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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0كانت تأخذتها
00:03:01أنت تتعين على صفحًا
00:06:49تلك体بски 생기지 말라는 법이 있냐?
00:06:50나 때문에 괜한 사람 잡는 건
00:06:53아닌지.
00:06:56겁이 나.
00:07:01어머니 어떠셔?
00:07:03걱정 많으시지?
00:07:05걱정이 많은 정도가 아니야.
00:07:07당신이 죽고 내가 살았어야
00:07:10coils이 거꾸로 된 것 같다고.
00:07:13엄마가 병을 고쳐서 내가 다시
00:07:17ولكن�을 نفسك.
00:07:18أنت لهذا الذي الذي ideally أحبه؟
00:07:19لماذا أنت على رائعا.
00:07:22بلسؤت الأمر.
00:07:25بلسؤت الان.
00:07:26لسؤالي تلاحظت أليسا.
00:07:28أنت على صفحتي أفضل المثالية.
00:07:32أنت بالفعل.
00:07:34أنت تحذت تدورها على أعود.
00:07:36أنت بالفعل.
00:07:40أنت بالفعل، أنت بالفعل.
00:07:43أنت بالفعل.
00:17:30차마 거절할 수 없을 테니까.
00:17:35그래서 가지고 왔어.
00:17:38이혼해 줄 테니까 구질구질하게 붙잡지 않을 테니까.
00:17:41수술 받아.
00:17:44그래야 살아.
00:17:47내가 한 잘못들 이렇게라도 참회할 수 있게 해 줘.
00:17:54당신을 아주 못 보게 될까 봐 두려워.
00:18:02나하고는 헤어지더라도 가끔은 나이 들어 엄마로 보고 싶어.
00:18:37수술한다며.
00:18:40어.
00:18:42잘 생각했어.
00:18:45나는 병원 그만둬.
00:18:51미국으로 가기?
00:18:52아니.
00:18:54병원을 한번 운영해 보려고.
00:18:56내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00:18:59그리고 왠지.
00:19:00내가 있어야 할 자리 같아서.
00:19:03그렇게 하기로 했어.
00:19:05그래.
00:19:07잘됐다.
00:19:08너 잘할 거야.
00:19:10수술 잘 받아.
00:19:12두 사람 모두 건강하길 바랄게.
00:19:18우리는 헤어지는 거지?
00:19:23가끔 만나.
00:19:26은서가 있잖아.
00:19:28네.
00:19:45네.
00:24:40لا، انب برؤية
00:24:41ost، milyانini
00:24:41ك lashes
00:24:42مرعاة
00:24:46اتب لماذا
00:24:55جيد غيب
00:24:57تعال то...
00:25:01긴장 되시죠?
00:25:03뭐 좀 그러네요.
00:25:06긴장 푸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00:25:09그러죠.
00:25:11그리고 수술하실 때 최대한 절제할 수 있는 만큼 크게 절제해서
00:25:17집사람한테 이식해 주십시오.
00:25:19안 그래도 그럴 생각입니다.
00:25:22� Krsna.
00:25:23아니면 꼭
00:25:24그렇게 작심하고
00:25:25많이 절제할 필요는 없지 않나.
00:25:27시작하시죠.
00:25:31다 마취 들어갑니다.
00:25:36mineralseits 절제하셔야겠지만
00:25:38공여사의 함전도 좀
00:25:39생각을 해주세요.
00:25:51저는 못 쓰게 된 간만 절제를 하고 나머지 이식 수술은 로이 교수님께서 해 주실 겁니다.
00:25:57잘 알고 계시죠?
00:25:58네, 그럼요.
00:26:00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이 두 번째 이식이고 유착이 심할 거라 수술 시간이 길고 출혈이 상당할 수 있어요.
00:26:08하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간 이식팀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마음 편히 가지시고 저희에게 맡겨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00:26:16네, 그럴게요.
00:26:18파이팅.
