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2아니 이 나라엔 도대체 개자식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00:35아 얘 개자식 좋아한다고 인정했다
00:38나 강피지 좋아하나 봐
00:44임신했대
00:45뭐?
00:46너?
00:47네 엄마 친구 딸
00:50인턴
00:51현이
00:53뭐야 넌 또 알고 있었어?
00:55응
00:56너 근데 왜 얘기 안 했어?
00:57우리가 언제 남 얘기에 관심 있었어
01:00임신한 줄도 모르고 술을 왕창 먹었대
01:03그래서 우리 엄마도 나 임신한 거 모르고
01:06소맥에 밥 말아 먹었는데 잘만 나았다고
01:09걱정하지 말라 그랬지
01:12병원 데려갔는데 건강하대
01:14너무 걱정하지 마 소희야
01:16얘는 지금 포인트가 그게 아닐걸?
01:19그럼 뭐가?
01:22에이 너 설마
01:23강피디 의심하는 거야?
01:25야 개술 먹고 뻑하면 강피디 내가 졌다더라
01:30근데?
01:31근데라니
01:32아 그렇다고 강피디 애라고 믿는 거냐고
01:34그럼 뭘 믿고 강피디 애가 아니라고 믿는데?
01:37넌 그렇게 못 믿으면서 어떻게 강피디가 좋을 수가 있어?
01:42아 그게 동시에 돼?
01:43못 믿으면서 좋아하는 게?
01:47한 대 맞은 얼굴인데
01:50너 애 아빠 누군지 알지?
01:52대학 시시였던 앤데
01:54그 남자가 유학 간다 해서 헤어지자고 해서 강피디를 만났대
01:58근데 강피디랑도 얼마 못 가고 또 헤어지니까
02:01뭐 생각이 났겠지?
02:03그러다 그렇게 된 거고
02:05참
02:14아 뭐 그 봐 어쨌든
02:15어 결국에 저기 사귀었다는 남자랑
02:18그렇게 됐다는 거 아니야
02:19그 남자가 강피디는 아니잖아
02:21왜 거기다 자꾸 강피디를 집어넣어?
02:23너
02:24진짜 강피디 좋아하는 거 맞아?
02:29또 한 대 맞은 얼굴이네
02:31야 지현아 그만해라
02:32아프겠다
02:33다 오른 거야?
02:36오뎅탕에다 소주나 한잔하고
02:37또 낄낄들 대
02:39난
02:42감사해요 사장님
02:44감사합니다
02:45감사합니다
02:53받기만 할게
02:55그래
02:56자 갑시다
02:59갑시다
03:09자
03:10자 그럼 이제 내 얘기한다
03:14나 진짜 이번엔 결혼하는 줄 알고
03:17그 사람 애들
03:19승우 상우 정우 다 내새끼 하기로 했는데
03:24내일도 다같이 눈꽃치킨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03:27부다페스트로 신혼도 가기로 했는데
03:30그래서 이번에 뭐라 그러면서 가였는데
03:33암이라서 싫대
03:35자기 와이프도 유방암으로 떠났다고
03:39아 왜 하필 그 와이프도 유방암으로 가가지고 나 진짜 운도 트럭게 없어 얘들아 그치
03:44야 너 무슨 소리야?
03:46야 한지가 너 똑바로 말해
03:50동배한테 술 그만 팔라고 해야겠다
03:53유방암 2기에서 3기로 막 넘어간 상태야
03:56겨드랑이 쪽까지 전이가 됐고
03:58일단 최대한 빨리 수술부터 잡아야 돼
04:07괜찮니?
04:10괜찮을 리가 없지
04:12저 결혼은요 언니?
04:15수술부터
04:16좀 기다렸다가
04:18오늘 날짜 잡고 가
04:21한시가 급해
04:25저 애들 픽업 가야 돼요
04:27치킨도 먹어야 되고
04:28애들?
04:30음 지용 씨 닮아서 다 잘생긴 거 봐요
04:33근데 나만 너무 크게 나왔죠
04:35아유 크게 예뻐요
04:39애들이 이렇게 빨리 좋아할 줄 몰랐어요
04:41저도 이렇게 빨리 좋아질 줄 몰랐고요
04:46지원 씨가
04:50우리 신혼여행 부다페스트로 가요
04:53있잖아요 우리 결혼식
04:55가을 말고 겨울로 좀만 늦출까요?
