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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7¡Suscríbete al canal!
00:00:34¿O su-O-O?
00:00:35¿O....O...어떻게... Ut-O... ¿O-O?
00:00:36¿O...어떻게ió?
00:00:52¿O...어떻게 좀 해봐요? 빨리
00:00:54¿Qué pasa?
00:00:55Lula, ¿qué pasa?
00:00:56¿Qué pasa?
00:00:56¿Qué pasa?
00:01:14¿Han yo, yo, ¿sabon?
00:01:16Sí, holma.
00:01:16Hola, ¿qué pasa?
00:01:16No, ¿qué pasa?
00:01:18Te hubo maldito.
00:01:19¡No, yo!
00:01:48¿No?
00:01:50No, no, no, no, no.
00:02:31아, 진짜 뭐 일름만 하겠는데.
00:02:57아,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네요.
00:02:59나 정말 시겁했어, 어?
00:03:02야, 우리 순 잘 안 나왔음으로 질 뻔했냐?
00:03:05아, 그러니까요.
00:03:06아니, 근데 아까 그 두 분 함께 사라진 게 아니었어요?
00:03:09아니, 온정에서 어떻게 저러고 계시죠?
00:03:11내 말이 그 말이여, 어?
00:03:12어쩜 벌건 대낮에 저리도 대범할 수가 있냐, 어?
00:03:16야, 어떻게 두어 번 더 돌아볼까요?
00:03:27자기야, 경찰이 우리 일부러 도와준 거 맞지?
00:03:30맞아요.
00:03:31정말 하늘도 우리 사랑을 허락하나 봐요.
00:03:34아, 아, 아.
00:03:38어?
00:03:40부하야.
00:03:42현빈 조카.
00:03:43하늘이 허락한 사랑 좋아하네.
00:03:45하늘이 알면 천벌이 내리겠지.
00:03:51¿Qué pasa?
00:04:17제 친구가 다 들었어.
00:04:19할머니랑 엄마도 바람상대가 누군지 안다는 거예요?
00:04:23응.
00:04:24대한 씨만 모르고.
00:04:28그리고 양가에 비밀로 하고 이혼하는 조건으로 돈 받기로 했어.
00:04:33아...
00:04:34그래서 돈을 준다고 한 거구나.
00:04:38응.
00:04:38그랬으면 동네에서 썩 사라졌어야지.
00:04:41왜 대낮에 온정 바닥에서 19금을 찍어요?
00:04:43¿ regulation? ¿qué es lo que tiene que ver?
00:04:44No, mi amor, ella mía.
00:04:48Quiero pensar que un hijo Carlos Heyelich esté no ent Acts, ¿por qué quieres decir hoy?
00:04:53Ay, con tú no tribuna, ¿verte de mi 5 Tony?
00:05:00Ay, ¿verte de mi arca lugar Skato y entreagles no en miicios de carrerad parte de una cosa elegida?
00:05:06Fataré hod Arts só Imam cords, ¿qué hay que hacer en nuestras vidas?
00:05:32Sí, sí, sí, sí.
00:05:43근데 부모님 이혼했잖아, 그치?
00:05:45근데 봐, 이렇게 잘 컸잖아.
00:05:47우리 지우도 조카를 롤모델로 살았어.
00:05:51깨꼬라.
00:05:55저쪽 집은 이 사실을 알아요?
00:05:58그 약국 할머니랑 그 한성미 박사랑 그 의대 아들만 알 거야.
00:06:10너 황의원 왜 만났어?
00:06:12너 의원님 만나서 대체 뭐라 그랬길래 골프를 취소하냐고?
00:06:16너는 인마 항상 남탓하는 게 네 문제야.
00:06:19이게 남탓한 거야? 네가 다 된 밥에 쟤 뿌린 거 맞잖아.
00:06:23다 된 밥 좋아하네. 아직 쌀도 안 씻었더라.
00:06:27황의원 너한테 공천 줄 생각 한 적도 없다고.
00:06:32진짜야?
00:06:33그래. 너 같으면 너한테 쥐겠냐?
00:06:36툭하면 편법에 꼼수에 이 서류 조작까지 하는 놈한테.
00:06:40거봐. 네가 황의원 만나서 내 욕한 거 맞네.
00:06:44너 무슨 의도야? 너 설마 내 시의원 자리까지 넘보는 거냐?
00:06:48야 인마. 너 이 정도면 피해망상 중증이야. 가서 치료받아.
00:06:53내가 왜 이렇게 됐는데 내 거라면 전부 뺏어간 너 때문이지.
00:06:58야 그럼 말 나온 김에 진짜 한번 따져보자. 내가 네 걸 뭘 그렇게 뺏어갔는데.
00:07:03너 우리 아버지 진료해주고 대가로 펴받았잖아.
00:07:07뭐? 나 참 진짜.
00:07:11그래 그래. 그럼 그렇다 친구. 그럼 내가 또 뭘 또 뺏어갔어?
00:07:14너 내가 성미 좋아하는 거 빤히 알면서 사귀었잖아.
00:07:18야 이 자식아. 그건 내 여자친구를 네가 좋아한 거고.
00:07:22그럼 너희 아버지가 우리 엄마 꼬셔가지고 야만 통신한 거는?
00:07:27이 자식이 내뱉으라니까 그냥 아무 말이야. 막 때묻어.
00:07:31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07:33왜 그래? 왜 그래. 놔둬 놔둬 놔둬 놔둬 놔둬 놔 놔 놔 놔 놔둬 놔 놔 놔 놔 놔 놔
00:07:35놓고 얘기해 놓고.
00:07:36아 형들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싸워.
00:07:38왜? 내친 김에 나 무릎 꿇인 동영상도 동대방한테 뿌리지 그러냐?
