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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أفتح.
00:10تتعيني.
00:11يعني.
00:12أنت تتعيني.
00:14أنت تتعيني، حسنًا، انت تتعيني.
00:22ما هيك، قدمه أنت تتعيني،
00:24انت تتعيني، وليس حسنًا.
00:3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58우리가 언제 남 얘기에 관심 있었어
01:00임신한 줄도 모르고 술을 왕창 먹었대
01:03그래서 우리 엄마도 나 임신한 거 모르고
01:06소맥에 밥 말아 먹었는데 잘만 낳았다고
01:09걱정하지 말라 그랬지
01:12병원 데려갔는데 건강하대
01:14너무 걱정하지 마 소희야
01:16얘는 지금 포인트가 그게 아닐걸?
01:19그럼 뭐가?
01:22에이 너 설마 강피디 의심하는 거야?
01:25야 개술 먹고 뻑하면 강피디 내가 졌다더라
01:30근데?
01:31근대라니
01:32그렇다고 강피디 애라고 믿는 거냐고
01:34그럼 뭘 믿고 강피디 애가 아니라고 믿는데?
01:37넌 그렇게 못 믿으면서 어떻게 강피디가 좋을 수가 있어?
01:42그게 동시에 돼? 못 믿으면서 좋아하는 게?
01:48한대 맞은 얼굴인데
01:50너 애 아빠 누군지 알지?
01:52대학 시시였던 앤데
01:54그 남자가 유학 간다 해서 헤어지자고 해서 강피디를 만났대
01:58근데 강피디랑도 얼마 못 가고 또 헤어지니까
02:01뭐 생각이 났겠지?
02:03그러다 그렇게 된 거고
02:05
02:06
02:13아 뭐 거봐
02:15어쨌든
02:15뭐 결국에 저기 사귀었다는 남자랑
02:18그렇게 됐다는 거 아냐
02:19그 남자가 강피디는 아니잖아
02:21왜 거기다 자꾸 강피디를 집어넣어?
02:23
02:24진짜 강피디 좋아하는 거 맞아?
02:29또 한대 맞은 얼굴이네
02:31야 지현아 그만해라
02:32아프겠다
02:33다 오른 거야?
02:36오뎅탕에다 소주나 한잔하고
02:37또 낄낄들 대
02:39
02:42감사해요 사장님
02:44감사합니다
02:45감사합니다
02:53받기만 할게
02:55그래
02:56자 갑시다
02:59갑시다
03:00갑시다
03:00갑시다
03:01갑시다
03:01갑시다
03:01갑시다
03:01갑시다
03:08갑시다
03:10자 그럼 이제 내 얘기한다
03:12갑시다
03:12갑시다
03:13갑시다
03:14나 진짜 이번엔 결혼하는 줄 알고
03:45갑시다
03:47كرفا جدا
03:47من خلال فكمأشهاتك
03:48أفهم أنت بيجرما فكمأشهاتك
03:54لأسفهاتك
03:55إذاب
03:57إذاب
03:57أهدافك
03:57بيتم
03:58كيف واحدة
03:59إذاب
04:00هل أنه أخذني؟
04:10أخذني ابنتُ
04:17좀 기다렸다가 오늘 날짜 잡고 가.
04:221시가 급해.
04:25저 애들 픽업 가야 돼요.
04:27치킨도 먹어야 되고.
04:29애들?
04:31음, 지용 씨 닮아서 다 잘생긴 거 봐요.
04:34근데 나만 너무 크게 나왔죠.
04:36아이, 크게 예뻐요.
04:39애들이 이렇게 빨리 좋아할 줄 몰랐어요.
04:42저도 이렇게 빨리 좋아질 줄 몰랐고요.
04:47지연 씨가.
04:50우리 신혼여행 부다페스트로 가요.
04:54있잖아요, 우리 결혼식.
04:56가을 말고 겨울로 좀만 늦출까요?
05:00아니, 지연 씨가 웬일로 늦추자는 얘기를.
05:05제가 가슴 수술을 좀 해야 하는데
05:07비행기를 탈 수가 없어서.