05:00아니 지연 씨가 웬일로 늦추자는 얘기를
05:04제가 가슴 수술을 좀 해야 하는데
05:07비행기를 탈 수가 없어서
05:09아니 지연 씨가 왜
05:12나는 그런 거 안 해도
05:14제가 유방암 3기래요
05:16이참에 D컵으로 갈아타보면 어떨까
05:37뭐 몰래카메라냐?
05:38어?
05:42대본이 너무 구려
05:43그런 거는 예능 작가 안소애랑 사회를 좀 해봐
05:46뭐가 웃겨야 웃어주지
05:48어?
05:51나 현주 언니한테 전화해본다
05:53어?
05:54너 전화하면 다 나와
05:55너 만약에 전화했는데
05:57불하면 진짜 너 나한테 죽어
05:59야 넌
06:00넌 뭐 그런 장난을 치냐 미쳤나봐 진짜
06:03자 빨리 해봐
06:06흐흫
06:07흐흫
06:07저기 없어가지고
06:09네 여보세요?
06:11네 현주 언니 저 직원인데요
06:12혹시 지금 통화 가능하세요?
06:13뭐 여쭤볼 게 있어가지고
06:15네
06:15아 네
06:25네
06:26네
06:26아 네
06:30네 네 네 알겠습니다
06:32네 네 감사합니다
06:35끝이?
06:38야 너 진짜
06:39아유 이씨
06:41흐흫
06:42흐흫
06:44흐흫
06:45아이 씨 말
06:45흐흫
06:48흐흫
07:03하
07:04selv
08:20حسناً خرجتني
08:21أيها المجتمع صغير
08:21إنفجر
08:21ها
08:21هم؟
08:22إنفجر
08:23إنفجر
08:23إنفجر
08:24الآنology
08:32أصدقاء
08:33فإنفجر
08:59كَ نُعَلَى وَسْتَقْمَ
09:05مجب System
09:06الع dictatoranne
09:07و
09:07صحب
09:08صحب
09:08صحب
09:08صحب
09:08صحب
09:08صحب
09:14صحب
09:25صحب
09:26우리 언니, 너무 안 됐어
09:29아니 뭐
09:31근데 언니, 밥은 잘 챙겨 드시고 다니세요?
09:35어떻게 된 게 피죽도 못 얻어 먹은 사람처럼 이렇게 말랐대
09:38아까 보니까 삼각김밥으로 대충 때우시는 거 같던데
09:40웬만하면 끼니는 제때 챙겨 드시죠, 언니
09:44아니 얘들아
09:46나 말고, 지금은 지연이 걱정을 해야 되는 거야
09:49어? 얘들아
09:51나 뱃살이 씨 갈까? 이게 그렇게 자연스럽다네
09:54언니, 맞아요 언니?
09:55저 이거 가능해요?
09:56이거 뱃살 죽어라 뺐잖아
09:58아, 맞다 내 뱃살
10:00내 뱃살 다이어트하는데 다 썼구나
10:03언니, 저 어떡해요?
10:04언니, 나 죽어요?
10:07뱃살?
10:08끄지마, 이제 내가 돈으로 사겠어
10:10얼마만 되겠니? 얼마만 되겠어?
10:14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10:18나 뱃살 필요해요
10:20뱃살 정말 필요해요
10:25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10:27아... 미친 거 같아
10:29아...
10:31야, 우리 살래?
10:33난 조금 부담스러워
10:43아...
10:44아니...
10:53아내가 유방암 2기였거든요
10:58살 수 있는 확률이 70%라고 했는데
11:01근데 지연씨 얘기 듣는데
11:03앞이 하얘졌던 것 같아요
11:08정말 지연씨가 어떤 사람이든 다 상관이 없는데
11:14그것만
11:15어머 물이 반이나 남았네
11:22이게 지연이에요
11:23수술하면 생존 확률이 50%나 된다는데
11:27근데 차였어
11:29지연이한테 50대 50이라는 건 무조건 산다는 거예요
11:35지연인 항상 좋은 걸 더 크게 보니까
11:38그래, 320 너도 정했어
11:42다만 우리가 걱정하는 건
11:44지연이가 살 수 있을까가 아니라
11:46당신이랑 만나는 게 옳은 거야
11:53야, 넌 어떻게 알았어?
11:56저 남자가 그 남자인 줄
11:58쇠냄새 나서만
11:59쇠냄새가 난다고?
12:01응
12:01야, 지연이 말이 신자였다고 그게?
12:03너 안 믿었어?
12:04감옥몸이 네가 진짜 믿음이 없어
12:06아이씨, 믿음이 너 그거 금지단아야 앞으로
12:11이걸 진짜 네가 다 만들었어?
