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55لا..
00:02:57لا..
00:02:57إنها المترجمات..
00:03:02ولا فهي..
00:03:06لا..
00:03:24..لذ voluntary..
00:03:56지친 마음 쉴 곳을 찾아
00:04:05한숨 내리던 낯선 그 밤에
00:04:16다정한 일사처럼
00:04:19여전히 그리운 사람
00:04:28With you all right
00:04:31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4:36Oh my darling my love
00:04:45세상이 멈춘대도
00:04:48Always
00:04:49지금 이 손을 놓지 않을게
00:04:55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5:19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5:20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5:23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5:24짜증나
00:05:26멋있으면 멋있는거지 왜 짜증이 나지?
00:05:58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6:00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6:02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6:03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6:36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6:37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6:39You make me feel all right
00:06:51اللع BJ야.
00:06:51لكن 누가 그래요?
00:06:53Bahًا.
00:06:53두고 간다고?
00:06:54네?
00:06:59그...?
00:07:11왜こう..
00:07:12아니...
00:07:13전반적인 분위기가 꼭 청혼이라도 할 것 같은 분위기라서요.
00:13:03احسان.
00:13:04يجب على طبيعاته.
00:13:07اذنو قطع!
00:13:09احسان!
00:13:12لحب في التغاريكات يدفع في التنسيح بطبيعات المستقبل.
00:13:16نعم، نعم!
00:13:27هذا مالا؟
00:13:29이게 뭐예요? 징계위요? 징계위요!
00:13:35아직 정식으로 결정난 건 아니고요. 징계위가 열릴지도 모른다고 알려드리는 거예요. 강은상회 때문에.
00:13:42강은상회가 왜요? 아니 그게 뭐라고 절 징계위에 불러요?
00:13:47내부 규정상 영리 행위는 징계 사유에 해당되거든요. 지금까지는 사측에서 그냥 모른 척 해줬던 거지.
00:13:56저도 강은상회 애용자로서 이 상황이 정말 안타깝거든요. 그러니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준비 잘하세요.
00:14:03진짜 그 글만 아니었어도. 글이요? 무슨... 아 또 호빵한 입이야?
00:14:09너희 강은상이 어떻게 생각해? 솔직히 회사 안에서 저렇게 장사하는 건 좀 아니지 않음?
00:14:14난 저번에 거기서 산 음료수 먹고 탈라서 완전 죽자 살아나. 유통기한 지난 거 떠리로 떼어서 파는 것 같던데.
00:14:19물건 퀄리티도 구리고 가격도 터무니없고. 이거 공론하이발 문제 아닌가?
00:14:23진짜. 내가 언제 유통기한 지난 걸 팔았다고.
00:14:26아 어떡해. 아니 아까 들어보니까 징계 받으면 1개월 무급 정직될 수도 있대.
00:14:32어. 나무니 할머니 좀 모셔와. 이 글에 고구마 좀 먹여. 100개 먹여!
00:14:37그래도 한 달 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코인도 많이 올랐고.
00:14:40야. 그거랑 이거랑 같아? 월급 같은 고정 수입은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거야.
00:14:48그럼 어떡해요.
00:14:49은상 씨. 은상 씨. 아 여기 계셨구나. 저 컵라면 두 개랑 파스 두 장만 좀 부탁할게요.
00:14:55오늘 영업 안 해요.
00:14:57아. 알았어요. 외상해달라고 안 할게요.
00:14:59아 진짜 안 해요?
00:15:01네. 그게 좀 사정이 있어가지고요.
00:15:03아 은상 씨. 저 스타킹 하나만 주세요. 커피 색으로다가.
00:15:06알았네.
00:15:08여기 별게 다 있다던데 혹시 헛갤 수 있나? 어제 술 너무 많이 먹어서.
00:15:12오늘 강은상해 안 해요?
00:15:13아 저기. 여러분. 당분간 강은상해 영업 안 해요. 아니 못합니다.
00:15:21아니 상품이 버젓이 있는데 왜 자꾸 나세요.
00:15:23죄송해요.
00:15:25아. 외상 치지 않아.
00:15:26죄송해요.
00:15:33그래. 이거다.
00:15:36응?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강은상해를 필요로 하잖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00:15:44그래서?
00:15:45한 번은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원두가 똑 떨어진 거야.
00:15:49야. 강은상해 없었으면 커피 한 잔 없이 미팅할 뻔 했다니까.
