쓴다고 들으신 건지.
00:24:02내 쓸모를 니들이 뭔데 정하고 난리냐?
00:24:05얘 눈에 도끼 좀 봐.
00:24:07이러니 강물을 몸까지 던졌겠지.
00:24:09너 자매 문기에 팔려가다 도망친 거라며?
00:24:11천껏 주제에 비자나 할 것이지.
00:24:14너 같은 거랑 어떻게 같은 방을 쓰겠어?
00:24:16더럽게.
00:24:17뭐? 내가 더러워?
00:24:19니들이 곱게 자라 뭘 몰라서 일어나 본데.
00:24:22진짜 더러운 게 뭔지 보여주지.
00:24:33더럽다는 소리 한 번만 더 지껄여봐.
00:24:35그땐 머리에 확 부어버릴 테니까.
00:24:38이 미친 개.
00:24:41야 잡아.
00:24:44이거 놔.
00:24:45벚돌이 끝까지.
00:24:46거래는 거래 법도가 있고.
00:24:48내병무 끝줄에도 아래 위가 있어.
00:24:50오늘 그 법도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지.
00:24:53야, 끌고 와.
00:24:56빨리!
00:24:58안 돼!
00:25:10열아! 열아!
00:25:12자, 돌! 돌!
00:25:17열아!
00:25:19열아!
00:25:20열아!
00:25:20열아!
00:25:21진짜!
00:25:23아, 이 개.
00:25:27아, 이 개.
00:25:28아, 이 개.
00:25:30아, 이 개.
00:25:31너무 조용한데?
00:25:33얘, 얘 정신도 오락가락한다고 하던데 혹시 어떻게 된 거 아니야?
00:25:37됐어.
00:25:38얘는 좀 당해도 싸.
00:25:40그러니까 좋은 말로 할 때 순순히 나갔어야지.
00:25:42가자!
00:26:04이제 밤마다 꺼질세라.
00:26:09등불 지킬 일은 없겠어.
00:26:15저놈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손모가지라도 갖고 왔거나 써야 있는데.
00:26:22이리 소란해서 어디 눈이라도 붙일 수 있을지 원.
00:26:28아휴.
00:26:30아휴.
00:26:32아휴.
00:26:38아휴.
00:26:39아휴.
00:26:43아휴.
00:26:47아휴.
00:27:16المترجم للقناة
00:27:46المترجم للقناة
00:28:14المترجم للقناة
00:28:42المترجم للقناة
00:28:44المترجم للقناة
00:28:47꿈꾸는 자가 아름답다지만
00:28:51응원에도
00:28:53마지노선이라는 게 있다
00:29:12할매
00:29:14금방 용돈 붙였어
00:29:16그러니까 얻어먹고 당기지 말고
00:29:18맛난 것 좀 사 먹어
00:29:20내가 늙어갔을 데도 없는데
00:29:22참말로
00:29:22조용히 좀 합시다
00:29:24뭔 소리고
00:29:26누구 왔나
00:29:28아니 TV 소리
00:29:30할매
00:29:31할매 귀 좋네
00:29:33이렇게 들려?
00:29:34항상 키도 좋고 눈도 좋지
00:29:36우리 강생이 TV 나오는 거 몰라
00:29:37팔팔하지?
00:29:39할매
00:29:39나 또 TV에 크게 나올 거야
00:29:43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
00:29:45그래
00:29:46장하다
00:29:48내 새끼
00:29:52할머니는
00:29:54내일 나에게 장하다고 하신다
00:29:57그 말을 들으면
00:30:00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쪼그라든다
00:30:04아직도 찰 지난 꿈에 매달리는
00:30:07민폐덩이 손녀
00:30:09어디가 장하다고?
00:30:11이 처자는 여태 돈 한 푼 안 벌고
00:30:14뭐라고 상긴지
00:30:16아주 궁상의 일기가 따로 없구나
00:30:19뭐 자랑이라고 미주할 고주할 기록까지 안겠지
00:30:24이런 이 꼬이는 년 놈들마다 아주 못 잡아먹은 날이지
00:30:42장하다 내 새끼
00:30:43응?
