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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56¿Qué pasa?
00:05:17¿Qué pasa?
00:05:43¿Qué pasa?
00:05:55¿Qué pasa?
00:05:56¿Qué pasa?
00:06:03¿Qué pasa?
00:06:05¿Qué pasa?
00:06:24¿Qué pasa?
00:06:29¿Qué pasa?
00:06:37¿Qué pasa?
00:06:57¿Qué pasa?
00:07:06¿Qué pasa?
00:07:08¿Qué pasa?
00:07:26¿Qué pasa?
00:07:27¿Qué pasa?
00:07:27¿Qué pasa?
00:07:28¿Qué pasa?
00:07:29¿Qué pasa?
00:07:33¿Qué pasa?
00:07:34¡Pues no el diablo!
00:07:36¡Bien que haya esto!
00:07:38¡Tú porque tiene sentido más!
00:08:04No, pues ya.
00:08:05Ah, ¿verdad?
00:08:06¿Espide cuál más увидió?
00:08:10Ah, tío.
00:08:11Ah, ¿verdad de acuerdo?
00:08:15¡Nosonne hickers!
00:08:21¿Verdad?
00:08:27¿Se van
00:08:28a ver
00:08:29Ah, bueno, ya sabes, ya hagan그 Kylie, ¿verdad?
00:08:29Bueno, ya hablarenem no me hawa.
00:08:30Bueno,active, ¿por qué se hiciste?
00:08:43No, perfecto.
00:08:51Ale yo...
00:08:59¿Qué pasa?
00:09:00¿Qué pasa?
00:09:04Sí, sí, sí.
00:09:10¿Qué pasa?, ¿qué pasa?
00:09:17¿Qué pasa?
00:09:19¿Qué pasa?
00:09:49어차, 중국요.
00:09:51흥, 편지 조직 좀 할게 있어서.σgon
00:09:54.이차
00:09:54무슨 연차야. 바빠 죽겠는데.
00:09:56엥. 아 그치만요.
00:09:58그치만
00:09:59?으흑시...
00:10:00그 외국인
00:10:01남자 다시 만나나?
00:10:02왜 해. 둘이 중국 가서 또 뭐하려고.
00:10:05그의.
00:10:06그게 아니고 제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
00:10:09그니까.
00:10:10우리 지금 바쁘니까 다음에 신청하라고.
00:10:14네. 알겠습니다.
00:10:26¿Qué pasa?
00:10:49Embró la vida en mi lindい.
00:10:51¡Ya, embró la vida en mi casa!
00:10:55¡Es un rey ¡es un rey!
00:10:56¡Gracias!
00:10:57¡ mythicalmente incluso la vida en mi c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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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04¡Un rey!
00:11:05¡Un rey!
00:11:26¿Qué pasa?
00:11:51Me llaman.
00:11:52À magrina, me llaman.
00:11:56T'arguición en cómo estrellas esto?
00:11:58¿Qué hago?
00:12:02Te vas a resolver, ¿qué hago?
00:12:07Sí.
00:12:11No te vas a resolver, no te vas a resolver.
00:12:16¿Qué?
00:12:18¿Alguna ya se estábamos a pedir alquí en el interior?
00:12:20¿Qué?
00:12:21¿Qué?
00:12:21¿Qué?
00:12:21¿Qué?
00:12:22¿Qué?
00:12:23¿Qué me dañada?
00:12:31¿Quién tiene que para la sueño?
00:12:50No, no, no, no, no.
00:13:06여전히 그냥 세상 가장 아픈 날에 한쪽 발을 담근 채로 살고 있거든.
00:13:19그게 뭐야?
00:13:21또 슬프잖아.
00:13:25야.
00:13:30그래, 울어라.
00:13:32우는 것도 속이 있어야 운다.
00:13:35다 울면 얘기해.
00:13:41내가 내일 우리 계획에 대해서 브리핑해 주려니까.
00:13:47내일 계획?
00:13:49왜?
00:13:50우리 뭐 해?
00:13:52어우, 이게 웬 똥차야?
00:13:55야, 어디다 자꾸 똥똥거려.
00:13:58이래봬도 꽤 주고 산 거거든.
00:14:00우리 남해 갔을 때 탔던 것보다 훨씬 더 구린 것 같은데.
00:14:03에잉?
00:14:04야, 이거 내비게이션도 잘 되고.
00:14:06야, 이거, 이거 봐봐.
00:14:07썬루프도 열린다.
00:14:09어머.
00:14:10어머.
00:14:11어머.
00:14:12어머.
00:14:12아우, 당신 없어.
00:14:13이거 왜 닫아.
00:14:14아이, 기분들 좀 내.
00:14:16야, 우리 이런 걸로 기분 전환도 하고 얼마나 좋냐?
00:14:20봤어?
00:14:21코인 더 올랐어?
00:14:23그래, 네트워크 업데이트했다더니 상승세 거침없더라.
00:14:26이참에 가게 계획도 바로 하려고요.
00:14:29아, 너 그 가게 제대로 알아보고 하는 거야?
00:14:31알아봤거든요.
00:14:31그리고 저 빨리 회사 나오고 싶어요.
00:14:34그 성팀장도 꼴빼기 싫어 죽겠고.
00:14:36뭐, 오 대리님도.