00:15:53야근은 야근대로 지키면서 출근 시간은 또 꼬박꼬박 지켜야 되고.
00:15:58그래 놓고 저기 숙제실에 샴푸 하나 피치 안에 넣는 회사잖아요 여기가.
00:16:02우리 은상 씨가 판매하는 샴푸랑 면도기 덕프렌트 제가 겨우 거짓골 면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00:16:08강은상이 없음 횡단보다 세 번 건너는 편의점 다녀야 돼요.
00:16:12이런 거면 점심시간 들려주던가.
00:16:15근데 이거 정말 익명인 거 맞죠?
00:16:18아, 네. 걱정 마세요. 이거 저희가 녹취만 따로 정리해서 진정서에 쓸 거예요.
00:16:25강은상이가 직원분들한테 얼마나 유용했던 곳인지 알려드리는 차원에서.
00:16:29아, 뭐 그럼 상관없지.
00:16:35화이팅하세요.
00:16:36네?
00:16:37강은상이 없어지면 사람들 다 곤란하잖아요.
00:16:41힘내시라고요.
00:16:44고마워요.
00:16:48난 아무도 안 해줄 줄 알았는데.
00:16:52아, 그래도 아직 부족하긴 하다.
00:16:56진정서에 쓰면 얼마 안 될 것 같은데.
00:16:59이걸 꼭 해야 돼?
00:17:03아, 팀장님.
00:17:05강은상이 없어지면 팀장님만 더 곤란하세요.
00:17:08매일 숙취로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헛개수며 두통약이며 그런 거 다 어디서 사 두실 건데요?
00:17:13아니, 강은상 씨 말이야.
00:17:15강은상이 꼭 해야 되냐고.
00:17:18코인으로 돈도 많이 벌었다더만.
00:17:23얼마 벌었대?
00:17:25그런 게 왜 궁금하세요?
00:17:27땀 흘려 일하는 것만 관심 있으시잖아요.
00:17:31에휴, 언제까지 땀만 흘려?
00:17:33데빵 4근 식당하기 전에 나도 한 방에 챙겨서 그랬어요.
00:17:39그래서 얘기해준다고 안 해준다고.
00:17:41안 해줄 거지?
00:17:42나도 인터뷰 안 해.
00:17:43아우, 팀장님 잠깐만요.
00:17:45이거 비디오 다 해놨는데 준비해.
00:17:47아우, 해준다고 했으면서.
00:17:50아이씨, 아이씨, 아이씨, 아이씨, 아이씨, 진짜 같네.
00:17:53소용없어요.
00:17:55뭐가 소용이 없어요?
00:17:58강은상이 징계위요.
00:17:59결국 열리게 될 거라고요.
00:18:02제가 신고했거든요.
00:18:04그, 글 쓴 건 호빵 한 입.
00:18:06그게 저예요.
00:18:08네?
00:18:12호빵 한 입이 저라고요.
00:18:15근데 사내 게시판에 글 쓴 정도로는 징계위가 열릴 것 같지 않더라고요.
00:18:21그래서 방금 인사과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하고 오는 길인데
00:18:24아마 곧 온성 씨한테도 연락 갈 거예요.
00:18:29아니, 아니, 잠깐만요.
00:18:30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냐.
00:18:33다이씨가 뭐라고요?
00:18:35호빵 한 입이요.
00:18:37어, 그러니까.
00:18:39그러니까, 저는 지금 다이씨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00:18:43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00:18:46이러면 이해가 가실까요?
00:18:54다이씨가 진짜.
00:18:57아니, 왜요?
00:18:59그리고 지금 이걸 저한테 말해주는 이유가 뭔데요?
00:19:02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00:19:04괜찮으시면 어디 가서 저랑 커피 한 잔.
00:19:07장난치세요, 지금?
00:19:10강은상에는 왜 신고했어요?
00:19:12은상언니 징계위에 올라가서 잘못되면...
00:19:15짤릴까요?
00:19:17그것까지는 안 되겠죠.
00:19:18되면 좋을 텐데.
00:19:20뭐요?
00:19:21한 박사님이랑은 계속 만나실 거예요?
00:19:24두 분이서도 헤어지시면 좋겠는데.
00:19:27진짜 그랬으면 제가 이렇게까지는 안 했을 거거든요.
00:19:30다이씨, 설마 한 박사님을 좋아해서 이러는 거예요?
