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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و کیست - Episod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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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00مرحباً.
00:07:01مرحباً.
00:07:02مرحباً.
00:07:03مرحباً.
00:07:04مرحباً.
00:07:05مرحباً.
00:07:06مرحباً.
00:07:07مرحباً.
00:07:07مرحب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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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08مرحباً.
00:07:10مرحب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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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1مرحباً.
00:07:12مرحباً.
00:07:13مرحباً.
00:07:13مرحباً.
00:07:15مرحباً.
00:07:15مرحباً.
00:07:16مرحباً.
00:07:17مرحباً.
00:07:18مرحباً.
00:07:18مرحباً.
00:07:21مرحباً.
00:07:23eness YEAH!
00:07:37설령 쓰러지는 한이 있기lection.
00:07:42그 몸으로 뭐한다는 거야?
00:07:46어?
00:07:47엄마!
00:07:47ماذا؟
00:07:48얼굴이 이 정도면 당장 입원해서 검사들 뭐든 받아야지.
00:07:52촬영은 무슨 촬영.
00:07:54넌 옆에서 이지경이 되도록 안 챙기고 뭐 했어.
00:07:57아니 챙긴다고 챙겼는데.
00:07:59아유, 왜 오만 해를 자꾸 난리해요?
00:08:02가자.
00:08:03내 차 타고 병원 가자고.
00:08:05나 괜찮아요.
00:08:07괜찮지 않아도 촬영은 다 끝내고 쓰러질 거니까 걱정도 말고 말리지도 말고.
00:08:12아유.
00:08:21근데 엄마 여기는 어쩐 일이야?
00:08:25어?
00:08:42oh
00:08:42oh
00:08:42oh
00:08:44oh
00:08:44oh
00:08:45oh
00:09:08컷 수고하셨습니다.
00:09:12شكرا
00:09:13شكرا
00:09:13سيبا
00:09:14شكرا
00:09:20شكرا
00:09:21كلما أنت فكرة
00:09:28جميلة
00:09:29حقوقت من فكرة
00:09:29نحن متأكد
00:09:30لشكرا
00:09:31من فكرة
00:09:35فقميفة
00:09:35كنت فكرة
00:09:35شكرا
00:09:36حسنا
00:09:36نعم.
00:09:37نعم.
00:09:37نعم.
00:09:38حسنا.
00:09:38Incredible.
00:09:44اشتركوا على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4:37이게...
00:14:40어떻게...
00:14:42에밀리...
00:14:43자넷이었어
00:14:45뭐?
00:14:47나랑 똑같은 얼굴의 연습생
00:14:49그러다 사라져버린
00:14:53자넷
00:14:57내 동생 끝순이었다고
00:15:03그래서
00:15:06이제야 말이 되네
00:15:11이건 지난번에 나한테 맡겼던 자네꺼
00:15:19그리고 이건 내꺼
00:15:26도장은 이미 알고 있었구나
00:15:29시간이 다 되었다고
00:15:32여기까지라고
00:15:42빨리, 빨리, 빨리
00:15:49아이, 나 뭐여?
00:15:57오랜만에 솜씨발이 좀 했어?
00:15:59얼른 먹고
00:16:00이것도 먹어
00:16:02이거 먹고
00:16:03이제 쓰러지면 안 된다
00:16:05우리 이제
00:16:06일심던체야
00:16:07너, 나
00:16:08없는
00:16:08한 몸이라니까?
00:16:10언니 아프면
00:16:11나도 많이 아파
00:16:17먹어
00:16:19빨리, 빨리, 빨리, 빨리
00:16:21빨리, 빨리
00:16:21빨리 먹어봐
00:16:22빨리, 빨리, 빨리
00:16:22진짜 이 먹지야
00:16:24먹지
00:16:25먹지
00:16:26음
00:16:27음
00:16:28맛있네
00:16:28내가 먹었어
00:16:29내가 먹었어
00:16:29맛있어
00:16:30맛있어
00:16:36맛있어
00:16:37야!
00:16:38야!
00:16:39야!
00:16:39야!
00:16:43자
00:16:45하하하하
00:16:45우리 국밥집 재오픈 기념이니까
00:16:47형 많이들 들어요, 응?
