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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00:1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00:1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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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01:19و يتو e تنالي' خيرا!
00:01:23خارج المتائج، انه fence، انتهي ح geldiательно.
00:01:25من خيره رانية عجراء، انتهي سر.
00:01:28هناك خيره.
00:01:30وaat من فهر ما يمكن انہonas jotka؟
00:01:33انه ن فيยر مغلوبني.
00:01:38وقت به، وقت ب includednement فقط.
00:01:40هم بي Powokes餵، وقت بمغاءülender estaban.
00:01:43خطر يوم لاحقا،
00:01:45في السراجس داني،
00:01:46وؤلاء عشقروز لم يندمت Persود دام؟
00:01:47وكان بعد...
00:01:48حقائي، تن دويرا 구 לשده الك beneficial.
00:01:49아니, 대부분 그런 환경에서 의지를 상실하기 마련이거든.
00:01:53내가 그랬냐?
00:01:55응.
00:01:56그런데 더 중요한 이유는
00:02:01내가 평강공주가 되고 싶었거든.
00:02:04평강공주?
00:02:06아니, 그러면 나는 뭐 바보 온달이여?
00:02:09그래.
00:02:10야, 나 아무래도 천상 영화 제작자인가 봐.
00:02:14이 바보를 최고의 장군으로 만드는 이 극적인 반전.
00:02:17죽이지 않냐?
00:02:19아니, 그러니까 네 말은 지금 네가 만드는 인생 영화에
00:02:23내가 캐스팅된 배우라는 거네?
00:02:26그라지.
00:02:27아따, 이거 쪼까 서운하려고 그러는디.
00:02:31두하가.
00:02:32그런 건 아무 소용없어.
00:02:35난 네가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착하게 자라준 게 참 고마웠고
00:02:39철웅이 땜에 힘들어할 때면 면비나는 마음도 있었고
00:02:44나를 바라봐 주는 그 맑은 눈이 언제나 진실되고 감동이었어.
00:02:50그 모든 게 어우러져서 나한테 사랑스러웠나 봐.
00:02:54지금까지도.
00:02:56정신아.
00:02:57정신아.
00:02:57왜?
00:02:58좀 감동적이야?
00:03:21내 평강공주 해줘라.
00:03:24평생 갚고 살게.
00:03:31아, 뭐야 이두하.
00:03:33실망이야.
00:03:35여기 다 약간 요만하네?
00:03:37아, 그러냐?
00:03:39소방한 거 좋아한 거 같아서 일부러 쬐깐한 걸로 했는데
00:03:42알았어.
00:03:43그럼 내가 이만한 걸로 다시 해올게.
00:03:44아이, 끼워줘.
00:03:47끼워주라고 빨리.
00:03:49이 바보 온다라.
00:03:52가고 싶어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00:04:04음...
00:04:06가고 싶어 봐서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00:04:14고마워, 두 아갑.
00:04:15그리고 나 다이아 같은 거 필요 없어.
00:04:20네가 내 다이아야.
00:04:22너 내 다이아 뺏어가면 진짜 죽는다.
00:04:25그러니까 평생 떨어지지 마.
00:04:29고맙다, 정신아.
00:04:32나도 사랑해.
00:04:49이두학은 행방물병 후 사망신고 되었었고 이두학이라는 이름으로 입국한 자는 없었습니다.
00:04:54그 자는 사진판독 결과 제1교포 이영국이란 이름으로 동경에서 김포로 입국했습니다.
00:05:00모든 동선 체크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해, 알았어?
00:05:05멀뚱이 있어서 뭐해!
00:05:07멀뚱이!
00:05:15멀뚱이!
00:05:17멀뚱이!
00:05:17멀뚱이!
00:05:18멀뚱이!
00:05:19멀뚱이!
00:05:21멀뚱이!
00:05:21멀뚱이!
00:05:23어서 오십시오. 우리 배에 승선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00:05:26축하드립니다.
00:05:27무사히 파도를 헤치고 바다를 건넜으면 좋겠습니다.
00:05:30아이 그래야지.
00:05:31그럼요. 우리 선장님 워낙에 대단하신 분이잖아요.
00:05:34그 죽음의 바다를 워다다다나!
00:05:36건너온 분 아닙니까?
00:05:38자! 우리 행님, 우리 행선님!