00:26:21자, 그럼 마취 시작하겠습니다.
00:26:25마음 편하게 가지시고요.
00:26:26심호흡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00:26:29벽 들어갑니다.
00:26:32심호흡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00:26:35자, 그럼 마취 시작하겠습니다.
00:26:38자, 그럼 마취 시작하겠습니다.
00:26:41자, 그럼 마취 시작하겠습니다.
00:26:43자, 그럼 마취 시작하겠습니다.
00:27:00타임아웃하겠습니다.
00:27:01타임아웃하겠습니다.
00:27:02환자번호 769865 서현노님.
00:27:04간 공여자로 라이트 헤미 헤파텍토미 수술 시작하겠습니다.
00:27:24마음이 많이 안 좋으시지요?
00:27:27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쓰리네요.
00:27:31쓰리다 뿐인가요.
00:27:33썩어 문드러질 지경이죠.
00:27:36이왕에 이렇게 될 거 진작에 갓 내주는 건데 이혼할 마누라한테 갓 내주는 쓸개 빠진 놈이.
00:27:42하, 세상에.
00:27:45내 아들이었네요.
00:27:47너무 속상해 마세요.
00:27:49그래도 애들 엄마고 오랜 세월 좋은 며느리였잖아요.
00:27:55누가 아니래요.
00:27:57사부인, 정민혜미는 정말로 이혼을 하고야만 알겠대요?
00:28:16정말로 이혼을 하고싶어요.
00:28:29숙여주세요.
00:28:40이왕인용.
00:28:46سيكون حسناً.
00:29:05سيكون حسناً.
00:29:07본인 맞으십니까?
00:29:09네.
00:29:10예.
00:29:11두 분 모두 이혼 의사를 밝히셨는데 맞습니까?
00:29:16네.
00:29:24예.
00:29:25양육권이나 재산 분할에 관해서는 양측 모두 합의하셨죠?
00:29:29네.
00:29:30예.
00:29:37되게 허무하다.
00:29:39그치?
00:29:42요란하게 이혼식 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00:29:47지금 생각해 보니까 이해가 되긴 한다.
00:29:53점심 맞먹었지?
00:29:57뭐?
00:30:00이 앞에서 밥 먹고 가자.
00:30:16우리 이렇게 단둘이 밥 먹은 게 얼마 만이지?
00:30:21응.
00:30:23정민이 중학교 졸업할 때쯤이었나?
00:30:26그 외에 큰아버님 돌아가셔서 청주 다녀오는 길에 갈비탕 먹은 거?
00:30:31그게 마지막이었나?
00:30:33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00:30:35그때가 언제인데.
00:30:37아니라니까.
00:30:38그 이후로는 당신이랑 단둘이 외식한 기억이 없어.
00:30:46에이, 그래도 그건 아니지.
00:30:48맞다니까 그러네.
00:30:50그게 지금 뭐가 중요해.
00:30:52이렇게 된 마당에.
00:30:53당신이랑 정답게 밥 먹은 기억이 너무 까마득하게 옛날이잖아.
00:31:03이렇게 헤어진 후에야 단둘이 외식을 하네.
00:31:14아, 참.
00:31:15당신 병원장 됐다며?
00:31:18축하해.
00:31:20어머니가 진짜 좋아하시겠다.
00:31:22그치?
00:31:22뭐.
00:31:24내가 우리 병원 역대 최연소 병원장이라고 하네.
00:31:29다들 곱가운 눈으로 보는 게 피곤하기는 한데 이왕 하기로 한 거 잘 해 봐야지 뭐.
00:31:47냉면 잘 먹었어.
00:31:49뭘.
00:31:51병원에는 복직할 거야?
00:31:53응.
00:31:53다행히 받아주신 데서.
00:31:56대신 이번에는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신 다음에 시작하려고.
00:32:01당신.
00:32:02나 만나지 않았더라면 훨씬 빨리 자리 잡을 수 있었을 텐데.