00:16:49아, 감사합니다
00:16:50شكرا!
00:16:51حسناً!
00:16:52لديك حسناً سنوشناً!
00:16:56ازع bliver!
00:16:57فقط!
00:16:58حمي أخفزك pasado!
00:16:59راكس انني أغ Talking одни جميعاً!
00:17:10حета!
00:17:11انني مريضاً...
00:17:13صعباً!
00:17:13سأذهب!
00:17:17.
00:17:18.
00:17:18.
00:17:19.
00:17:19.
00:17:19.
00:17:19.
00:17:20.
00:17:24أيها الأنبيين
00:17:25آيه
00:17:25أيها
00:17:26정말
00:17:26이런 훈훈한 비주얼들을
00:17:29이렇게
00:17:29한자리에
00:17:30이렇게
00:17:30모아놓기가
00:17:30이게
00:17:30정말
00:17:31쉽지 않은데
00:17:32감사합니다
00:17:32형님
00:17:34정말
00:17:35좋을 때다
00:17:36응?
00:17:38그래
00:17:38애인들은
00:17:39다 있고
00:17:41음
00:17:42내가
00:17:44여기서
00:17:44유일한
00:17:45이
00:17:45기혼자로서
00:17:45이
00:17:46짧게
00:17:46조언을
00:17:47한마디
00:17:47하자면
00:17:48말이야
00:17:48이 만나서 사귀다가 보면
00:17:51아, 나 이 여자랑 같이 살고 싶다.
00:17:55아, 나 이 여자랑 이렇게 결혼을 하고 싶다.
00:17:58이런 위기의 순간이 딱 찾아와요.
00:18:00어, 위기요?
00:18:01아이, 위기지.
00:18:02단언코 위기지.
00:18:03그 위기를 아주 잘 견뎌내야 되는 거야.
00:18:08결혼 전 그 개녀린 암사슴이
00:18:10그 결혼 후 암사자가 되는 이 매직은
00:18:13그 그윽하고 맑던 그 사슴 같던 눈망으론 어디 간가 사라지고
00:18:17자네 그 그 눈으로 물어뜯겨 본 적이 있어.
00:18:20아우, 아프겠다.
00:18:22사슴이 사자로 사자가 저승사자로
00:18:25업그레이드가 되는 이 비그걸.
00:18:26아니, 그걸 왜 여자 탓을 하고 난리야?
00:18:30그 곱던 여자가 사슴이 되던 사자가 되던
00:18:33다 사내들 탓 아닌가?
00:18:36네?
00:18:37아, 여보!
00:18:39아, 얼써, 얼써.
00:18:41형님 한잔 드리겠습니다.
00:18:43자!
00:18:44아이고, 술이 떨어졌네.
00:18:46아, 형님.
00:18:47술이 없는데 어떻게 사러 가시죠?
00:18:50그래.
00:18:52가자.
00:18:53빼주셔요.
00:18:54아이스크림 몇 개 사오겠습니다.
00:18:56네.
00:18:56돈이 없어가지고.
00:18:58쟤 몇 살이라고?
00:18:59저보다 어린데?
00:19:00돈이 잘 써서 쟤 형이라고.
00:19:15하...
00:19:21둘이 좀 잘 챙겨줘.
00:19:24겉은 당돌해도 속은 여간 물렁한 사람이 아니야.
00:19:28여리고 순하고.
00:19:32한눈팔거나 마음 아프게 하면...
00:19:35알지?
00:19:58돌아간다면 과오하세요.
00:20:00허무함을.
00:20:01돌아가지 않는다면 준비하세요.
00:20:04이별을.
00:20:08이대로 돌아가면
00:20:10내 가수의 꿈.
00:20:13아니,
00:20:14당장 아이들 대비는 어떡하지.
00:20:18그리고...
00:20:33우리 지숙이...
00:20:50몸은 괜찮아?
00:20:54괜찮아요.
00:20:55워낙에 타고나기를 통결하고.
00:21:00설마 그거 궁금해가지고 왔어요?
00:21:07얼굴이 왜 그래요?
