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
  • 11 hours ago

Category

📺
TV
Transcript
00:03:08أبداً
00:03:21هذا المساعدة تقريباً
00:03:25لا
00:03:25لا تقريباً لكي ترى ترى ترى ترى ماذا ترى؟
00:03:33سألتك
00:03:36ن
00:03:37لكني هو هل تبعوه؟
00:03:40أنت أخرج من أعرف أخرج أخرج من هذا المنزل
00:03:43انتهت قراءة سنواتي
00:03:45في هل تبعوها؟
00:03:48أنت أنت مجددا
00:03:49أنت أخرج من أخرج من أحد الآن؟
00:03:51لقد أخبرتني أيضا
00:03:53أنا أجل تبعوه
00:03:54هل تبعوه؟
00:04:00مجدعو؟
00:04:01أنت؟
00:04:02أنت لقد تبعوه؟
00:04:04ماهو.. 거의 다 먹었는데
00:04:06آ! 나는 간판도 그려왔는데
00:04:09아이 호수 줘도 어차피 둘이 먹을 것 같아서 넉넉히 했어
00:04:16예스!
00:04:21이거 무거운데 호수 오면 줄까?
00:04:24아 주세요
00:04:25가는 길에 걔네 집 둘러서 두고 오죠 뭐
00:04:28그 냉장고 넣어놔
00:04:30혼자 다 먹지 말고
00:05:02الي 서울 انتبا
00:05:03الي س PETrut
00:05:05لدي وشبه
00:05:07until وشبه
00:05:10اخرج طبقنا
00:05:12تطبيب adequate
00:05:20انف Buoneこれは
00:05:24Knights
00:05:32아니긴 뭐가 아니야, 얼굴에 쓰여 있구먼.
00:05:35누가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무리를 했어.
00:05:39너 약은 먹었어?
00:05:41어디 봐, 열인 놈.
00:05:45내가 좀 피곤해서.
00:05:47내일 보자, 우리.
00:05:49어...
00:05:50그, 그래, 그럼.
00:05:53아, 근데 이게...
00:05:55어, 뭐?
00:06:02내가 다 먹은 거야.
00:06:09아...
00:06:20나...
00:06:22잠깐 통화 좀.
00:06:23아, 통화?
00:06:34기사님, 한국대 병원으로 가주세요.
00:06:38인천 가는 택시예요.
00:06:42기사님, 한국대 병원이요.
00:06:45아, 이거 인천 들어가는 택시라니까요.
00:06:49아니, 안 간다고.
00:06:50아니, 빨리 좀 내놔요.
00:06:53동생합니다.
00:07:08나...
00:07:09맘만
00:07:10나...
00:07:11나...
00:07:11나...
00:07:11나...
00:07:12나...
00:07:12나...
00:07:13나...
00:07:20나...
00:07:22الآن...
00:07:22إيهوش 님 안 계세요?
00:07:27혹시 إيهوش 님 되실까요?
00:07:29네, 돌발성 난청이네요.
00:07:33일단 며칠은 고막 내 스테로이드 주입해 보고
00:07:37차도 생기면 그때 다시 상태 보시죠.
00:07:40이 돌발성 난청이 예우는 크게 세수로 나뉘어요.
00:07:44청력 회복, 현상 유지, 청력 소실...
00:07:47그런데 보시면 상태가 썩 좋지가 않아요
00:07:53주사가 고용량이라 100%는 아니어도 80% 정도는 회복할 줄 알았는데
00:07:58그럼 저는 그 셋 중에
00:08:00현상 유지일지 청력 소실일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00:08:05기적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지만
00:08:08전주파수 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00:08:11완전 회복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00:08:19그럼 이제 전 뭘 해야 돼요?
00:08:23뭐 어쨌든 조금이나마 청력이 돌아오긴 했으니까
00:08:27일단은 당분간 통원하면서 지켜보시죠
00:08:30원인도 모르고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도 모르는데
00:08:35그냥 손 놓고 있으라고요?
00:08:36그러다 이쪽도 아예 안 들리면요?
00:08:40뭐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방법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00:08:44그건 상태가 훨씬 더 나빠졌을 때 얘기고
00:08:47더 나빠지기 전에는
00:08:51방법도 없다는 건가요?
00:08:55돌발성 난청의 약이나 주사보다 중요한 건
00:08:58심리적인 안정입니다
00:09:01마음 단단히 먹고 최악의 상황도 대비하셔야죠
00:09:10응? 이하수
00:09:12어 뭐야? 언제 서울 왔어? 내일 온다더니
00:09:16예전보다 좀 일찍 끝나서
00:09:19야 그럼 그렇다고 연락을 해야지
00:09:22전화했는데 계속 가지도 않고
00:09:25내가 좀 피곤해서
00:09:28내일 보자 우리
00:09:42하하하하
00:09:59하하하하
00:10:00لا شكantine، هناك بعضاً.
00:10:01لنكن واحداً.
00:10:02ولا أعент بأنني أناس فتح الس lam.
00:10:10أناس فتحر Thomas.
00:10:11هنا،
00:10:12testosterone 어디 there?reek
00:10:15Cooper..
00:10:17Organization's
00:10:21إيجرست
00:10:25اشتركوا في اشتركوا في المباشرةεις
00:10:33لござلات
00:10:35.
00:10:35.
00:10:35.
00:10:35.
00:10:35.
00:10:36.
00:10:42.
00:10:43.
00:10:43.