00:32:07미안해.
00:32:09그리고 그동안 고마웠어.
00:32:12내 아내로 아이들 엄마로.
00:32:16당신 부족함 없는 사람이었어.
00:32:22나도 다 나쁘기만 한 건 아니었어.
00:32:27좋은 기억도 많이 있어.
00:32:32잘 지내?
00:32:35우리 악수할까?
00:32:55희미하게 번져가는 차가웠던 고요한 순간들 흩어져 내린 날 어딜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00:33:18기다려?
00:33:20아무 말 없이 바라보고 있어.
00:33:28아름다웠던 기억 모두 흩어져 가.
00:33:34이 밤이 지나면 운명처럼 마주할 수 있길.
00:33:43وحدًا
00:33:46إِنَا شكٌ وجدًا
00:33:48.
00:33:49كون و continue
00:33:50أموoutine
00:33:51.
00:33:51.
00:33:51.
00:33:51يو
00:33:52.
00:33:52يا إ freakin..
00:33:52يا أبوا!!!
00:33:52يا إبوا!!!
00:33:53يا أبوا!!!
00:33:53أبوا~~
00:33:53يا أباShame
00:33:53يا أبوا
00:34:01وهل جميعنا
00:34:04أبوا
00:34:05إنهم بأس وقت
00:34:06يا أبواступ
00:34:08прост bringsوا إنهم
00:34:20جميعنا جميعنا
00:35:02오랜만이네
00:35:03수시 됐다면서
00:35:05학원 친구한테 들었어
00:35:07
00:35:08난 정시 준비 중
00:35:10떨어지면 뭐 유학 갈 수도 있고
00:35:13그때는 미안했어
00:35:17네가 아빠 딸인 거 알고 일부러 접근했어
00:35:21시작은 내가 한 거야
00:35:23나 간다
00:35:27우리 엄마 아빠
00:35:30이혼했어
00:35:51차관님
00:35:52저희 구산대병원의 심장
00:35:53외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00:35:55저희 외과에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00:35:57최신형 다빈지가 무려
00:35:59병원장
00:36:00차관님은
00:36:01감염병 전문병동 계획 때문에 오셨는데
00:36:03외과병동부터 돌면 어떡하나
00:36:06내과부터 안내해야지
00:36:07아 예
00:36:08내과부터
00:36:12이쪽입니다
00:36:20이쪽입니다
00:36:22가시죠
00:36:22어 은서야
00:36:24잘 지냈니?
00:36:25그냥 그렇게 지냈어요
00:36:27바쁘세요?
00:36:27바쁘세요?
00:36:29
00:36:29지금
00:36:30중요한 손님분들이
00:36:31와 계시기는
00:36:33한데
00:36:34괜찮아
00:36:34그래 얘기해
00:36:35오늘 시간 되세요?
00:36:37오늘?
00:36:39
00:36:42
00:36:44그동안
00:36:45연락 못해서 미안하다
00:36:48내가 정말 정신이 좀 없었어
00:36:50알아요
00:36:53
00:36:56은서야 내가
00:37:00아니
00:37:01아빠가
00:37:04많이 부족한 사람이야
00:37:07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00:37:10아빠 노릇
00:37:12
00:37:13해볼게
00:37:14아빠를
00:37:15한 번만 더 기다려줄 수 있겠니?
00:37:18
00:37:19
00:37:20그래
00:37:21고맙다
00:37:23고마워
00:37:29내 얼굴에 뭐 묻었니?
00:37:32아빠한테는 내 눈에 안 보이는 무슨 치명적인 매력이 있나 봐요
00:37:36응?
00:37:37우리 엄마도 그 아줌마도
00:37:40아빠한테는 약간 아까운 것 같아서요
00:37:44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지
00:37:46이혼하셨다면서요?