05:10아니, 지연 씨가 왜.
05:13나는 그런 거 안 해도.
05:14제가 유방한 3기래요.
05:16음.
05:17이참에 D컵으로 갈아타보면 어떨까.
05:35tor은?
05:36흥.
05:37야, 뭐 롤에 카메라 아냐?
05:39어?
05:41المترجمات لقد خدت من قبلتج
05:43وإن الموزعه
06:09اليه.
06:10네 여보세요.
06:11네 현주 언니 저 직원인데요.
06:12혹시 지금 통화 가능하세요?
06:13뭐 여쭤볼 게 있어가지고..
06:15네..
06:16아 네..
06:25네..
06:26아..
06:27네..
06:30네..
06:31네네네네 알겠습니다.
06:32네.. 네 감사합니다.
06:33لا أعدك ان تجيل ذلك ، ذاته
06:36لا أعدك منظمة
08:23يا سلما 핑크색 환자복이야?
08:25어머! 완전 예뻐!
08:28야, 이걸 어디서 구했어?
08:30어, 나 주웠어.
08:33짠!
08:34완전 예뻐, 진짜 예뻐!
08:36레이스도 달렸어, 레이스!
08:38예쁘네.
08:39정신 나간 애 같은데.
08:43김덕성한테 찾아보요.
08:44학교명서 바로 저한테 연락 주세요.
08:45네, 알겠습니다.
08:49넌 옷이 그게 뭐니?
08:51언니, 마침 잘 오셨어요.
08:52저 물어볼 거 있는데 저는 딱 320이 좋을 것 같거든요.
08:55근데 얘들은 다 크다고.
08:56근데 280은 너무 작잖아요.
08:58아니, 보험도 되는데 이혼하는 거 크게 하는 게 좋지 않아요?
09:00그쵸, 언니?
09:01280이든 320이든 다 너한테 크다고.
09:03너 그러다 디스크 와, 그쵸, 언니?
09:05너 그러다 나중에 진짜 할머니 돼서 후회한다니까.
09:08그쵸, 언니?
09:09지연아, 지금 중요한 건 재건 수술이 아니라 내일 수술이야.
09:15사실 쉽지 않은 수술이고.
09:17열어봐야 알겠지만
09:20수술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고.
09:22의사들은 너무 인텔리에서 맨날 어려운 것만 하고.
09:26우리 언니 너무 안 됐어.
09:29아니 뭐.
09:31근데 언니, 밥은 잘 챙겨드시고 다니세요?
09:34아, 어떻게 된 게 피죽도 못 얻어먹은 사람처럼 이렇게 말랐대.
09:38아까 보니까 삼각김밥으로 대충 때우시는 것 같던데.
09:40그 웬만하면 끼니는 제때 챙겨드시죠, 언니.
09:43아휴.
09:44아니, 얘들아.
09:46나 말고.
09:47지금은 지연이 걱정을 해야 되는 거야.
09:50어?
09:50얘들아.
09:51나 뱃살이 시갈까? 이게 그렇게 자연스럽다네?
09:54언니, 맞아요 언니?
09:55저 이거 가능해요?
09:56이거 뱃살 죽어라 뺐잖아.
09:59아, 맞다. 내 뱃살.
10:00내 뱃살 다이어트 하는데 다 썼구나.
10:03언니, 저 어떡해요?
10:05언니, 나 죽어요?
10:07뱃살?
10:08웃기지 마.
10:09이제 내가 돈으로 살겠어.
10:11얼마만 되겠니?
10:13얼마만 되겠어?
10:14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10:18나 뱃살 필요해요.
10:21뱃살 정말 필요해요.
10:24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10:27아, 미친 것 같아.
10:31야, 우리 갈래?
10:32아니, 나도 좀 부정스러워.
10:34하핰.
10:35조금, 요.
10:42어이.
10:53아내가 유방암 2기였거든요.
10:58살 수 있는 확률이 70%라고 했는데.