00:05:42두 분 다시는 절대 헤어지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00:05:46빨리 불어요, 개이크 묶게.
00:05:48그래야지. 정신이 나.
00:05:49하나, 둘!
00:05:56우리 예비 신부 정신이들!
00:05:58우리 예비 신부 정신이들!
00:06:22야, 잠시만!
00:06:25네.
00:06:27네, 호텔 국밥집입니다.
00:06:30꼬리 붙었어.
00:06:40누가 보낸 겁니까?
00:06:42아... 최초로.
00:06:52أيها الساعة.倍لانينǔ،
00:07:15مكانت مرحبك ...
00:07:18لمسا مكانك
00:07:18مكانك
00:07:18سلطل
00:07:19بحما
00:07:23سلطل
00:07:24سلطل
00:07:25علم انه
00:07:34وليس الحلقة الحسابيين بكم تم المسلمين ولو
00:07:44يمكن لم يكون لا يungkinيرًا.
00:07:45مهم جيب gemaaktنا게 أخرounك سفلوك بي.
00:07:47قليلاً.
00:07:49أنا أสุ
00:07:50يمكن أن هناك غريباً للمحاح تميل ذلك.
00:08:02وسيتها سوف señالين إلى لا يمكن وجوده.
00:08:14정부 의뢰를 받은 놈은 저놈이고
00:08:17정부 의뢰를 한 놈은
00:08:20왔구만.
00:08:39يدو하게 살아 돌아왔습니다.
00:08:41아...
00:08:43알아?
00:08:44그걸 어떻게...
00:08:46그럼
00:08:48그 새끼가 맘껏 활동할 수 있는 자금줄은 어딘지 아십니까?
00:08:53자금줄?
00:08:54제가 사실들은 모두 말씀드리면
00:08:57이두학 그 새끼 잡아 쳐놓고
00:08:59제 사업과 신세만 보장해 주십시오.
00:09:01아이 새끼.
00:09:02말해봐.
00:09:04이두학이
00:09:06저랑 불법 사설 도박장 운영합니다.
00:09:08뭘 운영해?
00:09:11사설 도박장?
00:09:13네.
00:09:14저랑 지분을 나누고 지금은
00:09:16전국적으로 열다섯 개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00:09:22이제부터 두학이 그 새끼가 어디서 뭘 하든
00:09:24제가 검사님의 두 눈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00:09:27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00:09:31하...
00:09:32인자 실감이 나냐?
00:09:34너는 어차피 나 아니었어도 죽을 목숨이었어.
00:09:48저 놈이 차일필 시간을 끌면은 다른 놈한테 의뢰할 수도 있어.
00:09:54쫄리면은 그냥 지금이라도 잠수 타든지.
00:09:59그렇게 되면
00:10:00그렇게 되면
00:10:01난 모든 걸 다 잃게 되는 거야.
00:10:03왜?
00:10:05지금까지 모은 돈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 건데.
00:10:09내가 저 집안한테 마련해준 돈에 비하면 푼돈인 거지.
00:10:12그리고 그것마저도 탈탈 털어갈 수 있는 조직이고
00:10:17내가 먼저 치고 빠져야 돼.
00:10:21황충성이 비자금?
00:10:25그건 불가능하고.
00:10:27강효진의 돈?
00:10:30그건 가능하거든.
00:10:38고맙습니다.
00:10:53누구...
00:10:55누구시냐고요?
00:10:57누구세요?
00:11:00아, 예.
00:11:01수고하십니다.
00:11:03요거 시간 하나 드시고요.
00:11:05아유, 수고하십니다.
00:11:37송현주 씨.
00:11:39아유, 송현주 씨.
00:11:39너무 이뻐요.
00:11:40송현주 씨.
00:11:41아이고!
00:11:43잘 지내셨어요?
00:11:44예, 제가 항상 잘 지냅니다.
00:11:46괜찮으시면 오늘 사인 한 장만 부탁드려도 될는지.
00:11:50아, 우선 일 이야기 먼저 마치고요.
00:11:54예, 그러셔야죠.
00:11:57앉으시죠.
00:11:59이쪽은 압구정 건물 주시고요.
00:12:02이분은 뭐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시죠?
00:12:05안녕하세요.
00:12:07반가워요.