00:14:37음, 오 대리님은 왜?
00:14:39네?
00:14:40아이, 그냥 뭐, 뭐.
00:14:42여러모로 싱숭숭숭하니까.
00:14:46이참에 그 정신줄 딱 붙잡고 그냥 일만 하고 싶어가지고.
00:14:50그래, 난 우리 지송이 믿어.
00:14:52우리 지송이도 이제 어엿한 어른이니까.
00:14:55그럼요.
00:14:57오늘도 어엿하게 밥값 제가 낸다니까요, 어?
00:14:59네.
00:15:00우리 어디 가는 거예요?
00:15:02아, 내가 시골 밥상의 진술을 보여준다니까, 어?
00:15:06시골 풍경을 보면서 먹는 곤드레밥 정식.
00:15:10얼마나 맛있게요.
00:15:12내 슬픔이 과연 곤드레로 해결이 될까?
00:15:19어머, 뭐야.
00:15:19언니, 언니, 언니.
00:15:20비 온다, 비 온다.
00:15:21타다, 타다.
00:15:22어, 뭐야, 뭐야.
00:15:23타다.
00:15:25야, 야, 야, 야.
00:15:26이거 왜 안다, 왜 안다.
00:15:27야, 이거 안 돼.
00:15:30야, 야, 야, 야.
00:15:36무슨 말이야?
00:15:37어, 뭐야, 우리 머리 떼줘.
00:15:39머리 떼줘.
00:15:41아, 땡겨.
00:15:43아, 뭐야, 이게.
00:15:44아, 뭐야, 이거.
00:15:45불안해!
00:15:45아, 뭐야, 이거.
00:15:45아, 뭐야, 이거.
00:15:46아, 뭐야, 죄송하!
00:15:46아, 우리 어디서 하는 거야?
00:15:48아, 우리 어디서 하는 거야?
00:16:22No, no, no, no, no.
00:16:30나는데 난리 났다, 난리 났어.
00:16:34어?
00:16:34언니. 소방차 들어오는데?
00:16:37네?
00:16:39어떻게 뒤로 빼줘야 되나?
00:16:50어머 이거 왜 안 돼?
00:16:51어? 이거 왜 안 돼?
00:16:54저 복사고 충격장입니다. 차 좀 빼주세요.
00:17:01No, no, no!
00:17:13¡Kay!
00:17:14¡Kirá, otra, otra, otra, otra, otra, otra, otra, otra!
00:17:17¡Mirá! ¡Mirá! ¡Mirá! ¡Mirá, mirá!
00:17:21¡Empeñé. ¡Muy bien!
00:17:23¡No, no, no, no!
00:17:32¡Resistimos!
00:17:35Una, dos, tres...
00:17:49¡Gracias!
00:18:15cuidado con la boca.
00:18:16¡¿No?
00:18:17¡¿E?
00:18:18¡Gracias!
00:18:19¡Gracias!
00:18:20¡Sí!
00:18:22¡Gracias!
00:18:24¡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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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28¡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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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33¡Guiden, ¡gracias!
00:18:36¡Si respira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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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36¡No!
00:18:45¿Qué pasa?
00:19:06크게 다친 사람은 없나봐요
00:19:08다행이다
00:19:10간 떨어질 뻔했네 진짜
00:19:12이거 끌어올릴 때 하부가 다 파손됐어요
00:19:14어플로 부식도 심하고
00:19:16이건 뭐 부품 건질 것도 하나 없고
00:19:18이거 계속 타시려다가는 고속도로에서 그냥
00:19:20고속도로에서 멈추느니
00:19:22지금 멈추는 게 낫겠죠?
00:19:26폐차해주세요
00:19:27
00:19:29진심이에요?
00:19:30아니 언니
00:19:31그래도 이 차 돈 꽤나 주고 산 거 아니야?
00:19:34괜찮겠어?
00:19:34괜찮지 그럼
00:19:36아니
00:19:37괜찮은 거 그 이상이야
00:19:41얘들아
00:19:44나 이제 그만 엑시 타려고
00:19:47어?
00:19:48어?
00:19:49나도 저 차처럼
00:19:51이제 그만 멈출 때가 된 거 같아서
00:19:55돈 벌었다고 삶에서 기쁠 일만 있는 것도 아니겠지?
00:20:01여전히 슬플 일도 있고 화낼 일도 있고
00:20:06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아닐까?
00:20:16난 계속 가는 것보다 여기서 멈추는 걸 선택하려고
00:20:23나 이제 쉬고 싶어
00:20:24나 이제 쉬고 싶어
00:20:26이제 그래도 될 거 같아
00:20:29니들은 어떻게 할래?
00:20:33
00:20:34김지송 씨
00:20:38내가 연차 쓰지 말라 그랬는데 기어코 썼더라
00:20:41응?
00:20:43
00:20:44연차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인걸요?
00:20:50응?
00:20:51그, 그, 그 여자 권리? 응?
00:20:54김지송 씨
00:20:55뭐 알아? 응?
00:20:56아니 뭐 법 좀 아냐고
00:20:58응? 법 알아?
00:21:01계속 이러시면
00:21:02저는 몰라도 제가 고용할 변호사는 알겠죠?
00:21:05뭐?
