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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رفيقي بالسكن جوميهو - Episod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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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0:27¡Gracias!
00:00:39¡Gracias!
00:01:00말했었죠.
00:01:02나처럼 긴 시간을 살다 보면
00:01:05전부 지나가는 한철계절처럼 느껴진다고.
00:01:09처음엔 다미 씨도 그랬어요.
00:01:12지나가는 소나기였어요.
00:01:16근데...
00:01:19아직까지 이렇게 막고 있네요.
00:01:27고술과 계약을 제외하고
00:01:30우리 관계를 설명하긴 어렵지만
00:01:34그래도 나에게 다미 씨는
00:01:43특별해요.
00:01:51그 말은...
00:01:56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는 거죠.
00:02:01네?
00:02:03한 번도 가져본 적 없지만
00:02:05만약 가족이 생긴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었어요.
00:02:10뭐, 딸은 조금 그렇고
00:02:14조카처럼요.
00:02:39안정 litНАità.
00:02:41학교가요, 다미 씨?
00:02:42Sí, sí, sí, sí.
00:03:13Sí, sí, sí.
00:03:42¿Qué pasa?
00:03:42No, no. ¿Qué pasa?
00:03:43¿Dónde están los killes?
00:03:49Yo, tu te escenetas estábamos de un choc.
00:04:01¡Tac, choc!
00:04:03¡Catado!
00:04:04¿Dónde lo haces?
00:04:06¿Cá, ¿es lo haces?
00:04:16No, no, no, no, no, no, no, no.
00:04:46No, no, no, no, no, no, no.
00:04:47왜 이렇게 깨작거리고 난리야 돼지런히 먹을 것이지.
00:04:52나 고백 비슷한 거 했거든.
00:04:56근데 나보고 조카 같아.
00:04:59이거 차인 거 맞지?
00:05:01차였지 완전 우주 밖까지 차인 거지.
00:05:04와 나도 그렇게 심하게 차여 본 적은 없는데.
00:05:06야 도대체 얼마나 여자를 안 봤으면 조카라고.
00:05:12나 먼저 간다.
00:05:14야 담아 그래 좀 먹고.
00:05:20야 이 자식아.
00:05:21못들어 못들어 못떠 못떠 못떠 소리를 해.
00:05:24아니 난 그냥 안타까워서.
00:05:26야 그렇게 안타까우면.
00:05:30소개팅이나 시켜주던가.
00:05:32소개팅?
00:05:34너 갑사?
00:05:41야 이담 소개팅해라.
00:05:431호 학번 유도 동아리 선배고.
00:05:45이번에 경쟁률 높다는 시데이 그룹의 인턴으로 합격한 능력자시다.
00:05:49생각 없어.
00:05:51연애를 생각하고 나냐?
00:05:54그럼 생각 안 하고 아냐?
00:05:56일리 있는데?
00:06:08소개팅 안 해. 안 한다고.
00:06:10아니 왜 안하는데.
00:06:12너 혹시 그 남자 때문이냐?
00:06:14그런 거 아니거든.
00:06:15이담.
00:06:16그 남자는 정말 아냐.
00:06:18내가 진짜 살다살다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는 말은 들어봤어도.
00:06:21삼촌 조카로 지내자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니까.
00:06:24아니 거절할 거면 그냥 마음없다 깔끔하게 차돈지.
00:06:27비겁해.
00:06:28그게 뭐야.
00:06:28비겁한 거 아니거든.
00:06:30그분이 워낙 그런 데 관심이 없잖아.
00:06:32그런 데 관심 없는 게 아니라.
00:06:34너한테 관심이 없는 거야.
00:06:36야 자기 이상형 만나봐라.
00:06:38조카 소리 잘도 나오겠다 아주.
00:06:39내가 삼촌으로 모시겠다는데 니가 뭔 상관이야.
00:06:42끊어.
00:06:55아 이담 네 번호 준다?
00:06:56대답 좀 해봐.
00:07:04아 왜 들어가면서 전화가 난리야.
00:07:07참.
00:07:08너 말이야.
00:07:10연애할 생각이 없는 거야.
00:07:11아니면 아직 미련이 남은 거야?
00:07:13미련이 남다니 그게 뭔 소리야.
00:07:15뭔 소리긴.
00:07:16니가 고백했다 까냈다는 그 사람.
00:07:18도저히 포위 못하겠냐고.
00:07:21아 그게 그.
00:07:22내 상황이 지금 좀 복잡해?
00:07:25복잡할 게 뭐 있어.
00:07:27거절 당했고.
00:07:28그럼 끝났고.
00:07:29그럼 다른 사람 만나는 거지.
00:07:31저리 피해줄 거야.
00:07:34아니에요.
00:07:35아니.
00:07:35그리고 우리 형 만나서 바로 사귀라는 것도 아니고.
00:07:38일단 만나서 밥이라도 먹어볼 수 있는 거잖아.