00:10:43مينة نظر الحكmanns
00:10:44مينة إجعل الوثناء
00:10:52مينة إجعل ذلك
00:10:56لذلك
00:10:57حيث
00:10:57جميز
00:11:12كta
00:12:20في القناة
00:12:30في القناة
00:12:43في القناة
00:18:06الشيخات الآن
00:18:08شريف كبير متوجود
00:18:10ليس بالأكد
00:18:14سوى
00:18:16المترجم
00:18:16لكما قلت طالما عندما جاء المتجد
00:18:21ويجاعد ترجعونه
00:18:24سوى الأنساء
00:18:26فتوف أستطيع أن أتكام بالمترجم
00:21:33انتação النهيلة قريباً.
00:21:43أنت لمحاولة لغاية.
00:21:45أنت لمحاولة عدد حصاب.
00:21:50أنت لمحاولة حصاب.
00:21:52أنت لمحاولة عدد تعرف.
00:22:00artefania.
00:22:00말 안 하고 집에 갔다고 정색하고.
00:22:04그리고 나서 전화 한 통도 없고.
00:22:07미안.
00:22:09가자.
00:22:11이제 이렇게 쭉 가서 살짝 오른쪽으로 가면...
00:22:16짠!
00:22:18아!
00:22:18내가 이 근처에 맛집 다른 거 알아놨어.
00:22:21가자.
00:22:22나 괜찮으니까 가려던데, 가.
00:22:24아니야.
00:22:25나 갑자기 늦게 한 거 당겨서 그래.
00:22:27진짜.
00:22:28이...
00:22:29انا لنبدو.
00:22:30THAT، انا جدني.
00:22:30انا جدني.
00:22:58انا جدني.
00:22:59أعودت في القناة
00:23:00لا أعود أنت تكون مجدداً
00:23:00كنت أعود لكي أفضل
00:23:06أعود لكي أفضل
00:23:10أمتن أميشان
00:23:11قد تتتتت
00:23:11أعود لكي أفضل
00:23:23أجل المترجمات
00:23:25لقد الاعتدلالات.
00:23:27سياسة قالık.
00:23:28ايضا رأيك ما everyone else,
00:23:30بات Classic förض冒.
00:23:30قبلlaughs وجود.
00:23:30بات.
00:23:31ماضا، far too hard.
00:23:37طفل اصد Sarahوح existem.
00:23:40لم يكن لرسناسا.
00:23:43هذه الأولى وباليع toothbrushنا cons trocki.
00:23:48اسم عليها الاجتاء ايقاف.
00:23:52ich Sag啟هم هم سعلonyا.
00:25:02شب stamp Duluth tendency
00:25:03اكったقناعHo
00:25:03انت& устрой و mans Earth
00:25:05او Yoshi
00:25:07اوه
00:25:08الدарищ St
00:25:09اوه
00:25:11اوه
00:25:13اوه
00:25:14اوه
00:25:15اوه
00:25:15اوه
00:25:16اوه
00:25:16اوه
00:25:16اوه
00:25:16اوه
00:25:17اوه
00:25:18اوه
00:25:19اوه
00:25:20اوه
00:25:21نحن 사람들끼리 맞춰가는 게 연애지 뭐...
00:25:24맞추는 데도 한계가 있잖아.
00:25:28생활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00:25:30점점 더 달라질 텐데
00:25:31서로 힘들어지기 전에
00:25:32지금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00:25:35네가 그런 말 하면 내가 뭐
00:25:37어이구 그래 우린 다르지 뭐
00:25:38그럴 줄 알았어?
00:25:40나 의심하지 말라면
00:25:42네가 귀에 바퀴에 말해놓고
00:25:43지금 그 말이 뭐 켜?
00:25:46말해, 무슨 일인데
00:25:48또 갑자기 이럴이 아니잖아.
00:25:57I'm not lucky
00:25:59I
00:26:00What did I have to go by?
00:26:01What?
00:26:02I had to block my heartksen
00:26:03I
00:26:03was going to drop back I
00:26:05had to Why
00:26:08am I dude I'll
00:26:09Robert
00:26:09When Robert
00:26:13You And
00:26:14I
00:26:14beleza
00:26:15I still
00:26:15rheumat
00:26:16I I Von
00:26:18ناعده 전처럼 못 들을 거고
00:26:21운 나쁘면
00:26:24아예 못 듣게 될 수도 있어
00:26:28그래서
00:26:29그게 지금 헤어지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00:26:32너 못 듣게 된다고 뭐 달라질 것 같아 내가?
00:26:34내가 달라질 거야
00:26:36전화 통화도 제대로 못 할 거고
00:26:38나중에는 대화도 힘들어서
00:26:40지금처럼 얘기도 못 할 수 있어
00:26:42내가
00:26:43내가 맞추면 되지
00:26:44내가 뭐든 할게 나 필요하면 수어도 배우고
00:26:48나 지금처럼
00:26:49하루 종일 너랑 수다 떨 거야 나는
00:26:51그럴까 봐 그래
00:26:56여태까지도 나한테 맞춰줬는데
00:26:58여기서 더 네가 맞추는 건 내가 원하지 않아
00:27:01
00:27:01내 마음이야
00:27:03내가 좋아서 너한테 맞추겠다는데
00:27:06네가 무슨 상관이야
00:27:10위지야
00:27:13넌 알잖아
00:27:16내가 어떤 마음인지
00:27:21겪어봐서 알잖아
00:27:27네가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다
00:27:31동정받는 기분
00:27:34진짜 거지 같네
00:27:43내가 그동안
00:27:44내가 그동안
00:27:45별로 잘하질 못했나 봐
00:27:48앞으로 점점 안 좋아질 모습 보이고 싶지도 않고
00:27:51지금 내 상황으로도 벅찬데 누가
00:27:53나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까진 못 버틸 것 같아
00:27:56못난 생각인 거 아닌데
00:27:58내 마음이 그래
00:28:00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00:28:02호수야
00:28:05호수야
00:28:06호수야 못 듣는다고
00:28:06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00:28:08너 달리기 끝났다고 인생 다 끝난 거야?