00:21:07제가 지금까지는
00:21:09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였는데
00:21:12생각해보니까
00:21:13무섭든 더럽든
00:21:15피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00:21:16똥을 보면
00:21:18치우고 가야 맞지
00:21:23똥? 똥?
00:21:26똥?
00:21:26똥?
00:21:27지금 나한테 지금 똥이라고 하는 거야?
00:21:39미친
00:21:40개멋있어
00:21:45김지송 씨
00:21:47미쳤어
00:21:47제가요?
00:21:49왜요?
00:21:50정당하게 연차 쓰는 걸로 어이없는 갑질하시고
00:21:52궤도 없는 말로 언어폭력하시고
00:21:54이렇게 종종 성도 더럽게 놀리시는 팀장님이야말로 미친 거 아니고요?
00:21:59아!
00:21:59이제 관두면 팀장님이라고 부를 일도 없겠네요
00:22:05아자씨
00:22:06하!
00:22:07하!
00:22:08하!
00:22:09하!
00:22:09하!
00:22:10하!
00:22:10하!
00:22:10하!
00:22:10아자씨!
00:22:11아자씨!
00:22:12우와 진짜 미쳐 누나 진짜!
00:22:14팀장님!
00:22:15아잏!
00:22:16아잏!
00:22:17아잏!
00:22:17아잇!
00:22:17아잇!
00:22:18아잇!
00:22:19야 너희들 뭐야?
00:22:20아하!
00:22:21아!
00:22:22아악!
00:22:23아яг!
00:22:41아잇!
00:22:50No, no, no, no, no, no, no.
00:23:14아, 지금 제가 제 촉 하나 믿고 사업 시작하려는 건데 이렇게 계속 촉이 틀린 거 보면 어떡하냐고요.
00:23:23무슨 촉이 틀렸다는...
00:23:27안 설릴 줄 알았는데 절대로 오대리님한테는 안 설릴 줄 알았단 말이에요.
00:23:35그런데 자꾸 이렇게 설레게 하면, 이래버리면...
00:23:41난 어떡하라고!
00:23:53이렇게 갑자기 관두게 돼서 정말 아쉬워요.
00:23:58우린 그냥 소름이 돋는데.
00:23:59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오해를 못 풀고 가서 그것도 좀 아쉽고요.
00:24:07그래도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00:24:15그럼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00:24:33나 좀 민망하네.
00:24:35난 그때 내가 꽤 감동적인 멘트를 쳤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렇게 변한 게 없으신지?
00:24:45글쎄... 뭘 기대하셨던 건지?
00:24:56이거나 받으세요.
00:24:59과자 구독 박스요.
00:25:01아직 보완할 점이 정말 많은 거 알고 계시죠?
00:25:05좀 더 열심히 하셔야겠던데?
00:25:21이제까지 인수인계했던 내용들 파일로 정리한 거예요.
00:25:25이 안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있으니까 뭐 헷갈리는 거 있으면 여기서 찾아봐요.
00:25:30네, 감사합니다.
00:25:33아, 시간만 잘 맞추면 혼자서 한 10분?
00:25:37아, 아니다. 한 20분 정도 쉴 수 있는 곳이에요.
00:25:41열심히 일하다가 힘들면 이런 데 가서 좀 쉬어주라고요.
00:25:46나는 힘들 때 쉬질 못하고 슬퍼야 할 때 울질 못해서
00:25:50뭔가 좀 고장난 기분이 들더라고.
00:25:55지혜 씨는 그러지 마요, 응?
00:25:58틈틈이 울고 쉬고 하면서 천천히 가요.
00:26:02그래야 오래가.
00:26:04네.
00:26:06은상 씨.
00:26:10아...
00:26:11아이, 뭐 큰일 났다고 지금 우시는 거예요?
00:26:17자, 자, 자, 자, 힘들 내쉬고.
00:26:20악으로!
00:26:21끝.
00:26:23악으로 깡으로만 살지 말고.
00:26:26깡소주 땡기면 언제든지 꼭 연락해.
00:26:31진짜.
00:26:33형, 뭐요?
00:26:34하세요.
00:26:35잠시만요.
00:26:39네.
00:26:41네?
00:26:43이번 승진 인사팀 최 팀장 빌었다고?
00:26:47아니, 이번에는 분명 저를...
00:26:50최 팀장.
00:26:51홀어머니 모시고 살아.
00:26:52딸린 자식만 내시고.
00:26:54그리고 뭐 김 이사님 동문이기도 하고.
00:26:59우리 국팀장은 다 함께 노려보자.
00:27:04우리 국팀장?
00:27:10우리 국팀장.
00:27:12미치겠다.
00:27:14뭐라고 말하냐...
00:27:29후인이라도 해?
00:27:43No, no, no, no, no, no, no.
00:28:04은상씨가 나가서 이젠 내 앞길도 캄캄하고 무섭고.
00:28:12내 형 진짜로 만진 건 아니지.
00:28:16스친 거야, 스친 거야, 스친 거 그냥.
00:28:18야.
00:28:20이 새끼 이거 완전 악질 새끼네.
00:28:24나 말하는 거야?
00:28:25어.
00:28:25내가 진짜 요즘 것들 코인이다, 자아 시련이다, 회사에서 딴짓거리 하는 거 딱 보기 싫었는데.
00:28:30야 이 새끼야.