00:07:39알았어.
00:07:40소개팅할게.
00:07:41진짜다?
00:07:42어?
00:07:43진짜다?
00:07:43응.
00:07:52저 어르신.
00:07:54저 소개팅 해도 돼요?
00:07:58아 다행히 범띠는 아니에요.
00:08:03그럼 괜찮지 않을까요?
00:08:05계약서 이성과 교제하면 안 된다는 조항은 없으니까요.
00:08:10그쵸.
00:08:12그런 조항은 없죠.
00:08:25소개팅 할게.
00:08:29뭐 하는 거야?
00:08:33오늘 풀코스로 쏜다고 나오라더니.
00:08:36이런 해계망측한 행동도 그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거니?
00:08:40고마워.
00:08:43아니 그게 아니라.
00:08:46그.
00:08:46커왈 두 번째 과제도 할 겸.
00:08:48그 패치하고 고철값 받은 걸로 밥도 살 겸 나오시라고 내가.
00:08:53아니 그.
00:08:54그 나오라고 한 건데.
00:08:55근데 콜라는 왜 뿜어?
00:08:57아 그게 내가 내가.
00:09:01이담한테 소개팅 주선하겠다고 했는데 한다 해가지고 걔가.
00:09:05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야?
00:09:07응.
00:09:08사실 권하긴 했는데 절대 안 할 거라 생각했거든.
00:09:10걔가 그런 거 되게 싫어해서.
00:09:13아무튼 이왕 하기로 한 거 잘 됐으면 좋겠다.
00:09:15더 이상 나쁜 남자들이랑 안 엮이게.
00:09:20아 혜선아.
00:09:21너 혹시 다미 좀 도와줄 수 있어?
00:09:24도와?
00:09:24뭘?
00:09:25어 그니까 소개팅 나가서 어떻게 하면 안 어색한지.
00:09:27그런 자잘한 팁이라도 너가 좀 줄 수 있나 해서.
00:09:30걔가 소개팅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봤거든.
00:09:33난 왜 소개팅을 많이 해봤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00:09:36엄청 예쁘니까.
00:09:38너처럼 예쁘면 소개팅 이런 거 되게 많이 들어오지 않나?
00:09:45그래 난 뭐 어려운 일 아니니까 내가 도와줄게.
00:09:51고마워 혜선아.
00:09:54우리 진짜 다미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서 보자.
00:09:59발까지 벗어야 돼?
00:10:01응 이왕 개입하기로 한 거 제대로 하면 좋잖아.
00:10:06그래.
00:10:18근데 이게 소개팅이랑 무슨 상관이야?
00:10:21응?
00:10:22응?
00:10:23응?
00:10:24응?
00:10:25응?
00:10:26너 왜 안 벗어?
00:10:28응?
00:10:29응?
00:10:29응?
00:10:29응?
00:10:50저 좀 나갔다 올게요.
00:11:01Sí, sí, sí, sí.
00:11:22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한촌.
00:11:382단.
00:11:43혜선이는 왜?
00:11:44아, 그게 약속은 7시인데 그 전에 혜선이한테 특훈 좀 받으라고 미리 부른 거거든.
00:11:48특훈?
00:11:49응.
00:11:50재진이가 너 소개팅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팁 좀 주래서.
00:11:53뭘 또 그렇게까지.
00:12:07부딪힐까 봐.
00:12:08아, 고마워.
00:12:12어디 갈까?
00:12:14용케 버티고 있네.
00:12:17구미호는 인간의 정기를 얻어야만 사람이 될 수 있다.
00:12:22정기를 얻기 위해 인간에게 구슬을 넘겨주고,
00:12:26돌려받을 때는 기억을 모조리 지워야 한다.
00:12:31지체했다가는 정기를 모두 빼앗겨 죽은 시신으로부터 구슬을 거두는 수밖에 없지.
00:12:39신우여 역시 한 번에 실수를 했었고,
00:12:43그 후로 꽤 오랜 시간 마음을 닫고 살아왔는데.
00:12:49근데 이 아이만큼은 꽤나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 같단 말이지.
00:12:53아, 야.
00:12:55구슬이 푸른빛으로 물든 게 처음이라서?
00:12:58이런 거라고?
00:13:00그렇다기엔 눈빛이 너무나도.
00:13:05인간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한인 천년을 앞둔 지금,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00:13:12있잖아, 너.
00:13:15개선우가 너 가지고 돈 내게 했다며.
00:13:18그 소문 진짜야?
00:13:21모르는 사람이었구만, 모르는 사람이.
00:13:25너도 참 이상한 놈들이 많이 꼬이는 타입이구나.
00:13:31그럼 오늘 소개팅하는 거 걔 때문에 홧김에 하는 거야?
00:13:35아니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까였다더니 거 때문이야?
00:13:38아니, 그런 건 다 어떻게 알고...