00:19:35아, 다이씨 상상력은 딱 거기까지인가 봐요.
00:19:41재미없다.
00:19:43정다이씨!
00:19:44징계위 준비하시려면 바쁘겠다.
00:19:47저희만 먼저 들어가 볼게요.
00:19:57아, 뭐야 소름 돋아.
00:20:01이거 몰래카메라야?
00:20:04호빵은...
00:20:14아니 호빵 한 잎은 대체 왜 날 저격한 거야?
00:20:18원래 사람 봐가면서 억울을 끄는 거 아니잖아요.
00:20:20이번엔 사람 봐가면서 그런 것도 같고.
00:20:23뭐?
00:20:25저기 있잖아.
00:20:27호빵 한 잎 말이야.
00:20:28뭐요?
00:20:35됐다.
00:20:37텁텁한 소리 입에 올리기도 싫다.
00:20:39뭔데?
00:20:43언니.
00:20:44우리 진짜 지지 말자, 어?
00:20:46징계위 극가 입고 그냥 가족 박살을 내버리자고.
00:20:50맞아요.
00:20:51그런 의미에서
00:20:54연습부터 하시죠.
00:21:02강우산 씨?
00:21:03도대체 왜 회사에서 물건을 파신 거죠?
00:21:06어, 그건...
00:21:08신성한 회사에서.
00:21:10돈에 미쳐가지고!
00:21:11뭐?
00:21:12웃어요?
00:21:13지금 웃음이 나와요?
00:21:15당신 지금 징계위원에 와 있는 거야?
00:21:17당신?
00:21:18아유, 근데 이것들이 근데...
00:21:20어허.
00:21:21짝다리 짚지 마시고!
00:21:23공손하게!
00:21:24말 높이고!
00:21:27선생님들, 적당히들 하시죠.
00:21:30언니!
00:21:31실제 징계위는 우리보다 더 심할걸?
00:21:34연습을 제대로 해가야지.
00:21:36맞아요.
00:21:37말이 좋아, 그 1개월 무급이지.
00:21:39스트레스 언니 짤리기라도 하면...
00:21:43죄송합니다!
00:21:47죄송합니다!
00:21:48저는...
00:21:50이 성스러운 회사에서 강은상회라는 불경한 상행위를 저질렀습니다.
00:21:57정말 죄송합니다.
00:21:58하지만 회사는 제게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삶이었고, 꿈이었고, 사회와의 마지막 연결고리였습니다.
00:22:13저는 그런 고귀한 조직 문화를 개인의 사사로운 욕심으로 더럽혔습니다.
00:22:21다시는...
00:22:24다시는...
00:22:26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
00:22:31부디...
00:22:33한 번만 명세해 주십시오.
00:22:42여우주연상?
00:22:43여우주연상?
00:22:44이미 한 번 받으신 분 같은데...
00:22:52쓸만했어?
00:22:57언니, 이참에 남친 찬스 한 번 써봐?
00:23:00남친 찬스?
00:23:01아니, 한 박사님 있잖아.
00:23:04사표를 던지긴 했는데 아직 수리된 건 아니니까 뭐 끝발 좀 서지 않겠어?
00:23:09강은상이 징계권 좀 막아달라고 한 번 내가 부탁 한 번 해볼까?
00:23:13아서라.
00:23:15안 그래도 속시끄러운 양말한테.
00:23:17한 박사님 속이 왜?
00:23:19너 땜에.
00:23:20니가 프로포즈에 대답 안 해주고 있잖아.
00:23:24아, 이게 안 하고 있다기보다는 그냥...
00:23:27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가지고.
00:23:30뭐 이런저런 무슨 생각.
00:23:33언니.
00:23:34내가 한 박사님 따라서 영국 가면 어떨까 막 상상을 한 번 해봤거든.
00:23:40근데...
00:23:41근데 뭐, 안 좋아?
00:23:43너무 좋아.
00:23:45언니도 한 번 상상을 해봐.
00:23:47영국이야, 무려 영국.
00:23:49캠블 있지?
00:23:50캠강이 보이는 벽돌집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00:23:53또 홍차와 피쉬운 칩스를 먹으면서 여유를 즐기다가 낮에는 런던까지 살짝 넘어가서 버킹홈 궁전 근처를 산책하는 거지.
00:24:01거기에 잘생긴 왕실 근이병 구경도 좀 하고.