00:28:31나 같아 와도 그러겠다.
00:28:33이런 역 같은 회사 더 역 같은 상사.
00:28:35나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걔들은 오죽하겠냐?
00:28:38왜 애들 딴 생각들을 안 하겠어.
00:28:41야 씨.
00:28:41뭐.
00:28:42내가 왜 너 같은 새끼 때문에 걔들 마음을 이해해야 되냐?
00:28:46내가 왜 너 같은 새끼 때문에 맘 편이 꼰대로 살 수 없는 거냐고 이씨.
00:28:55야 야 야 고대, 고대 형이 야 레츠고 야 어디.
00:28:58조선.
00:28:59야 쟤.
00:29:00쟤 왜 저러냐?
00:29:01어?
00:29:01회사 다니지 싫대?
00:29:02어?
00:29:03그런가?
00:29:04아 나 진짜.
00:29:05왜 그럴까?
00:29:07난 회사 다니는 게 좋은데.
00:29:11함 같은 꼰대만 없으면.
00:29:16야 야 야 야 야 야 내가 퇴산날 밤까지 여기 있어야겠냐?
00:29:29지겹다 진짜.
00:29:30미리 늦게 끝난 걸 어떡해요.
00:29:34자.
00:29:35다들 거사를 앞두고.
00:29:37한마디씩?
00:29:40아 글쎄 그게.
00:29:42한마디로 되나?
00:29:45우리한테도 있어.
00:29:47이번 판을 뒤집을.
00:29:49비장의 한 방.
00:29:51내가 못 볼 것 같아.
00:29:53니들 쓰러지는 거.
00:29:54그렇게 못 도 니들.
00:29:55가자 가자 투 너무.
00:29:58가자 투 너무.
00:29:59준비하시고.
00:30:01가자.
00:30:06나는.
00:30:07너희하고.
00:30:09끝까지 같이 갈 거야.
00:30:11우리 그럼 끝에 끝까지 한번 가보자.
00:30:14계속 가.
00:30:16그래도 굳이 한마디를 남겨야 한다면.
00:30:20나는.
00:30:21아임 프리익.
00:30:23가자.
00:30:25같이 걸어가고.
00:30:29뛰어가고.
00:30:31정답해.
00:30:32수고했다.
00:30:34함께한 친구가 있다는 것으로.
00:30:39힘들 때 우리 손.
00:30:42강은상도 수고 많았다.
00:30:44서로의 어깨를 기대며.
00:30:48힘이 되어주는 걸.
00:30:52김지성도 수고했다.
00:30:54함께 있을까.
00:30:56지치고 불안한 날.
00:30:59그리고 이 대목에서.
00:31:01짜잔.
00:31:02학자금 왔나.
00:31:04빅쟁이 탈출.
00:31:06축하한다.
00:31:08축하보다도.
00:31:09고맙다는 얘기를 해야지.
00:31:11우리가 언니한테.
00:31:13응?
00:31:14나는 감히 상상해볼 수도.
00:31:17욕심내볼 수도 없는.
00:31:18이런 인생 살게 해줘서.
00:31:20그리고.
00:31:21이렇게 근사한 이야기 속으로 끌고 와줘서.
00:31:24고마웠어 언니.
00:31:28저두야.
00:31:31미치게 고마워요 언니.
00:31:33아니.
00:31:34사랑해요.
00:31:35나는.
00:31:38야야야야.
00:31:39미치게 간지럽다 야.
00:31:41떨어져.
00:31:41떨어져.
00:31:42떨어져.
00:31:44우와.
00:31:46뭐야.
00:31:48안 축하하는 거야.
00:31:50근사에 대학교 하나 있잖아요.
00:31:53완벽해.
00:31:54나는 Battery've 영광이.
00:31:55너무 rework하고.clamation
00:31:56völlig 나아야. 완벽하게
00:31:56아름다워. 여러분! 아름다운怎么样!
00:32:01모두 감사합니다.
00:32:08masaaca 저 달까진.
00:32:12보리 떠난
00:32:13바람대와. 우주로
00:32:17숨죄를 마련 따라가자.
00:32:31¡Ay!
00:32:36¡Ah!
00:32:38¡Ay!
00:32:49¡Ah!
00:33:13Gracias.
00:33:22Gracias.
00:34:07언니는 이제야 제대로 우는 방법을 깨달은 사람처럼 한없이 울었다.
00:34:13맘껏 울었다.
00:34:36언니!
00:34:38언니!
00:34:40언니!
00:34:40의장 언니는요?
00:34:43갔어.
00:34:45어?
00:34:46언니 뭐 얼마나 본격적으로 울다 오려고.
00:34:50어디로 갔는지는 몰라요?
00:34:52모르지.
00:34:56근데 그냥 한 번 더 보자.
00:34:59원없이 울다 오라고.
00:35:03너는 가계약금은 어떻게 됐어?
00:35:06못 돌려받아?
00:35:07그냥 뭐 인생 수업료 낸샘 차야죠.
00:35:12지송이는 사기를 당했다.
00:35:15지송이가 가계약을 걸어놓은 그곳은 허위 매물이었다.
00:35:20충분히 충격적인 일이었을 텐데 지송이는 이제 더 이상 한 번의 실패에 오래 머물거나 좌절하지 않았다.