00:37:50어떻게 알았어
00:37:51엄마랑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00:37:57엄마하고는
00:38:00좋게 헤어지기로 얘기를 끝냈어
00:38:03지금이라도 엄마 잡아요
00:38:07
00:38:08미안
00:38:08내가 무슨 염치로 엄마를 잡니
00:38:11더 심한 짓도 했으면서 왜 못해요?
00:38:13아빠도 엄마한테 한 번은 매달려야지
00:38:15그래야 공평하잖아요
00:38:34뭐 봐?
00:38:35병원 홍보 영상
00:38:36병원 잘돼?
00:38:39잘된다기보다는
00:38:40
00:38:41내가 잘하고 있지
00:38:43내가 잘하고 있지
00:38:51아빠 이혼했대
00:38:52응?
00:38:55
00:38:59으흠
00:39:03흐흠
00:39:04
00:39:19으흐
00:39:20오랜만이네.
00:39:23그러게.
00:39:27병원 운영은 잘 돼가?
00:39:29어.
00:39:30어떻게 지내?
00:39:32나 똑같지 뭐.
00:39:35몸은 좀 어때?
00:39:38거의 회복됐어.
00:39:40사이즈도 많이 돌아왔고.
00:39:42다행이네.
00:39:46여기랑 협력병원으로 MOU 맺을 수 있을까 해서 알아보러 왔어.
00:39:52그래, 필요하겠다.
00:39:56나 정민 엄마하고 헤어졌어.
00:40:00마음이 많이 안 좋겠네.
00:40:03근데 당신 말대로 하는 데까지 해봤으니까 받아들여야지.
00:40:07솔직히 이혼 다행이 싸지 뭐.
00:40:09나도 두 사람 이혼에 일조했고.
00:40:15아빠도 엄마한테 한 번은 매달려야지.
00:40:18그래야 공평하잖아요.
00:40:27여수님께 제 목숨을 두 번이나 빚졌어요.
00:40:30이번에는 정말 건강 잘 지켜서 두 번 다시 수술실에서 뵙는 일은 없도록 할게요.
00:40:37일단 좀 반가운 소리네요.
00:40:40아버지랑은 어떻게 하셨어요?
00:40:44골수의식 해드렸어요.
00:40:46아들로서가 아니라 의사로서.
00:40:49후회 없는 선택을 하셨다면 그걸로 된 거죠.
00:40:53이제는 조건 없이 저를 키워주신 미국의 부모님을 진짜 부모님이라고 생각해요.
00:41:01너무 늦게 한 거죠.
00:41:03바보같이.
00:41:05교수님.
00:41:07정말 감사해요.
00:41:10제 수술 잘해 주신 것도 그렇지만 저한테 간이식해 주겠다고 했던 거요.
00:41:16그 마음 정말 평생 잊지 않을게요.
00:41:22진짜 평생 잊지 않을 거예요?
00:41:25그럼요.
00:41:26평생 잊지 않을 방법이 하나 있긴 해요.
00:41:30평생 저를 옆에 두는 거죠.
00:41:36사실 제가 차 선생님 좋아해요.
00:41:40꽤 오랫동안 담아왔던 말인데 이제서야 꺼내보네요.
00:41:51고마워요.
00:41:55저를 위해 내어준 그 마음이 봄날의 햇살처럼 눈이 부시네요.
00:42:05그런데요.
00:42:08저는요.
00:42:10그 봄날의 햇살만 바라보고 살기에는 조금 지친 것 같아요.
00:42:16이제는 그냥 평범한 하루하루의 일상이 저한테 소중해요.
00:42:25저는요.
00:42:27교수님이 저 같은 사람 말고요.
00:42:29정말 모든 면에서 교수님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여자를 만나서 결혼도 하고 신혼생활도 즐기고.
00:42:41아이도 한 두 명쯤 낳아서 지지고 볶으며 살다가 보기 좋게 늙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00:42:55저를 촌스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게 저의 진심이에요.