00:24:06그러다가 저녁에는 템스 강변 하늘에 붉은 노을을 바라보면서 와인을 한 잔 참...
00:24:13마시면 취하겠지? 어.
00:24:16남의 나라에서 자제를 해야겠지?
00:24:19야, 거기까지 생각했으면 뭘 망설이냐? 그렇게 행복한데.
00:24:24글쎄, 왜 망설이게 될까.
00:24:32하여튼, 언니는 걱정을 하지 말어.
00:24:35설사 뭐 정직이나 감봉 당한다고 해도 뭐가 걱정이야.
00:24:39뭐?
00:24:40우리가 있잖아.
00:24:41우리가 언니 하나 건사 못하겠냐? 돈은 괜히 벌었냐고.
00:24:45아유, 아유, 됐고, 됐고.
00:24:46어르신, 그 노년의 저기 어디야?
00:24:49그 실버타운까지 VIP 코스로 모실 테니까 우리만 믿으셔.
00:24:54웃어.
00:24:55대답!
00:24:57대답!
00:24:58야, 야, 빨리 가.
00:24:59나 여기까지만 바랬으니까 빨리 가.
00:25:04대답!
00:25:12뭐 하냐?
00:25:13관찰 중이에요.
00:25:15뭘?
00:25:16TV에서 봤는데요.
00:25:18일상의 모든 게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대요.
00:25:20매일 보던 얼굴도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다른 게 보일까 싶어서.
00:25:27오, 그러게.
00:25:28뭐 다른 게 보이긴 하네.
00:25:31너 김이 생겼다.
00:25:32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00:25:35사업은 무슨.
00:25:36이것도 돈 좀 만지니까 이상한 헛바람 들었네.
00:25:40헛바람 아니거든요?
00:25:41아니긴.
00:25:43야, 너 창업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응?
00:25:46그냥 뭐 하나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사장님 대접 받고 싶어서 이러는 거면.
00:25:52수익구조, 초기 자본금, 창업자금 대출, 상권 분석, 입지 산정.
00:25:57다 알아봤거든요?
00:25:58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도 다 신청해놨고.
00:26:01아이템만 잡으면 돼요.
00:26:02뭐?
00:26:03그리고 저는 사장 대접을 받고 싶은 게 아니라 인간 대접을 받고 싶은 거예요.
00:26:08근데 회사에선 그게 안 되니까.
00:26:11아무래도 제 비전은 회사 밖에 있는 것 같아요.
00:26:16어디가.
00:26:21아유.
00:26:22아유.
00:26:23아니요.
00:26:33아유.
00:26:35아유.
00:26:37아유.
00:27:12في القناة
00:29:16ترجمة نانسي قد ا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29:47أنا سيق incidentي.
00:29:54خاطئون جيدا.
00:29:57강ان상씨,
00:29:59사내에서 물건을 팔게 된 경위를 말씀해 보세요.
00:30:05회사에서 비품 하나 타려면 절차가 꽤 번거롭죠.
00:30:10갖춰놓은 건 고장 났고
00:30:11또 급할 땐 달리 손 쓸 방법도 없고
00:30:14그래서 개인적으로 조금씩 모아둔 그런 물건들이 있었는데
00:30:21황인삭 씨 이 자리는 회사 복지를 탓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닙니다
00:30:26유통기한 지난 것도 팔았다던데
00:30:28아니요 그런 적 없습니다
00:30:30그럼 우리가 어떻게 믿냐고요
00:30:31기록도 있고 사진도 다 남겨뒀습니다
00:30:34기록과 사진은 추후 저희 쪽으로 보내주시고
00:30:37장사를 아주 본격적으로 하셨나 봐요
00:30:38어쨌든 그거 다 동료들한테 돈 받고 판 거 맞잖아요
00:30:45많기도 많고 종류도 다양한 그 물건들을 다 무료로 드리기엔
00:30:51그러니까 돈 받고 판 거 맞잖아요
00:30:59네 돈 받았습니다
00:31:02아니 들려요?
00:31:05아니 하나도 안 들리는데
00:31:07잘 빌고 있는 거 맞겠지
00:31:10이제야 분색을 드러내시네
00:31:12순전히 돈 벌려고 그런 거 맞잖아요
00:31:15돈이 그렇게 좋은가
00:31:17아니 어떻게 사내에서
00:31:19동료들한테 돈 받고 장사...