00:35:31너 진짜 괜찮아?
00:35:34얼른 털어내야죠.
00:35:35새로 받은 데도 있고.
00:35:39야, 우리 지송이 이제 진짜 어른 됐네.
00:35:43지금 바로 가계약?
00:35:45가서 뭐 하계약.
00:35:48그리고 나는.
00:36:04언제 봐도 좋네.
00:36:07뭐 같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00:36:19나랑 결혼해 줄래요?
00:36:30아, 보고 싶다.
00:36:37보고 싶다.
00:36:56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죠.
00:37:02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착륙 그 이후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00:37:10사실 달에 간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00:37:14그 다음엔 어떤 길로 가야 할지 지금 나는 어느 방향을 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00:37:20하지만 그건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일이에요.
00:37:24아폴로 11호도 지구와 끝없이 교신했기 때문에 달에 무사히 착륙할 수 있었고
00:37:29인류가 그 순간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었으니까요.
00:37:32그런 의미에서 소통은 서로의 방향을 알아보는 일이자
00:37:36같이 걸을 수 있는 길을 조금씩 맞춰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00:37:40그럼 직장 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좀 더 예를 들어 볼게요.
00:38:13사장님.
00:38:24No, no, no, no, no.
00:38:48No, no, no, no, no, no, no.
00:39:14고맙다, 자리 볼게.
00:39:16아, 맞다, 그리고 이거는 지성이가 엄마 좋아하는 거 싸줬거든?
00:39:20이거 딸기랑 포도탕으로.
00:39:22아니, 장사하는 거 이렇게 막 줘도 돼?
00:39:24잘 먹겠다고 좀 전해줘.
00:39:27아, 맞다.
00:39:29그리고 이건 아빠 거.
00:39:31나?
00:39:32뭐?
00:39:34아, 난 저 색깔 아무거나 다 잘 봤고 포도랑 딸기 말고도 토마토도 아주 잘 먹어.
00:39:40휴대폰 요금 내래.
00:39:45그, 그치.
00:39:47내야지.
00:39:50나 저, 잠깐.
00:40:03너무 그러지 말아.
00:40:05아, 미운하고 나 살부치고 사는데 저러고 쪼그라져 있으면 얼마나 거슬리는 줄 아냐?
00:40:11내가 뭐.
00:40:13그래도 네 아빠가 다 못한 거는 아니야.
00:40:17그럼 잘한 건 뭐가 있는데?
00:40:20네 아빠가 그래도 마약은 안 했다.
00:40:26살인도 안 했고.
00:40:28아이고, 그만하세요.
00:40:31요새 뭐 주식 공부하는 거 같더니만.
00:40:35또, 또, 또 쓸데없는.
00:40:37아니, 먹고 살려면 저 일을 하라 그래.
00:40:41너는 먹고 살라고 일만 했냐?
00:40:45엄마 지금 누구 편 듣는 거야?
00:40:46편을 들기는.
00:40:48짠네 나는 인생 매한가지인데.
00:40:53하...
00:41:00그래요.
00:41:02어?
00:41:03야, 벌써 가게?
00:41:05야, 이거 아이스크림 샀는데.
00:41:07내가 애냐?
00:41:09아휴...
00:41:10아휴, 네 건 그래도 콘으로 샀어.
00:41:13이야, 어쩜 이래, 어?
00:41:16살인도 안 해, 마약도 안 해.
00:41:18딸 아이스크림은 무려 콘으로 사 와.
00:41:21뭔 소리야?
00:41:23효도를 안 할래, 안 할래.
00:41:24도전할 수가 없네.
00:41:31아, 이게 뭔데?
00:41:34도자금.
00:41:36응?
00:41:38뭐 하고 싶은 거 있으시다며.
00:41:42내가 보아하니까.
00:41:44아빠는 땅에서 네이플러브 하나를 찾을 수 없는 팔자야.
00:41:48타고나게 박복해, 응?
00:41:51그런 주제에 이거 하고 싶고 저거 하고 싶다는 욕심은 많은데.
00:41:58그걸 누가 욕할 수 있겠어.
00:42:00나도 그랬었는데.
00:42:05그러니까 딱 한 번만 나 믿고 덤벼보든지.
00:42:11이번 한 번은 내가 아빠의 운이 돼주겠다고.
00:42:18다혜야.
00:42:21그래도 너무 멀리 가진 말고 수습할 수 있는 데까지 가라, 어?
00:42:25부탁이에요.
00:42:26야, 이번에는 달라.
00:42:28진짜 공부 많이 했어.
00:42:30리포트도 찾아보고 실적 발표도 챙겨보고 CEO 인터뷰까지 다 봤어.
00:42:38이름이 뭔데?
00:42:39그거 있잖아.
00:42:42마스크?
00:42:43일론 마스크인가?
00:42:45그 양반이 저 대장으로 있는 거.
00:42:48너 앞으로 이 전기차가 대중화되는 시대가 반드시 온다.
00:42:53너 이번엔 진짜야.
00:42:55아이고, 참나.
00:42:57포기나.
00:42:58야, 그렇게 네가 웃어도 이건 진짜야.
00:43:01아빠 맨날 진짜, 진짜, 진짜라고 했거든.
00:43:03그때는 진짜인 줄 알았는데 이건 내가 공부를 많이 했다니까.
