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1لك لم يكن الوقت لا تقلقا.
06:52لا يزاليا، سيدي بعد هو.
07:04بخير لك، سيدي بعدها.
07:06أمن judgement أنت تعبينيين أنت تعلم ذلك.
07:13إلا توقيت، سيدي quien شهر.
07:15أمامي.
07:15إنها عبنة ينبسة.
07:17لا تنبسة يا ربما.
07:20اهدف دائما...
07:21اشتركы حسنا
07:21اشتركه
07:22اشتركه
07:24اشتركه
07:25اشتركه
07:26داخل ما طفل اممم تخدمه داخل؟
07:29لا بإمكانك تخدمه داخل.
07:30لن تصلث.
07:32بحضة لن تخدمه.
07:43لا بحضة لن تخدمه.
07:47انه لا بحضة لن تخدمه.
10:18نت이나 작사를 내셨어요
10:20그 사람들 책임지고 치료도 해주셔야 합니다
10:23예 알겠습니다
10:26누님
10:27가십시다
10:30안 간다
10:31못 간다
10:33우리는 뭐 좋아서 이러는 줄 아시오?
10:36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지 이러는 거야 우리도
10:38그 말이 맞소
10:41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건 없소
10:46그 사람들을 닥달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소?
10:50결혼도 가면 책임자를 만나보자 하였다
10:52만나면요
10:54조정에서 결정한 일입니다
10:56뭐가 바뀌겠소?
10:58하면 저대로 그냥 두고만 보고 있냐?
11:02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모르진 않으실 터인데
11:05이리 하는 것이 건세 있는 집안 따님의 투정처럼 보입니다
11:11뭐요?
11:12고려는 힘이 없고 고려의 백성들은 더욱 힘이 없소
11:16그래서 생긴 일이란 말이오
11:18누구 몇 사람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11:21해서요
11:23아니
11:24본인이 공료로 끌려가는 것도 아니잖소
11:27안 그렇소?
11:28아니 그 말이라고
11:29천만 다행이지
11:30다른 이들은 몰라도 우리 누님만큼은 절대로 안되네
11:34누님은 안 가는 게 맞소
11:36내 말이 그 말이오
11:39야 이 개 자식들아
11:40너희 같은 것들이 벼슬에 올라잘먹고 잘살 굶기만 하니
11:44고려가 일이 된 것이다
11:46이 비심한 것들
11:48아니 저...
11:55화가 많이 난 것 같은데
11:56누님
12:02왜 진인지조차 모르면서 어찌 싸움을 하시오
12:06흠
12:10어
12:16부채로다
12:18하
12:18내 그렇게 대찬 여인은 처음 보았다
12:21동쾌하더구나
12:23신선하기도 했고
12:24뿐 아니었다
12:25친구가 공료로 끌려가는 걸 막고자
12:28결혼 동안 관리들을 내시기나 여인 한 명이...
12:38아
12:39아
12:39아
12:39가방이 좀 있어요
12:40아
12:41아
12:41아
12:41아
12:41영실아
12:44반하셨어요?
12:45네 네 그 여인 얘기뿐이십니다
12:50아
12:51살살
12:52알았어요
13:15내가 해명해야 될 말이 하나 있어
13:17네?
13:21나는
13:22나는
13:23개자식이 아니오
13:25그러니까
13:26나 하나 잘 먹고 잘 살려고
13:28벼슬에 나아가고자 하는 건 아니다
13:30이 말이오
13:32하면
13:33다행입니다
13:35정혼자가 있다고 들었소만
13:40예
13:42그대의 마음은 어떤 건지
13:45그게
13:46왜 궁금하신 건지요?
13:50내 마음이 자꾸 그쪽을 향해 흐르는 것 같아서
13:54그 흐름을 막을 뚝을 나는 필사적으로 쌓고 있는데
13:58그 뚝이 터져버리면
14:00내가 나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14:03뭐
14:05잘라내야 하는 마음이라면
14:07미리 잘라내야 해서
14:09뭐 그래서 그로써
14:10잘라내십시오
14:12인연합니다
14:28제발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14:31제발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14:32제발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14:33저 아이는 왜 안 데려갑니까?