00:12:09건물은 관리인이 안내해서 잘 살펴봤고요.
00:12:13누수도 없고 깨끗하던데요?
00:12:15그럼요.
00:12:17지은 지 얼마 안 된 새 건물인데 당연히 깨끗하죠.
00:12:20그리고 우리 사장님이 사정이 급해서 그렇지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내놓으신 겁니다.
00:12:27예.
00:12:27어떻게 결정은 하셨습니까?
00:12:30좀 깎아주세요.
00:12:31예?
00:12:31건물이 너무 크다 보니 자금 조달이 좀 힘드네요.
00:12:35한 5억만 깎아주세요.
00:12:38아, 그건 곤란해요.
00:12:40싸게 내놓은 만큼 계약금 100억, 잔금 20억 그대로 아니면 안 돼요.
00:12:45우리 사장님 사정이 원체 급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내놓으신 겁니다.
00:12:51그럼 3억 깎아주세요.
00:12:54아, 이거 환장하겠네.
00:12:58사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00:13:01우리 아들 사정 아시잖아요.
00:13:03그럼 양쪽이 서로 하루만 더 고민해보시죠.
00:13:08그 사이에 다른 사람이 나타나면 뭐 어쩔 수 없고요.
00:13:12그러시죠.
00:13:15저기, 부탁드린 사인 한 장만.
00:13:18어, 그건 계약할 때 같이 해드릴게요.
00:13:22아, 예.
00:13:24아, 참 당감하네.
00:13:34외계사님.
00:13:36저하고 차 한잔하시겠어요?
00:13:38네, 고생했어요.
00:13:40마무리 잘하시고요.
00:13:53고마워.
00:13:57오랜만에 만나서 부탁한 게 겨우 이런 거야?
00:14:02미안.
00:14:04미안하면 부탁을 하지 말던가.
00:14:07빵에 들어간다고 헤어지자고 부탁하고 이런 사기극 연기나 부탁하고.
00:14:12너한테는 아무 피해 없을 거야.
00:14:17나도 부탁 하나만 하자.
00:14:21초특급 결혼에 초특급 이혼.
00:14:24뭐 덕분에 복귀는 쉬웠지만.
00:14:27근데 잊혀지는 건 너무 완행열차네.
00:14:32나한테 다시 와라.
00:14:36또 은퇴하게?
00:14:38나 다시 감옥 갈 수도 있다.
00:14:43넌 아직도
00:14:45사랑보다는 의리구나.
00:14:49아니, 내 팔자가 더러워서
00:14:52니가 불행해져.
00:14:55미안해.
00:14:58고맙고.
00:15:00다시는 연락 안 할게.
00:15:04잘 살아.
00:15:10그래.
00:15:11나도 더 안 기다릴게.
00:15:24이만 기억해줘.
00:15:27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록서 눈뜬.
00:15:36나의 사랑은.
00:15:51어디요?
00:15:52download.ól건하나히
00:15:53있습니다. 확실해요? 예,
00:15:55확실합니다.
00:15:57등양아. 정옥이
00:16:00놀랄거야.
00:16:00내가 먼저 갈게. 응. 정옥아.
00:16:45، اشتابكم .
00:16:47.
00:16:47.
00:16:48.
00:16:48.
00:16:48.
00:16:49.
00:16:49.
00:16:58.
00:16:59.
00:16:59عليك.
00:17:02아니요.
00:17:02아니요.
00:17:04고맙다, 이 새끼.
00:17:07고맙다, 너?
00:17:10됐어.
00:17:11이제 다 되었어.
00:17:17앞으로
00:17:19오지 마.
00:17:21영 холод土 넣지 말고.
00:17:23어?
00:17:24أنا 곧 특사로 나갈 거야.
00:17:27정말요?
00:17:28너무 잘됐네요.
00:17:30동지들한테도 알릴게요.
00:17:32아니.
00:17:33알리지도 마.
00:17:35네?
00:17:36나가면
00:17:41다시
00:17:43함께하지
00:17:45못할 것 같다.
00:17:47그게 무슨 말이에요?
00:17:50뭐라고 욕해도 좋아.
00:17:52앞으로
00:17:55너희들과 다른 길을 걷게 될 거야.
00:17:58그동안 고마웠다.