00:28:11맞잖아
00:28:12나 달리기 전까진 엄마 나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00:28:16나 이제 못 달려
00:28:17발목 이꾸라지 대고 인생 다 망했는데
00:28:22알아
00:28:24그러니까 여기까지만 하자는 거야
00:28:26아니
00:28:27아직 모르잖아
00:28:28아직 모르잖아
00:28:29귀가 나아질 수도 있고
00:28:32병원에서도 힘들대
00:28:33의사가 그랬어
00:28:35또 나아질 거고
00:28:36네가 의사야?
00:28:37여기서 어떻게 나아지냐고 내가
00:28:42그동안
00:28:45미지 너 만나서 좋았어
00:28:49건강하게 잘 지내
00:28:51어디 가
00:28:52나 나 이런 식으로는 못 끝내
00:28:55같이 하면 되잖아
00:28:57어?
00:28:57호수야 내가 옆에서 도와줄게
00:28:59우리 같이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00:29:01앞으로도
00:29:02나 무시해
00:29:03나 숨소리도 안 내고 이러고 있잖아
00:29:06나 좀 내버려 두라고 제발
00:29:09더 할 말 없지
00:29:39엄마
00:29:42엄마
00:29:45엄마
00:29:46엄마
00:29:46엄마
00:30:00엄마
00:30:01엄마
00:30:01엄마
00:30:01엄마
00:30:01엄마
00:30:02엄마
00:30:02엄마
00:30:03엄마
00:30:05엄마
00:30:05엄마
00:30:05엄마
00:30:06엄마
00:30:06엄마
00:30:08엄마
00:30:08엄마
00:30:08엄마
00:30:08엄마
00:30:12엄마
00:30:13엄마
00:30:13엄마
00:30:15엄마
00:30:15엄마
00:30:16엄마
00:30:23너 무슨 일 있었어?
00:30:26나 헤어졌어.
00:30:29어?
00:30:30아니 왜 이 호수가 그러재?
00:30:35너 괜찮아?
00:30:40잡았어야 됐는데
00:30:43못 잡았어.
00:30:46걔가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00:30:51그거는 내가 진짜 잘 아는데
00:31:00근데 뭐라고 잡아야 될지 모르겠어서
00:31:07그래서
00:31:11못 잡았어
00:31:15놔줬어
00:31:19못 잡고 놔줬어 내가
00:31:43진짜
00:31:45어떡해
00:31:54놔줬어
00:32:03놔줬어
00:32:06놔줬어요
00:32:08놔줬어요
00:32:13놔줬어요
00:32:33Kobe
00:33: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3:0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3: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3: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3: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0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2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2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3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3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3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3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4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4:4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8:53هل ست ذلك؟
00:38:54انه قمت Softuer
00:38:59أستمت Tex هنا
00:39:07في نخط院 اريدًا
00:39:10وصله جسي
00:39:11نعم أريدًا
00:39:15أستمت
00:39:17كون
00:39:18الذي يجب أن يكون هناك
00:39:21أدى أن تذهب
00:39:22أنت تذهب
00:39:23أنت تذهب
00:39:24أنت تذهب
00:39:25أنت عليا
00:39:31لماذا لم يمتزر
00:39:34أنت تذطرق بعد الفقر
00:39:37تقولون أناتية
00:39:39تتخوف ماضي
00:39:39أنت تخير من كثير
00:39:41و لم يروح بأن
00:39:43المصنع دون حدث
00:39:44أنت تحت رائع
00:39:47أنت تحت حتى
00:39:47لا تزالح
00:39:47كما يتضرgan على ستذق PG
00:39:50اننا مادة يشعران على دورة
00:39:52شمن يسمى جسراً
00:39:52لدين مع panel يشعرiziert
00:39:57يسكئ Jedidis
00:39:59ن 沒有 وكا
00:40:00انهم يسكئ
00:40:00المتعلم
00:40:01كما ترى
00:40:02dissجل
00:40:05اوكا
00:40:07جد أمك
00:40:11هنا pł conf eram
00:40:14أمان.
00:40:15أماني أن تقلل أعيش بحثت بحثت بحثت بحثت بحثت بحثت.
00:40:20أماني.
00:44:05كاريسية потрясب็immt anche
00:44:07None of you take job to the other
00:44:08And I see you on youressions
00:44:23Let me do what you see
00:44:35그 표정 뭔데?
00:44:40내가 요 며칠 그런 상상을 해봤어.
00:44:46만약에 과거로 돌아가서
00:44:49방구석에서 날 끌어내야 되면
00:44:52무슨 말을 해야 하나.
00:44:57근데 잘 모르겠더라.
00:45:00생각해 보니까
00:45:01내가 알아서 나온 게 아니었더라고.
00:45:07난 방 안에서 나 혼자만 힘든 줄 알고
00:45:12밖에서 지켜보는 마음은
00:45:14생각도 못해봤어.
00:45:18우리 엄마는 대체 무슨 마음으로
00:45:22문고리를 땄을까.
00:45:24대체 얼마나 사랑해야
00:45:26우리 할머니처럼
00:45:28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을까.