00:43:03아니요.
00:43:03나이도 저의 진심이야.
00:43:13그렇군요.
00:43:23이제서야.
00:43:24근데요.
00:43:26저를 소중하십시오..
00:43:27마이았이 죄송합니다.
00:43:30진짜 노래 새하십시오.
00:43:30살리기 멈추를 수 없는 건지 벌들은?
00:43:31마이았이..
00:48:08أما أماً
00:48:12اعملت أثر؟
00:48:14أعملتنا
00:48:15الرحل التي أنت
00:48:21أ
00:48:21فنتت أكل هذا
00:48:22ر converشأ
00:48:22أ Ellie طبي
00:48:23غير wichtig
00:48:29فلسفت
00:48:30لكن
00:48:31أ loudly
00:48:33أنا어나
00:48:34엄마 텃밭 가꾸는 걸 보는데.
00:48:37이게 진짜 한 폭의 그림 같으다.
00:48:40너무 좋다.
00:48:44나도 꼭 꿈속을 사는 것 같으다.
00:48:48너 두 번째 수술 받을 때는
00:48:50정말이지 딱 죽고 싶더라.
00:48:53사람이 두 번이나 고비를 넘긴다는 게
00:48:55그게 얼마나 기적이냐.
00:48:58그래서 나는 서서방이나 사부인이나
00:49:02이제 하나도 안 믿다.
00:49:05그저 다 고마워.
00:49:06그럼.
00:49:07고맙지.
00:49:09대출은 좀 있지만 건물 떡하니 내준 게 누군데.
00:49:14내가 또 이러면 너무 속물 같나?
00:49:17그래.
00:49:17조금 그런 것 같다지.
00:49:25엄마, 그런데 청경채 진짜 잘됐다.
00:49:28너무 이쁘게 잘하잖아.
00:49:29여기 진짜 이건 꿀맛인 것 같아.
00:49:36고맙습니다.
00:49:37좋아요, 우리.
00:49:42아...
00:49:45아, 여기가 아니지.
00:49:55어떻게 됐어?
00:49:57할머니 대장이 확실히 길기는 하더라고.
00:50:00평소에 대변 볼 때 진짜 힘드셨을 텐데.
00:50:03수술은 잘 끝났어?
00:50:05훨씬 편안해하실 거야.
00:50:06다행이다.
00:50:07고생했어.
00:50:09그리고 다음 주 평일 중에 시간 낼 수 있어?
00:50:11우리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계신 80대 할아버지인데 탈장이 오래돼서 아무래도 수술해야 될 것 같아.
00:50:18내가 무슨 철인인 줄 아니?
00:50:20우리 병원 일도 바쁜데 너한테 부탁받은 수술까지.
00:50:23내가 지금 레지던트 1년차 때부터 더 바빠.
00:50:26나도 좀 쉬어야지, 이 사람아.
00:50:28가족도 없고 연고도 없는 불쌍한 할아버지야.
00:50:30아니, 좋은 일하는데 편하기를 바라는 거 욕심 아니야?
00:50:35하...
00:50:36아니, 하기 싫으면 됐어.
00:50:38말아.
00:50:40아, 누가 싫대.
00:50:45알았어.
00:50:59어이.
00:51:01내가 깜빡하고 말을 안 했는데 로이 그 사람 있잖아.
00:51:06교수님?
00:51:07왜?
00:51:07여자 만나는 거 같더라.
00:51:09진지하게.
00:51:19네.
00:51:20왔어?
00:51:21오래 기다렸지.
00:51:23아시다.
00:51:24가자.
00:51:27아...
00:51:28알어.
00:51:29알어?
00:51:30나 지금도 두 달에 한 번씩 정기검진 다니잖아.
00:51:33그 여자 얘기 몇 번 하더라.
00:51:36너 아깝지?
00:51:37안티?
00:51:38아깝지.
00:51:42근데 나 처음부터 그 사람이랑 나랑은 그림이 그려지지가 않더라고.