00:43:06아빠 그때도 공부했다고 했거든?
00:43:07야, 비가 오지. 그럼 땅이 젖잖아.
00:43:10네?
00:43:10그거야, 똑같은 거야.
00:43:12아, 뭐 안 되겠다. 내놔.
00:43:13아이, 진짜.
00:43:16네, 관악구의 이주아 씨께서 신청하신 노래죠.
00:43:20함지우 씨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00:43:23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분이 영미권에서 활동 중인 가수인데요.
00:43:29요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꽤 좋죠.
00:43:32전에 이분이 인터뷰를 하셨는데요.
00:43:35아, 재밌습니다.
00:43:37아, 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00:43:41위로가 필요할 만큼 사람들의 인생이 너무 힘들거나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00:43:47사람들이 아주아주 좋은 순간에 그저 축하가 되는 음악을 하고 싶은데.
00:43:53아, 제 노래가 너무 잔잔하다고요?
00:43:57저작권료가 많이 안 들어올 거라고요?
00:44:00아니, 걱정 마세요.
00:44:01회사 다닐 때 상여금을 많이 받아놔서 괜찮습니다.
00:44:06그러니까 여러분 행복하세요.
00:44:09반드시 행복하세요.
00:44:12아, 재밌죠?
00:44:14곧 한국에서 공연도 하신다던데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00:44:22전 남친 공연하시는 모양인데?
00:44:35전 남친?
00:44:39참치요, 참치.
00:44:41사시미?
00:44:42튜나, 튜나.
00:44:43그러니까 우리 대기실에는 그거를 꼭 세팅을 해 주셔야 된다고.
00:44:47그게 우리 팀 섭외 필수 조건이거든.
00:44:49네, 버트 이번에는 쏘리.
00:44:51지금 위아 얼레디 인 코리아.
00:44:54넥스트 타임에 다시 인바이트 해 주시면
00:44:56그때는 베리 땡큐 땡큐 해요.
00:44:59그러니까 뭐 자세한 스케줄은 그때 가서 다시 커뮤니케이션 하는 걸로 하시고.
00:45:04아, 그 행사비는.
00:45:23야, 넌 어떻게 행사비 얘기할 때만 그렇게 네이티브가 되냐?
00:45:26시끄러지.
00:45:27야, 그 2배석짜리 소극장 공연하려고 맨체스트에서 하는 공연을 포기하는 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00:45:32공연장 크기가 뭐가 중요하니? 그 의미가 중요한 거지.
00:45:35아니, 그니까 그 의미가.
00:45:38내가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줄게.
00:45:401년 동안 연락 한 번을 안 한 사이면 그거는 헤어진 거야.
00:45:43우리는 그거를 이별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인 합의를 했다고.
00:45:46아이, 왜 이래. 나는 그냥 좋은 의미로 한국에 공연하러 온 거야.
00:45:50한국 팬들도 만들고 수익금은 기부도 하고 이게 얼마나 좋냐?
00:45:54기분은 네가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사기를 내내 쓰레파만 신고 다니냐?
00:45:58발이 아파.
00:45:59발이 아프다고.
00:46:00구두를 못 신어요, 내가.
00:46:02그래.
00:46:03아프시겠지.
00:46:05여전히 아프실 거야.
00:46:07그래.
00:46:07그래.
00:46:09그냥 두세요.
00:46:11제가 하면 되는데.
00:46:12아니에요.
00:46:13이거 무거워서 지성 씨한테 지금 문들 거예요.
00:46:16제가 하면 되죠.
00:46:17회사일도 바쁘실 텐데 매번 이렇게 도와주시고.
00:46:21아휴, 뭐.
00:46:22운동도 되고.
00:46:24그냥 재미삼아.
00:46:27저희 영업 끝나.
00:46:31지성.
00:46:32왜 이래?
00:46:33왜 이래.
00:46:41여긴 어떻게 왔어?
00:46:44지성도 보고 가게도 구경하고 겸사, 겸사?
00:46:49겸사, 겸사?
00:46:50그런 거 안 해도 언제 배웠대?
00:46:53아니, 지성이가 내 한국말 잘 못한다고 했잖아.
00:46:57그래서 배웠어.
00:46:59잘했네.
00:47:01너처럼 잘생겼는데 한국말까지 잘하는 외국인?
00:47:04완전 먹히는 컨셉이거든.
00:47:06귀여워.
00:47:08혹시 시간 나면 내 여행 가이드 해줄 수 있어?
00:47:11나 남산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00:47:14가이드?
00:47:15그래.
00:47:16내가 남산부터 K 삼겹살까지 완전 풀코스로다가 가이드해줄게.
00:47:21나도 삼겹살 잘 있는데.
00:47:23오 대리님 뭐라고 하셨어요?
00:47:26아, 아, 아니요.
00:47:29쓰레기, 쓰레기 피우고 오겠다고요.
00:47:32아니, 아니 이거.
00:47:34아니, 이따 저랑 같이 온다니까요.
00:47:35아니, 아니, 지성.
00:47:38앞으로 힘든 일이 있으면 꼭 일락해.
00:47:41우리 그 정도 사이는 되잖아.
00:47:44친구니까.
00:47:47그래.
00:47:57오 대리님.
00:47:58아, 같이 오자니까요.