00:13:55그럼 소개팅도 해본 적 없고, 연애도 해본 적 없음.
00:14:00당연히 키스도 못 해봤을 거고.
00:14:03그럼 씨...
00:14:04혜선아, 우린 다른 얘기 할까?
00:14:07그래, 난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00:14:10어딜 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00:14:14난 도와주기로 한 거 완벽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야. 앉아.
00:14:19네.
00:14:23좋아.
00:14:25날 딱 봐.
00:14:30누굴 꼬아내려고 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뭐게?
00:14:33바로 컨셉이야.
00:14:35대놓고 관심을 주든가.
00:14:37아니, 아예 못되게 굴든가.
00:14:39아니, 근데 나는 누군가를 그렇게 꼬시고 싶은 생...
00:14:42일단.
00:14:44상대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데 웃는 얼굴이 최고지.
00:14:47웃는 것부터 해보자.
00:14:49웃어봐.
00:14:49아니, 그렇게 갑자기 웃어보라고 하네.
00:14:59뭐지?
00:15:00그 모나리자보다 더 수수께끼 같은 미소는?
00:15:04다시.
00:15:12거래처 사람 만나니?
00:15:16관동.
00:15:16넌 그냥 웃는 게 예쁜 타입은 아니네.
00:15:19아니야.
00:15:19나 어떤 분이 웃는 거 예쁘다고 해.
00:15:20됐고.
00:15:21넌 그냥 못되게 구는 작전으로 가야겠다.
00:15:24근데 이 수법을 쓸 땐 알아둬야 할 게 있어.
00:15:27마냥 철변만 높게 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란 거야.
00:15:30밀 땐 밀고.
00:15:33당길 땐 당겨야 한다는 거지.
00:15:37깜짝이야.
00:15:40두재진, 준비한 거?
00:15:42아, 어.
00:15:43자, 봐.
00:15:45얘가 네 소개팅 상대야.
00:15:46얘가 만약 이렇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래?
00:15:50응.
00:15:51내일 시간 괜찮으면 영화 볼래?
00:15:53이번에 트와일라이 재개봉했다는데.
00:15:56시간 봐서?
00:15:58뭐 저녁이면 시간 괜찮지 않나?
00:16:00학교 끝나면 내가 데리러 갈게.
00:16:02학교 끝나면 너 밥 먹어야 되는데.
00:16:06그러면 밥부터 같이 먹고 영화 보면 되지.
00:16:12잘하네.
00:16:13이쯤에서 딱 오케이 해주면.
00:16:15미안한데 나 지금 거절하는 중이거든.
00:16:18그리고 난 영화를 혼자 보는 걸 더 좋아해.
00:16:23도재진.
00:16:24응?
00:16:24얜 틀렸어.
00:16:26응?
00:16:32일곱 시까지 삼청동 카페 거리 맞지?
00:16:35아, 그 선배가 너 편한 장소로 가신대.
00:16:38야, 근데 왜 갑자기 삼청동이야?
00:16:39응?
00:16:40아, 거기가.
00:16:42맛집도 많고.
00:16:44암튼 나 간다.
00:16:46너도 고마웠어.
00:16:49이덤 화이팅!
00:16:50이덤도 연애하자!
00:16:53야, 너도 할 수 있어.
00:16:55연애.
00:16:56왜?
00:16:57쪽팔리게 왜 저래.
00:16:58쪽팔리게 왜 저래.
00:17:06아, 멀쩡할 것 같은데.
00:17:09괜히 한다고 그랬나.
00:17:11무슨?
00:17:12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인간은 인간 남자를 만나야지.
00:17:16인간 남자랑 잘해보자 오늘.
00:17:21이담씨?
00:17:23아!
00:17:24아, 푸사를 봐서 한눈에 알아봤어요.
00:17:26안녕하세요.
00:17:27박재현입니다.
00:17:31아, 안녕하세요.
00:17:33이담입니다.
00:17:46아, 그 재진이랑은 많이 친하신가 봐요.
00:17:50아, 재진이요?
00:17:51한 번 봤어요, 한 번.
00:17:53아, 근데 재진이가 어느 날 동아리 선배들을 단톡방에 초대하더라고요.
00:17:58친구가 있는데 이상형이 열륜이 있고 안정적인 남자라면서 꼭 소개팅 해줘야 된다고.
00:18:04근데 그 방에 10년 전에 졸업한 선배까지 초대를 한 거예요.
00:18:08그 선배 3년 전에 결혼했거든요.
00:18:12아휴, 걔는 왜 그런 민폐를.
00:18:15그러니까.
00:18:17아, 참 그 이번에 CDA그룹 인턴 합격하셨다고 들었어요.
00:18:21아, 그래요. 거기 경쟁률 진짜 치열하다던데.
00:18:23준비하느라 힘드셨겠어요.
00:18:25아, 사실 준비보다는 선택하느라 힘들더라고요.