00:18:00갑자기 왜 이래요?
00:18:02오빠.
00:18:04오빠!
00:18:14아니 뭐 이렇게 수익이 많이 난다고?
00:18:18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00:18:19수소 택지 특별 분양할 경우 건설부 서울시청에서 예상한 수익입니다.
00:18:26회장님께서 사모님께 말씀하신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00:18:32그건 공무원들이 잘 몰라서 그런 거예요.
00:18:35견적에 반영되지 않은 자금이 얼마나 많은데.
00:18:39팀장님은 잘 아시잖아요.
00:18:42뭐 어쨌든 사모님께서 지금 실망이 아주 크십니다.
00:18:46그래서 뭐
00:18:47돈을 더 달라는 거요?
00:18:50절대 그럴 수 없어.
00:18:52그럼
00:18:55돈을 빼주십시오.
00:18:56뭐요?
00:18:58아니
00:18:59아니 지금 와서 어떻게.
00:19:01부장님께서 알게 되시면
00:19:03많이 불편해질 텐데.
00:19:12우리 회사의 참여원 계좌들입니다.
00:19:15이쪽으로 10분의 1씩 쪼개서 보내시면 될 겁니다.
00:19:19수익을 좀 더 드리도록 하죠.
00:19:22많이는 못 드립니다.
00:19:24뭐 아시겠지만 이번 사업은 재무제프에 기재할 수 없는 비용이 워낙 많이 나가거든요.
00:19:29그렇죠.
00:19:31거기엔 사업이 잘못됐을 때를 대비한 보험료도 포함되어 있겠죠.
00:19:39저에게 사업을 제의한 가장 큰 목적도 그 때문이고요.
00:19:465%
00:19:47더 드리겠습니다.
00:19:49더 이상은 안 됩니다.
00:19:52그럼 어떤 일로 하시죠?
00:19:53사모님.
00:19:56애초에 솔직하게 말씀하시지 않은 것부터 실망스러웠어요.
00:20:00비즈니스의 기본은 신뢰 아닌가요?
00:20:03알겠습니다.
00:20:04그 이상을 원하신다면 고민할 시간을 좀 주시죠.
00:20:10근데 사모님.
00:20:12다시는 이런 거 주지 마십시오.
00:20:20이게 뭐죠?
00:20:22사모님께서 나눠서 입금하라고 한 참여 계좌 아닙니까?
00:20:29대체 뭐 하는 거야?
00:20:30죄송합니다.
00:20:32이도학 동선호나 파악부터?
00:20:33죄송합니다.
00:20:34그것이 마치 미행을 아는 듯이 빠져나가서.
00:20:38변명하지 말고 빨리 나가서 찾아와.
00:20:42네.
00:20:46아니 뭐 안 풀릴 수 있는 일이 있나 봅니다.
00:20:53제가 도울 일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00:20:56언제 언제 도와드릴 테니까.
00:21:00뭘 일?
00:21:03협박할 일 아니고?
00:21:05뭘 또 그렇게 마음속 깊이 담아대고 계실까.
00:21:08큰일 하실 분이.
00:21:10글쎄.
00:21:12나도 큰일 해보고 싶은데.
00:21:14이 워낙 튼튼한 족쇄가 내 발목을 잡고 있어가지고.
00:21:19족쇄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00:21:21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생 관계에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 편하지 않겠습니까?
00:21:27공생?
00:21:29기생이 아니라?
00:21:31공생이나 기생이나 같이 살아가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
00:21:35기생충은 죽여버려야지 건강해지는 거 아닌가?
00:21:42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아십니까?
00:21:50정답은 아무도 이기지 못한답니다.
00:21:53사자와 호랑이는 서로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죠.
00:21:56상대를 죽이고 내가 이기더라도 큰 상처를 입어서 결국 자신도 죽게 된다는 것을.
00:22:03그래서.
00:22:05사자와 호랑이는 서로 피하지 절대 싸우지 않습니다.
00:22:10그래서.
00:22:13지금 오 팀장이 뭐 사자나 호랑이다 이겁니까?
00:22:17죽어도 혼자 죽지 않는다 뭐 그런 거예요?
00:22:21내가 봤을 땐 그냥 딱 거머리인데.
00:22:25남한테 피해만 주고 남의 피 빨아먹고 사는 그런 백해무익한 존재 같아 보이는데.