00:45:34유미래는 지 힘든 것도 말 못하고
00:45:38얼마나 외로웠을까.
00:45:42그리고 송경구는
00:45:46무슨 마음으로 이 시간까지 강바람 맞으면서
00:45:50치킨을 뜯을까.
00:45:57그 마음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겨우 나온 건데
00:46:02내가 거기로 어떻게 다시 들어가.
00:46:07아무리 초라하고 힘들어도
00:46:09
00:46:11여기서 뭐든 할 거야.
00:46:14뭐든 해서
00:46:17옆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00:46:20나도.
00:46:21네네.
00:46:37변호사 만나더니
00:46:39아주 입 터는 게 늘었어.
00:46:45네네.
00:46:46너 지 은근수 여기 닦았지?
00:46:48아예 안 닦았어.
00:46:50아 닦았네.
00:46:51아니야.
00:46:52아이 진짜.
00:46:54아유 이거 나한테 닦아.
00:46:56아니 치킨은 원래 이렇게 손으로 먹는 거야.
00:46:58아 짜증나.
00:47:06네네.
00:47:07드디어 가시네.
00:47:09폭탄 던져놓고 지 혼자만 쏙 빠지는 거 봐.
00:47:13저거 책상 좀 치우라 그래.
00:47:16이제 저기 앉을 사람도 없는데.
00:47:29수연 선배한테 전해주세요.
00:48:01너지?
00:48:04이런 일 벌일만한 거 너 말고 없잖아.
00:48:08정말 저 말고는 없다고 생각하세요?
00:48:10네 생각대로 될 거 같아?
00:48:12공정위까지 끌어들여서 나중에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그래.
00:48:15뒷감당은 제가 하는 게 아니지 않나요?
00:48:20이러고 퇴사하면 끝일 거 같지?
00:48:23내가 너 입에다 발도 못 붙이게 할 거야.
00:48:25그럼 또 어디 갔지도 않은데 들어가서 비슷한 문제나 일으키겠지.
00:48:33어딜 가나 똑같을 거야 넌.
00:48:38국장님은 그게 제일 무서우신가 봐요.
00:48:41뭐?
00:48:46그럼 조사 잘 받으세요.
00:49:04이선희 님.
00:49:06이선희 님.
00:49:08이선희 님.
00:49:09미래 씨.
00:49:12이거 들고 가신 거 같아.
00:49:15아.
00:49:16감사합니다.
00:49:19저기.
00:49:20이선희.
00:49:22그동안 보기만 해서 미안해요.
00:49:27오늘 면담 때는 다 얘기할게요.
00:50:01이선희 님.
00:50:02큰일 아니라 다행이네.
00:50:04어머님 좀 괜찮으셔?
00:50:06네.
00:50:07간밤에 좀 심하다가 헛소리는 좀 나아졌어.
00:50:11탈 날까 봐 억지로 안 먹였더니 오히려 이 사다리 났다.
00:50:16아이고 그랬니.
00:50:17넌 괜찮아?
00:50:20선망은 옆에 사람이 더 고생이라던데.
00:50:23헛소리로 자꾸 옛날 얘기해.
00:50:25덕분에 나까지 시간 여행한다.
00:50:28야 그러잖아 엄마 낳을 때까지 나 일 못 나갈 것 같은데 어쩌냐.
00:50:32이 마당이 일이 문제야.
00:50:34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엄마는 신경 써.
00:50:38그래 또 연락하고.
00:50:50여보세요.
00:50:52어머 교수님 어떻게 전화를 다.
00:50:58아 호수 전화가 꺼져 있어요?
00:51:01근데 호수 정기검진은 여름에 받았을 텐데.
00:51:10그게 무슨 소리예요?
00:51:13좀 알아듣게 얘기해 주세요.
00:51:22엄마.
00:51:24나 누구야?
00:51:26오.
00:51:27키.
00:51:28키.
00:51:42아니 왜 이렇게 말랐어.
00:51:45노인애가 곱게 끊으면 끝인 거 몰라.
00:51:49진짜 죽으려던 거야 뭐야.
00:51:51애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00:51:55너?
00:51:57엄마.
00:51:59나 누구야?
00:52:00나.
00:52:01나 누구냐고.
00:52:02그만 물어봐.
00:52:07이제 좀 돌아왔네.
00:52:18아빠가 나 때렸어?
00:52:21밤새 그 소리 했잖아.
00:52:23그래서 그 집에서 나온 거야?
00:52:27어...
00:52:28하...
00:52:30근데 왜 소박 맞았다고 그랬어?
00:52:33나한테 딸 낳아서 쫓겨났다며.
00:52:37네가...
00:52:39그 집에 다시 갈까 봐.
00:52:43하...
00:52:46아니 근데 왜 이렇게 고지르게 됐어?
00:52:49난 나 때문에 쫓겨난 줄 알고.
00:52:52그래서 엄마가 나 원망하는 줄 알고.
00:52:55내가 평...
00:52:57평생을 내가...
00:53:00나처럼 살까 봐.
00:53:04너는 혼자서도...
00:53:05잘 살라고.
00:53:08혼자서 어떻게 잘 살아.
00:53:11난 여태 내가 엄마 인생 망친 줄 알았는데.
00:53:15나 혼자 어떻게 잘 살아.
00:53:18나 위해서 나왔으면 그렇게 말을 하지.
00:53:22그 말 한마디가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그렇게 끝까지 숨겼어.
00:53:26뭐...
00:53:26이제 와서 이게 뭐야 이게.
00:53:30다 늦어서 이게 뭐냐고.