00:18:28네?
00:18:29아, 제가 거기만 붙은 게 아니었거든요.
00:18:32삼송, LD, SK, 다미씨가 아는 대기업들 있죠?
00:18:36거기 그냥 다 붙었다고 보시면 돼요.
00:18:37대박이죠?
00:18:38아.
00:18:39그래서 어디에 가야 제가 제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을까?
00:18:42아, 그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00:18:45아.
00:18:45미쳐버려요.
00:18:46아, 그거 아세요?
00:18:48이제 기업들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 다르거든요.
00:18:51근데 그 인재상들이 다 정거예요.
00:18:56예를 들어서 CDA 같은 경우는 창의적인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데
00:19:00제가 얼마나 창의적이냐면
00:19:02고기를 그냥 안 싸먹어요.
00:19:04이거를 상추 뒤집어서 이렇게 싸먹기도 하고,
00:19:07뭐 소금?
00:19:08평범하잖아요.
00:19:09창의적으로 혼란.
00:19:14아.
00:19:15아, 네.
00:19:17그러니까 이런 식이고.
00:19:18또 삼송 같은 경우는 협동을 굉장히 강조하거든요.
00:19:22근데 하필이면 제가 협동에 미쳐있어요.
00:19:25제가 진짜 좋아하는 운동도 단체줄넘기,
00:19:28줄 닿기, 뭐 이런 것 같아요.
00:19:30거의 뭐 협동조합이에요.
00:19:32그러니까 나중에 우리 또 사귀게 되면,
00:19:34아, 앞서가서 미안해요.
00:19:35사귀게 되면 2인상각 하면 끝나요.
00:19:39이게 웬 성공신화야.
00:19:40누가 들으면 빌게이츠랑 소개팅하는 줄.
00:19:4310시간, 20시간씩 막 이렇게 해.
00:19:46아, 저 다미씨?
00:19:48혹시 아픔 하시는 거예요?
00:19:50아, 아니요.
00:19:51그, 너무 대단해가지고 감탄한 거였어요.
00:19:55아, 그쵸?
00:19:56아, 깜짝, 깜짝 놀랐어요.
00:19:58그 다음에 S 게이가?
00:20:18다미씨, 소개팅 끝나면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00:20:20조카 같다는 말이 왜?
00:20:27소개팅은 언제쯤 끝?
00:20:33어, 죄송합니다.
00:21:00아, 여기에요?
00:21:02다미씨가 자주 간다는 카페가?
00:21:04아, 네.
00:21:05그, 먼저 들어가 계실래요?
00:21:07저 통화 한 번만 하고 갈게요.
00:21:08아, 그래요 그럼.
00:21:24아, 그 톡 보내신 거 봤는데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돼서요.
00:21:30소개팅은 어떠냐고 물어보신 거예요?
00:21:33아니, 그게 아니라 조금 신경 쓰이던 것이 있어서.
00:21:38신경 쓰이는 거라니.
00:21:40왜요?
00:21:41제가 여기서 뭐 실수라도 할까 봐서요?
00:21:43네?
00:21:45저 잘하고 있어요.
00:21:46소개팅 처음 하는 사람 같지 않게 대화도 리드하고,
00:21:50리액션도 적절히 섞어가면서 아주 화기애애하다고요.
00:21:53그리고 삼촌께는 제가 한없이 어려 보이겠지만,
00:21:57밖에선 저도 꽤 인기 있는 타입이거든요?
00:22:00아주 여기 분위기 너무 좋아요.
00:22:04저 그럼 소개팅 마저 잘할게요.
00:22:07집에서 봬요.
00:22:26집에서 봬요.
00:22:27어, 다미씨. 여기에요.
00:22:29아, 네.
00:22:40제가 미리 커피 주문해놨어요.
00:22:43근데, 혹시 커피값 안 내려고 늦게 들어오신 거예요?
00:22:50아, 그럴리가요.
00:22:53다미씨.
00:22:54제가 인생 선배로서 조언 하나 할게요.
00:22:58제가 아까 삼겹살 냈잖아요.
00:23:00그럼 이 커피는 다미씨가 내야 되는 거예요.
00:23:04아.
00:23:04이게 절대 돈 때문이 아니라 제가 사회생활 좀 해봤잖아요.
00:23:08이게 매너더라고요, 매너.
00:23:10저는 진짜 상관없어요.
00:23:13다음에 다른 사람 만날 때는 꼭 주의해주세요.
00:23:16죄송해요.
00:23:17제가 그 기프티콘 보내드릴게요.
00:23:20어, 잠깐만요.
00:23:25시대이, 시대이 과장.
00:23:27잠깐만요.
00:23:30네, 과장님.
00:23:30과장님.
00:23:31아니, 아무리 제가 과장님께 전화드리려고 그랬는데.
00:23:36어, 잠깐만요.
00:23:37사랑해.
00:23:38뭐라고요?
