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용노동부가 청주지역 백다방 매장에서 불거진 아르바이트생 고소 사건을 계기로 기획감독에 착수하자 해당 브랜드 본사인 더본코리아도 별도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0:12고용노동부는 아르바이트생이 남은 음료 3잔을 마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00:22접수돼 감독에 착수했다고 30일을 밝혔습니다.
00:25해당 부처는 이번 감독에서 해당 점포의 임금 채불 여부와 임금 전액 지급 원칙 위반, 연장 야간 휴일 수당 미지급 여부
00:35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00:37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00:43특히 문제가 된 청주지역 외에도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근무하는 카페 등을 중심으로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추가 점검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00:52개선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00:55그러자 더본코리아는 같은 날 특정 두 개 점포와 아르바이트 직원 간 논란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브랜드 관련 임원과 법무 담당자를
01:04현장에 급파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했습니다.
01:09이어 점주와 현장 종사 직원 모두가 중요한 만큼 세부 사실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면서 자체 조사와 향후 사법 결과에 따라 본부
01:18차원의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21A씨는 당시 해당 음료는 모두 제조 실수로 인한 폐기처분 대상이었다.
01:26평소 폐기처분 대상은 직원들이 알아서 처리해왔고 점주도 이를 용인하는 분위기였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01:34반면 점주 측은 폐기처분 대상 음료에 대해서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고지해왔다며 내부 지침을 보더라도 음료를 멋대로 처분해도 된다는 조항은
01:46없다고 말했습니다.
01:47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이날 열린 회사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브랜드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점주와 매장 직원 모두가 상처를 입으면 안
01:58된다며
01:58어느 한쪽을 위한 무리한 대응보다 상황을 조율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5이어 점주도 직원도 모두 식구인 만큼 어느 한쪽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대응하고 있다고 첨언했습니다.
02:12이어 점주도 직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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