00:48:01아니, 혼자 해도 되는데 왜 나오셨어요?
00:48:03아니, 지금.
00:48:03아니, 괜찮아요.
00:48:05네.
00:48:06아, 그래도 고맙습니다.
00:48:11웨이린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니에요?
00:48:14어, 갔어요?
00:48:16가, 갔어요?
00:48:19아휴, 오랜만에 왔으면 좀 덜 때 가지.
00:48:21뭘 그렇게 급하게 갔대.
00:48:24걔도 걔 사생활이 있는 거죠?
00:48:26약속이 있다나 봐요?
00:48:28아니, 지성 씨를 두고 무슨 다른 약속이.
00:48:30아니, 게다가 무슨 사생활식이나.
00:48:33네?
00:48:42저, 지성 씨.
00:48:43저 이제 대리 아니에요.
00:48:44저 팀장이에요.
00:48:45얼마 전에 송 팀장이 퇴사하셔서 제가 승진했어요.
00:48:48오 팀장이에요.
00:48:49정말요?
00:48:50아니, 근데 왜 그걸 이제서야 말씀하시는 거예요?
00:48:52그리고 얼마 전에 제가 가게 한 사흘 정도 못 나왔을 때 있잖아요.
00:48:55그때 담석 제거 수술을 한다고 못 왔어요.
00:48:57여기 용종이 큰 게 하나 있어가지고.
00:48:59에?
00:49:00아니, 그걸 왜 이제서야 말씀.
00:49:01지금 괜찮으세요?
00:49:02그리고 또요.
00:49:03또, 또 뭐가 있어요?
00:49:05아니, 그럼요.
00:49:06저도 나름 사생활이라는 게 있어요.
00:49:10별로 안 중요해서 그렇지.
00:49:13제 말이 되게 웃기다는 거 아는데요.
00:49:16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요.
00:49:18저, 저 지성 씨만큼 중요한 게 없어요.
00:49:24사생활 같은 거 필요도 없고요.
00:49:28제 인생에 지성 씨만큼 올두하고 싶은 게 없어요.
00:49:35그래서 제가...
00:49:41죄송합니다.
00:49:46아...
00:49:47아...
00:49:47아...
00:49:47진짜...
00:49:48나...
00:49:49왜요?
00:49:49왜 그러세요?
00:49:50왜?
00:49:51너무...
00:49:52너무...
00:49:54등신 같아서요.
00:49:55네?
00:49:56아니, 왜 이림같이 저 멋진 남자한테 내가 아무것도 갖다 댈 수 없다는 거 잘 아는데.
00:50:01아, 나 또 무슨 이렇게 시시한 고백으로 지성 씨만 흔들어 보겠다고.
00:50:04고백이요?
00:50:07아니, 이미 사귀는 사이에 무슨 고백이 또 필요해요?
00:50:11네?
00:50:12네?
00:50:12네?
00:50:13네?
00:50:15아니...
00:50:16내가 사귀어...
00:50:17우리 사귀어...
00:50:18저희 사귀어요?
00:50:20그...
00:50:21그럼 우리가 안 사귀어요?
00:50:23네?
00:50:25네?
00:50:25네?
00:50:291년 전에 제가 그 이야기는 왜 했을까요?
00:50:35절대로!
00:50:37오 대리님한테는 안 설릴 줄 알았단 말이에요.
00:50:41아...
00:50:43그건...
00:50:44아, 그건...
00:50:46아, 그건...
00:50:47아, 오 대리님!
00:50:49아...
00:50:49예...
00:50:50저희 지금까지 뭐 한 거예요?
00:50:52아니...
00:50:52오 대리님 지금까지 뭐 한 거예요?
00:50:53아니, 우리 사귀지도 않으면서 가게 이름 왜 도와줘요?
00:50:57집까지 왜 맨날 들어가줘?
00:50:58아니, 그야...
00:51:00그야...
00:51:01아니, 근데 그래도...
00:51:03사귀는 거는...
00:51:04사귀는 건 아니지 않아요?
00:51:07아, 나 지성 씨 손도 한 번 못 잡아봤는데...
00:51:09아, 그거야!
00:51:10오 대리님이 원래 그런 캐릭터니까...
00:51:12진노를 천천히 빼나 보다 했죠?
00:51:17그럼 지금 잡아요.
00:51:19어...
00:51:20그럼...
00:51:22아니...
00:51:25안아보지도 못했고...
00:51:28안아보지도 못했고...
00:51:28안아보지도 못했고...
00:51:29그럼 지금 안 와요!
00:51:30어!
00:51:34뭐...
00:51:35아직...
00:51:37못한 게 하나 더 있을 텐데...
00:51:40네?
00:51:49와...
00:51:52아니...
00:51:53아...
00:51:53아이고, 부끄럽다...
00:52:03으, 울어요?
00:52:05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52:07이 타이밍에 울지 마요, 울지 마!
00:52:08울면 나 갈 거예요!
00:52:09¡Adiós!
00:52:11¡Adiós!
00:52:11¡Adiós!
00:52:16¡Adiós!
00:52:41No, no, no, no, no.
00:53:27No, no, no, no.