00:30:44고주
00:30:44고주
00:31:10고주
00:31:12고주도 오진주가 한데
00:31:12미인 절득 창전과라
00:31:16세상 어떤 꽃도 빈 만큼 아름답진 않을 거요
00:31:22희빈강신은 내명부의 흥믈으로 Sen인 공로할 대죄를 제질렀다
00:31:27희빈강신은 나와 어명을 바툴다
00:31:34인생사
00:31:37황우 수 빌용이라든
00:31:40황우 수빈 vita
00:31:463종 지도
00:31:47아비를 섬기고
00:31:50지아비를 섬기고
00:31:52아들을 섬겨야 하는 여인으로서
00:31:55의지할 데 없이
00:31:57구차하게 목숨을 연명할 바에야
00:32:00어쩌면 차라리 죽는 것이
00:32:03낚이는 개뿔
00:32:05개똥밭에 굴러도
00:32:06저승보다 이승이 낫다 했다
00:32:09그러니 내 이번 생
00:32:11악착같이 살아낼 것이다
00:32:14그것이 이 몸주에 대한
00:32:17예이기도 할 것이니
00:33:01외적들이 집입할 때마다
00:33:03백성들은 항상 누구보다
00:33:05먼저 나가
00:33:06싸웠어
00:33:07종이 없으면 칼로
00:33:09ايه.
00:33:10ايه.
00:33:11ايه.
00:33:12ايه.
00:33:13ايه.
00:33:14나라가 해 준 것도 없는데.
00:33:16어찌 저를 살 때 같은 목숨을.
00:33:18ايه.
00:33:19그러던 중년 난 역적들이 맺은 조약들로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것.
00:33:25저, 저 육질을 할 매국노들.
00:33:28사지를 찢어 죽여야 할 것이야.
00:33:33ايه.
00:33:34대한독립 만세!
00:33:36대한독립 만세...
00:33:45대한독립 만세!
00:33:49대한독립 만세!
00:33:51대한독립 만세!
00:33:56대한민국!
00:33:59이보시래!
00:34:01다들 나와보시오!
00:34:03다들 나와보시오!
00:34:05자네, 들고 낭마의 기적을 보았는가!
00:34:08사강이네, 사강이야!
00:34:10대한민국!
00:34:14왜 저래?
00:34:15언제적 사강이야?
00:34:19아이고, 내 팔자야.
00:34:21저 세다방 조무래기들이 나는 빨래질을 하고 앉았으니 뭐.
00:34:24아이고, 내 팔자야.
00:34:42대한민국!
00:34:51내가 나, 지새끼가 꼬이는구만.
00:34:54봤어, 봤어.
00:34:56엉망이 이렇지?
00:34:57대가리 날리는 거?
00:34:58대박이다.
00:35:17내 반찬을 탐하는 자에게 어젯밤 살을 날려두었다.
00:35:22비명 횡사하기 싫으면 즉각 원상복구 시켜두고.
00:35:25살같은 소리하고 있네.
00:35:27가부리살, 항정살.
00:35:30오호라.
00:35:31내 니놈일 줄 알았다.
00:35:34아니, 그게 통이 비슷비슷해가지고 그걸 잘못 본 거예요.
00:35:37어휴, 다 비슷하게 생겼잖아.
00:35:39이놈 눈깔은 발바닥 달렸느냐?
00:35:42아님 글 한자 못 읽는 까막눈이냐?
00:35:44여기 이리 버젓이 함자가 달렸는데 어디 오리반데?
00:35:48뭔 일이야?
00:35:49반찬 훔쳐먹다가 알렸대.
00:35:50이게 족베이 세트 남은 것도 저놈이 훔쳐먹은 거 아니야?
00:35:53다들 왜 이래.
00:35:55뭐 준 거 있어요?
00:35:56준 거 있냐고.
00:35:57어디 저놈이래.
00:35:58아, 진짜 정당하네.
00:36:01내 쥐새끼를 잡았으니 이제 그만들아 안심하고 음식들을 취하도록 해라.
00:36:06해봐.
00:36:07방금 203분께서 옥상 변태도 잡으셨어요.
00:36:10아주 그냥 박맹이를 투파마냥 냅다 던지시는 거를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00:36:19뭐 이 정도 일로 유난들 떨고 없어.
00:36:32형.
00:36:34정연아.
00:36:35개원 축하한다.