00:51:47아이고야.
00:51:48아유.
00:51:49그럼 뭐 서인호랑 너랑은 그림이 그려졌냐?
00:51:54야!
00:51:55우리 정숙이 저기 오늘 강원도 간다고 했지?
00:52:00의료 복사하러?
00:52:01그래.
00:52:02너도 올래?
00:52:04사랑한다.
00:52:08어때요?
00:52:10수치가?
00:52:11수치가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00:52:15짱짱짱짱.
00:52:16어머, 너무 잘하셨어요.
00:52:18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00:52:20이게 다 의사 선생님이 자주 찾아와가지고 그냥 도와준 덕분이지 뭘.
00:52:25그래도 제가 조금 도움이 됐죠?
00:52:27아이, 그럼 그렇다마다.
00:52:29서울에서 이 먼 데까지 그냥 꼬박꼬박 온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이야.
00:52:35처음 뵀 날 제가 그랬잖아요.
00:52:37꼭 다시 오겠다고.
00:52:39고마워.
00:52:40고마워요.
00:52:41제가 고마워요.
00:52:43진짜 잘하셨어요.
00:52:56이 동네는 또 왜 오네.
00:52:58별로 좋은 기억도 없구만.
00:53:00오세요, 아버지.
00:53:01어, 그래.
00:53:02안녕하세요.
00:53:03빨리 왔네.
00:53:04가서 놀아.
00:53:08아, 길이 안 막히더라고.
00:53:10아우, 피곤해.
00:53:11사우나 가서 땀이라도 쫙 빼면 소원이 없겠다.
00:53:14어, 그래?
00:53:15너무 잘 듣다.
00:53:16그럼 지금 읍내에 가서 목욕탕 좀 다녀와.
00:53:19저기, 할아버지들 좀 모시고.
00:53:21목욕탕?
00:53:22진료 안 보고?
00:53:25나 진료 보라고 부른 거 아니야?
00:53:27아닌데?
00:53:28남자 일손이 딸려서 불렀는데?
00:53:31여기 목욕 봉사 오시는 분들이 사정이 생겨서 어른들이 한동안 목욕을 못 하셨대.
00:53:38그래서?
00:53:39당신이 도와드리라고.
00:53:43내가?
00:53:44아, 희원해요.
00:53:47잘하시네.
00:53:49내가 안 왔습니다, 아니?
00:53:50아유, 고마워요.
00:53:52자, 다음 분.
00:53:54어, 저 이제 저쪽 가시면 돼요.
00:53:57정민아.
00:53:59핀치.
00:54:00제가 이따가 마무리 해드릴게요.
00:54:01그래.
00:54:02네.
00:54:03자, 이쪽으로 오세요.
00:54:04좀 와.
00:54:08네.
00:54:20아...
00:54:21많이 피곤하신가 보네요.
00:54:25ابو씨.
00:54:27ابو씨.
00:54:30ابو씨.
00:54:35شون하셨어.
00:54:36شون하셨어.
00:54:37ابو 이제 가셔야 돼요.
00:54:41عوزه 많으셨어요, ابو씨.
00:54:44به...
00:54:45커피 잘 마실게.
00:54:47마시고 잠 좀 깨.
00:54:50진짜 피곤하다.
00:54:53شكرا.
00:54:54شكرا.
00:54:55شكرا.
00:54:55شكرا لك.
00:54:56أخطأ، بقليل للمشاهدة.
00:54:58أيلة بعد ذلك.
00:55:02سيحة أخطأ للمشاهدة.
00:55:05شكرا للمشاهدة.
00:55:06لكنها أنت نظرة على المستقبل.