00:07:43절박한 사람 부회장 자리를 빌미로 무릎까지 꿇이고
00:07:46그걸 영상으로 찍어서 현파 가고 감찰한 거 언제 한번 돌려보라고.
00:07:56No, no, no, no, no, no.
00:08:20어머, 정말 오해세요. 이건 누군가 음해한 게 분명합니다.
00:08:26아무튼 종일 라운딩은 부담스럽다시지 뭐야.
00:08:31아, 어떡하니? 힘들게 상인의 부회장까지 됐는데.
00:08:36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죄가 아니죠.
00:08:40저한테 사모님 좀 연결해 주세요.
00:08:43혹시 연락처가 부담스러우시면 다음에 만날 때 저 좀 끼워주세요.
00:08:49아휴, 그게 좀...
00:08:56아틀리에 베르티주 오드 투알렛.
00:09:01아우, 이거 시작하는데 딱 사모님 생각이 나지 뭐예요?
00:09:05황희연 사모랑 주중에 브런치 할 거야.
00:09:08연락 줄게.
00:09:09아, 기다릴게요.
00:09:19카바넬은?
00:09:21렌탈업체 돌려줬지.
00:09:23그걸 왜 돌려줘?
00:09:25왜 돌려주긴? 빌린 거니까 돌려줘야지.
00:09:28아니, 할아버지한테 돈 받았잖아.
00:09:31그럼 그걸로 렌탈업체 물어줘가 물건을 새엄마가 가졌어야지.
00:09:35한정판이라 구하기 힘든 거 알면서.
00:09:37아우, 야, 오늘 엄마 머리 너무 아파.
00:09:40오늘은 적당히 하자, 딸.
00:09:42내가 친딸이라도 나한테 일했겠어?
00:09:44그래, 친딸이라도 일했어.
00:09:46거짓말!
00:09:47더 할 말 없지?
00:09:49아니...
00:09:49언니!
00:09:51언니, 잠깐만 나 좀 봐.
00:09:55아, 진짜.
00:09:57아, 내.
00:09:58어머, 어머, 세상에.
00:10:00그래서 그 여자 얼굴 봤어요?
00:10:02뒷모습이라 못 봤어요.
00:10:04갑자기 경찰차가 막아서.
00:10:06통화 직후에 놀이터에서 만난 거면.
00:10:08원정 사람인가 보다.
00:10:10대체 누구지?
00:10:12일하던 가게 근처에서 만난 여장가?
00:10:15원정 사람인 거 알았으니까
00:10:16내가 사람 시켜서 누군지 알아볼게요.
00:10:18아우, 대체 어떤 년인지 잡히기만 해봐.
00:10:23부숴버릴 거야.
00:10:27자기야, 잘 갔어?
00:10:29조금만 기다려.
00:10:30나 꼭 이혼하고 갈게.
00:10:39나 할 말 있어.
00:10:43여자 생겼어.
00:10:46어쩌라고?
00:10:47이, 이혼해 달라고!
00:10:49어디서 바람핀 주제에 먼저 이혼을 해달래?
00:10:52정숙아, 제발 나, 나 줘.
00:10:55너도 나 안 사랑하잖아.
00:10:57어떤 년이야?
00:10:59그, 그걸 알아서 뭐하게?
00:11:01상간녀 소송하게!
00:11:03어?
00:11:03남의 가장 박살낸 대가는 치러야지.
00:11:06안 그래?
00:11:19고무제!
00:11:19아, 깜짝이야.
00:11:21좀, 노크 좀 해라.
00:11:23너 왜 뚱무 바람핀 남자가 한의어집 사람이라고 말 안 해줬어.
00:11:28누나가 그거 어떻게 알았어?
00:11:30어떻게 알았겠어, 어?
00:11:31벌건 대낮에 두리밝기, 부비부비 막 그냥.
00:11:35진짜!
00:11:36뭐?
00:11:37동서가 아직 온정에 있었다고?
00:11:41와...
00:11:41그쪽 집이 아니라 누나가 보길 천만다행이다.
00:11:44같이 봤어, 이사님이랑.
00:11:47이사님이라니.
00:11:48양동이 아들?
00:11:49어.
00:11:50이사님이 본가 오신다고 해서 같이 차 타고 왔다가 본 거야.
00:11:54일 커지지 않게 잘 정리한다고 연락 왔어.
00:11:57아휴, 일 커지면 안 돼.
00:11:59아빠들 알면 진짜 전쟁 난다.
00:12:02지금 아빠랑 삼촌만 모르는 거지?
00:12:05그치?
00:12:06에이, 진짜.
00:12:07아이, 깜짝이야, 지금.
00:12:08아, 다들 내 방에서 뭐 하는 거야?
00:12:10왜 이렇게 다들 노크를 안 해요, 진짜.
00:12:13아니, 내가 내 방 들어온데 내가 노크를 왜 해?
00:12:15당신 왜 벌써 와? 상인의 일 바쁘다며.
00:12:18아, 형이 양동이 형이랑 아주 대판 싸웠거든요.
00:12:21싸웠다고?
00:12:22아, 뭐 왜?
00:12:23그 집 뭐, 무슨 일 있대?
00:12:25아니, 내가 황의원 만났다고.
00:12:27양동 그 자식이 그냥 난리를 피우잖아.
00:12:32저, 약속 있어서 먼저 나가요.
00:12:35어, 나도.
00:12:36아니, 야.
00:12:36어머니 뭐 하신다.
00:12:37내 말 좀 들어주지, 어?
00:12:38어머니.
00:12:39나 진짜 억울해 죽게.
00:12:40분통도.
00:12:42에이, 진짜 좀 괜찮아.
00:12:44내가 있잖아.