00:36:37진작 와봤어야 했는데 내가 무심했어.
00:36:40아니, 무심하긴.
00:36:42축하 화분에 금일본까지.
00:36:43염치 불구하고 넓죽 잘 받았습니다.
00:36:46아니, 사람만 잘 돌보는 줄 알았더니 화분도 잘 찍네.
00:36:50하긴 너는 옛날부터 참 세심했어.
00:36:52세계같이 까탈스러운 애랑도 어울려지고.
00:36:56세 개님 요즘 어때?
00:37:13안 어울리게 무슨 화분이야.
00:37:15돈이나 주려고요.
00:37:17응.
00:37:17돈도 받았지?
00:37:18문도 형한테.
00:37:19개업 축하 금일본.
00:37:21야, 너 세상에 공짜 없다.
00:37:23제 공돈에는 고금리 이자가 붙는다고.
00:37:25걱정하지 마.
00:37:26문도 형이 그럴 사람이냐?
00:37:27내 얘기는 됐고, 내 얘기는 나 계속 해봐 봐.
00:37:30뭔 얘기?
00:37:30그 이상한 여자 얘기해.
00:37:32웬 무당 한복 입은 여자가 니 차 앞에 뛰어들었고 회사까지 찾아왔고 테러도 미리 알았고 널 지켜준다고 그랬다고?
00:37:39야, 그 여자 심리가 뭐 같냐?
00:37:41아, 나 이상하게 거슬린다고.
00:37:43손톱 밑에 박힌 가시처럼.
00:37:44음, 의심병.
00:37:46너 요새 잠은 좀 자니?
00:37:47얼마 전에 말이야 이상한 꿈을 꿨는데 어떤 여자가 나오더라고.
00:37:51뭔 여자?
00:37:52얼굴은 못 봤어, 갑자기 깨서.
00:37:54근데 또 그렇게 이상한 꿈은 아닌 게 대낮에 궁궐 마당에서 쳐 자더라고, 내가.
00:38:00그 정도면 지위가 보통은 아닌 거야, 그지?
00:38:03음, 지금 뭐 꿈속의 왕족이다 이 소리야?
00:38:06모토로 사올까?
00:38:08뭐 영 개꿈은 아닌 것 같은데.
00:38:10음, 개꿈이야, 개꿈.
00:38:12꿈속에서 여자 찾지 말고 현실에서 만나라고.
00:38:15아이씨, 너 왜 자꾸 결론이 그쪽이야.
00:38:17너가 아직 뭘 몰라서 그러는데 사랑이 보약이다?
00:38:22강력한 옥시토신 효과랄까?
00:38:25보약은 무슨...
00:38:27돌파리 새끼.
00:38:45공중 암투 끝판왕.
00:38:47강희빈은 왜 온갖 공중 암투들에 휘말렸을까?
00:38:49이 구역 깡패의 강희빈.
00:38:51강희빈 자약 리필의 진심.
00:38:53캬!
00:38:54이 새빠랗게 어린 것들이 뭘 안다고.
00:39:04밥이나 먹어야지.
00:39:09이놈이 아직 쓴맛을 덜 봤나.
00:39:12남의 차를 또 훔쳐먹어.
00:39:15자다가 살에 맞아 죽을 놈.
00:39:19이 백사모가 아주 그냥 기강을 지대로 잡아놨네.
00:39:34응?
00:39:35아니, 그나저나 이쯤 되면 슬슬 연통이 올 때가 되었는데.
00:39:43되었다.
00:39:44사람을 간자 지급하는 바라고.
00:39:46죽든지 말든지.
00:39:53사랑이 보약이다.
00:39:55강력한 오시도신 효과랄까?
00:39:58보약이 아니라 통역이겠지.
00:40:14자세히!
00:40:18이거 놓치 못할까?
00:40:19이 오사랄 놈들!
00:40:21진설 씨 여기 왜 또 온 거지?
00:40:26그래.
00:40:27내 제안은 생각해 본 것이냐?
00:40:29무슨 제안?
00:40:31아, 그 황당한 제안 나를 지켜주겠다는?
00:40:33그래.
00:40:34내 그땐 자네 신분을 모르고 조금 경거망동하였지.
00:40:39조금?
00:40:40조금.
00:40:42많이 그런 경향이 없진 않으나.