00:53:41목혜야...
00:53:44미안해.
00:53:49미안해.
00:53:50사과를 해.
00:53:53뭐 마음 편해져서 뭐 가버리려고?
00:53:56꿈도 꾸지 마.
00:53:57나 아직 엄마 용서 안 했어.
00:54:05엄마가...
00:54:06미안해.
00:54:07하지 말라니까.
00:54:09왜 그래.
00:54:11아니 하지 말라니까.
00:54:12왜 그래.
00:54:12정말 자꾸!
00:54:17뭐?
00:54:18흐흑.
00:54:25흐흑, 흐흑...
00:54:28흐흑, 흐흑, 흑!
00:54:31흐흑, 흐흑, 흐흑, 흑...
00:54:36موسيقى
00:54:37موسيقى
00:54:38موسيقى
00:54:39موسيقى
00:54:41موسيقى
00:54:47موسيقى
00:54:48موسيقى
00:54:50موسيقى
00:54:51موسيقى
00:55:04موسيقى
00:55:05وعنه بيشتني.
00:55:08عدو님 맞죠?
00:55:19جون 꺼준 줄 모르고 جمعتني
00:55:21무슨 경찰까지 부르셨어요.
00:55:35얼마나 이러고 있었어?
00:55:39바빠서 청소를 못 했더니.
00:55:41병원은 왜 안 갔어?
00:55:44나 다 알고 온 거야.
00:55:45옷 입어.
00:55:46지금 바로 병원 가게.
00:55:47병원은 나중에 내가 알아서 갈게.
00:55:49알아서?
00:55:50알아서 이러고 있었니 지금?
00:55:52엄마.
00:55:53뭐 죽을 병 걸렸니?
00:55:56돌발성 난청이잖아.
00:55:581시간 급한데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
00:56:00혼자 처박혀 있으면 뭐가 달라지니?
00:56:03이러고 피할 게 아니라 해결을 해야 될 거 아니야.
00:56:05엄마.
00:56:06피해요?
00:56:07내가요?
00:56:09엄마.
00:56:11못 피해요.
00:56:13나 지금 못 피해서 이러고 있다고요.
00:56:16이미 병원 가봤고.
00:56:18방법 없대요.
00:56:21기다리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요.
00:56:23근데 내가 피한다고요?
00:56:26피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00:56:29제발 저도 좀 알려주세요, 엄마.
00:56:32이 지경까지 왜 말 안 했어?
00:56:34딴 사람은 몰라도 나한테 말했었어야지.
00:56:39도와달라고 했었어야지.
00:56:41우리가 뭔데요?
00:56:44뭐?
00:56:47지금까지 또 맡아 키워준 걸로도 이미 저한테 하실 건 다 하셨어요.
00:56:51더는 저 신경 쓰지 말고 이제 엄마 인생 사세요.
00:56:58뭐 할 건 다 해?
00:57:00아, 이제 필요 없으니까 꺼지라 이거니?
00:57:03아빠에 대한 사랑 이제 충분히 알았으니까.
00:57:07피도 안 섞인 진덩이 더는 떠안지 마시라고요.
00:57:11이 못된 자식.
00:57:16그게 나한테 할 소리야?
00:57:18뭐?
00:57:19우리가 뭐냐고?
00:57:19너 지금 그거 몰라서 진짜 묻는 거야?
00:57:22나쁜 자식.
00:57:24나쁜 자식.
00:57:26네가 뭘 알아?
00:57:27네가 내 맘을 알아?
00:57:29네가 내 맘을 뭐라는 거야 떠들어?
00:57:30네가 뭘 아는데?
00:57:31엄마도 다 원망하잖아요.
00:57:35아빠 죽인다 보면서 속으로 끔찍했잖아요.
00:57:38그 끔찍한 애를 아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맡은 거잖아요.
00:57:44원망하면서 지금껏 원망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살았잖아요.
00:57:50그래.
00:57:52원망했다.
00:57:55고집부린 너도 그렇게 가버린 네 아빠도 벌도 받기 전에 죽어버린 그 취한 놈도 원망했어.
00:58:02그뿐인 줄 알아?
00:58:04하필 그날 죽은 네 엄마도 원망했고 그렇게 둘 보냈던 나도 원망했어.
00:58:09세상에 원망스럽지 않은 게 하나도 없어서 나 살고 싶지도 않았어.
00:58:19근데 그때 네가 나 붙잡았잖아.
00:58:42마!
00:58:46마!
00:58:47마!
00:58:47마!
00:58:49마!
00:58:50نفع
00:59:00نفع
00:59:01miteinander.
00:59:04다 죽어갖고 네가
00:59:06눈 터서
00:59:10나를
00:59:12엄마라고 불렀잖아.
00:59:15Dus الس Possiedo
00:59:16الب 분� moto ج cœur 있었잖아요.
00:59:19잡아준 거야.
00:59:21니가 나 안 떠내려갈� Italy.
00:59:25니가 잡아줘서.
00:59:28그래서 내가한 거야.
00:59:32س贸 Oops 잡으라고 아빠가 너랑 나랑 연결해 준 거야.
00:59:40sen, 아빠가의 사랑은 죽엇이지만
00:59:44أسفني أنت dispرر أن أ Pulوانا المازمية.
00:59:49الا Hay马باد التي أطلق عبد الله كثيرين أن تتح bul.
00:59:54أنت أcalled لنديها هي هل سكتzing؟
01:00:03أشفني أنت أخدرتائيnen.
01:00:08إنها أخدت مسج � débوغاً.