00:12:47아니, 그건 다 봤잖아, 이제.
00:12:50그 자식이 내 말에 어찌나 당황을 하든지.
00:12:53당신이 그 얼굴을 딱 봤어야 되는 건데.
00:12:56아우, 당신은 어쩜 이렇게 영미네요.
00:12:59나는 무릎 꿇은 동영상이 노출되면 당신한테만 불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00:13:04아우, 난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인가 봐요.
00:13:07그 황의원 측이랑은 다시 연락해봤어?
00:13:12골프 왜 취소했대?
00:13:14아, 그 의원님이 두통이 있으셨다지 뭐예요?
00:13:18아이고, 저런.
00:13:19너무 미안하다시면서 꼭 다시 날 잡자고 하셨어요.
00:13:23우리의 이 스페셜한 플랜은 아무 지장이 없는 아주 사소한 해프닝이니까.
00:13:27이리 예비하지 말고 이 골프복으로 조금만 아껴둬요, 여보.
00:13:32그래?
00:13:34아, 내가 정한 이 자식 너무 길을 죽였나?
00:13:36아니에요.
00:13:37잘하시죠, 여보.
00:13:39한 번쯤 이렇게 눌러놔야죠.
00:13:41그건 맞아.
00:13:44어머, 우리 현빈이에요.
00:13:48어, 아들.
00:13:50왔으면 들어오지.
00:13:52왜 밖에서 보자는 거야?
00:13:56좀 아까 집 근처에서 고모부를 봤어요.
00:14:02어, 다른 여자랑 있는 거?
00:14:07알고 계셨구나.
00:14:12혹시 누군지도 봤어?
00:14:18대안이 삼촌 와이프요.
00:14:21누구?
00:14:22병원 집.
00:14:25어?
00:14:27어?
00:14:28어머.
00:14:29어머, 세상에.
00:14:31어머, 그 맹한 여자?
00:14:33어머, 세상에.
00:14:34어머, 말도 안 돼.
00:14:35어머, 어떻게 그 여자랑.
00:14:36어머, 어떻게, 어떻게 세상에.
00:14:38어, 그 병원 집은?
00:14:41그 집도 아나?
00:14:43고모부 말로는 약사님이랑 박사님이.
00:14:46강화로 찾아왔다고.
00:14:49강화?
00:14:51박사님이 여긴 어쩐 일이세요?
00:14:54아, 이곳 보건소에서 정신건강 프로그램 의뢰가 들어와서요.
00:15:00하, 진짜 어이가 없네.
00:15:04어쩜 그렇게 천연덕수 이렇게 거짓말을 하냐?
00:15:07우리가 알면 안 된다고 생각한 게 아닐까요?
00:15:10그쪽 삼촌이랑 아버지도 모르신다고 해요.
00:15:13아휴, 그나마 천만다행이네.
00:15:17아들, 어쨌든 나한테 얘기하긴 정말 잘했어.
00:15:23어쩌실 생각이세요?
00:15:25조용히 끝내야지.
00:15:26쥐도 새도 모르게.
00:15:28이거는 아무도 알아서는 안 돼.
00:15:30할아버지, 아버지, 고모 이거 아시면 얼마나 상처가 크시겠어.
00:15:34제가 해결하지도 못하면서 짐만 안겨 드려 죄송해요.
00:15:39아니, 뭐, 짐이라니.
00:15:42양 씨 집안 안주인으로서 당연히 내가 해결해야 될 일이지.
00:15:45정말 여러모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00:15:50저, 그럼.
00:15:53나 뭐 하나 부탁해도 될까?
00:15:57예, 얼마든지요.
00:16:06아휴, 감사합니다.
00:16:08두고운 것도 잊어버렸는데.
00:16:10어떻게 됐어요?
00:16:12다신 오지 말라고 보냈어요.
00:16:14그쪽은요?
00:16:14새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도움을 좀 요청했어요.
00:16:18아니, 그래도 돼요?
00:16:21알아서 잘 해주실 거예요.
00:16:22제가 제일 믿는 분이거든요.
00:16:24네.
00:16:26자, 그럼 우린 아까 하던 얘기마저 할까요?
00:16:32아, 어디까지 얘기하셨더라.
00:16:36아, 저 소개팅하는 거 싫다?
00:16:38그리고 다른 남자한테 웃어주는 거 못 참는다.
00:16:42거기까지 하셨어요.
00:16:45아르헨티나에 가서 왜 연락 안 했는지 알아요?
00:16:49뭐, 예쁜 금발 소녀를 만났나 보다 했죠.
00:16:57자신이 없었어요.
00:17:00우리에게 미래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00:17:04미래요?
00:17:06아, 그때 미래까지 생각했었다고요?
00:17:09네.
00:17:11어떻게 생긴 집에 살지, 아이는 아들이 좋을지 딸이 좋을지.
00:17:16어우, 세상에나.
00:17:18당연한 거 아닌가요?
00:17:19서로 사랑하면 당연히 같이 있고 싶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거죠?
00:17:25아, 뭐, 뭐, 그렇기는 하지만.
00:17:28난...
00:17:31근데...
00:17:32그때 난 내 가족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00:17:37나도 실은 내 가족과 가족이 돼달라고 말할 자신이 없었달까.
00:17:47아까 새어머니가 부탁을 하나 하셨어요.
00:17:52할아버지랑 아버지가 다투셨는데 두 분은 화해를 좀 시켜달라고 하시더라고요.
00:17:58그 정 같으면 상상도 하기 싫었던 일인데 그러겠다고 했어요.
00:18:03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내 가족을 변화시켜보고 싶어졌거든요.
00:18:10우리 가족을 리브랜딩 해볼까 해요, 공주아 씨를 위해서.