00:31:27동료라...
00:31:28저 죄송하지만
00:31:32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동료라는 게 뭔가요?
00:31:36뭐요?
00:31:38아니 돈 앞에서는 동료고 나발이고 뭐 모르겠다는 그런 소리예요?
00:31:43네
00:31:45회사가 말하는 동료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0:31:50제가 아는 동료들은
00:31:54누구한테도 기댈 것 없이 혼자서 버티는 사람들
00:31:58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었거든요
00:32:02십사기 공채들
00:32:05또 지들끼리만 밥 먹으러 가더라
00:32:07사소해 보여도
00:32:09하나 둘 쌓이다 보면
00:32:11사람을 참 작아지게 만드는 일들이 있습니다
00:32:15네
00:32:16전체 회의 시간 바뀐 것도 나만 몰랐어요
00:32:20그런 일들은 꼭 힘없는 제 동료들한테만 생기더라고요
00:32:27뭐라고
00:32:27명절 선물도 안 주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00:32:30그걸 눈앞에서 다 보고 듣는데
00:32:35직원 휴게실 이래서
00:32:36잠깐 들어가 있었던 건데
00:32:38나가라고 하니까
00:32:44어떻게 모른 척 할 수 있습니까?
00:32:48그렇게
00:32:49그렇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던 일이
00:32:54강은 상회로 이어진 건데
00:32:56아니 그러니까
00:32:58그렇게 이어져서 어떻게 됐어요?
00:33:00장사판 된 거잖아
00:33:07네 맞습니다
00:33:09애초에 이유가 어찌됐건
00:33:12회사에서 장사판 버린 것도 맞고
00:33:14결과적으로 금전 거래를 한 것도 맞으니까요
00:33:20그래서
00:33:32사직서를 내겠습니다
00:33:35사직서?
00:33:36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소린 거예요?
00:33:38제가 한 일에 책임은 져야 하니까요
00:33:40아니
00:33:41아니 한 번만 좀 봐달라고
00:33:43사정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게 지금
00:33:45네 좀 봐주십시오
00:33:47이렇게 나가는 마당이라 영치 없지만
00:33:50그래도 부탁드리겠습니다
00:33:52제 동료들 좀
00:33:55잘 봐주십시오
00:34:00의지할 데 없는 제 동료들이
00:34:02차별 없이
00:34:04공평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00:34:07조직과 환경이
00:34:09조직과 환경이 그 동료들의 성장을 가로막지 않도록
00:34:12그래서 이 회사에서 꿈꾸는 미래가
00:34:17너무 어둡게만은 느껴지지 않도록
00:34:22이제부턴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00:34:26좀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십시오
00:34:33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00:34:47우리 이거 더 해야 합니까?
00:34:51지금 저만 쪽팔린가요?
00:35:10어떻게 됐어?
00:35:12잘 끝났어요?
00:35:14나 니들한테 할 얘기 있어
00:35:20감사합니다
00:35:24회사를 관둔다니
00:35:25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고
00:35:28징계 위에서 뭐가 잘 안 된 거예요?
00:35:30그 사람들이 아직도 언니한테 막 시비 걸어요?
00:35:33그렇겠지
00:35:34다 회사 탓이지
00:35:35하여튼
00:35:36하나부터 열까지 다 회사 탓이야
00:35:37회사 욕 좀 그만해
00:35:39뭐 그래도 난 회사에 고마운 것도 있어
00:35:43너희들 만나게 해줬잖아
00:35:48그때
00:35:50너네 좀 귀찮아하고 성가신 척 했지만
00:35:54사실은 안 그랬어
00:36:11언니 빨리 와요
00:36:13이 시간에 택시 타면 할 전부터 얼래요 빨리
00:36:15언니
00:36:18너네가 맨날 나한테
00:36:20언니 언니
00:36:22그렇게 불러주는 게 좋았어
00:36:28세상 사는 게 힘들어서 다 팽개치고
00:36:31딱 죽고 싶다가도
00:36:33그 소리를 들으면 힘이 나더라
00:36:38아이고 그런 식으로
00:36:39핑계를 만들었는지도 모르지
00:36:42애들 봐서
00:36:44딱 하루만 더 힘내서 살아보자
00:36:47살자
00:36:50살자
00:36:55아니 그러고 보니
00:36:56니들 키운다는 핑계가 참 좋았네
00:36:59그럼 계속 키워
00:37:02더 키우고 가
00:37:04근데 지금 보니까
00:37:06니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커서
00:37:11이제는 내 보호가 필요 없는 것 같아서
00:37:14이제 그만
00:37:15이 치열한 육아전선에서 해방돼 버려 한다
00:37:20이 언니야말로
00:37:22한번 나가버려고
00:37:25세상 밖으로
00:37:27한계 없이 쭉쭉
00:37:31언니
00:37:32언니
00:37:33언니
00:37:34아니 그래도
00:37:37넌 뭐야
00:37:39안 울어
00:37:40울 언니 홀말 날아야 되는데
00:37:43내가 울면 못 가
00:37:44근데 자꾸 입만 열면
00:37:46붙잡고 싶어질 것 같아가지고
00:37:50그래가지고
00:37:55약하게
00:37:56쭉쭉쭉쭉쭉
00:38:13궁금해ted
00:42:26موسيقى
00:42:47موسيقى
00:43:14موسيقى
00:43:15موسيقى
00:43:28موسيقى
00:43:30أَنْكَ. أَنْكَرُّ مُقْنَجَا.