11:01그런데 지연 씨 얘기 듣는데 앞이 하얘졌던 것 같아요.
11:08정말 지연 씨가 어떤 사람이건 다 상관이 없는데.
11:14그것만.
11:15어머, 물이 반이나 남았네?
11:22이게 지연이에요.
11:24수술하면 생존 확률이 50%나 된다는데.
11:28그런데 차였어.
11:29지연이한테 50대 50이라는 건 무조건 산다는 거예요.
11:35지연이는 항상 좋은 걸 더 크게 보니까.
11:38그래, 320.
11:41너도 정했어.
11:43다만 우리가 걱정하는 건 지연이가 살 수 있을까가 아니라 당신이랑 만나는 게 옳은 거야.
11:54야, 넌 어떻게 알았어?
11:56저 남자가 그 남자인 줄.
11:58쇠냄새 나서만.
12:00쇠냄새가 난다고?
12:01응.
12:01야, 지연이 말이 신자였다고 그게?
12:03나 안 믿었어?
12:04감옥어민 네가 지연이 믿음이 없어.
12:06아이씨, 믿음이.
12:07너 그거 금지잖아, 앞으로.
12:11이걸 진짜 네가 다 만들었어?
12:14이건 계란말인데 안에 장어 넣었다.
12:17이건 전북찜이고.
12:19와.
12:20그리고 이건 갈라탕인데 몸이 좋은 거니까.
12:24다 마셔.
12:27이거 다야?
12:30먹고 살 좀 쪄라.
12:32어떻게 네가 더 환자 같냐?
12:36안 그래도 오늘.
12:40혹시 이거 애들이 시킨 거야?
12:43아니야, 시키긴.
12:45어서 먹어.
12:48남기지 말고 다 먹어라.
12:52잘할게.
12:53잘하면 되잖아, 수술.
12:55응?
12:59한지연 씨, 수술실로 이동하겠습니다.
13:10근데 나 이 랫말이야.
13:14미용실에서 파마하는 아줌마 같지 않아?
13:17왜?
13:18김장하러 가는 거 같다.
13:20저 이거 왜 쓰는 거예요?
13:23드라마에서 이렇게 간지 안 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13:26그냥 쓰고 계시겠습니다.
13:29잘생기셨다.
13:33의사 선생님, 코가 정말 크시네요.
13:37코밖에 안 보여요.
13:39저 간호사인데요.
13:42좀 맞춰주세요.
13:44날이 날인 만큼.
13:48다 왔다.
13:49어? 진짜?
13:50네.
13:50빨리해, 빨리해.
13:52하기로 했잖아.
13:57사랑해.
13:58나도.
13:59나도 뭐?
14:00다 사랑해.
14:02손.
14:05나도.
14:06니들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14:21나.
14:23네.
14:25응.
14:36안 들어가요?
14:38여기서 좀 기다리겠습니다.
14:48안 들어가요?
14:50되게 오래 걸리네.
14:53원래 이렇게 바로 열리는 게 아닌가 봐요.
14:56드라마에서는 바로 열리던데.
14:57좀 축축하지 않아?
15:00응? 그치? 이제 놓을까?
15:08좀 느리게 가줬으면 하는 시간들이 있다.
15:12하지만 그 순간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지면
15:15왜 그런 순간은 늘 짧은 찰나여야 했는지
15:20이유를 알게 된다.
15:23자, 나 전화 잠깐.
15:28네, 차장님.
15:31아, 아니요.
15:33제가 지금 바꾸긴 한데...
15:35네, 괜찮아요.
15:38간호사님은 원래 간호사이셨어요?
15:41네, 간호사.
15:42아, 그럼 혹시 여기 아버님이 병원장에서요?
15:47아버님.
15:48경비하고 계십니다.
15:50저...
15:52또 까인 거 맞죠?
15:54사정이 있어서 죄송해요.
15:56나중에 연락드릴게요.
16:03들어가겠습니다.
16:04아, 얘들아. 들어가!
16:05어!
16:06아!
16:06야!
16:07야, 뭐야?
16:14아니, 들어가버렸는데?