00:40:44이제는 내 자네 외치를 제대로 인지하였으니.
00:40:47내 쓰임이 더 시급한 것을 잘한다.
00:40:50잘 안다는 사람이 이렇게 안아무인으로 달려드나?
00:40:53아니, 그새 잊었느냐?
00:40:55내 너의 생명을 구해주었는데
00:40:56결초보은을 해도 모자란 판국에
00:40:59어찌 이리 은인을 박대한단 말이냐?
00:41:01은인식이나
00:41:03뭐 지켜주겠다는 등 헛소리하지 말고
00:41:06차라리 대놓고 돈을 예고해.
00:41:08뭔 은행 몸만 보인다더니
00:41:09사람을 사사건건 돈귀신 지급하는 니놈이야말로
00:41:12진정 돈귀신이 쓰인게 아니냐 이거?
00:41:14뭐 귀신은 좀 그렇고
00:41:16잔악회 정도로 해두지.
00:41:18잔악회?
00:41:19그건 처음 되는 건 좀.
00:41:22무슨 뜻이냐?
00:41:23무슨 뜻이냐면
00:41:28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00:41:30잔악괴.
00:41:31그게 바로 이 몸이지.
00:41:35괴물?
00:41:36그래 괴물.
00:41:38한마디로 너 정도 애송이는 한 입에 갈아 마신다는 뜻이야.
00:41:42그러니까 험한 걸 보기 전에 겟 아웃.
00:41:45하지 좀.
00:41:54이놈이.
00:41:57이 거 생각해서 와줬더니 은혜도 모르는 바라고.
00:42:01지금 뭐 하는 거야 당신이.
00:42:02미쳤어?
00:42:03뭐해요 상자 안 끌어내고.
00:42:06으이씨.
00:42:07개석거라.
00:42:08어딜 해 빼는 거냐.
00:42:10어디 영원히 살 것 같으냐.
00:42:11미리 목숨을 중히 여기지 않으면 간명할 것이다.
00:42:14한 번도 친 표정을 살찌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00:42:18앗.
00:42:19참.
00:42:20안 맥히네.
00:42:22아 저 요물 같은 놈.
00:42:23아 저 요물 같은 놈.
00:42:27아 저 요물 같은 놈.
00:42:39따로 조사를 더 해봤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00:42:42특이점이라면 아역 시절 반짝 떴다 크고 나니 아무도 못 알아봐서.
00:42:46주구장창 중고신인 신세랄까요.
00:42:48훈민.
00:42:49조약돌은 무슨 완전 짱돌이구만.
00:42:51얄팍한 학력에.
00:42:52불우한 가정사 알바의 연속.
00:42:56알 만하네.
00:42:57그게 서류상으로 보면 그런데.
00:43:00신기한 게 대면에 보면 또 다른 꿍꿍이는 있어 보이지 않아서요.
00:43:03진짜 대표님을 걱정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00:43:05그래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있는 거겠지.
00:43:09또 언제 나타나서 행패부릴지 모르니까 보안 그들이 유지해요.
00:43:13알겠습니다.
00:43:25아니 걱정된다고 아랫사람 부처분했다는 죄고.
00:43:28면전에선 돈귀신 취급에.
00:43:29아니 쓸데없이 낯짝은 왜 두리미는지.
00:43:31내 보다 보다 저리 앞뒤다른 자는 처음 본다.
00:43:34네.
00:43:36처음이시군요.
00:43:37목숨이 위태한데 뭘 믿고 저리 대평양인지.
00:43:41인생사 망우 보래라.
00:43:43분명 내 쓰임이 더 시급할 것인데.
00:43:46네, 네.
00:43:47그러시군요, 마마.
00:43:50굳이 300년이나 지나 이 법도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에 여태 뒀다만 이 따지고 보면 나는 마마가 아니라 자가다.
00:43:59뭐 자가나 마마나 뭐 구별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00:44:04어차피 신분 철폐된 게 100년도 더 됐는데.
00:44:07그게 살펴보니 꼭 그렇지도 않더구나.
00:44:10계급이 없다하여 빈부가 사라진 것은 아니니 오히려 잘 사는 놈은 더 착복하기 좋은 세상이 아니던데.