00:43:34حسِنَّ
00:43:57أَنْكَرُّ مَنْكَرُّ مُقْنِقَدْتُ
00:44:00그렇게 생각하세요?
00:44:08그럼
00:44:10오대리님도
00:44:11제가
00:44:12진짜
00:44:12저리 어디
00:44:13세상 밖으로
00:44:14나갈 수 있을 거라고
00:44:14생각하시는 거예요?
00:44:16제가
00:44:16저리 밖에요
00:44:17진짜
00:44:17진짜
00:44:18진짜
00:44:18진짜
00:44:18진짜
00:44:18진짜
00:44:18진짜요?
00:44:30네
00:44:32진짜
00:44:34진짜요
00:44:37누가
00:44:39눈동자가
00:44:41무슨
00:44:42부동할 거지
00:44:45네
00:45:06여보세요?
00:45:08목소리 뭐야?
00:45:09무슨 일 있어요?
00:45:12일은요?
00:45:13있는 거 같은데
00:45:14왜?
00:45:15속이 안 좋아요?
00:45:16약은?
00:45:17또 안 먹었지?
00:45:18네
00:45:18네
00:45:18하나씩 하시죠
00:45:21별일 없고
00:45:22소금 넣어
00:45:23그냥 저냥
00:45:24약을 자꾸 까먹어서
00:45:29그리고
00:45:31제일 궁금해할 그 대답은
00:45:36그
00:45:37시간을 조금만 더
00:45:39마지막 건 별로 안 궁금해했는데
00:45:42별로 안 중요한 문제인가 봐?
00:45:44센 척 좀 해본 건데
00:45:45티가 안 난다 봐?
00:45:49하
00:45:50척하는 거 안 막혔어요
00:45:51그냥 물어봐도 돼요?
00:45:53왜 이렇게 뜸을 들여?
00:45:56그게
00:46:01근데 전 영국 가서 뭐 해요?
00:46:04뭐든?
00:46:05정대시 하고 싶은 건 뭐든 다 지원해 주지
00:46:09내가 뭐 갑자기 우주비행사라도 되고 싶다 그러면 어쩌시게?
00:46:13시켜주지
00:46:15내가 대통령 되고 싶다고 하면
00:46:18몇 번인데?
00:46:19난 몇 번 찍으면 되는데
00:46:21잠깐
00:46:23말은 잘해
00:46:25가만 보면 순전히 말로만 때우려고 그러고
00:46:28뭐 바라는 거 있어요?
00:46:30아니
00:46:32말로는 누가 별개 거 다리고 뭐 따주냐고
00:46:35이번 정류장은 김길역입니다
00:46:39진짜로 점수를 따고 싶으면
00:46:42여자가 진짜로 바라는 거
00:46:44이렇게 캄캄한 밤에
00:46:46버스 타고 딱 내릴 때
00:46:50아참
00:46:51성인상 같은 데서 기다리고 있다가
00:47:12기다리다가 뭐
00:47:13뭐 이런 거 해야 되나?
00:47:14여기 왜 왔어요?
00:47:16뽀뽀하려고
00:47:17뭐요?