00:23:39아니, 왜 여기 계세요?
00:23:41네.
00:23:42집에선 집중이 안 됐어요.
00:23:44제가 자료를 비켜주는 게 맞겠죠?
00:23:46아니요, 아니요.
00:23:47저 때문에 가실 필요는 없는데.
00:23:51그럼 제가 모른 척 해줄 테니까
00:23:53나 없다고 생각하고 편히 대화해요.
00:23:56네.
00:23:58괜히 분위기 좋다고 했나?
00:23:59다 들릴 텐데.
00:24:05아유, 씨.
00:24:07어, 기쁜 소식이야, 기쁜 소식.
00:24:09무슨 소식인데요?
00:24:11아니, 저를 굉장히 좋게 봐주신 과장님한테 지금 전화가 온 건데.
00:24:14네.
00:24:15제가 인턴들 중에 점수가 제일 높대요.
00:24:18이게 무슨 말이냐면,
00:24:20이게 정직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00:24:23안녕하세요?
00:24:24아아...
00:24:25하, 하, 하, 하...
00:24:33우아, 하나...
00:24:34아, 이, 대박.
00:24:39아, 아, 추과 드려요!
00:24:42네, 고마워요, 고마워요.
00:24:44제가 너무 흥분해가지고.
00:24:50No, no, no, no.
00:25:15아, 왜요? 몇 점인데요?
00:25:17네?
00:25:18네?
00:25:213.5점이요.
00:25:233.5점이요?
00:25:24아, 그걸로 뭐 하시려고?
00:25:28아, 이거 어떻게 하지?
00:25:32심각한데?
00:25:33다미씨, 제가 인생 선배로서 조언 좀 드릴게요.
00:25:38지금 헛된 꿈 꾸느라고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00:25:41좀 현실적인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00:25:44꿈은 언제 꾸어야 된다?
00:25:46주무실 때.
00:25:47네, 잘 때 꾸시고
00:25:48지금은 어떻게 하면 내가 취업이 잘 될까?
00:25:52이런 고민을 지금 하셔야 될 것 같아.
00:25:55조언은 감사한데요.
00:25:56그런 얘기는 다음에 해주시는 게...
00:25:59다음에요?
00:26:06미안해요, 다미씨.
00:26:08우리한테 다음은 없어요.
00:26:12다미씨한테 애프터 신청할 생각 없거든요.
00:26:16네?
00:26:16아니, 제가 아까 이런저런 얘기할 때는 지루해하면서 하품이나 찍찍하시더니
00:26:22제가 정규직 될 것 같다니까 갑자기 막 잘해주시고
00:26:26아까 하이파이브 할 때 막 깍지 끼셔가지고
00:26:29아니, 깍지는 그쪽이 먼저...
00:26:30암튼 제가 인생 선배로서 마지막으로 조언할게요.
00:26:35안정적인 남자를 찾기보다는 본인이 안정적으로 살 생각을 하세요.
00:26:40제가 볼 때 연애보다는 지금 합정관리가 먼저인 것 같은데
00:26:43옷을 사서 쌓아줄 시간에 책을 사서 스펙을 쌓으시고
00:26:48얼굴에 화장 덧칠할 시간에 책에다가 형광펜 덧칠 한 번 더 하시라고요.
00:26:54제 말 무슨 말인지 알겠죠?
00:26:56그럼, 전 이만.
00:27:02오늘 안으로 기프티콘 두 장 보내놓으세요.
00:27:21저 하나도 안 아프다.
00:27:38저기, 다미 씨.
00:27:40다미 씨.
00:27:48그러면 말해주는 게 어때요?
00:27:51네?
00:27:52뭘요?
00:27:54조카 같다는 말에 왜 기분 상한 건지 가르쳐줘요.
00:28:00가르쳐줘요.
00:28:01아, 아, 그... 그게...
00:28:11음...
00:28:12다미 씨.
00:28:16알다시피 난 인간같이 보이려고 그럴듯하게 따라하는 것뿐이라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못했을 수 있어요.
00:28:25근데 그날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조카가 아니라 특별하다는 뜻이었어요.
00:28:36천 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그 누군가를 가족처럼 받아들인 적도 없었고 그 말은 나에게도 용기가 필요했던 말이에요.
00:28:54그 마음만 좀 알아주면 안 될까요?
00:29:17그 마음만 좀 알아주면 안 될까요?
00:29:19말투는 좀 재수없긴 했는데 틀린 말은 없었잖아요.
00:29:24저도 잘 알고 있거든요.
00:29:25지금이 제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00:29:29취업보단 역사가 좋아서 역사학과에 온 거였는데
00:29:32사람들은 자꾸 현실을 즉시하라고만 하네요.
00:29:36그 마음만 좀 알아주면 안 될까요?
00:29:37네.
00:29:41다미 씨.
00:29:42내가 다미 씨를 위해서 보여줄게 있어요.