00:53:40아름다운 날
00:53:42해와 달도
00:53:44내 편이 되어
00:53:46날 비춰주네
00:53:49날 구원해줘요
00:53:54텅 빈 나의 맘에
00:53:58별이 가득해
00:54:06넌 나의 슬로폼
00:54:09넌 내 딩동대
00:54:11너만 좋다면 난 매일이 연습생
00:54:16넌 나의 슬로폼
00:54:18넌 내 딩동대
00:54:20노래하게 해
00:54:23그 순간의 감정을
00:54:28지울 수 없어
00:54:31어질 어질
00:54:34아지랑이 같아
00:54:36초라한 걸
00:54:40늘 네 앞에서
00:54:44어질어질
00:54:45난 어지러운걸
00:54:55멀리 오고 갔던 길에
00:55:00지친 마음
00:55:04쉴 곳을 찾아
00:55:11한숨 내리던
00:55:13낯선 그 다음에
00:55:21다정한 인사처럼
00:55:24여전히 그리운
00:55:29사랑
00:55:30열심히 말한다고
00:55:38정다혜 씨 나보다
00:55:39가진 게 많은 사람이에요
00:55:41그러니까
00:55:42나 피하지 마요
00:55:45벌받는 거라고
00:55:47한 박사님은요
00:55:54요새 제가
00:55:55정말 정말
00:55:56아껴갖고는
00:55:57꿈이거든요
00:56:00나랑
00:56:01결혼해줄래요?
00:56:13어휴
00:56:26결혼해줄래요?
00:56:27어땠어요?
00:56:28No, no, no.
00:56:58Gracias.
00:57:04Yo ..
00:57:21Yo, ¿qué generas?
00:57:23Ongi, ön sangunye.
00:57:35¿Ese 때릴 때 1번으로 때리마?
00:57:46¡Gracias!
00:58:28¡Gracias!
00:58:29얘들아, 오늘은 아침부터 딸기잼 뚜껑이 안 열려서 나 머리뚜껑 열릴 뻔했다.
00:58:36그러다가...
00:58:41우리 딸 언제 이렇게 힘이 세졌어?
00:58:44많이 먹고, 많이 뛰어놀아서.
00:58:47추운데 어디서 뛰어놀아.
00:58:49특히 너 있는 데는 더 추울 텐데.
00:58:52응?
00:58:53무슨 소리야, 엄마.
00:58:55봄이 온 지가 언젠데.
00:58:57세상이 온통 봄이야.
00:58:59응?
00:59:11엄마가 너무 울어서 얼음이 다 녹아버렸잖아.
00:59:18지상아...
00:59:21이제 따뜻해, 엄마.
00:59:23그러니까 엄마들 이제 놀러가.
00:59:26봐, 뛰어놀러가.
00:59:31그때 알았어.
00:59:33아, 내 슬픔이 조금은 옅어졌나 보다.
00:59:37어쩌면 다시 한 번 더 시작해 볼 수 있겠다.
00:59:44그런 의미에서 한 번 더 놀아볼까 하는데.
00:59:48새 놀이터의 이름은 뭐가 좋을까?
00:59:52은산타운?
00:59:53지상벨라?
00:59:54그것도 아님 무난히 스트리트?
00:59:58사실 아직 이름은 못 정했는데.
01:00:02이제부터 천천히 같이 만들어보자.
01:00:05얘들아.
01:00:07얼른 놀러와.
01:00:15어?
01:00:17우리 지송이 월세는 가져왔니?
01:00:22나야?
01:00:25언니!
01:00:27언니!
01:00:28은상 언니가 돌아왔다.
01:00:42어땠어?
01:00:44실컷 울다 왔어?
01:00:46실컷 울었지?
01:00:48이제 괜찮아졌어요?
01:00:51응.
01:00:53괜찮아.
01:00:54지고 싶지.
01:00:58근데 평생 조금씩 꺼내봐야 하는 슬픔도 있는 거더라고.
01:01:11너희들은 어때?
01:01:13돈 벌고 나서 좀 뭐가 달라지셨나?
01:01:16어?
01:01:17돈이 돈을 부르는 중이랄까요?
01:01:19이 금방에서 우리 가게가 장사 제일 잘돼요.
01:01:22월세 올려받아야겠다.
01:01:24노옥?
01:01:27나는 나무 비슷해.
01:01:30밥 먹고 일하고 자고 가끔 쉬고 사람들이랑 지지고 볶고.
01:01:37근데 돈 벌고 나서 내일을 더 기대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01:01:45나 요즘 매일매일 내일이 기대돼.
01:01:50과연 기대되는 게 내일뿐일까요?
01:01:54내일뿐일까?
01:01:56진짜.
01:01:58아, 뭐래.
01:02:01정말 기대되는 게 내일뿐이야.
01:02:13네, 팀장님.
01:02:15네, 워크샵 잘 끝났어요.
01:02:18아니요, 아니요.
01:02:19저는 여기서 바로 퇴근할게요.
01:02:20저 들릴 때가 있어서.
01:02:22아, 그냥요.
01:02:25맘에 재정비가 좀 필요해서.
01:03:00아, 그럼...
01:03:03¿Qué pasa?
01:03:04¿Qué pasa?
01:03:04¿Qué pasa?
01:03:04¿Qué pasa?
01:03:05¿Qué pasa?
01:03:05¿Qué pasa?
01:03:06¿Qué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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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7¿Qué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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