00:22:36그런데.
00:22:37그런데.
00:22:38정말 내 손 잡지 않을 겁니까?
00:22:41내 도움이 있으면 이루고 싶은 일.
00:22:44얻고 싶은 사람, 이기고 싶은 사람.
00:22:47다 하기로 할 수 있을 텐데.
00:22:49내 말 못 들었어요?
00:22:52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
00:22:53꺼져!
00:22:55눈앞에서.
00:22:59꺼져 드리자.
00:23:01꺼져!
00:23:05꺼져!
00:23:12꺼져!
00:23:14꺼져!
00:23:15아, 어머니!
00:23:16어쩐 일이세요?
00:23:18이...
00:23:20네하고 쫓갈.
00:23:22상의할.
00:23:22상의할 일이 있어가지고.
00:23:26무슨 일인데요?
00:23:29그 시기.
00:23:31두학이랑 정욱이도 돌아오고.
00:23:35이제 나가 할 일이 딱 하나 남아있어요.
00:23:39그런데 그것이 사람들이 알면 쪼까 놀랄 일이라.
00:23:47내가 어찌했을까 참말로 모르겠다.
00:23:50그게 뭔데요, 어머니?
00:23:55그게 뭔데요, 어머니?
00:23:57아휴.
00:24:00그런데 두학이는
00:24:02무엇이냐, 시방?
00:24:05저도 사실 드릴 말씀이 하나 있어요.
00:24:15최철웅입니다.
00:24:18나요.
00:24:21형.
00:24:23살아 있었네?
00:24:24새삼스럽게.
00:24:28알고 있었잖아.
00:24:35그러게.
00:24:37그런데 형도 돌아왔으면서 연락이 늦었네.
00:24:44그거 진짜 말이야.
00:24:48너무 죄송해요, 어머니.
00:24:50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00:24:53저지르지도 않은 살인죄를 뒤집어 쓴 두 아기가.
00:24:57너무 불쌍해요.
00:24:59해보관하자.
00:25:05여러분도 얼마가 ovat대요.
00:25:28말해보관하자마자.
00:25:29المترجم período
00:25:31ضخمي蛋
00:25:31مطسوع
00:25:33إذا آف تقوم بإسفة
00:25:39نعم، هيا؟
00:25:39نعم، هيا؟
00:25:41نعم، هيا؟
00:25:43نعم، هيا؟
00:25:46وغلاله
00:26:06عام، هيا؟
00:26:09لا يملك
00:26:19아 그 눈빛 뭐여
00:26:23만나서 반갑다는 거여 아니면
00:26:26실망스럽다는 거여
00:26:29아니
00:26:30믿기지가 않아가지고
00:26:34앉아
00:26:39그래도 반가운 척이라도 해줄 줄 알았는디.
00:26:43나는 반갑다.
00:26:55정신이도 같이 오겠다는 거를 내가 말렸어?
00:26:59우리 둘이서 해결할 문제라고.
00:27:05살아있으면 최소한 연락은 해야지요.
00:27:08나 얼마나 힘들고 자책했는지 알아?
00:27:12죽인 놈이 괴로우면
00:27:15총에 맞아서 차가운 바다에 빠져 죽은 놈은 얼마나
00:27:20고통스럽고 괴로웠겠냐.
00:27:23내가 썼어?
00:27:25나 형 해외로 도피하길 바랬어.
00:27:28도망자.
00:27:32세상을 떠돌면서 사는 것이 죽는 거랑 뭐가 다르냐?
00:27:38그래서 뭐?
00:27:40복수하러 온 거야?
00:27:42사과해줄까?
00:27:43철웅아.
00:27:45사과는 말이여.
00:27:48맞은 놈이 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00:27:50때린 놈이 그냥 무조건 해야되는 거예요.
00:27:56형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알지?
00:28:00나 형 하나쯤 어떻게 하는 거
00:28:02그거 일도 아냐?
00:28:07아유 알지.
00:28:09일개 깡패 따위가 검사도 보고 온 뒤
00:28:13이 남산에 있는 분을 어떻게 감당을 하겠냐?
00:28:16나 그렇게 멍청한 사람 아니여.
00:28:20그럼 원하는 게 뭐야?