00:47:18나 점수 딴 거예요
00:47:195점
00:47:22아니
00:47:2310점으로 매겨놔
00:47:25아니 이래놓고 어딜 가
00:47:27아니 왜 그냥 가요
00:47:28어디 가는 길에
00:47:29잠깐 보러 온 거예요
00:47:31집에 들어가자마자 연락 꼭 잘 남기고
00:47:33약 꼭 챙겨 먹고
00:47:39아
00:47:39저 양반이 진짜
00:47:41아 안 그래도 신난한데
00:47:42뭘 또 이렇게 설레게
00:47:45아
00:47:45사표 날리고 싶게 진짜
00:48:00야
00:48:01더 뽀뽀 한번 하려고 2시간을 기다리는 건
00:48:04너무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냐
00:48:05그럴 가치가 있지
00:48:07최후의 키스가 될 수도 있는데
00:48:08왜
00:48:09불안하냐
00:48:10정달 씨가 아직 오케이 안 해줘서
00:48:12해줄 거야
00:48:16해줄 거야 해줄 건데
00:48:18만에 하나
00:48:19우리가 안 될 가능성이 하나 있다면
00:48:22아니
00:48:22그니까
00:48:23그 가능성이 어떻게 하나냐고
00:48:25야
00:48:25정달 씨의 가족이 반대할 가능성
00:48:28가족 같은 친구들이 반대할 가능성
00:48:30너네가 가족의 원수일 가능성
00:48:31배달은 남매일 가능성
00:48:33에?
00:48:33우리가 배달은 남매 같아 보여?
00:48:35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여?
00:48:37우리가 닮았어?
00:48:39돌았구나
00:48:41야 넌
00:48:41사람을 그렇게 놀래키고
00:48:43야 어쨌든
00:48:45그 중에 가장 가능성이 큰 건
00:48:48우리 엄마가 반대할 가능성이다
00:48:51제가 오늘 이렇게 뵙자고 한 이유는
00:48:53꼭
00:48:54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00:48:56듣고
00:48:57계신 건가요?
00:48:59듣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0:49:02저는
00:49:03음악인으로
00:49:05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00:49:06더불어
00:49:07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00:49:08결혼을
00:49:10결혼을
00:49:10할 겁니다
00:49:12물론 어머니가 반대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00:49:15근데요 그 가능성
00:49:17그 가능성 저한테도 있어요
00:49:20있었죠
00:49:21지금도 있어요
00:49:23음악 포기하고
00:49:24평생을 그렇게 비참하게 살 수도 있었는데
00:49:26그 여자가 저를 다시 살린 겁니다
00:49:28다시 해보라고
00:49:30다시 꿈꿔보라고
00:49:31그런 여자를 제가 어떻게 놓칩니까
00:49:33내가 못 등신 다니고
00:49:35저는
00:49:36그 결혼 꼭 할 겁니다
00:49:39어머니 그거 3번인데요
00:49:41치실 거면 1번으로 치시죠
00:49:42전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00:49:441번으로 치시죠
00:49:49네?
00:49:50그게 무슨
00:49:51과자 구독 박스에 공유 요금제 도입한 거요
00:49:56재밌었다고요
00:49:58아쉽게 떨어졌지만
00:49:59어린이날 공모 기획안도 좋았고
00:50:01아
00:50:02네 감사합니다
00:50:04다혜씨 레퍼런스 체크했더니
00:50:06다들 칭찬 일색이더라고요
00:50:09제 레퍼런스 체크는 왜
00:50:12네
00:50:14앞으로 우리 회사는
00:50:15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를
00:50:18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에요
00:50:19혹시
00:50:20관심 없어요?
00:50:22아
00:50:23저는 마케팅 팀인데요
00:50:27음
00:50:27마케팅의 목적 중엔
00:50:29다른 사람들의 일과 삶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도 있죠
00:50:35마케팅도 결국 도움이고 소통이니까
00:50:38그 일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
00:50:41아
00:50:42네
00:50:43어
00:50:44근데
00:50:46저한테 왜 이런 제안을 하시는 거예요?