00:29:59아니, 여긴...
00:30:03여기 지금 폐생한 것 같은데 들어와도 돼요?
00:30:05음...
00:30:07다미 씨만 비밀로 해준다면?
00:30:10아...
00:30:10그럼 인생이 한 번뿐인 기회일 수도 있으니까.
00:30:21액자다.
00:30:23귀여워.
00:30:25혹시 이거 직접 사용해보신 적 있으세요?
00:30:28어르신?
00:30:29그럼요.
00:30:32뭐 이제야 어르신이라 부르네요.
00:30:34이렇게 해야 내가 있는 쪽에 넌 바라봐 줄까?
00:30:45우와.
00:30:47귀여워.
00:30:52어르신, 이거 어르신 스타일이에요?
00:30:54나 본다면 내 마음을 잡아준다면
00:31:02내 마음을 잡아준다면
00:31:04어느새 너의 앞으로 한 걸음 가까이
00:31:08용기 내 내 마음이
00:31:11용기 내 내 마음 움직이고
00:31:13너의 마음도
00:31:16조금씩 나의 감이 흐르고 있고
00:31:21하여간 기회는
00:31:23살 멈시 숨겨놓은
00:31:25내 꿈이 필요한 마음을
00:31:29우리의 마음을 잡아준다
00:31:31내 진심을
00:31:33너에게 건네고
00:31:35돌아온 네 맘만을 내
00:31:43¿Qué es eso?
00:32:09...
00:32:09..
00:32:10...
00:32:11...
00:32:11...
00:32:12...
00:32:13...
00:32:18¿Qué es lo que hiciste?
00:32:24¿No?
00:32:26¿Puedo decir nada?
00:32:27¿Qué es lo que hiciste?
00:32:29¿Qué es lo que hiciste?
00:32:31¡Ah! ¿Qué haces?
00:32:33¿Cómo estás cuando se está ganando?
00:32:34¿Qué haces?
00:32:34¡Edo, ¿qué es lo que estáis?
00:32:44Sí, sí.
00:32:45Sí, sí.
00:32:51Sí, sí.
00:32:53Sí.
00:32:54yo me siento mucho más gente que me gustó.
00:32:57¿Qué es eso?
00:32:59¿Qué es eso?
00:33:01¿Qué es eso?
00:33:01¿Qué es eso?
00:33:02¿Qué es eso?
00:33:02¿Qué es eso?
00:33:03estarán쪽.
00:33:06Sí, sí.
00:33:07Tomy, me rem came with one.
00:33:11¿Qué pasa?
00:33:12Maldos y Dino.
00:33:12Si vamos a ser una copia Corona.
00:33:15¿Qué pasa?
00:33:18¿Qué pasa?
00:33:21¿Qué pasa?
00:33:21Dan, aquí les voy a ponerle nada más.
00:33:24Pues Dios les manage.
00:33:27Bueno, ten Eins I like.
00:33:30¿Qué pasa ahora es?
00:33:32cornichona,MAN.
00:33:36¿Puedo dejarme?
00:33:52¿Puedo dejarme?
00:33:53¿Puedo dejarme?
00:34:16¿Puedo dejarme?
00:34:50¿Puedo dejarme?
00:34:58Sí, sí, sí.
00:35:21정해져 주세요.
00:35:24답장해야겠다.
00:35:26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00:35:47웬일이야, 그쪽이?
00:35:49어디야?
00:35:50룸 테라스.
00:35:52구미호 시절부터 지붕 위에서 인간들을 내려다보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00:35:56난 높은 곳이 그렇게 좋더라.
00:35:59여기서 보는 서울 야경이 얼마나 멋진지 넌 모를걸.
00:36:07알 것 같은다.
00:36:10아, 깜짝이야.
00:36:13아, 깜짝이야.
00:36:13간 떨어질 거.
00:36:14아, 왜 상의도 없이 나타나고 난리야.
00:36:17그러는 너야말로 왜 상의도 없이 그 아이를 만난 거지?
00:36:21이단 말하는 거야?
00:36:24대학에서 사귄 버시 도와달라는데 거절한 명분이 없더라고.
00:36:28게다가 그쪽이 그 애를 특별하게 여긴다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니잖아.
00:36:34하나만 묻자.
00:36:38갑자기 나타나서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00:36:42그야 이제 곧 천년인데 걱정되니까.
00:36:45네가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00:36:52서운하네, 우리 사이에.
00:36:55우리 사이?
00:36:58미운데 떡 하나 더 주는 사인.
00:37:05세상에 너랑 나 둘 뿐인데
00:37:08그래도 망가지는 건 보고 싶지 않아서.
00:37:11난 그나마 견딜만 했지만
00:37:15난 힘들어했잖아.
00:37:17특별한 누군가가 생긴다는 거.
00:37:40너랑은 임의회가 있는 그 박수입니다.