12:14이건 계란말인데 안에 장어 넣었다
12:16이건 전복찜이고
12:18이건 전복찜이고
12:19그리고 이건 갈라탕인데 몸이 좋은 거니까
12:24다 마셔
12:27이거 다야?
12:30먹고 살 좀 쪄라
12:32어떻게 네가 더 환자 같냐?
12:36안 그래도 오늘
12:40혹시 이거 애들이 시킨 거야?
12:43아니야, 시키긴
12:44어서 먹어
12:48남기지 말고 다 먹어라
12:50어이구, 잘할게
12:52잘하면 되잖아, 수술
12:58한지연 씨, 수술실로 이동하겠습니다
13:09근데 나, 이 랫말이야
13:13미용실에서 파마하는 아줌마 같지 않아?
13:17왜? 김장하러 가는 거 같다
13:19저 이거 왜 쓰는 거예요?
13:23드라마에서 이렇게 간지한다는 걸 본 적이 없는데
13:26그냥 쓰고 계시겠습니다
13:30잘생기셨다
13:33의사 선생님, 코가 정말 크시네요
13:37코밖에 안 보여요
13:39저 간호사인데요
13:41좀 맞춰주세요, 그 날이 날인 만큼
13:48다 왔다
13:49어? 진짜?
13:50네
13:50빨리 해, 빨리 해
13:51하기로 했잖아
13:57사랑해
13:57나도
13:58나도 뭐?
14:00사랑해
14:01손
14:05나도
14:07너희들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14:23너무너무 사랑해
14:37안 들어가요?
14:38여기서 좀 기다리겠습니다
14:48와, 이거 되게 오래 걸리네
14:52원래 이렇게 바로 열리는 게 아닌가 봐요
14:55드라마에서는 바로 열리던데
14:57좀, 되게 축축하지 않아?
15:00응? 그, 그치? 이제 또 올까?
15:07좀 느리게 가줬으면 하는 시간들이 있다
15:11하지만 그 순간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지면
15:16왜 그런 순간은 늘 짧은 찰나여야 했는지
15:20이유를 알게 된다
15:23야, 나 전화 잠깐
15:28네, 차장님
15:32아니요
15:33아니요
15:33아니요
15:33아니요
15:33제가 지금
15:33밖에긴 한데
15:35네, 괜찮아요
15:38강사님은 원래 강사셨어요?
15:41네, 강아가고
15:42네
15:42아, 그럼 혹시 여기 아버님이 병원장에 계세요?
15:46확정은 아니어서
15:47아버님
15:48경비 안 보겠습니다
15:50저
15:51또 까인 거 맞죠?
15:54사정이 있어서 죄송해요
15:56나중에 연락드릴게요
16:03들어가겠습니다
16:04아, 얘들아 들어가!
16:05어?
16:06어?
16:07어?
16:07야, 뭐야?
16:14아니, 들어가버렸는데?
16:17어?
16:18어?
16:22어?
16:22한 달 동안 우린
16:24이건 아무 일도 아니라고 되뇌었고
16:27그래서일까
16:28정말 아무렇지도
16:30않았었다
16:42하지만 제법 단단하다고 생각했던 근육들은
16:46수술실 문이 닫히는 순간 무너져 버렸고
16:49corn
16:50으으음
16:51으으음
16:55사실 우린
16:57조금도 괜찮지 않았다
16:59으으으음
17:02아으음
17:10으으음
17:14으으음
17:26أصدقائي
17:31فقط
17:31وكousev
17:32فقط
17:32وك llevه
17:32وكوف
17:32اجل
17:33وكوف
17:33وكوف
17:49وكوف
17:50فقط
17:50만약 내가 언젠가 죽는다면
17:54사실 거기까지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17:56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17:59내 오른손은 지구가
18:01왼손은 소희가 잡아줬으면 좋겠다
18:04왜냐면
18:06그러면 아주 잠이 잘 올 것 같으니까
18:09근데 그때
18:10만약 내 곁에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18:14그럼
18:15꼭 내 관 속에 같이 넣어주길 바란다
18:18아이씨 미친년이
18:19아 깜짝이야
18:22아 참나
18:26그
18:27저 남짓 갔나?
18:30갔을걸
18:31잡아봐
18:34잡아봐
18:38예상했었던 것보다 수술은 길어섰고
18:42우린 계속
18:43한자리에 멈춰있었다
18:46그러다 또 불쑥 나와버리기라도 할까봐
18:50그땐 진짜
18:52우리가 없으면 안 되니까
18:54지구야
18:55응
18:56그
18:58기도?