00:50:51믿을만한 분의 추천을 받았거든요
00:50:55강은상씨요
00:50:56강은상씨요
00:50:57제가 사실 어제
00:51:00강은상씨권으로 징계위에 참석했어요
00:51:04거기서 은상씨가 하는 얘기를 듣는데 좀
00:51:07부끄럽더라고
00:51:08회사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을
00:51:11강은상씨가 다 채워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00:51:16그쵸
00:51:18강은상씨에는 없는 물건이 없었으니까
00:51:21그게 꼭
00:51:23물건들 얘기가 아니라요
00:51:27누구 하나 신경 쓸 여유 없는 이 차갑고 삭막한 회사에서
00:51:33돈 때문이든 뭐 때문이든
00:51:36누군가를 도우려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00:51:40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00:51:44저한테 무슨 판타지 소설처럼 느껴졌어요
00:51:49되게 허무 맹랑한데
00:51:52계속 보고 싶어지는
00:51:56아쉽게도 강은상이란 판타지는 놓쳤지만
00:52:00그래도 이야기는 계속 돼야겠죠
00:52:04그래야 이곳에서도 마음 다치지 않고
00:52:07계속해서 꿈을 꾸는 사람들이 생길 테니까요
00:52:13그리고 나는 그 일을
00:52:15우리 다혜씨가 해줬으면 좋겠는데
00:52:24다시 다시 사님
00:52:51누구 코인 뺀 사람 있어?
00:53:29فضلك فضلك الفضلك ، فضلك فضلك فضلك فضلك فضلك يوجد أن نظره السلامة.
00:53:34فقره، فضلك.
00:53:37فضلك فضلك فضلك.
00:53:39انتظر أنه سيكون مسئلة المغادية بم Werkاميناتكم؟
00:53:40فشكل يا أبيا!
00:59:56اشتركوا في عام صحة
01:00:01저녁량 먹으라고
01:00:03약을 제때 먹어야 안 아플 거 아니야
01:00:10이러는데
01:00:12한박사님이 이러는데
01:00:15어떻게 한박사님을 사랑 안 해요
01:00:19이렇게 날 사랑해줘서
01:00:23아껴줘서
01:00:25내가 나를 믿게 된 걸 어떡하라고
01:00:29예전에는 그냥 버티는 곳이었던 회사가
01:00:32지금은 내가 선택한 자리처럼 느껴져서
01:00:37여기서 계속 한번 가보고 싶어는 걸 어떡하라고요
01:00:42그러니까 영국이든 미국이든 우주든
01:00:47온전히 제 힘으로 갈 수 있을 때
01:00:50제가 갈게요
01:00:54한박사님한테
01:00:56제가 갈게요
01:01:00그럼 나한테 오는데 얼마나 걸리는 건데요?
01:01:031년? 아니면 뭐 2년? 3년?
01:01:07우리
01:01:09한동안 떨어져 있어야 되는데
01:01:11그러니까 얼마나 걸리는 거냐고요
01:01:14우리
01:01:20웃으면서 헤어져요
01:01:21네?
01:01:23서로 가는 맘 편하게
01:01:25네?
01:01:28와
01:01:28진짜
01:01:33희약도 없는 이별하는 마당에 지금
01:01:36웃으면서 헤어지자고
01:01:39그냥 4년 전에 뽑지 말았어야 됐는데
01:01:48그냥 내가 다
01:01:50그냥 내가 다
01:02:10언젠가 이 날을 떠올리며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01:02:14욕심이 지나쳤다고
01:02:16조금만 덜 바랐으면 뭔가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01:02:4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3:0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3:3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3: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3:4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4:1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4:2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4:31πديو عبد أن اط świ nooit يا служبة
01:04:38صيد والدقاء
01:04:41صديق و لكن
01:04:51صديق و أنت
01:04:55سكقد لم تكن موزًا
01:04:57خدمة 학 Barn
01:04:59الحسن입니다.
01:04:59ايه.
01:05:00그걸 어떡해.
01:05:02아니 그래서...
01:05:03지금 다잇씨 어디 갔는데요?
01:05:04전화 해봤는데 계속 연락이 안 돼서.
01:05:09와!
01:05:10안 늦었다.
01:05:11팀장님 아직 안 왔죠?
01:05:12아니 다잇씨 어디 있어요?
01:05:14아!
01:05:14너 엘리베이터 좀 같이 타자는데?
01:05:16듣지도 않고.
01:05:17다잇씨 봤어요?
01:05:18어?
01:05:19왜요?
01:05:19나보다 먼저 올라갔는데?
01:05:20아직 안 왔어요?
01:05:21왜 이래?
01:05:21왜 이래?
01:05:23오빠가 니...
01:05:24다잇씨 어때?
01:05:2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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