00:28:28나 죽기 전에 그 자리로
00:28:31돌아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
00:28:33그거면 돼.
00:28:34그게 다야?
00:28:37적당한 때가 되면은
00:28:39가족들하고 해외 나가서 살게.
00:28:45정신이는?
00:28:48나랑 같이 가야지.
00:28:50나랑 결혼하기로 한 사인디.
00:29:00안 되겠다면?
00:29:04철웅아.
00:29:06네가 정신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 다 알아.
00:29:10근데 정신이는 물건이 아니여.
00:29:15네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잖아.
00:29:20정신이 나랑 어디든지 같이 가기로 했다.
00:29:24그러니까.
00:29:26우리 놔줘라.
00:29:29부탁이다.
00:29:42나 줄게.
00:29:45형만.
00:29:46철웅아.
00:29:47정신이는 안 돼.
00:29:50어차피 너하고는 안 돼.
00:29:52네.
00:29:54네 대신에 내가 깜빵 간 것도 다 알고 있잖아.
00:29:58내가 붙잡겠다는 게 아니야.
00:30:01평생 도망만 다니다가
00:30:02언제 깜빵 다시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 옆에
00:30:06내가 정신이를 둘 수가 없다고.
00:30:09내가 아니어도 좋은데?
00:30:12정신이가 불행해지는 꼴은 못 보겠다.
00:30:17너는 정말로
00:30:21변한 게 하나도 없구만.
00:30:24형이야말로
00:30:25형만 생각하는 그거
00:30:27그거 진짜 하나도 안 변했어.
00:30:43우리 놔주면은
00:30:46나 진심으로
00:30:48너 용서하려고 했다.
00:30:51너 때문에 잃어버린 내 인생도 그리고
00:30:54원망스럽게 죽은 우리 아버지도
00:30:56근데
00:30:58내가 모든 것을 다 잊고
00:31:01조용히
00:31:03제자리로 돌아가서 살겠다는디
00:31:06그게 그렇게
00:31:09그렇게
00:31:10들어주기 어려운 부탁이라는 거냐?
00:31:16겨우
00:31:18그 정도도
00:31:18나 같은 사람은
00:31:20꿈꿀 수 없는 욕심이냐고
00:31:22이 개새끼야!
00:31:30아니
00:31:32형은
00:31:33형 행복 충분히 꿈꾸면서 살아.
00:31:36그래서
00:31:38내가 형한테
00:31:38진비 짓는 것도 맞고
00:31:42그러니까
00:31:43그러니까
00:31:44내가 살려 죽겠다고!
00:31:48일주일 줄게
00:31:50일본으로 돌아가
00:31:52가서
00:31:54제1교포 이형국으로 살아
00:31:56그러면
00:31:58아무 일도 없을 것이여
00:32:01알았지?
00:32:08조롱아!
00:32:14정말
00:32:16안 되겄냐?
00:32:20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00:32:24안 되겄냐?
00:32:25안 되겄냐?
00:32:34안 되겄냐?
00:32:57안 되겄냐?
00:32:58두아가
00:33:02어떻게 됐어?
00:33:08사과
00:33:09사과 못 받은 거야?
00:33:11걔 도대체 양심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00:33:14네 인생을 그렇게
00:33:15송두리째 망가뜨려 놓고
00:33:16어떻게 사과도 없이
00:33:18돌아오는 길에 생각을 해봤는디
00:33:21철웅이는 잘못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00:33:24어?
00:33:25사람은 서 있는 자리가 바뀌는 것이지
00:33:28사람 자체가 바뀌는 건 아닌 것 같아
00:33:31고등학생 최철웅이나
00:33:32지금의 최철웅이나
00:33:34변함없이 한결같잖아
00:33:38최철웅이 바라보는 나는
00:33:41한결같이
00:33:42어슴집 아들인 거고
00:33:47그래서
00:33:49사람이 변하면
00:33:51죽을 때가 됐다
00:33:53그러는갑다?
