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차량에 치인 화물연대 조합원 1명 사망
다른 조합원 2명도 중경상…생명 지장 없어
경찰 "출차하는 물류 차량 막다 사고 발생"
경남 진주의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 3명이 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물류 차량이 외부로 나가는 과정에서 조합원이 막아서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전해주시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경남 진주의 물류센터 앞인데요.
오늘(20일) 오전 10시 반쯤 제 뒤로 보이는 도로에서 집회 중이던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3명이 물류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본부 소속 조합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다른 조합원 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물류 차량이 외부로 출발하는 과정에서 노조원이 막아서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물류 차량을 운전한 비조합원 50대 남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는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벌여오고 있었습니다.
조합원들이 숨지거나 다치며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 충돌은 더욱 격해지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에는 화물연대 차량이 경찰 바리게이트 쪽으로 돌진해 경찰 기동대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에 있던 조합원 2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화물연대는 진주 물류 센터 앞에 전 조합원이 집결해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VJ : 한우정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2015111668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