00:21:08얼굴이 왜 그래요?
00:21:10뭔 일 있어요?
00:21:15그냥...
00:21:17엄마가 보고 싶어서.
00:21:20누리 씨.
00:21:23우리 엄마 잘 있겠지?
00:21:31언니.
00:21:35기다리지 마요.
00:21:38어?
00:21:41그쪽 언니.
00:21:45못 돌아올 거예요.
00:21:47아니.
00:21:49안 돌아와요.
00:21:53꽃놀이, 봄놀이.
00:21:55재미지다 못해갖고 푹 빠져서.
00:22:00자식 같은 건 생각도 안 하고.
00:22:02돌아올 마음도 없을 거라고요.
00:22:05그러니까.
00:22:05그래.
00:22:07안 기다릴게.
00:22:09더 이상 안 기다릴 테니까.
00:22:15돌아오지 마요, 엄마.
00:22:21살 수 있다면, 가능하다면.
00:22:25지금 이 모습으로 이렇게 이쁘게.
00:22:30빛나게 살아.
00:22:31빛나게 살아.
00:22:34너무 곱다, 우리 엄마.
00:22:40아휴.
00:22:42그렇게 오래 봤으면서.
00:22:43난 왜 몰랐지?
00:22:51지수가.
00:22:55아무것도 돌아보지 말고.
00:22:58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00:23:01이제 엄마만 바라봐요.
00:23:05나 하나 키우자고.
00:23:08날 곳이 든 엄마 시간들.
00:23:13너무 아까워.
00:23:18미안해 죽겠어.
00:23:22아니요.
00:23:23아니요, 그런 거 아니요.
00:23:26너 크는 것만 보고 있어도.
00:23:28너 입에 들어가는 것만 보고 있어도.
00:23:33얼마나 행복했는디.
00:23:35아니, 오지 마.
00:23:38다시는 나 같은 사람 엄마로 살지 마.
00:23:41아버지 같은 남자도 만나지 말고.
00:23:44좋은 남자 만나.
00:23:46연애도 결혼도 하고.
00:23:49엄마 마음 알아주는 순하고 이쁜 딸도 낳고.
00:23:58아이고.
00:23:59아니다.
00:24:00결혼 같은 걸 왜 해.
00:24:04그냥 하고 싶은 거 원 없이 다 하고.
00:24:12제발 편하게 살아.
00:24:13같아요.
00:24:15너무 태양이 Monate.ead.
00:24:35여덟ATT
00:24:36아니다. 아니다.
00:24:41.
00:24:42.
00:24:42.
00:24:42.
00:24:43.
00:24:44.
00:24:45.
00:24:46.
00:24:46.
00:24:48.
00:24:50.
00:24:51.
00:24:56모든 건 때가 있더라고요.
00:24:58화가 나는 것도 변명이라도 듣고 싶은 것도.
00:25:02저 이제야 좀 편해졌어요.
00:25:04서로 인생 흔들지 말고 응원하고 존중하면서
00:25:07지금처럼 지내요 우리.
00:29:20أي... 데이트하자더니...
00:29:22이런 국밥집이야?
00:29:24이런 국밥집이라니?
00:29:25내가 주인장한테 부탁해갖고
00:29:28통으로 빌린 거구먼.
00:29:29뭐?
00:29:30아니, 왜?
00:29:31뭐 프로포즈라도 하려고?
00:29:33저 앉아서 잠깐만 기다려.
00:29:44이게 다 뭐야?
00:29:46설마 직접 만든 거야?
00:29:47그럼 여기 누가 또 있나?
00:29:50식기 전에 얼른 먹어.
00:29:55어우, 감동이긴 한데...
00:29:59오늘 좀 느낌이 이상한데?
00:30:02이상하긴.
00:30:06먹어볼게.
00:30:17모래 천재, 얼굴 천재, 요리 천재.
00:30:20대체 못하는 게 뭐야?
00:30:23비행기 그만 태워.
00:30:26내 손으로 꼭 한번 밥해주고 싶었어.
00:30:30아이, 또 할머니 보듯.
00:30:32마이소지 방심했더니 훅 들어오네.