00:18:16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공주아 씨가 내 눈앞에 나타난 것도
00:18:20우리가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 것도 그다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00:18:24그동안 계속 외면하면서 피했었는데
00:18:28더는 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00:18:32우리 양가 가족이 서로 증오하는 건 팩트지만
00:18:35난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해요, 공주아 씨만 괜찮다면.
00:18:42아니, 그러니까 저는 아직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00:18:48갑작스러운 거 알아요, 부담스러운 것도 알고.
00:18:51생각할 시간 얼마든지 갖고서 대답해줘요.
00:18:55아, 그리고 이건 아까 낮에 준비한 건데 삼촌 드리세요.
00:19:03나도.
00:19:06아휴...
00:19:08아휴...
00:19:09아휴...
00:19:11아휴...
00:19:12아휴...
00:19:12아휴...
00:19:18아휴...
00:19:20너도 좀 먹어.
00:19:21No, no, no.
00:19:55No, no, no.
00:20:27No, no, no.
00:20:36No, no.
00:20:41No, no.
00:20:43No, no.
00:20:46No, no.
00:20:50No, no.
00:20:51No, no.
00:20:52No, no.
00:20:53No, no.
00:20:54No, no.
00:21:25No, no.
00:21:58No, no.
00:21:58No, no.
00:21:59No, no.
00:22:00No, no.
00:22:10No, no.
00:22:12No, no.
00:22:17No, no.
00:22:24배고프지?
00:22:26얼른 먹어.
00:22:31얼른 먹어.
00:22:40지우야.
00:22:42나.
00:22:44나.
00:22:56나.
00:22:57나.
00:22:57나.
00:22:57나.
00:22:59나.
00:23:00나.
00:23:18나.
00:23:20나.
00:23:23나.
00:23:33나.
00:23:35나.
00:23:37나.
00:23:38나.
00:23:39나.
00:23:41나.
00:23:41나.
00:23:41나.
00:23:42나.
00:23:42나.
00:23:42나.
00:23:42나.
00:23:43나.
00:23:48¿Qué es lo que pasa?
00:24:27¡Gracias!
00:24:43X
00:25:0715
00:25:11Carmelo
00:25:12La representación
00:25:13Marcos
00:25:14¡Adiós!
00:25:43¿Qué leyes?
00:25:44Pero...
00:25:44No, te lo notas.
00:25:48¿Qué leyes?
00:25:48¿Mujer?
00:25:49¿Qué leyes?
00:25:51No, no, no, no, no, no.
00:25:53No, no, no, no te ores.
00:25:54No, no, no, yo no, no tu taken nada de nada.
00:26:09¿Te digo algo sincuro?
00:26:12No, no, no.
00:26:13No.
00:26:14Si, no.
00:26:15Yo no tengo la su ayuda,
00:26:16no tenía justos el tiempo
00:26:17porque me creo que sí que 때문iera mucho.
00:26:17Eso me thấy bien demasiado.
00:26:19Sí, soy mi hijo.
00:26:20No lo estoy preocupado 해�alte.rr
00:26:23Y
00:26:23misturo está... ¿Qué
00:26:2673 que está pasando?
00:26:41¡Oh, eso es lo que está pasando!
00:26:43¡7080 concert ticket!
00:26:45¡Oh!
00:26:46¡Ya, esto dos tajan!
00:26:47¿No?
00:26:47¿No?
00:26:48¿No?
00:26:49¿No?
00:26:49¡No!
00:26:50¡No!
00:26:52¡No!
00:26:55¡No!
00:26:57¡No!
00:26:58¡No!
00:26:58¡No!
00:26:59¡No!
00:26:59¡No!
00:27:00¡No!
00:27:01¡No!
00:27:05¡No!
00:27:06가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00:27:11아 예
00:27:13하나 너� Однако
00:27:38¿Qué pasa?
00:28:06이따며 그 기구에 장관이 서운한걸 말씀하시면 마태차를 한 모금 하시고, 그랬구나 그러셨구나 하시면 됩니다. 자, 아버지부터 시작.
00:28:19말해.
00:28:23제가 저번 선거 준비할 때 개고생한거 빤히 하시면.
00:28:29아이건데.
00:28:32No, no, no, no, no.
00:28:59누구한테 진료받았는지가 궁금하고
00:29:01어디가 아픈지는 안중에도 없어서
00:29:04내 소원했다.
00:29:06아니, 그...
00:29:07네.
00:29:14그, 그러셨구나.
00:29:16그게 소원하셨구나.
00:29:18죄송해요.
00:29:19제가 생각 못한 건 아닌데
00:29:21그땐 저도 모르게.
00:29:23자, 이제 서운한 걸 말씀하세요.
00:29:28아버지,
00:29:30얼적부터 툭하면
00:29:31정한이랑 비교하시는 거
00:29:33툭하면 저더러 못난 놈이라고 하시는 거
00:29:37서운해요.
00:29:39그랬구나.
00:29:41나는 내가 그런 줄 몰랐어.
00:29:43사과.
00:29:45네.
00:29:46그렇다고 애비를 혼자 두고
00:29:48너 혼자 밥을 먹어.
00:29:49내 속장에 했다.
00:29:53아유...
00:29:54죄송해요.
00:29:56그러셨구나.
00:29:57자, 자.
00:29:59이제 손 잡으시고
00:30:00손 주세요, 손.
00:30:02자, 따라하세요.
00:30:04또더비엔 괜찮아.
00:30:06또더비엔 괜찮아.
00:30:09또더비엔 괜찮아요.
00:30:10또 그러지 마세요.
00:30:16잘하셨어요.
00:30:20잘하셨어요.
00:30:33아...
00:30:34아...
00:30:35아휴...
00:30:37아휴...