16:17아, 여긴 뭐 이렇게 중간이 없어.
16:22한 달 동안 우린
16:23이건 아무 일도 아니라고 되뇌었고
16:26그래서일까
16:28정말 아무렇지도
16:30않았었다.
16:42하지만 제법 단단하다고 생각했던 근육들은
16:45수술실 문이 닫히는 순간 무너져버렸고
16:55사실 우린
16:57조금도 괜찮지 않았다.
16:59انا
17:00انا
17:26مه
17:27في غام
17:31تباورنا
17:31حيث عن أكثر
17:31الوقت
17:32معينة
17:32الملجانات
17:32يوقف الأمر
17:35تنانى
17:41أشكرتها
17:42لذلك
17:58ترجمة نانسي قبل
18:27ترجمة نانسي قبل
19:07ترجمة نانسي قب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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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8ترجمة نانسي قبل
24:03ترجمة نانسي قبل
24:08ترجمة نانسي قبل
29:05لكنها Lilay Francis한테 전화...
29:08이럴 땐 그냥 강 피디 만나러 가는 거야
29:10응?
29:11다음 장면이 벌써 그려지는데
29:13저 멀리 강 피디가 보인다
29:15그걸 본 Soe의 걸음도 점차 빨라진다
29:18서로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29:21그냥 가면 섭하니까 여기서부턴 슬로우 느낌 있게
29:25넌 뭐하니? 너 안 아프냐?
29:28부러워서 배가 좀 아프네 빨리 가봐 소희야
29:30뭔 소리야 우리 다 같이 여기서 자기만 했잖아
29:33니들 다 가
29:34문 밖에 자꾸만 그 사람 머리가 왔다 갔다 하네
29:43무슨 환자가 이렇게 이쁘대요
29:47나는 긴 머리가 생명인데
29:49항암 치료해야 해서 병원에 좀 눌러붙어 있어야 한대요
29:54나 그거 전문의예요
29:56내가 간호할 테니까
30:01결혼해요 우리
30:06웨딩드레스에 민머리 가슴은 D컵
30:09생각만 해도 너무 힙하다
30:14D컵으로 정하셨나 봐요
30:15네 그 사람이 D컵이 좋대요
30:19그 사람...이요?
30:23
30:24그 남자 코만 큰 줄 알았더니
30:33저 좀 무서워요
30:46손도 크더라구요
30:48우리 오늘부터 일일
30:52우리 오늘부터 일일
30:53우리 오늘부터 일일
31:10혹시 크리스마스 때 뭐 하세요?
31:14혹시 크리스마스 때 뭐 하세요?
31:17아니 국장님
31:18죄송해요 제가 미리 확인을 했었어야 했는데
31:21죄송해요 국장님
31:22네?
31:24강피디가 전화를 안 받아요?
31:26아 좋아
31:28잠시만요
31:30여보세요?
31:31어 안작가
31:32안작가 어디야?
31:33방송 봤어?
31:34미쳤어요 진짜 제정신이야
31:36아니 방송이 장난이냐고
31:37일단 좀 만나서 얘기할까?
31:40뭔 얘기를 해
31:41지 혼자 사고는 다쳐놓고
31:42아니 그래서 지금 못 만나?
31:44안 되는 건가?
31:45아니 뭐
31:49지금 어딘데요?
31:53아 네 사장님
31:54아 지연이 괜찮아요
31:57네 안 오셔도 될 것 같아요
31:59아 지연이가 저희도 가라 그래가지고
32:06잠깐만요 제가 다시 전화드릴게요
32:18죄송합니다
32:20어 어디예요?
32:23여기야 여기 앉을까
32:25여기
32:25여기
32:27아 왜 소리를
32:29아 예 봤어요 예
32:31안작가게 이리로 걸어올래?
32:33나도 거기로 걸어갈게
32:35알겠어요
32:36아니면
32:39한번 뛰어볼까?
32:41어?