01:00:10أنت ذ sans علمبي، وطريقة سكت martyrي.しい
01:00:12حفن أن tôi أخدرتهم تاهم كنتا. So
01:00:14bueno, هل سكت qué فضاه؟
01:00:32أنت.
01:00:33أنت серجل.
01:00:35– إنه ما آ AU ROGG I love you?
01:00:35– إنه ما إذا ستسببتي؟
01:00:35– إنه ما دون porكتل.
01:00:38–لنبوأ shocker.
01:00:40–يهزا.
01:00:41–السلترون عنه؟
01:00:42–أعيّا.
01:00:42– disposable.
01:00:43–عيّا…
01:00:44يا أماني 상태 안 좋은데 왜 연락을 안 하고 있는...
01:00:47ما 좋은 일이라고 너네한테까지 연락을 해.
01:00:50이제 괜찮아.
01:00:52근데 평일에 무슨 일로 내려왔어?
01:00:55회사는 어떡하고?
01:00:59어...
01:01:01그게...
01:01:02왜?
01:01:03무슨 일이 있어?
01:01:06나 오늘...
01:01:09회사 그만뒀어요.
01:01:11뭐?
01:01:17너 설마...
01:01:19저번에 미지랑 그래서 그런 거야?
01:01:21아니, 그런 건 아니고.
01:01:24아니면...
01:01:25잘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왜 해?
01:01:28그게...
01:01:32잘 못 다녔어요.
01:01:34좀 힘들었어.
01:01:38그래서 미지도 바꿔준 거고.
01:01:42그래, 잘했어.
01:01:46회사가 거기밖에 없나.
01:01:49미안.
01:01:51뭐가?
01:01:53계속 실망만 시키는 것 같아서.
01:01:57엄마는 남이 곧 뒷바라져 있는데 고시도 그렇고.
01:02:01제가...
01:02:03끝까지 해낸 게 없네.
01:02:05내가.
01:02:11밤새 할머니 옆 지키는데...
01:02:15할 수 있는 게...
01:02:18손 잡아주는 거랑 기도밖에 없으니까...
01:02:23옛날 생각나더라.
01:02:25또 어릴 적 입원했을 때...
01:02:28갓 태어난 애가 바늘이며 이렇게 주렁주렁 달고 있을 때...
01:02:33제발 하루만 더 살아라.
01:02:35그러고 기도하다가...
01:02:36다 커서 입원했을 때...
01:02:39아, 이번에 그냥 제발 좀 나와라.
01:02:41이렇게 빌고.
01:02:45근데 그 기도가 자꾸 틀어지니까...
01:02:49엄마가 욕심부렸나 봐.
01:02:54지금 이대로도...
01:02:58엄마가 기도한 그대로니까...
01:03:01실망 같은 소리 하지 마.
01:03:04그냥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01:03:46봐도 봐도 안 질려요?
01:03:56저 집도 이제 정리하는 거예요?
01:03:59일단 할아버지 짐들만 좀 정리하려고요.
01:04:02혹시라도 후임 들어오면 저기 들어와서 살 수도 있으니까.
01:04:05후임 정하셨어요?
01:04:07얘들이 신품종이라 그런지 도전적인 사람이 없네.
01:04:13그보다도 여기 내려오셨다는 건 퇴사를 하셨다는 거고.
01:04:18퇴사를 하셨다는 건...
01:04:20어떻게 제 제안에 답할 준비가 되셨는지 어떻게 된 걸까?
01:04:26사실 제안 주신 일...
01:04:29저한텐 꿈이었어요.
01:04:31거기다가 미국에 지낼 곳까지...
01:04:34솔직히 과분한 제안이에요.
01:04:37뭘 과분하기까지? 아우...
01:04:40그냥 인턴이에요, 인턴.
01:04:41나머지는 본인 학위에 달린 거지.
01:04:43자, 그럼 간주 점프하고...
01:04:45과연 유미래 씨의 선택은?
01:04:53흠...
01:04:54거절하겠습니다.
01:04:55아, 왜? 싫어. 싫어!
01:04:59그러지 말고 같이 가요.
01:05:01인턴이라 그래요? 꿈이라며.
01:05:04이거 진짜 되게 괜찮은 제안인데?
01:05:05알아요. 그래서 거절하는 거예요.
01:05:08제가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01:05:10무슨 준비가 필요하지?
01:05:13나 사심물을 채용하는 거 아니에요.
01:05:15나 그동안 쭉 여기서 유미래 씨 지켜봤잖아요.
01:05:17되게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서 제안한 건데?
01:05:20제가 아직 저한테 확신이 없어서요.
01:05:22이 마음으로 가면 뭘 해내도 다 한세진 씨 덕분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01:05:28아이고... 고지식 진짜...
01:05:30누가 우리 할아버지 아니랄까 봐.
01:05:35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01:05:37한 번 끝까지 해보고 싶어요. 여기서.
01:05:41뭘요?
01:05:43농장 저한테 맡겨주세요.
01:05:45제가 후임자 할게요.
01:05:49지금 딸기 때문에 내 제안을 깐다고요?
01:05:52시험 볼 때요.
01:05:54나는 이게 맞는 것 같은데
01:05:55저게 더 정답 같아서 골랐다가 틀리면
01:05:59그것만큼 괴로운 게 없거든요.
01:06:01내가 나를 못 믿어서 틀렸구나 싶어서.
01:06:04더 정답은 미국 같은데...
01:06:08근데 이상하게 전 여기가 맞는 것 같아요.
01:06:15괜찮겠어요?
01:06:16겁 안 내요?
01:06:18나죠.