14:36왜 우리 아이는 공주로 데려간 겁니까?
14:38왜?
14:43잠시만요
14:51나 이제 간다
14:57내가 가는 건데
14:59네가 왜 그래?
15:04미안해서
15:06뭐가?
15:09그냥 다 미안해서
15:11그냥 다 미안해서
15:18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뭐
15:38그냥 다 미안해서
15:41아무일 없을 거야
15:42아무일 없을 거야
15:43아무일 없을 거야
15:43한 집 안에서 공녀로 가는 여인이 나오면
15:46부모와 친족들이 곡을 하는데
15:49밤낮으로 오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15:52공녀로 뽑혀가는 날이면
15:54울부짖다가
15:55비통하고 분하여
15:57스스로 목을 매 죽는 사람도 있다 하였습니다
15:59나는 아녀자라
16:02이것을 조정해 알릴 방법이 없소
16:05허나 여러분들은 성균관의 유생들이오
16:09이 탄원서에 이름을 올려
16:12문화문왕사에 내주시오
16:17난 빠지겠소
16:21난 빠지겠소
16:22나도 빠지겠소
16:24미안하오
16:28나는
16:29나는
16:34저도
16:36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16:39누구야?
16:42냉정하게 들릴 수 있겠으나
16:44내 말 잘 들으시오
16:47이 자리에 모인 이들은
16:49오로지 입신양명의 목적인 이들이오
16:51그런 이들이
16:52예부시도 보기 전에
16:54문제 될 일을 왜 하겠소
16:56모두들 너무나 비겁합니다
16:57사람이 비겁해지는 일에는
17:00때론 용기도 필요하오
17:02내 친구와 나는
17:04함께 웃었고
17:05함께 울었고
17:06모든 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17:08그랬던 내 살점 같은 친구가
17:10억울하게 공녀로 끌려가는데
17:12니가 가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17:13니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17:19죄책감 갖지 마시오
17:23친구로 혼자 보냈다 하여
17:25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17:28나는 그대가 아니어서 다행이오
17:31이건 진심이오
17:33어찌 그런 말을
17:34이기적이라고 비난해도 어쩔 수 없소
17:36솔직한 내 마음이 그러니까
17:40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
17:41더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나
17:43친구 잃은 사람 앞에서는 예의가 아닌 듯하여
17:47여기까지만 하겠소
17:48하하
17:51하하
17:53하하
17:59이보쇼 대사소
18:04이방원이
18:05병이 밑에서 소확하고 있는 성균관 유생이오?
18:09네
18:09그렇소만
18:10아직 출사도 않은 유생 따위가 감히
18:13이따위 것을 낭사에 올렸소
18:25공녀에 관한 속은요?
18:26내가 미리 알았기에 망정이지
18:28상께 올라갔으면 어쩔 뻔하였소
18:32웃으시오?
18:34그 유생 성균관에서 내쫓으시오
18:38예?
18:39요즘은 그러지 않아도
18:40상의 심기를 어지럽히는 상소가
18:42여기저기서 올라와서 골치 아파 죽겠는데
18:44내 그를 본보기 삼을 참이오
18:47아니 어찌 유생의 입을 막으려 하십니까?
18:50못합니다
18:51그러면 내 경을 단핵할 것이오
18:56그러시든지
19:23네
19:24준비는 다 되었나?
19:25네
19:26가자
19:34형님
19:36여긴 왜 오셨소?
19:38무슨 일이냐?
19:39사다리 났소
19:46정말 성균관을 나갈 셈인가?
19:50내가 나가지 않으면
19:52스승님을 탄핵한다 하지 않는가?
