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세기의 담판이 될까요. 개전 후 첫 종전협상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시간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파키스탄 시각은 저녁 6시 15분 조금 넘었습니다. 아침부터 협상이 될 거라고 했는데 좀 늦어졌어요. 조금 전 협상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죠?
[신종우]
그렇습니다. 로이터뉴스가 보도했는데요. 거기 밴스 부통령은 도착하자마자 회담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뭔가 두 국가가 빨리 만나서 이번 사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고요. 하지만 대면접촉은 아직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파키스탄이 중재하면서 각 방에 있는 대표단들에게 의견을 들어서 전달해 주는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은데요.
정확한 보도가 나오지 않았는데 로이터 보도에서는 3자회담이라고 해서 지금 간접협상이다. 그러니까 이란과 미국이 각방에 있고 파키스탄이 왔다갔다 한다, 이런 간접협상이 될 것이다,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 지금 로이터보도로는 3자 회담. 그러니까 다같이 방에 있는 거.
[신종우]
그럼 더 긍정적인 신호죠. 왜냐하면 파키스탄 같은 경우도 회담 전에 그런 의견을 많이 했습니다. 빨리 만나서 할 수 있도록 중재를 하겠다고 의사를 내비친 만큼 3자회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일단 신호는 아주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형식의 회담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저희가 잠시 후에 속보가 들어오면 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에 앞서서 미국 협상단이 파키스탄 총리를 만나고 이란 협상단이 파키스탄 총리를 만나고. 우선 따로 만났어요. 이건 의제 조율 과정인가요?
[장지향]
그런 것으로 보이고요. 사실 저희가 보면 약간 어색한 장면이잖아요. 거기까지 가서 같이 3자회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으로 대면하면서 파키스탄 중재자가 이 방, 저 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굉장히 바삐 움직이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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