00:44:16책의 마라 같은 말씀 고만하시고 여긴 어떻게 오셨는지 먼저 입을 떼주니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음새.
00:44:30급전을 좀 융통했으면 하는데.
00:44:32아이고, 지난번에 복채도 안 내고 가셨는데 무슨 뭘.
00:44:36아이고, 이제.
00:44:37얼마나요?
00:44:40일단 소소하게.
00:44:435천만 원 가보세요.
00:44:495천만 원이요?
00:44:51아이고, 갑자기 그렇게 큰 돈이 어딨어요.
00:44:55아니, 수중에 그 정도 푼 돈도 없는 게야?
00:44:57예선 집 한 채 값이 억소리가 나던데.
00:44:59억소리가 나니까요.
00:45:01얼세 살죠.
00:45:05저게 이걸로 그냥 끼니나 때우시던가요.
00:45:08아이, 잠깐만.
00:45:09이거 아니야.
00:45:13너나 나나 개털이구나.
00:45:16요건 내가 요기니 쓰고 갚아주면서 해.
00:45:23개털을 털어 가시네.
00:45:25내 얘기는 됐고, 내 얘기는 나 계속해 봐봐.
00:45:27뭔 얘기?
00:45:28그 이상한 여자 얘기해.
00:45:30웬 무당 한복 입은 여자가 니 차 앞에 뛰어들었고 회사까지 찾아왔고 테러도 미리 알았고.
00:45:35근데 널 지켜준다고 그랬다고?
00:45:38야, 그 여자 심리가 뭐 같냐?
00:45:39나 이상하게 거슬린다.
00:45:41꼭 손톱 밑에 박힌 가시처럼.
00:45:43음, 의심평.
00:45:44너 요새 잠은 좀 자니?
00:45:46얼마 전에 말이야.
00:45:47이상한 꿈을 뻗는데 어떤 여자가 나오더라.
00:45:52근데 널 지켜준다고 그랬다고?
00:45:55야, 그 여자 심리가 뭐 같냐?
00:45:57나 이상하게 거슬린다.
00:45:59꼭 손톱 밑에 박힌 가시처럼.
00:46:01여자?
00:46:03자.
00:46:04오케이, 그래서 스타트.
00:46:05정일품 히빈 앞에서 더러운 입을 넣으느냐?
00:46:09야, 매솔도 진짜 실감한다 어?
00:46:13이런 게 진짜 살아있는 연기 아니냐?
00:46:14요새 애들 말이야 다 천편일일적으로 학원에서 레슨 받아가지고.
00:46:18그쵸?
00:46:19자기야, 나 편집실에서 지금 48시간 째다?
00:46:22overly.
00:46:24자기야.
00:46:25아니 يا فقا.
00:46:28뭐za this didn't happen?
00:46:30네?
00:46:31돌았어?
00:46:32أي.
00:46:33죄송합니다.
00:46:34I just think you're right.
00:46:36감독님은 말씀하시는 게
00:46:43u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siiiiiii
00:46:43تروني하고.
00:46:47어?
00:46:48يا 어디 가?
00:46:49야!
00:46:50어?
00:46:51اي شو سيكي بارا جو.
00:46:53이렇게 1인 시위를 하시는 목적이 궁금합니다.
00:46:56감독의 예술원이라는 깃발 아래?
00:46:58저와 같은 스태프뿐 아니라
00:47:00이름 없는 대역 연기자들까지도
00:47:02모두 혹사당하는 방송 행태를 고발하고자
00:47:05이 자리에 섰습니다.
00:47:06마련해 두신 증거 영상도 있으시다고요?
00:47:12막 업로드했습니다.
00:47:14대중들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00:47:23태호연,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잉?
00:47:27어디 아프?
00:47:28연락 좀 줘!
00:47:29언니, 언니, 언니, 언니!
00:47:31언니, 이것 좀 보셔야겠는데요?
00:47:32그 친구님 같은데?
00:47:34뭔데 또?
00:47:35열애 서류라도 낫니?
00:47:37저번에 언니 장희빈 대역한 엑스트라요.
00:47:40신설이?
00:47:41걔가 왜?
00:47:41장희빈 비니미미라고
00:47:43지금 커면서 난리났어요.
00:47:44아무래도 그 사람 같은데?
00:47:46줘 봐.