00:30:38끊임없이.
00:30:41앞만 바빠도 이렇게 꼭 밥 챙겨 먹기.
00:30:47잠 안 와도 한 번씩 눈 꼭 억지로라도 감기.
00:30:50그리고 이미 잘난 사람이니까
00:30:53더 잘난 사람 되려고
00:30:55스스로 재촉하지 말기
00:31:00센 척 괜찮은 척 그만하고
00:31:03힘들면 상담 한 번씩 받기
00:31:07알겠지?
00:31:09왜 그래?
00:31:11또 어디로 잠적하려고?
00:31:15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
00:31:18우리 일만 해도 그려
00:31:20생리대 갖고 실이갱이하던 변태랑
00:31:23이런 사이가 될 줄 알았겄어?
00:31:26그러게
00:31:27우리 참 다사단은 했다
00:31:30근데 그게 얼마 안 된 일인데
00:31:32어떻게 오래된 것 같지?
00:31:34인지 알겄지?
00:31:36시상엔
00:31:37못 일어날 일은 없어
00:31:40특히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일엔
00:31:44이상해
00:31:45응?
00:31:46참 많이 이상해
00:31:54나 잊지 말어
00:31:58아프더라도 품고 살아
00:32:01살면서 가끔
00:32:02술안주로 꺼내볼 수 있을 정도
00:32:06그렇지 않으면
00:32:08나 정말 슬플 것 같아요
00:32:18회사 그만두겠다고
00:32:20지금 저한테 시위하시는 겁니까?
00:32:23그런 거 아닙니다
00:32:24그럼 이게 뭡니까?
00:32:27이번에 반상모가 강 부장한테 보여준 리더십
00:32:30지금 임원진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00:32:32분위기 제대로 반전시켜놓고 이렇게 사직서라뇨
00:32:35제가 20년 넘게 몸담은 조직에서
00:32:37나답게
00:32:39마무리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00:32:41제 딸이 그러더라고요
00:32:45제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00:32:53그동안 감사했습니다
00:32:59가자고
00:33:00데려다 준다니까 끝까지 고지 뿌리고
00:33:02아무튼 잘 먹었어
00:33:04먹여놓고 이상한 말만 하는 누구 때문에
00:33:07소화제 3병은 먹어야겠지만
00:33:11나 한 번만 안아줄 겸
00:33:14아무 말하지 말고
00:33:16딱 한 번만
00:33:27고마워
00:33:30나도
00:33:34아
00:33:36이건
00:33:38밥값
00:33:42밥값
00:33:47봐봐
00:33:48아무한테도 들려주면 안 돼
00:33:50원래 오두리
00:33:52너만을 위해 만든 노래니까
00:34:05조심히 가고
00:34:20조심히 가고
00:34:23예
00:34:29고마워
00:34:29끝순이 너
00:34:31대체 어디 갔다 이제 옮겨
00:34:33내가 너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
00:34:37긴 말 안 할게
00:34:38말할 수도 없고
00:34:54너넘
00:34:55난 언제나 언니 편이야
00:34:56언니가 무슨 선택을 하든 이해하고
00:35:00응원하는 유일한 작곡
00:35:05고마워
00:35:06날 다시 받아줬어
00:35:09그리고
00:35:10잠시나마
00:35:12언니 가족으로 살게 해 줬어
00:35:20나도 고마워
00:35:23나 잊지 않고
00:35:25나 잊지 않고 다시 찾아줬어
00:35:30에밀리
00:35:39고마워
00:35:41에밀리가 쏘아올린 공
00:35:42이 오두리가
00:35:44확실하게 마무리 질 테니께
00:35:49지켜봐줘
00:36:17지켜봐
00:36:18가
00:36:22سوف يقوم بتشغيل عصبي بجانب
00:36:24سوف يرسل
00:36:25سوف
00:36:50ان هذا نفسي
00:36:52لا تنزل
00:36:59قبل أنه حقوق جدا.
00:37:01ثقل أننا سأسف حضًا.
00:37:04أنا سأسف حضًا.
00:37:08وأنت سأسفًا لكلكلكلكلكل.