00:37:42네가 따라가자.
00:37:49야, 잠깐.
00:37:49예, 여긴 해봐.
00:37:55희림이하셨는데.
00:37:56네, mog computer.
00:38:00야, 잠깐.
00:38:01야, 잠깐.
00:38:02야.
00:38:03야, 잠깐.
00:38:05손 안 댈게.
00:38:07얘기만 좀 하자.
00:38:08너 말하기 싫으면 그냥 듣게.
00:38:10No me lo sé.
00:38:11¿Dónde estábamos?
00:38:14Pues, no me decimos.
00:38:19No me gustaría.
00:38:19No me lo sé.
00:38:40Gracias.
00:39:13No, no, no.
00:39:40이런 마음이 어떤 마음인데 사실 잘 모르겠어 나도 내 마음을 좋아하는 게 뭔지 좋아해도 되는 건지 확신할 수도 없고 아닌가?
00:39:53확신이 없는 게 아니라 자신이 없는 게 아닐까?
00:39:57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남자와 앞길이 어두운 대학생 연애 고인물과 보테솔로 고인물 전설의 동물과 인간 바브레기
00:40:13나 뭔 생각을 그렇게 해? 뭔데? 뭐가 문제인데?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있네
00:40:24엄마
00:40:25딸, 공우전 때문에 친구랑 산다고 그랬지? 그 집 주소 좀 불러봐
00:40:30어? 갑자기 주소는 왜?
00:40:32화보 촬영 때 쓰고 남은 옷들 좀 보내려고
00:40:36아, 너무 실험적이어서 어차피 입지도 못해 됐어
00:40:39됐긴 톡으로 주소 보내놔
00:40:45그래, 미국에서 찾아올 리도 없고
00:40:56상청동이라
00:41:05아, 재진아 잘 먹었다
00:41:06아, 재진아 잘 먹었다
00:41:07어, 수경이 잘 먹었다
00:41:07아, 재진아 진짜 잘 먹었다
00:41:09진짜 무섭게 먹었잖아
00:41:10야, 무슨 내가 무섭게 먹었잖아
00:41:11어이다
00:41:12엄마 연락은 받았냐?
00:41:14응, 택배 보낸다고 주소 불렀던데?
00:41:16택배는 무슨, 엄마 지금 서울이야
00:41:18뭐?
00:41:19아, 깜짝이야 씨
00:41:22뭘 그렇게 놀라
00:41:23아니, 택배는 놀래지 엄마가 왜 서울이야?
00:41:25어? 연락도 없지?
00:41:27아니, 홍콩에 패션쇼 가는 길인데
00:41:29한국편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00:41:30서울을 잠깐 경위했대
00:41:33근데 누나한테 왜 이런 얘기 안 하고
00:41:35주소만 물어봤지?
00:41:37서파레저 찾아가려고 그랬나?
00:41:39야, 끊어 일단 끊어
00:41:40어? 나 간다
00:41:42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00:41:43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00:41:47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00:41:50уз Bern welche?
00:41:59기사님, 신청 돈 놔두세요
00:42:00최대한 빨리 부탁드려요
00:42:10네다문씨
00:42:12어르신 지금 큰일 났어요 지금
00:42:15¿Qué?
00:42:18¿Qué?
00:42:19¿Qué?
00:42:33¿Qué?
00:42:34¿Qué?
00:42:35¿Qué?
00:42:38¿Nos?
00:42:40¿Dami?
00:42:44¿Dami?
00:42:45¿Dami?
00:42:45¿Dami?
00:42:48¿Dami?
00:42:53¿Dami?
00:43:00¿Dami?
00:43:02¿Dami?
00:43:02¿Dami?
00:43:03¿Dami?
00:43:03¿Dami?
00:43:04¿Dami?
00:43:06¿Dami?
00:43:06¿Dami?
00:43:07¿Dami?
00:43:07¿Dami?
00:43:08¿Dami?
00:43:10¿Dami?
00:43:12¿Dami?
00:43:13A mi corazón, en la boca ella tiene un adorado.
00:43:17En ella no es una mujer.
00:43:19En ella me da nadie.
00:43:20Ella nos unita la atención a sus hijos con nuestros hijos.
00:43:22En ella tú no es una mujer.
00:43:26¿Por qué estás estás pensando?
00:43:28¿O cómo te preguntas?
00:43:30¡Tengo que te juzgué!
00:43:35¡No!
00:43:37¡Ompa!
00:43:38¡Ompa!
00:43:39¡Ompa!
00:43:40¡Ompa!
00:43:40¡Ompa!
00:43:41¡Ompa!
00:43:42¡Ompa!
00:43:42¡Ompa!
00:43:42¡Ompa!
00:43:43¡Ompa!
00:43:44¡Ompa!
00:43:44¡Ompa!
00:44:01¡Ompa!
00:44:04¿Qué pasa?
00:44:31¿Qué pasa?