00:47:47정일품 희빈 앞에서 더러운 이문 올리느냐?
00:47:51더러운 이문 올리냐?
00:47:58더러운 이문 올리냐?
00:48:00يا يا يا يا يا يا يا يا يا يا
00:48:05더러운 입을 놀리냐
00:48:10더러운 입을 놀리냐
00:48:12더러운 입을 놀리냐
00:48:13더러운 입을 놀리냐
00:48:18저 여자가 또
00:48:21저희 기획팀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00:48:24감독 고발령으로 해당 영상을
00:48:26업로드한 스텝의 의도와 달리
00:48:28구독자 100만 유튜버가 편집한 합성짜리
00:48:31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0:48:33기획팀에서는 이 화제성을 가져와
00:48:35이번 프로모션에 접목하자는 의견입니다
00:48:38지금 뭐 저 여자를 모델로 섭외라도 하자는 말인가요?
00:48:40네 당연히 채널을 차별화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00:48:43그 전략 폐기하겠는데
00:48:45이번 론칭 앞두고 카이제만 캐피탈에서
00:48:48투자 조건으로 전환사체까지 받은 거
00:48:50모두들 잘 아실 겁니다
00:48:52그 말인 즉슨
00:48:54초반에 공격적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을 해야 한다는 뜻이고요
00:48:57저 수정 플랜
00:49:00다시 보고하셔야겠죠
00:49:11냄새가 이리 달큰하다니
00:49:13주인 양반
00:49:16용랭이는 무엇인가?
00:49:18볼륨 안 주죠
00:49:19한 봉지 드릴까?
00:49:28여기 있나
00:49:28네 감사합니다
00:49:29고마세요
00:49:29고마워요
00:49:42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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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28네 놈, 꿍꿍이가 다 있었구나.
00:55:31걱정 마라.
00:55:32내 원한도 잊지 않지만 은덕은 더더욱 잊지 않는데.
00:55:36그새 잊었느냐?
00:55:37내 너의 생명을 구해 주었는데 결초 보은을 해도 모자란 판국에 어찌 이리 은인을 박대한단 말이냐.
00:55:43은인식이나.
00:55:44나는 은인을 길바닥 똥개 지급하는 누구랑 다르니 염려 붙들어 매거라.
00:55:49붙들은데요?
00:55:50그런 놈이 있다.
00:55:51과거는 말끔히 청산하고 이 시간부로 장부답게.
00:55:54새 출발하자꾸나.
00:55:55시작!
00:55:57시작!
00:56:01등장 미처 어둡다더니 단발로 그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화제성이 오래가네.
00:56:06마케팅팀 체크해보니 2주째 각 포털 빅데이터 상위 랭킹 달리고 있답니다.
00:56:10미친 여자 스파이가 아니라 글지 않은 물건이었네.
00:56:14다시 재할 거 뭐 있나?
00:56:15전 실장.
00:56:16출발 안 하고 뭐해요?
00:56:18우리가 먼저 선점을 해야지.
00:56:19지금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00:56:25최 대리 역대급 원판이 됐다면 판매고 갱신 중이라던데 약간 컨셉지운 것 같아.
00:56:31조선시대 만화의 느낌.
00:56:33시칼의 생명은 바로 절산력이죠?
00:56:35네, 맞습니다.
00:56:37어머, 저건 뭐죠?
00:56:44주방의 판도가 바뀐다.
00:56:46주방의 판도가 바뀐다.
00:56:46주방의 평장 안에 원중의 부와 절산력의 문제.
00:56:49국산 편의 첫 요새.
00:56:51사파이어 자니카.
00:56:52말씀드리는 순간 매진했습니다.
00:56:55네.
00:56:55생각시 시절 수락관에서도 탐냈던 칼 제 실력이 죽진 않았구만.
00:57:00네.
00:57:00믿음 중국어 워크북 패키지.
00:57:02이거 하나면 중국어 6개월 마스터 가능하죠?
00:57:08네.
00:57:12네.
00:57:14네.
00:57:15네.
00:57:16네.
00:57:16네.
00:57:16네.
00:57:17네.
00:57:35네.
00:57:42헥토파스칼급 활력.
00:57:43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00:57:45이게 바로 세라나 씨 한병의 위력입니다.
00:57:47네.