00:30:38아휴...
00:30:39아휴...
00:30:52선물 고맙습니다.
00:30:54덕분에 모두 속상한 마음 있고 행복했어요.
00:30:59다행이다.
00:31:06아휴...
00:31:07참...
00:31:09설마 저 때문에 깨진 거예요?
00:31:13아휴...
00:31:13그냥 아침에 보시라고 보내놓은 건데.
00:31:18못 자고 있었어요.
00:31:20할아버지랑 아버지랑 뚜에스로 코를 고셔서.
00:31:25아...
00:31:26아, 그...
00:31:27아까 얘기하려다가 못한 얘기가 있거든요.
00:31:31어?
00:31:31뭘까요?
00:31:32설마 벌써 대답해 주는 건 아닐 테고.
00:31:37내일 소개팅 안 할 거라고요.
00:31:41고백 받고 대답 기다리게 해놓고.
00:31:44다른 사람 만나는 건 예의 아닌 것 같아서요.
00:31:47고마워요.
00:31:49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00:31:51고마워요.
00:31:55그건 무슨 뜻이에요?
00:31:59너의 꿈으로 찾아갈게.
00:32:02찾아오지 마요.
00:32:04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00:32:09No, no, no, no, no.
00:32:35No, no, no, no, no, no.
00:33:06왜, 엄마. 저 할아버지도 우리 아버지 닮으셨어?
00:33:11그때 그 양반은 진짜 닮았었다니까.
00:33:16그만하세요, 어머니. 파출소 그만 가자고.
00:33:20알았어. 이제 그만할 거야.
00:33:24이야, 이렇게 셋이 오는 거 정말 오래간만이네, 어?
00:33:29그러네. 앞으로 우리 자주 와요.
00:33:32응.
00:33:33아, 엄마 참.
00:33:34다음 주면은 우리가 이 온정시장에 들어온 지 40주년.
00:33:3940주년 되는 거예요.
00:33:4140주년은 그렇게는 오래됐어?
00:33:42시장에선 우리 병원하고 한의원이 제일 오래됐지.
00:33:49에휴, 벌써 40년이라니.
00:34:01자, 드세요. 오늘은 간단한 걸로 했어요.
00:34:05드세요, 아버님. 여부도 들어요.
00:34:08아침부터 파스타.
00:34:09오, 나란히 앉으신가 보니 둘이 화해하신 거?
00:34:15앉아.
00:34:16새엄마 신났네, 밥도 안 하고.
00:34:19야, 먹고 나면 설거지 은빈이가 해.
00:34:22근데 지은은 학원 갔고 고모랑 고모부는?
00:34:26어, 둘이 브런치 한다고 나갔어.
00:34:29브런치?
00:34:29브런치?
00:34:31왔어, 갔다.
00:34:32왔어, 갔습니다.
00:34:40왜 이렇게 차려입었어?
00:34:43무슨 얘기하려고.
00:34:45오늘 같은 날까지 초라하기 싫어서.
00:34:56이혼.
00:34:58하자, 우리.
00:35:00저, 정말?
00:35:02조건이 있어.
00:35:03뭔데? 말만 해.
00:35:05열심히 돈 벌어서 지우 양육비 보내.
00:35:08당연히 그래야지.
00:35:09나 진짜 열심히 살게.
00:35:11지우 생일이랑 크리스마스엔 선물 쿠폰이라도 꼭 보내주고.
00:35:16아빠 없는 티 안 나게 입학식, 졸업식 같은 행사엔 꼭 와주고.
00:35:20아, 그래. 또, 또, 또, 또, 또.
00:35:22난 죽어도 다시는 남자 안 만날 거니까.
00:35:26아, 우리 지우 결혼할 땐 꼭 와서 신랑 아빠 자리에 앉아.
00:35:38아, 우리 지우 결혼할 땐 꼭 보내주고 가.
00:35:41그리고 일주일만이라도 지우랑 시간 보내주고 가.
00:35:48어, 그, 그, 그래야지.
00:35:52지우랑 같이 있을 땐 절대 그 아자랑 연락하지 말고.
00:35:58응, 그, 그래. 그렇게 할게.
00:36:31너, 뭔 사고 쳤어?
00:36:34아, 그, 그, 그게.
00:36:36아, 저, 제가 말씀드릴게요.
00:36:40고모부가 이번 주말에 사우디로 떠나게 됐어요.
00:36:44응? 갑자기 웬 사우디?
00:36:46응. 고모부 친구가 사우디에서 건설 자제 납품 사업을 시작했는데
00:36:50고모부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다네요.
00:36:54몇 년 걸릴 것 같아요.
00:36:57너, 이 자식이, 그, 생각 잘했다.
00:37:04그, 사고만 치더니 니가 드디어 가장 노릇을 하는구나.
00:37:10우리 어렸을 적 아버지들 사우디에 돈 벌러 많이 갔지.
00:37:14한 집 건너서 한 명씩은 갔다고.
00:37:16사우디, 리비아, 쿠웨이트.
00:37:18아, 고모, 이거 지금 진짜야?
00:37:21아, 진짜지 그럼. 급하게 결정 났어. 그렇게 알아.
00:37:27가서 돈 많이 벌어와라.
00:37:29저 자식 먹여살리는 거 가장의 본분이야.
00:37:32그리고 이제부터 좀 제대로 살아.
00:37:35예.
00:37:47고모가 좀 걱정이네요.
00:37:49내가 잘 살필게, 걱정하지 마.
00:37:51그나저나 중활인데 쉬지도 못하고 고생 많았어.
00:37:55덕분에 아버지랑 할아버지 좋아지셔서 다행이야.
00:37:58아, 근데 아버지 콕 엄청 물던데.
00:38:00주무실 때 괜찮으세요?