32:42아니 뭐 그럴 필요까지
32:44뛰자
32:49저 멀리 강피디가 보인다
32:52그걸분 소희의 걸음도 점차 빨라진다
32:54서로를 향해
32:56절격 질주하는 두 사람 모습에서
32:57그냥 가면서 파니까
32:59여기서부터
33:01안슬로우
33:01느낌있게
33:02뭘 더 만들어내던 farm
33:03failure
33:07아니 водыgradeakov
33:09어디눔
33:10
33:14Hamburgонь 음악 알
33:19자기소 bus
33:20이거
33:21뭐냐
33:21
33:22못봤어요?
33:23
33:23아멘
33:23�ず 나 못봤어요?
33:23
33:24재밌지?
33:25완전 재밌지?
33:26ما? 이게 재밌다고?
33:29이거 너무 재밌어. 너무 웃겨.
33:31우리 한 번만 더 해보자. 어?
33:35아, 나 저 미친 거 수갑을 채워놔야 되나.
33:39안 작가, 그거 알아?
33:42나 안 작가만 보면 반응하는 거.
33:47뭔 개소리예요.
33:517년 전 내가 안 작가를 처음 만났던 그 일식집.
33:56일식집이요?
33:58자기가 그 말도 안 되는 하이힐로 병뚜껑 따고 나와서 비틀댔던 거 기억 안 나?
34:07그때가 내 첫 순간이었어.
34:10내 인생에서 나를 반응하게 만든.
34:13근데 그 여자가 딱 일주일 후에 개그 오디션장이 나타난 거야.
34:18어? 설마 그 여잔과 했는데 같은 하이힐을 신었더라고.
34:21참나. 근데 그 여자가 또, 또 따는 거야. 병뚜껑을.
34:26와, 그때는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어.
34:29정말 이 뭔가가 내 머리뚜껑 전체를 통째로 따버린 듯한 그런 느낌.
34:35그래서 내가 불합격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34:38어, 미안해. 그 생각은 안 해봤어요.
34:40근데 안 작가가 작가가 돼서 우리 팀으로 왔을 땐 정말 운명인가 싶더라.
34:50나를 반응하게 했던 그 명장면을 내가 다시 볼 수 있겠구나.
35:00그래, 맞아.
35:01나 술 잘 못해.
35:03안 작가랑 회식하고 싶어서 그런 거야.
35:05그거 한 번 좀 보고 싶어서.
35:07아니, 겨우 병뚜껑 따는 거 보려고 그랬다고요?
35:09확인하고 싶었어. 나를 반응하게 했던 게 뭔지.
35:14사실 내가 사귀는 여자들마다 오래 못 가는 건 이유가 있어.
35:20그게 내가 생각보다 능동적인 남자가 못 되거든.
35:27근데 안 작가랑만 엎어지면 난 짐승이 되어 있더라고.
35:34도대체 월일까?
35:36뭐 때문일까?
35:38근데 안 작가가 쫄쫄이 복을 입고 나타났을 때
35:42뇌보다 몸이 먼저 반응을 하고 있었더라고.
35:46그거 알지.
35:48인간은 뇌가 몸보다 나중에 생긴 거.
35:53뇌는 어떻게든 이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교란이 가능하지만
35:57몸은 절대로 속일 수가 없거든.
35:59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는 거는 그만큼 합이 좋다라는 증거잖아.
36:05유전자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거지.
36:09진아와 번식의 차원에서.
36:12아 진짜 미친 거 아니에요?
36:14번식은 무슨 번식이야.
36:17아 정신 차려.
36:18아 정신 차려.
36:20안 작가.
36:21네?
36:21아니 우리 그 방송 어떻게 수습할지 얘기할.
36:25안소희.
36:27나 봐봐.
36:32보고 있잖아요.
36:37너 나랑
36:40정식으로
36:46섹스 파트나 할래?
36:54네?
36:56아니 내 몸이 개안인죄.
37:02네?
37:02아니.
37:05아니.
37:07내가 한해주세.
37:09네?
37:10첫째는 아주.
37:12아 여기.
37:13네?
37:14네?
37:15네?
37:16네?
39:40더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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