00:57:48공중.
00:57:48공중 자비도 돌게 하는 활력.
00:57:50느끼실 수 있습니다.
00:57:51어?
00:57:51여러분.
00:57:52벌써 매진이라고 하는데요?
00:57:53저희 매진 됐습니다.
00:57:54매진 됐습니다.
00:57:55화이팅.
00:57:55매진.
00:57:56매진.
00:57:57매진.
00:57:58매진.
00:57:59매진.
00:58:00매진.
00:58:03매진.
00:58:03매진.
00:58:04매진.
00:58:05매진.
00:58:06매진.
00:58:06매진.
00:58:06매진.
00:58:06매진.
00:58:07매진.
00:58:08매진.
00:58:08매진.
00:58:09매진.
00:58:11매진.
00:58:16매진.
00:58:16clam came to me.
00:58:17어떻게فس 레전디?
00:58:17업체 연락 돌려서 물량 확보해.
00:58:19제.
00:58:19물 들어오는데 너 저어야지!
00:58:22대표님.
00:58:23신서리 씨 전화 계신것이 바빴는데요?
00:58:25설마 딴 데랑 이미 계약 진행 중인 거 아니겠죠?
00:58:28서둘러요.
00:58:29국민 짱 또�혼인가 그런 거라니까.
00:58:31누가 또 알아보기 전에 확실하게 도장 찍어오라고.
00:58:34계약 안 따오면 다른 걸 따는 수가 있어.
00:58:38네, 대표님.
00:58:39.
00:58:40.
00:58:40.
00:58:41.
00:58:44.
00:58:45.
00:58:50.
00:58:53وقوشين 김에 땜빵 하나 더 하고 가세요.
00:58:56어허 거 참.
00:58:57이미 약조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나.
00:58:59그 신문을 보니 잦은 야근은 만병의 지름길이라 했군.
00:59:04그러면 시급 2배, 2배 올려드릴게요.
00:59:072배?
00:59:082배면 합시다.
00:59:10입장할 때는 세습관 무술이 취급이더니 이제야 내 쓰임을 제대로 알아본 게로군.
00:59:16그렇다면 7배.
00:59:17에?
00:59:18내 7배면 기꺼이 임해보지.
00:59:20아니 미쳤어요.
00:59:24적당히 질러요.
00:59:25무슨 타짜 판도 안 되고 여기선 인생 아무걸 땡길라 그래.
00:59:28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7배.
00:59:32아휴 아무리 그래도 시급 7배 인생은 좀.
00:59:35지르면 딴 데가 알아보시든가.
00:59:36아아 저저저저.
00:59:41콜 갑시다.
00:59:44이빨.
00:59:45이빨.
00:59:46이빨.
00:59:47이빨.
00:59:47이빨.
00:59:48저 여자 나치 있는데.
00:59:51어디서 봤더라.
00:59:55조선 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는 흑염소 진해.
00:59:59안종의 장수의 비결은 바로 흑염소라고 알려주세요.
01:00:02거마침 잘되었다.
01:00:04아니 그래도 강제 면식 수행으로 기력이 퍽 세하였는데 공으로 보양을 하게 생겼구나.
01:00:10아마 아실 겁니다.
01:00:12먹방 여신으로 등극하신 분이신데요.
01:00:14자 먹방 여신이 맛본 흑염소 진해의 개맛은 어떨까요.
01:00:18먹방 여신님 모셨습니다.
01:00:20몸이 허할 때 기력이 필요할 때 드셔야겠죠.
01:00:25자.
01:00:32원래 몸에 좋은 향이 냄새도 쓴 범이죠.
01:00:36이럴 때 주저하지 말고 한 방에 쭉 들으켜야죠.
01:00:40쭉.
01:00:41여봐라.
01:00:42자약을 대령해라.
01:00:43놔!
01:00:44놔!
01:00:45놔!
01:00:46놔!
01:00:49놔!
01:00:50놔!
01:00:50놔!
01:00:51놔!
01:00:51놔!
01:00:51놔!
01:00:52놔!
01:00:52놔!
01:00:54놔!
01:00:56여러분.
01:00:57이렇게 건강 관리하는 게 어렵습니다.
01:00:59인내심을 필요로 하는데요.
01:01:01아니 지금 주문 전화 끊지 마세요.