01:06:19근데 한 번쯤은 내 마음 가는 대로 택해보고 싶어요.
01:06:24틀려도.
01:06:29음...
01:06:30갑시다.
01:06:31인수인계하게.
01:06:39아 이게 이런 느낌이었어?
01:06:43왜요? 제가 그린 거랑 똑같은데.
01:06:47아무튼 간판은 며칠 걸린대요.
01:06:50그동안 보는 것 좀 볼까요?
01:06:54안 보고.
01:06:59아 이거는 위생교육 안내문인데
01:07:02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니까
01:07:05이거는 제가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01:07:10어?
01:07:12법원에서 왔네요?
01:07:13응?
01:07:37아...
01:07:38법원 결정문인데...
01:07:41우리 저번에 등록...
01:07:43등록부 정정...
01:07:46신청...
01:07:48한 거예요.
01:07:51화가...
01:07:52나고요.
01:07:53괜찮아?
01:07:55잘 있다가 갑자기 왜?
01:07:58그냥...
01:07:59아...
01:08:00갑자기 목이...
01:08:02목이 뭐 안 좋은 소리라도 적혔어?
01:08:06아니요.
01:08:08이게...
01:08:10이호수 이름을 보니까 이게 마음이 좀...
01:08:13아 미쳤나 봐.
01:08:15죄송해요.
01:08:17둘이 헤어진 거야?
01:08:20에?
01:08:21아이...
01:08:22말도 안 했는데 사귄 건 어떻게 하셨대?
01:08:25아이 진짜 우리 상월 씨...
01:08:28생각보다 둘째 빠르시다니까.
01:08:31왜 헤어지자든?
01:08:33그냥 그렇게 됐어요.
01:08:35걔도 뭐 이제 바쁘고
01:08:37저도 이래저래 할 일도 많고.
01:08:41호수랑...
01:08:42다시 얘기해봐.
01:08:44내가 함부로 전할 얘긴 아닌데...
01:08:47사정이 좀 있어.
01:08:51걘 괜히...
01:08:53너 부담 안 주려고...
01:08:56알아요 선생님.
01:09:00저 다 알아요.
01:09:02안다고?
01:09:04아니 아는데 그냥 헤어진 거야?
01:09:07네.
01:09:08왜?
01:09:09보아하니 싫어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01:09:11넌 소금을 맞아도 문 두드리다가 결국 여는 애잖아.
01:09:16네 성격에 집 앞에 들어놓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왜 그냥 둬?
01:09:21호수 마음을 아니까요.
01:09:24저도 그랬었거든요.
01:09:27내가 나인 게 너무 괴로워서...
01:09:31몇 년 동안 방 밖으로도 못 나갔었어요.
01:09:37그럼 더 잘 알겠네.
01:09:40극복해 봤으니까.
01:09:43극복을...
01:09:45못 했어요.
01:09:47할머니가 쓰러지셔서 얼떨결에 나온 거지.
01:09:51저 스스로 나온 것도 아니에요?
01:09:54나왔으면 극복한 거지.
01:09:57몸만 여기 있지.
01:09:59아직 못 나왔어요.
01:10:03저요.
01:10:05아직도 혼자 있을 때는 방문도 못 닫아놔요.
01:10:09예전처럼 못 나오게 될까 봐 무서워서.
01:10:14아 진짜 어이없죠.
01:10:16그냥 제가 안 그러면 되는 건데.
01:10:18그게 뭐가 무섭다고.
01:10:21그 난리를 썼으면은.
01:10:24좀 나아져야 되는 건데.
01:10:27그걸 못해서.
01:10:31그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해서.
01:10:35그거 들킬까 봐 그냥 괜찮아진 척했어요.
01:10:40이런 주제에.
01:10:42제가 호수한테 무슨 말을 하겠어요.
01:10:47일단 제가 호수한테 뭘 해줄 수 있겠어요.
01:11:01꼭 뭘 해줘야지만 옆에 있을 수 있는 거야?
01:11:09그냥 옆에서 너 할 수 있는 거 하면 안 돼?
01:11:15미지.
01:11:17너 잘하는 거.
01:11:21두드리는 거.
01:11:24나 여기 있다.
01:11:26문 열면 바로 여기 있다.
01:11:29계속 두드리면서 알려주면 되잖아.
01:11:39너 전에 그랬지?
01:11:40이렇게 내 손 꽉 잡고.
01:11:46아직 모르는 거라고.
01:11:50그때 뭐 알고 그랬어.
01:11:54똑같이 답은 몰라도 내 옆에 있어줬잖아.
01:12:24다음번에 시티로 뇌파 측정하러 가면 청력 검사는 저번에 다 했습니다.
01:12:30이렇게 말하면 돼.
01:12:31왜?
01:12:32위약 날짜 잃지 말고 전날에 문자 올 거야.
01:12:36그날 일 없으면 엄마도 올라올 거고.
01:12:42왜 웃어?
01:12:44예전 같아서요.
01:12:47이제 엄마 고생 안 시키나 했더니 다시 원점이네.
01:12:53원점은 무슨.
01:12:54그때랑 지금이랑 비교가 돼?
01:12:57그리고 엄마가 하루에 처리하는 공문이 몇 갠데 이게 무슨 고생이라고.
01:13:06왜 혼자 그랬어?
01:13:09안 들릴까 봐 그렇게 겁났어?
01:13:15혼자면 그냥 나 무서운 걸로 끝나는데 옆에 누가 있으면 그 사람까지 괴롭게 할 것 같아서.
01:13:30누가 아들 아니랄까 봐.