00:38:01나는 좋던데? 자전거 같고?
00:38:22형은 부모님 이혼하실 때 어땠어요?
00:38:27힘들었지?
00:38:28그래서 알다시피 유학하는 척 도망갔어.
00:38:34좋아하는 거 다 포기하고.
00:38:37후회하세요?
00:38:39응.
00:38:41그래서 이제라도 붙들어보려고 애쓰는 중이야.
00:38:46여자 얘기예요?
00:38:48응.
00:38:49너는? 너도 유학 가고 싶어?
00:38:52아니요. 전 안 가려고요.
00:38:55여기서 이겨내 볼게요.
00:38:56엄마 지켜주려고?
00:38:59그것도 그렇고.
00:39:01여친이랑 헤어지기 싫어서요.
00:39:05그래.
00:39:06네가 나보다 헐 낫다.
00:39:09넌 잘 이겨내겠다.
00:39:11애써 볼게요.
00:39:28벌써 일어나?
00:39:33벌써 일어나?
00:39:35준비할 게 많아.
00:39:37준비할 게 많아.
00:39:38주아한테 운전도 좀 시켜.
00:39:40당신 덕에 차 얻어 타는데.
00:39:43주아도 힘들지.
00:39:47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
00:39:49아유 또 뭐가 나 때문이야.
00:39:51아유 씨.
00:39:533년 전에 서울로 이사가 잘 때 갔으면 좀 좋아.
00:39:56그때 이사 갔으면 동서도 바람 안 났을지도 모른다고.
00:40:00아니 뭐 왜?
00:40:01어?
00:40:02뭐 제수씨 바람 핀 상대가 여기 온 정에 살아?
00:40:04뭐 몰라.
00:40:08아유 그냥 당신 하도 양동이랑 싸워대는 거 짜증나 죽겠다고.
00:40:14서울로 갔으면 당신도 돈 더 벌고 나도 방송 안 했을 거 아니야.
00:40:19솔직히 우리 형편에 서울에 어떻게 가냐.
00:40:22돈 있으면 이사 갈 거야?
00:40:24대출은 다 갚았고 방송 계약하면 돈 들어올 건데.
00:40:28아 알잖아.
00:40:30여기 온 정 외곽으로는 병원이라고 거의 없어.
00:40:33아유 저 봐 저 봐.
00:40:36아니 나까지 서울 가버리면 여기 시장 사람들은 다 어쩌라고.
00:40:41아니 그리고 뭐 후배 의사들 누가 여기 변두리까지 오려고 하겠냐고.
00:40:45어머니도 좀 쉬셔야 될 거 아니야.
00:40:48아 무슨 소리야.
00:40:49엄마 저렇게 젊고 건강하신 거 다 일하셔서 그런 거야.
00:40:53일 그만두셔봐 그냥 바로 늙으셔.
00:40:56서방님도 이혼했다는 소문 시장에 곧 돌 텐데.
00:41:00아 요즘 뭐 이혼이 흉이니?
00:41:02대안이는 애도 없는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소문내서 새장 가가면 좋지.
00:41:07아 그리고 나 이제 막 상윤회장 돼서 일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이사야.
00:41:12아유 꼴 보기 싫어.
00:41:15더 자 자 자.
00:41:16어 나는 좀 더 자야겠어.
00:41:20아유 당신 냄새 좋은데.
00:41:22아유 아유 아유.
00:41:26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00:41:30뭔데요?
00:41:32네가 상윤회장이 못된 건 내가 표를 안 주소가 아니다.
00:41:38알아요.
00:41:39정하이가 잘해서겠죠.
00:41:41아니 네가 비호감이라서 그래.
00:41:44아 그렇구나.
00:41:48아니 당신이 비호감이란 얘기가 아니라 비호감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거예요.
00:41:55아니 동네 걔도 싫어한다는 말까지 듣는 건 개선을 해야죠.
00:41:58황의원님 측에서 그런 소문 들으면 안 되잖아요.
00:42:02그렇지.
00:42:02그 공원장은 친화적인 이미지로 평판을 굳혔잖아요.
00:42:07그러니까 당신은 이 회장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하는 부회장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해서 이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어요.
00:42:16역시 세일이다.
00:42:17내 말이 그 말이야.
00:42:19회장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하는 부회장.
00:42:22어때요 여보?
00:42:23할 수 있겠죠?
00:42:26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 자, 다리 앞으로
00:42:38내미시면서 손아트 하시죠.
00:42:40하나, 둘, 셋, 넷, 자, 손에게 날려주세요.
00:42:45일곱, 여덟, 반대발, 둘, 둘, 셋, 넷, 더 화장 웃으세요.
00:42:50하나, 둘, 일곱, 여덟, 좋습니다.
00:42:53자, 허리 달리게 해볼까요?
00:42:56자, 다들 수고도 하셨습니다.
00:43:00자, 오늘도 건강한 하루, 돈 많이 버는 하루, 내일 또 만나요.
00:43:07See you tomorrow.
00:43:09네, 저는요, 계속해서 온정시장 환경 정비를 끊는 후에 진료를 시작하겠습니다.
00:43:16자, 해상하겠습니다.
00:43:17모두 부자 되세요.
00:43:20네, 자,
00:43:23아이고, 아유, 이렇게 쓰레기들이 많냐, 이거, 어?
00:43:28공부대가 더 섬진, 나.
00:43:32어.
00:43:33왜 저래?
00:43:35뭔 심경의 변화래?
00:43:37사람 변하면 죽는다던데.
00:43:47아, 초기 지난 성공으로 상황이 종료된 듯합니다.
00:43:51아니요, 아직 모르는 거요.
00:43:53꺼진 불도 다시 보라 그랬다.