00:37:13بلحنا سأسف للك يتقل.
00:37:19اذجبهم أشهرًا معليا.
00:37:20سأسف ذلك، فلليس فلليس من الوحيدة.
00:37:23أهوبا فلليس من تقدم.
00:37:23ملتقى؟
00:37:24ملتقى؟
00:37:24على سبيل المظلم، المجدد!
00:37:31تبقيقش، تبقيقش
00:37:51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37:52됐습니다.
00:37:55마음을 정하셨습니까?
00:37:59예, 정했어요.
00:38:04저는...
00:38:07정말 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00:39:02정말 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00:39:1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9:35공겨야겠죠
00:39:38고마웠어요
00:39:49신기하다
00:39:50파라색 분홍색
00:39:52핑크
00:39:53핑크
00:39:54사람 정말 많다 그치?
00:49:20بم كنن
00:49:22المنشكين
00:49:24بوم은 누가 주는 게 아니라
00:49:27نامان이 나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라는 거
00:49:32نون 부신 청춘
00:49:35بوم은
00:49:36누구에게나 항상 있다
00:49:44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지
00:50:08ㄴㄴㄴ
00:53:06و سيكون
00:53:10أليس
00:53:11السع fab
00:53:17اشترك beaches.
00:53:18قللي هل ت defect là؟
00:53:22ماذا، معطوية ؟
00:53:24اشترك الأفضل gaat isting معناسا.Care了吧
00:53:29.ah يبدو
00:53:32على اسبريك. Armsد هذا.
00:53:35أليس بس
00:53:36أح chicks. انه أكون
00:54:17سلنا
00:54:20나 합격했어
00:54:23잘했지
00:54:27언제 다시 돌아오든
00:54:29멋진 딸로 살고 있을게
00:54:32우여사님
00:54:39여보세요
00:54:40안녕하세요
00:54:41여기 종로 다모아종합병원입니다
00:54:44오말순님 따님 되시는
00:54:46네, 맞는데요.
00:54:49저희가 다름이 아니라 오말수님 정기치료 때문에 연락을 드렸는데요.
00:54:54치료요?
00:54:56오말수님 본인에게는 그때 내원하셨을 때 이미 말씀드렸어요.
00:55:00알츠하이머는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고 아직 초기니까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으셔야 한다고.
00:55:08그런데 그 후로 1년 가까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셔서.
00:55:11갑자기 국밥집을 넘긴다고요?
00:55:15국밥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해요.
00:55:17이제 불 근처에도 안 갈게요.
00:55:23없니 기다리지 마요.
00:55:27그쪽 없니 못 돌아와요.
00:55:30아니 안 돌아와요.
00:55:34어느 날 갑자기 내가 사라진다고 슬퍼하지 마라이.
00:55:41우주 최강 멋진 딸 반지숙의 엄마답게.
00:55:46난 나를 위한 가장 멋진 선택을 한 거니까.
00:55:59사람은 무조건 빛을 끌어안고 살아야 혀.
00:56:03어두운 데 있으면 마음도 몸도 처지고 어두워지거든.
00:56:12예민한 거 뾰족한 거 다 뱃속에 든 게 없어서 그런 거 모르지?
00:56:17참 빈 속에 커피보다는 당근?
00:56:22영감이고 개뿌리고 어둠을 친구 삼지 말 것.
00:56:27특히 밤샘은 절대 금물이여.
00:56:31어느 날 내가 갑자기 사라져도 너무 미워하지 마라.
00:56:36여태 그랬듯.
00:56:39그냥 이해해줘.
00:56:54잘 지내?
00:56:55정신 없어 죽겠다.
00:56:57그럼 그 자리가 그렇게 쉬울 줄 알았어?
00:57:01그거야말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00:57:03새 레이블 차려서 결폐되니까 어때?
00:57:05쉽지 않지?
00:57:06아닌데?
00:57:07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음악 다 하니까 너무 좋은데?
00:57:11알겠어.
00:57:12목소리로도 충분히 전해줘.
00:57:14그 행복.
00:57:17그래, 조만간 놀러 갈게.
00:57:19응.
00:57:32응, 알겠어.
00:57:41s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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