01:01:03네.
01:01:04맛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01:01:06네.
01:01:06100% 자연 방목의 흑염소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선택하셔도 됩니다.
01:01:12화면 돌려 화면 돌려.
01:01:15아니 생방중에 토를 하고 지금 제정신이야?
01:01:18누구 밥 좀 끊어 먹으려고 작정을 했나?
01:01:20지금 그쪽이 무슨 잘못을 저지러웠는지 아냐고.
01:01:23재재인 누나는 아나보네?
01:01:24희빈 강씨는 내명부에 천인 공로할 대죄를 찾으러 왔습니다.
01:01:28안뇨 안뇨.
01:01:29요녀가 용상을 드러내고 오랑캐가 될 속인 천재지병급 비호감이더라고요.
01:01:35희빈 강씨는...
01:01:36시끄럽다.
01:01:38제발.
01:01:39천일 것의 끝도 머지 않았을냐?
01:01:42사특한 요녀가 사라지는 화내도 알아보시던가?
01:01:49당신 제정신 아닌거 내가 바로 알아보자.
01:01:51그 놈의 주둥이.
01:01:53그 주둥이 좀 닫아라.
01:01:55내 골이 다 울리니.
01:01:57주둥이?
01:01:57지금 말 다 했어?
01:01:58필요하다고 매달릴 땐 언제고.
01:02:01그 쓰임이 다 했다고 이리 살아만 해치다니.
01:02:04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데 이 골이 난 주둥이가 아니냐.
01:02:09이 여자가 진짜 보좌 보좌하는 당신 미쳤어?
01:02:11정신 나가네.
01:02:13이게.
01:02:21이게 진짜 이거.
01:02:29뭐라고?
01:02:32찾았다.
01:02:34신설이.
01:02:36또 누가 알아보기 전에 확실하게 도장 찍어오라고.
01:02:38계약 못 따오면 다른 걸 따는 수가 있어.
01:02:49찾았다.
01:02:59네 놈이 여길 어떻게.
01:03:00신설이 당신 찾아왔지?
01:03:02나를 왜.
01:03:03할 말이 생겼거든.
01:03:05나랑 같이 좀 가자.
01:03:08이도 끝도 없이 나타나 대뜸 같이 가자니.
01:03:10먼저 앞뒤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군자의 도리 아닌가?
01:03:14군자의 도리?
01:03:21당신 진짜 특이한 거 알아?
01:03:23나.
01:03:24나.
01:03:35자세한 얘기는 자세하지.
01:04:01대장 치밀 라인으로부터 입사한 살생부유입니다.
01:04:11내 목에 칼을 들이미는 이가 전하였군요.
01:04:19내 목에 칼을 들이미는 이가 전하였군요.
01:04:36평안히 가시오.
01:04:45내 목에 칼을 들이미는 이가 전하였군요.
01:04:53신설이.
01:05:05왜 도망가고 난리야?
01:05:08너는 어찌 얘까지 쫓아온 거냐?
01:05:11할 말이 있다고 말했을 텐데.
01:05:12뭔 말?
01:05:13왜 도망가고 난리야?
01:05:19너는 어찌 얘까지 쫓아온 거냐?
01:05:22할 말이 있다고 말했을 텐데.
01:05:24뭔 말?
01:05:25여자란 분위기가 심각하네.
01:05:27싸우는가?
01:05:28싸우긴 뭘 싸워?
01:05:30가만 딱 봐본 게.
01:05:31금방 돌비껏는디.
01:05:32신설이 씨.
01:05:34나랑 계약합시다.
01:05:36계약이라니?
01:05:38나한테는 분명 내게 필요한 게 없도 하지 않았어?
01:05:41아니, 있더라고.
01:05:43그래서 필요해졌어, 당신이.
01:05:47그것도 절실하게.
01:05:49내가 필요해?
01:06:14한참 찾았는데 여기 있었구나.
01:06:21저 얼굴은 헛개비가 아니다.
01:06:31형님, 여기는 어떻게 해?
01:06:41파라코.
01:06:42잠시 니놈이.
01:06:46내 방패가 되어야겠다.
01:06:48!
01:06:51파라코.
01:06:54파라코.
01:07:07파라코.
01:09:03موسيق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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