00:43:57아...
00:44:01아, 한의원 집도 이혼하기로 했대.
00:44:06어, 다행이네.
00:44:07네, 그 남자 이혼 안 하면 동서가 난리 칠까 봐 걱정했는데.
00:44:12너 근데 그쪽에 우리 얘기까지 다 전하고 그러는 거야?
00:44:15뭘 전해해.
00:44:18그냥 비상 상황이니까 정보 교환 차원에서 양가 가족의 평화를 위해.
00:44:24아휴, 아무튼 조용히 넘어가서 천만 다행이다.
00:44:30그러게.
00:44:31어, 어, 피곤해.
00:44:36녹화할 생각하니까 지레 피곤하다.
00:44:40엄마, 혹시 그 광고 같은 건 안 들어와?
00:44:45요즘에 방송 하나 이사들 보면 광고 많이 하던데.
00:44:49됐어. 무슨 방송도 힘들어 죽겠는데.
00:44:53왜?
00:44:54아니야, 그냥.
00:44:56아무튼 너 양동이네 애들하고 엮이지 마.
00:45:00그 집안이란 사주로 따지면 완전 상극이야.
00:45:04무슨 의사가 그런 말을 해?
00:45:07근거도 없이?
00:45:08근거가 왜 없어.
00:45:10무의식의 에너지가 전이와 반복 강박을 일으켜서 사람 사이의 관계를 비틀어 놓는다고 프로인드도 논문 썼어.
00:45:19아무튼 친하게 지내지 마.
00:45:21알겠어?
00:45:23친하게 지낼 일이 뭐가 있어.
00:45:25어차피 자주 볼 일도 없어.
00:45:28아, 엄청.
00:45:33지금 벌써 세 번째 검토 중인 거 알죠?
00:45:35네, 그러니까 오타 얻고 이미지 컷 문자 뽑고.
00:45:41아, 보내세요.
00:45:42진짜?
00:45:43네.
00:45:44오케이.
00:45:49전송 완료.
00:45:51아, 진짜 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
00:45:56아, 어머님께 공식적으로 모델 제안 놓을 거예요.
00:46:01다른 모델 알아보시는 게 시간 절약 같아요.
00:46:04거절하실 거라.
00:46:06난 꼭 하셨으면 좋겠는데.
00:46:09이사님이 왜요?
00:46:10공주아 씨가 만든 옷을 어머님이 입고 오프닝 런웨이를 걸으시고.
00:46:16둘이 함께 피날레 무대에서 인사하면 참 좋을 것 같아서요.
00:46:26말만 들어도 좋긴 한데 안 하실 거예요.
00:46:31그건 회사에서 알아서 잘 해 볼게요.
00:46:39좋은 아침입니다.
00:46:42어?
00:46:43이게 다 뭐예요?
00:46:46공주아 씨만을 위한 아뜰리에?
00:46:50마케팅 돕느라 본업에 충실하지 못할까 봐 영감 유지를 위해서 좀 꾸며봤어요.
00:46:57맘에 들어요.
00:47:02완전요.
00:47:11대박.
00:47:11Sí, sí.
00:47:41아직 소식 없나요?
00:47:43빠끄나초! 아직 말 안 했어요?
00:47:47해경 백화점에 제출한 제안서가 공주아 씨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00:47:56이제 공모전에 당선돼서 회사 측의 지원금만 확보하면 해경 백화점의 입점도 순조롭고 브랜드 임시도 개선될 겁니다.
00:48:05우리가 정말 해경을 뚫는 건가요?
00:48:07아직 샴페인을 터뜨리긴 이르긴 하지만 일찍 터뜨린 샴페인이 제일 향긋하긴 하죠.
00:48:17자, 모두들 잔들 채우시고.
00:48:21맞구나처럼 공포로.
00:48:22제안서 작업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00:48:25자, 그럼 저희 오늘 건배사는 슬로건으로 갈까요?
00:48:28그럴까요?
00:48:29리턴 투 FG!
00:48:31리턴 투 투 FG!
00:48:35고생하셨습니다.
00:48:36고생하셨습니다.
00:48:42너무 맛있습니다.
00:48:44근데 멋있긴 하다.
00:48:48팔뚝이 팔뚝이 섹시해.
00:48:51이런 느낌.
00:48:53뭐야, 뭔데 속삭이야? 나도 좀 껴줘.
00:48:57마케팅 여직원도 요즘
00:49:00이사님 멋있다고 난리래요.
00:49:04부사장님은 좋으시겠다.
00:49:05이거 한번 꼬올까?
00:49:08아니야.
00:49:09괜찮아? 진짜로?
00:49:12자, 안주도 좀 드세요.
00:49:14빈속에 소주만 먹지 마시고요, 부사장님.
00:49:17나는 됐고요.
00:49:18저쪽이나 좀 챙기시죠.
00:49:22부사님, 제가 앉아 드리겠습니다.
00:49:27회장님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00:49:29회장님이 내 걱정이 많죠.
00:49:31그래서 못 돌아가시잖아요.
00:49:35아버지 돌아가시면 나를 찍어내리려는 사람이 한 트럭인데.
00:49:40패션사업부에 오면 숨이 좀 쉬어지네.
00:49:42회식 껴줘서 고마워요.
00:49:44아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00:49:46내가 밖으로.
00:49:48네.
00:49:49우리 같이.
00:49:56쟤들 연애하는 것 같죠?
00:50:02이사님, 이것도 같이 드세요.
00:50:04고마워요.
00:50:10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요?
00:50:13나 설레.
00:50:14나 요즘 저들 보는 재미로 회사 다녀요.
00:50:29나.
00:50:34나.
00:50:42나.
00:50:48No, no, no, no, no, no, no, no.