18:59그거 어떻게 하는 거냐?
19:01어
19:02그냥 빌어
19:02진심으로
19:03빌어?
19:04흠
19:04흠
19:05흠
19:06흠
19:07흠
19:07흠
19:08흠
19:08흠
19:10흠
19:18흠
19:19흠
19:19흠
19:19흠
19:20흠
19:20흠
22: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22:38은촌
22:40알고 있었어?
22:42그걸 모를 수가 있나?
22:47와..
22:48한 작가!!
22:49그....
22:49하이힐 말고
22:50또 뭘로
22:52딸 수가 있어?
22:53다 가능하지 그지?
22:54아니 한 단처도 그걸 누가따요
22:56한 작가가
22:57아 뭐라고하 진짜
22:59진짜 뻔뻔하시네요
23:02한 번은 꼭 다시 보고 싶었거든
23:05뭘..
23:05من قیل شب P
23:06ليس رブ و
23:10انظر هم
23:10queria شب P
23:23أنظر تستخدم
23:26هم
23:28نقر
23:29Originally
23:29ترجمة الفQué
23:33صفيP
23:33اصحاب ان المنسى..
23:39يا, 나 어디 갔다 그래, 이거 나라고 얘기하지 말고
23:42쪽팔려 죽겠네, 진짜
23:44네
23:49언니
23:51근데요
23:53언니랑 같이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3:57저도 언니처럼 멋진 선배 되려고요
24:00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4:04야, 뭐 더워 죽겠는데 그런 소리를 하고 있어
24:07빨리 가가지고 녹화 준비나 해
24:08네
24:09너네들은 이게 멋있니, 이게
24:12아휴, 씨
24:16어휴, 씨
24:17녹화 들어갔고요, 쫄쫄이 스탠바이 할게요
24:1910분 후에 들어갑니다
24:20오케이
24:21너, 몸은 괜찮니?
24:24어, 술 마시지 마라
24:27나간 거야?
24:29응, 아무튼 싸가지
24:30작가님
24:31어
24:32저 오빠랑 앉았어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24:36강피디 오빠
24:38제가 좀 모자라요
24:40본인도 인정했고요
24:41자기가 남성 호르몬이 좀 부족한 것 같대요
24:44그래서 겨우 키스 한 번 한 게 다고
24:48잠깐만
24:48그거 너무 TMI인데?
24:51그만할까요?
24:52아니야, 한 김에 좀 더 해봐봐
24:53다 한 건데
24:56다 한 거라고요?
24:58응, 잘해봐요, 작가님
25:01좀 모자란 것도 괜찮으시다면
25:05좀 모자란 것도 괜찮으시다면
25:06저걸, 씨
25:08자, 부탁드릴게요
25:09자, 부탁드릴게요
25:10녹화 들어갑니다
25:11자, 동영아 아웃
25:35자, 오프닝 들어가겠습니다
25:37여러분들 준비해 주세요
25:38시작합니다
25:393, 2, 1
25:41하이, 큐!
25:45퀴즈인 듯 퀴즈 아닌
25:47이상한 퀴즈쇼
25:48퀴즈가 좋냐
25:50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25:55감사합니다
25:56좋아요, 아주 좋아요
25:58아주 좋아요
25:59아주 좋아요
26:00네
26:01자
26:02음악 큐
26:03조몽 큐
26:04다이아이스 큐
26:05쫄쫄이
26:06고고고
26:11야, 뭐야 저거
26:13왜 이렇게 야해
26:15저게
26:16어디 가야해
26:18아이씨
26:20야, 찬호야
26:21야, 쫄쫄이 왜 저래
26:23왜 이렇게 타이트해
26:25쫄쫄이 그럼 타이트하지
26:26어떻게 끊어가요?
26:28그냥 좀 가자
26:33야, 그냥 가자
26:353
26:363, cut
26:382
26:39맥주병을 딸 수 있을 것이냐
26:401, cut
26:41맥주병을
26:43야, 따지세요
26:46우와
26:47아이씨
26:48아이씨
26:48야, 예단해
26:50개방인 거
26:52예, 잘나네
26:53이렇게 지거든요
26:54자, 2단계
26:55뭐야? 가위야?
26:56가위?
26:57roz
27:00어이씨
27:01Damile
27:02네!
27:02도대체
27:04물고기
27:05아이씨
27:05다이씨
28:30ان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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