01:13:33어쩜 하는 말까지 아빠랑 똑같아.
01:13:38아빠요?
01:13:44결혼하기 전에 아빠가 한번 헤어지자 그랬었거든?
01:13:52자꾸 자기가 나를 괴롭게 만든다나.
01:13:58자기 옆에 계속 있으면 내가 지게 될 거라고.
01:14:02호수들하고 똑같은 얼굴 하면서 그렇게 말하길래 속으로 천불이 나서 내가 막 그랬거든.
01:14:10어떻게 사람이 이기기만 하냐고.
01:14:15당신도 언젠가는 나 때문에 지는 날 올 거라고.
01:14:22호수야.
01:14:23언젠간 너도 누군가를 괴롭게 할 거야.
01:14:26옆에 있는 사람을 지게 만드는 순간이 너한테도 분명히 올 거야.
01:14:32그치만 호수야.
01:14:35사랑이라는 건.
01:14:36사랑이라는 건.
01:14:37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01:14:38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01:14:40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01:14:40지더라도 끝까지 한 편 먹는 거라고.
01:14:46해 볼 수 있는 데까지는 해 봐야지.
01:14:47백 번이라도.
01:14:48천 번이라도.
01:14:50옆에서 함께 지는 게 사랑이라고.
01:14:56우리야.
01:14:59사랑이라는 건.
01:15:00아니요.
01:15:01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01:15:04지더라도.
01:15:06끝까지 한 편이 돼 주는 거야.
01:15:07해볼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지.
01:15:09우리끼리 있을 때까지 진짜 가족인 척할 필요 없잖아요.
01:15:12백 번이라도 천 번이라도.
01:15:16옆에서 함께 지는 게 사랑이야.
01:15:42저요.
01:15:44아직도 혼자 있을 때는.
01:15:46방문을 못 닫아요.
01:15:49예전처럼 못 나오게 될까 봐 무서워서.
01:15:54이딴 제가.
01:15:56호수한테.
01:15:59오래 줄 수 있겠어요.
01:16:08그냥 옆에서.
01:16:10너 할 수 있는 거 하면 안 돼.
01:16:14미지.
01:16:16너 잘하는 거.
01:16:18두드리는 거.
01:16:24너.
01:16:25나 여기 있다.
01:16:26문 열면.
01:16:28바로 여기 있다.
01:16:30계속 두드리면서.
01:16:32알려주면 되잖아.
01:16:41너 전에 그랬지?
01:16:45아직 모르는 거라고.
01:16:48똑같이 답은 몰라도.
01:16:50너.
01:16:52내 옆에 있어줬잖아.
01:17:07진짜 나갈게.
01:17:13밖에서.
01:17:15다들 기다려.
01:17:18굿을 구멍에서.
01:17:39휴우
01:17:40문만 열면 바로 앞에 있으니까.
01:18:14يميزي
01:18:17يميزي
01:18:41يميزي
01:18:47مرحبا
01:19:06مرحبا
01:19:10مرحبا
01:19:12مرحبا
01:19:12مرحبا
01:19:13مرحبا
01:19:14مرحبا
01:19:15مرحبا
01:19:15مرحبا
01:19:18مرحبا
01:19:19مرحبا
01:19:20مرحبا
01:19:20مرحبا
01:19:26مرحبا
01:19:28مرحبا
01:19:29مرحبا
01:19:30مرحبا
01:19:30مرحبا
01:19:31مرحبا
01:19:32مرحبا
01:19:32مرحبا
01:19:33مرحبا
01:19:33مرحبا
01:19:34مرحبا
01:19:35مرحبا
01:19:35مرحبا
01:19:35مرحبا
01:19:35مرحبا
01:19:36مرحبا
01:19:36مرحبا
01:19:37أنا...
01:19:37내가 너한테 더 빨리 가고 싶었는데...
01:19:43내 옆에 있어줘, 미지아.
01:19:52같이 있어줘.
01:20:13내일을 약속한다는 건 기대가 아닌 다짐.
01:20:45걸어온 길은 후회로 가득하고 걸어갈 길은 두려운 뿐이지만...
01:20:53유선임님, 오늘 퇴사했어.
01:20:56이거 누나한테 전해주래.
01:21:14옆에 없어도 전 항상 선배와 함께였어요.
01:21:20그러니 부디 선배에게 너그럽기를.
01:21:23제게 그러했듯이 다정하기를.
01:21:59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 길을 함께 걷겠다는 결심.
01:22:06마주할 결말이 초라한 뿐이어도...
01:22:09끝까지...
01:22:11앞으로.
01:22:20끝까지 다정하기로.
01:22:23나의 하루조차 힘겨운 마음에 열어보지 못했어.
01:22:38끝까지 다정하기로.
01:22:38이거 뿌리면 이제 유기농 아닌데?
01:22:40저 유기농 안 할 건데요?
01:22:41그럼 이건 어때요?
01:22:42내가 초기 자금 투자하고 수익금 팔.
01:22:45미직해 열애 같은 경우에는 단심도 없어.
01:22:49너네 뭐야, 어?
01:22:50너 고수 아픈 건 아니야?
01:22:52약물이든 입원치료든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01:22:55혹시 나랑 일할 생각은 없어?
01:22:58엄마!
01:22:59할머니가 왜...
01:23:00미직해...
01:23:02가자.
01:23:04이제 집에 가자.
01:23:29승리하는 편에 뵙는 중에서...
01:23:32멈추지 말고...
01:23:34멈추지 말고...
01:23:36멈추지 말고...
Comment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