00:44:34¿Qué pasa cuando hay un beso cuando hay un beso?
00:44:39¿Nos Wantes el beso en chien?
00:44:43Ole con nosotros.671
00:44:451.
00:45:15Sí, sí, sí.
00:45:32아니, 아니 그게 그...
00:45:36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00:45:41실은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는 건 맞습니다.
00:45:44그치만 걱정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00:45:46앞으로도 없을 거고요.
00:45:52걱정 안 해요.
00:45:54일주일이든 서너 달이든 같이 살아봐서 잘 알겠지만
00:45:57우리 딸이 만만한 성격이 아니거든.
00:46:00아무튼 딱히 동거한다고 추궁할 생각도 없었고요.
00:46:04거짓말하는 게 싫은 거지.
00:46:08엄마 그만 갈게.
00:46:10아, 가게.
00:46:13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니?
00:46:15네.
00:46:22미리 말 못해서 미안해, 엄마.
00:46:24근데 진짜 엄마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다?
00:46:28그래, 너 알아서 잘하는 거 알지만 엄마가 한마디만 할게.
00:46:31들어.
00:46:33어.
00:46:38엄마는 마음에 든다.
00:46:41뭐가?
00:46:43집이?
00:46:44집이겠니?
00:46:46어쩜 눈 높은 건 네 아빠 닮아서.
00:46:48아, 그런 거 아니라니까 진짜.
00:46:51아니야?
00:46:52응.
00:46:53초롬.
00:46:58그렇다면 하루빨리 그렇게 되길 바래.
00:47:03잘해봐.
00:47:05엄마 간다?
00:47:07어.
00:47:08조심히 가.
00:47:09도착하면 연락하고.
00:47:13빠이빠이.
00:47:19공항까지 같이 갈 걸 그랬나?
00:47:25제가 공항까지 태워다 줄게요.
00:47:28네?
00:47:29바로 따라가면 조금이라도 볼 수 있을 거예요.
00:47:34응.
00:47:50엄마.
00:47:56엄마.
00:48:00어머.
00:48:01뭐야?
00:48:02어떻게 왔어?
00:48:03내가 오자 그랬어.
00:48:05엄마 배워봐서.
00:48:06너 중요한 훈련 중이라며.
00:48:08훈련이 뭐가 중요해.
00:48:103시간만 있다 간다고 진짜 말하지.
00:48:12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잖아.
00:48:18야.
00:48:18근데.
00:48:20너 꼬라지가.
00:48:21잘 씻고는 거 아니지?
00:48:23아, 그럼.
00:48:24씻는 건 누나한테나 뭐라 그래.
00:48:26머리 막 3일 넘게 안 감아.
00:48:27야, 샴푸 아기가 좋지 뭐.
00:48:29애국자야 나.
00:48:30애국자?
00:48:30노숙자 아니고?
00:48:31씻을래?
00:48:32뭐가?
00:48:33네가 노숙자지.
00:48:35죽난다.
00:48:35응?
00:48:35너 맨날 안 씻잖아.
00:48:37뭐라니?
00:48:40응.
00:48:41엄마 가야겠다.
00:48:44이제 또 언제 와?
00:48:46그럼 만남의 급이별이 이게 뭐냐?
00:48:49그래도 1년 만에 보는 건데.
00:49:00우리 담임.
00:49:02우리 담임.
00:49:06우리 담임.
00:49:07가운이 뭐지?
00:49:09인생의 슬프.
00:49:11그거 다 니들 믿으니까 가능한 거 알지?
00:49:15뭐야, 갑자기.
00:49:18어련이 무럭무럭 잘 커줘서 고맙다고.
00:49:22여기 니네 둘만 있을 거 생각하면 나라고 마음 편하겠어?
00:49:25깊이 없었어?
00:49:27근데.
00:49:29한 번도 불안했던 적은 없었어.
00:49:33믿으니까.
00:49:36엄마.
00:49:49Gracias por ver el video.
00:50:08Sí, así como el vizio está.
00:50:09Te he dicho, antes.
00:50:10Me llamo.
00:50:11Y me llamo aunque hay un poquito.
00:50:14Me llamo, pero me llamo ya así.
00:50:19Me llamo todo eso yo.
00:50:21De hecho, nos va.
00:50:21Es pues mi vida de tu familia.
00:50:22me llamo todo eso.
00:50:23Entonces tú me llamo todo eso.
00:50:29Me llamo todo bien.
00:50:30Me llamo todo eso,
00:50:31Me llamo todo lo que es que su gente,
00:50:33me llamo todo eso.
00:50:37¿Qué es eso?
00:51:03Yo nada le voy achar que este tipo.
00:51:19¿Qué me cambia con el 기다림 omev y que me liberaste?
00:51:25Sí.
00:51:27¿Qué es lo que se puede hacer?
00:51:49¡¿Qué es lo que se puede h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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