19:56자네 아버님께서 많이 실망하실텐데
20:06형님
20:07아직 안가셨네
20:09아
20:12너희들이 지금 나가 있거라
20:14내 할 말이 있다
20:16네
20:19너희들
20:20너희들
20:21너희들
20:44너희들
20:48너희들
20:53너희들
21:04너희들
21:14너희들
21:16명석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보겠다 공부하는 유생이
21:20공녀로 끌려가는 백성의 억울함에 눈을 감으라 하였어
21:24그걸 그대가 깨우쳐주었어
21:26그래서 그런 것이니 책임감 가질 일도 아니고
21:30마음 쓸 일도 아니여
21:35허면 이제 어찌하실 겁니까?
21:42어찌할 것인가
21:46왜 지는지도 모르고 싸웠던 그 어리석음은
21:50나 혼자만의 것은 아니겠다
21:52어쩌면 우리 고려도 그러겠다
21:57천천히 그 생각을 해볼 참여
21:59황야에 홀로서는 마음으로
22:06오, 요거는 저쪽에 좀 살살 놓으시게
22:15혼인을 해서 우리가 살 집은 내 직접 꾸미고 싶었어
22:19북원에서 가져온 최고급품들이오
22:23내 한 두어 달 북원에 다녀올 것이오
22:26그 뒤에 성대하게 혼인식을 올립시다
22:30그렇지 않아도 여쭙고 싶었습니다
22:34갑자기 북원은 왜 가시는 겁니까?
22:40그건...
22:41고려의 여인들을 바치는 그 일을 하고 계신 겁니까?
22:45결혼도 가면서 영영군 나르를 뵈었습니다
22:50그 일을 꼭 해야만 하시겠습니까?
22:55여인이 상관할 일이 아니오
22:57피프치와 같은 제 친구가 공료로 끌려갑니다
23:01모른 척하시오
23:02나으리
23:03내 이번에 그들을 바치면
23:05많은 재물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이오
23:07고려 내에서도 내 입지는 더욱 넓고 탄탄해질 것이고
23:12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부하 권세를 누리며 행복해질 것이오
23:27왜 지는지도 모르고 싸웠던 그 어리석음은
23:30나 혼자만의 것은 아니겠다
23:33어쩌면
23:34우리 고려도 그러겠다
23:38천천히 그 생각을 해볼 참이오
23:53황해에 홀로 서게 하지 않겠습니다
23:58닮게 서겠습니다
23:59그러면 먼저 혼인을 깨야 할 것이오
24:03고려 왕실가의 혼인
24:05자신 있으시오?
24:08하나 그것은...
24:09황해에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서려거든
24:11그것부터 해결하고 오시오
24:37저는 영영군과 혼인을 하지 않겠습니다
24:41예? 무슨 소리야?
24:43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4:45허나 안되겠습니다
24:49예야
24:50너 어찌 이러느냐
24:52공료로 가는 그 친구 때문이오
24:54허면 내 다른 사람으로 바꾸지
24:56다른 사람으로 바꾼 다음에는요
25:04내게 어찌 이런 망신을
25:07미안합니다
25:10일방적으로 이 혼인을 파괴한다고 하면
25:12나도 가만히 있진 않을 것이오
25:15제가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25:18무엇을 책임지면 되겠습니까?
25:19아버님을 포함해
25:20내 그대 동생들까지 모조리
25:22조정에 발도 못 붙이대야 할 것이오
25:25지금...
25:27하면 아버님
25:28저를 버리십시오
25:30저를 민씨 가문에서
25:33내치십시오
25:39저를 민씨 가문에서
25:42아...
25:44회장님!
26:07흘러가는 시간은 닿을 수 없이
26:15멀리 떠나가
26:16이 서찰을 읽으실 즈음
26:18나는 영영군 왕의가의 혼인을 깰 것입니다
26:23왕족가의 혼인을 깨는 것이라
26:25그로 인해 받는 불이익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26:28허나
26:29나는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26:32도련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26:34흘러가
26:37홀로 남겨진 채
26:38널 마주하던 그 순간
26:42그저 그 순간
26:47그저 그 순간
26:49그 순간
26:53이렇게
26:55찬양
26:55손은
27:08잊怖
27:15아이들
27:16그 순간
27:21안내순
27:22닿아
27:23삶н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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