00:55:29ترجمة ترجمة Tار pallaaa
00:55:43اعزار K
00:55:45خِي
00:55:46أعطانك أملك أملك أتطلع على الحريقة
00:55:50كبير أنك ستكون على الحريقة
00:55:51يبقى؟
00:55:52كبير
00:55:53فحي
00:55:55أعطانك كبير جدا
00:55:57أعطانك كبير جدا
00:55:59أملك أملك أملك
00:56:02تجدتي جداً
00:56:03ستتبعوني
00:56:03أرحبون أيضاً
00:56:07أخبارون أيضاً
00:56:08كبير من زيادة الأمتبع
00:56:09أخبارون أيضاً
00:56:10لكن صحابي لفتروني
00:56:12أكثر حسناً
00:56:14قد يبقى.
00:56:16نعم، نعم.
00:56:17لكن أنت كنت دعونا.
00:56:18أحب كنت جدًى،
00:56:20أنني سيح لم يأتي بعدها.
00:56:21إن Y мне أخبركي دعونا.
00:56:24أحب بشكل جديد.
00:56:30أمور عمورتي يقال الأزبادات.
00:56:34خلاص نعم.
00:56:35في كل ما قبل أنه يستمر الأمر.
00:56:36و...
00:56:37أنت في هذه الحقيقي المستخدمة؟
00:56:39آآ…
00:56:39وہا حب أن تكونت حقًا.
00:56:42لكنني أنت لديك الان،
00:56:44لأنني دوزر이면 어떨까 생각했었거든.
00:56:48그 짧은 순간에 너랑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상상이 되는 거야.
00:56:54근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고.
00:57:03그렇다고!
00:57:05뭐 할 말 없어?
00:57:06너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라든지 뭐 그런...
00:57:14아니 그 방금 아주 찰나인데 너가 임신했다고 말할 줄 알았거든?
00:57:23근데 순간 좀 설레더라고.
00:57:30뭐? 아쉬운 얼굴인데?
00:57:35아 순식간에 우리 아이가 왔다 갔어.
00:57:40아 보고 싶다!
00:57:43야!
00:57:46나도 깨.
00:57:48얘들아 빨리 아들 뭐해?
00:57:50신 챙겨야지.
00:57:51어...
00:57:51가... 가자.
00:58:02우리도 같이 가면 좋은데.
00:58:04혼자 괜찮겠어?
00:58:06거기 수물 지역이라 배 타고 가야 된다면서.
00:58:08아니야 거긴 나 혼자도 충분해.
00:58:10간호사 선생님이랑 사회복지사도 있으니까.
00:58:14야 얼른!
00:58:15차 막히기 전에 가!
00:58:17어?
00:58:18가!
00:58:19가!
00:58:20그럼 저희 먼저 가볼게요.
00:58:24어머 나도.
00:58:26아들 메시지 좀 자주 해.
00:58:30뭐야 가 얼른.
00:58:32그래 그래.
00:58:32그럼 수고해.
00:58:34안녕.
00:58:35야 운전 니가 해라.
00:58:36나 하나만 도지 못하겠다.
00:58:38정민아 운전 조심해.
00:58:40전화할게.
00:58:40전화해.
00:59:02안녕하세요.
00:59:05어휴 날씨가 갑자기 이러네.
00:59:07네?
00:59:08니가 좀 늦었죠?
00:59:09아니에요.
00:59:10저희도 방금 왔어요.
00:59:11아시죠?
00:59:12우리 오늘 몇 거 주냐?
00:59:13아니.
00:59:13다시.
00:59:21이곳을 빈을 찢어놨어.
00:59:24아.
00:59:29잘 못해.
00:59:36우리 하여.
00:59:38우리.
00:59:38우리.
00:59:40우리.
00:59:41우리.
00:59:42우리.
00:59:49موسيقى
00:59:52그래서 이 순간
00:59:54이대로
00:59:56행복하다고 믿습니다
01:00:27موسيقى
01:00:41موسيقى
01:01:01موسيقى
01:01:08موسيقى
01:01:16موسيقى
01:01:17موسيقى
01:01:19موسيق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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