00:51:15아, 삼촌 콘서트 가셨대요? 오늘인데.
00:51:20네, 인증샷 오고 난리가 났어요. 진짜 고마워요.
00:51:25아, 참, 그 아버님. 이사님 아버님. 아니, 그 양원장님.
00:51:32호칭 참 많네. 우리 아버지 왜요?
00:51:36그, 요즘 양원장님 엄청 열심히 일하신다던데요?
00:51:40네, 저도 들었어요.
00:51:42뭐, 비호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라나?
00:51:48아...
00:51:58자, 고평시장은 야시장 개장 후 관광객이 들어 매출이 무려 3배나 상승했죠.
00:52:07하지만 우리 온정시장의 목표는 매출이 무려 3배나 상승했죠.
00:52:17진짜로 무려 5배나 상승했죠, 여러분?
00:52:28무리하는데.
00:52:30많이 갔네.
00:52:31방법이 뭐냐? 인프라를 구축해야 된다.
00:52:35응? 그럼 아시죠? 두 번째는 접근성을.
00:52:39자, 뭐든 말씀하세요? 이 양동이기 싹 다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00:52:44자, 말씀하세요.
00:52:46쓰레기 처리장이 폭 멀어요.
00:52:48매번 가기가 힘이 드네요.
00:52:50아이고, 힘드셨겠네.
00:52:51네.
00:52:51자, 중간지역에 쓰레기 처리장 추가 설치 검토.
00:52:58네.
00:52:58자, 다음.
00:52:59주차장이 너무 모자라.
00:53:01좀 늘려주세요.
00:53:02아유, 필요하겠네.
00:53:03자, 인접지역 공영 주차장.
00:53:06사장님 좀 늘려주세요.
00:53:08아유, 필요하네.
00:53:08대신에 홍보 좀 해주세요.
00:53:10아, 홍보하네.
00:53:11상의도 휴게소 좀 만들어주세요.
00:53:12그렇지, 그렇지.
00:53:21지우 아빠 집에 왔어.
00:53:25어, 그래?
00:53:27다행이다.
00:53:28그니까.
00:53:30내가 뭘 오해했더라고.
00:53:33잘됐네.
00:53:36나는 이혼하기로 했어.
00:53:42저, 근데 와이프 누구랑 바람났는지 알아?
00:53:48몰라.
00:53:50알아서 뭐 하겠어.
00:53:51속만 더 상하지.
00:53:55에이, 설마.
00:53:56아닐 거야.
00:53:58말도 안 돼.
00:54:00왜?
00:54:03어, 아니야.
00:54:29어?
00:54:30어머니?
00:54:31어.
00:54:41No, no, no.
00:55:08우리 저거 치워버려요.
00:55:12그래, 그러자.
00:55:15그 생각을 못했네.
00:55:46우리 저거 치워버린다.
00:55:48우리 저거 치워버린다.
00:55:48우리 저거 치워버린다.
00:56:10이 사람이 널 끝까지 사랑해줄 거란 착각은 버려.
00:56:14너 지금이야 자극적인 불륜에 빠져서 달콤하게 굴지 몰라도 법적으로 처자식이 있는데 널 책임져 줄 것 같아?
00:56:35아니, 저 주중 내내 브런치 연락 기다렸어요, 사모님.
00:56:44이거 받기가 좀 그렇네.
00:56:48황희연 사모님이 자기를 모임에 끼는 건 부담스러우시대.
00:56:56왜 그러실까?
00:56:59이유라도 좀 알려주시지.
00:57:04그게 브런치 때 의원님 따님이 같이 나왔길래 전에 자기가 아들이랑 연결시켜주고 싶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 뭐 별생각 없이 소개팅 하겠냐고
00:57:15물어봤거든?
00:57:17근데 사모님이 아주 노발대발 하시는 거야.
00:57:20뭐, 왜요?
00:57:23아니, 뭐 자기가 양원장 재치라 싫다고 정석하시더라고.
00:57:32아니,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 때문이 아니고 저 때문이라는 거네요?
00:57:43응, 황희연님이 무엇보다 크게 보는 게 와이프 자리라는 거야.
00:57:47병원집 공원장한테 공드리는 것도?
00:57:50그 와이프 때문에 이래.
00:58:03알지?
00:58:04그 팁이 나오는 한성미 박사.
00:58:07우리 온정 유명 이사잖아.
00:58:10솔직히 제 취해 살림만 하는 자기랑 비할 바가 아니지.
00:58:36요즘 자주 뵙네요.
00:58:39아, 오늘은 오후에 방송 녹화가 있어서 미리 머리하고 스튜디오로 가거든요.
00:58:45아, 아예 쇼 닥터로 전향하시는 거예요?
00:58:50하긴, 강화에서 보니까 정말 쇼 잘하시더라고요.
00:58:56뭐, 쇼?
00:58:58그럼.
00:59:02저게 근데...
00:59:05아, 진짜 상극이야.
00:59:13내가 반드시 온정에서 쫓아내고 만다.
00:59:26어, 깜짝이야.
00:59:28누구세요?
00:59:29니 베프세요.
00:59:30나 오늘 점심 밖에서 먹는다.
00:59:33아우, 뭐...
00:59:34점심을 어디서 먹길래 이렇게 차려입었대?
00:59:36무슨 날이야?
00:59:37어.
00:59:50제가 점심 사드린다고 그러고 돈가스집이라 서운하신 거 아니죠?
00:59:56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돈가스라는 사실 잊었어요?
01:00:03근데 무슨 얘기를 하려고 밖에서 점심을 먹자 그래요.
01:00:09지난번에 말씀하신 거 오늘 대답해드리려고요.
01:00:33여보...
01:00:34어머, 쟤가 여긴 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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