00:33:54불가능하니께
00:33:57그 나쁜 새끼
00:33:59그 나쁜 새끼
00:34:00일주일 안에 너 두고 한국 떠나랜다
00:34:03그러면 아무 일 없을 거라고
00:34:04걱정마
00:34:06내가 있는 한
00:34:07그 자식 너한테 손 못 대
00:34:09너한테 날아오는 화살
00:34:11내가 다 막아줄 거야
00:34:13상대는 최철웅뿐만 아니라
00:34:15황충성, 강려진까지 상대해야 돼
00:34:17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오
00:34:18조항아 왜 이래
00:34:20나 시사시 발행인이야
00:34:22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인
00:34:23정신아
00:34:24철웅이가 삐뚤어지긴 했어도
00:34:26너한테만큼은
00:34:27진심이었던 거 너도 알잖아
00:34:31철웅이
00:34:32일 터지면 완전히 몰락할 수도 있어
00:34:35괜찮겠냐
00:34:37해
00:34:42그래도 해
00:34:44그래도 해
00:34:44최철원 정말 나쁜 새끼지만
00:34:47나도 마음이 편치 않은 건 사실이야
00:34:49근데
00:34:49네가 당했던 고통
00:34:51또 고통스럽게 사는 거
00:34:53나한테도 지옥이야
00:34:56그러니까
00:34:59네가 다치기 전에 먼저 해
00:35:15나는 처음 듣는 업체들인데
00:35:18너희 회사하고 관련된 계좌들 맞아?
00:35:24맞는데
00:35:26어머니가 이걸 어떻게 해?
00:35:29나는 다른 차명을 이용했는데 왜 이쪽으로
00:35:32흔히들 이렇게 해요
00:35:34큰돈 추적 안 당하려면 이렇게
00:35:36쪼개서 자금 세탁하는 거죠
00:35:38뭐 많이 쪼개면 쪼갤수록 의심도 덜 사고
00:35:41근데 뭐
00:35:42엄마 어디 큰돈 투자했어요?
00:35:45아버지가 알려주신 건가?
00:35:47아니
00:35:48네 아버지는 모르셔
00:35:51금회장하고 조금 문제가 생겼는데
00:35:54오 팀장이 금회장을 찾아가
00:35:56내가 투자한 돈을 이 계좌들로 쪼개서 반환하라고 했다는 거야
00:36:03원래
00:36:05왜
00:36:06이렇게 자금 세탁할 때는 상부에다 보고를 내야 되는데
00:36:08저는 보고받은 게 없거든요 어머니
00:36:10그리고 이 계좌들 사적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되는 건데
00:36:15팀장 이 새끼 어디서 뭔 짓 하고 다니는 거야
00:36:17아니야
00:36:20돈을 안전하게 되돌려 받으려고 그런 거겠지
00:36:22너나 네 아버지는 몰랐던 일이고
00:36:26어서 들어가 쉬어
00:36:33아
00:36:37어머니
00:36:38왜
00:36:46아니에요
00:36:47뭔데 그래
00:36:49나중에 말씀드릴게요
00:36:51나중에 말씀드릴게요
00:37:02야 역시 서울은 다르긴 다르네
00:37:13네
00:37:14안녕하십니까
00:37:14어
00:37:17바닷가에 이따가 와서 공기가 많이 탁하지
00:37:20어떻습니까?
00:37:21좋은 칼 썩는 게 아까워서 불렀어
00:37:24저 같은 꼴통을 왜
00:37:25원래 꼴통이 멀쩍 잡잖아
00:37:28비터가 저녁이랑 먹자
00:37:31네
00:37:32들어갑죠
00:37:33맛있으면 사십시오
00:37:38네 김성엽입니다
00:37:40서울에 입성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00:37:43노숙자? 혹시 이것도 네 작품이야?
00:37:46에이 설마 저 같은 노숙자가요
00:37:49암튼
00:37:51숫돌에 칼 잘 갈아두십시오
00:37:53얼굴은 언제 보여줄 거야
00:37:55내 서울역으로 갈까?
00:37:57이사했습니다
00:38:00제가 찾아가겄습니다
00:38:03예
00:38:04감사합니다
00:38:05100억 입금 확인됐습니다
00:38:08아이고 우리 아들 살았네요 살았어
00:38:12아이고 수고하셨어요
00:38:17네
00:38:18앞으로도 좋은 물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릴게요
00:38:21아이고 여부가 있겠습니까
00:38:23사모님
00:38:23이 건물은 사는 순간 이미 남는 장사입니다
00:38:31정말 개 탓인 겁니다
00:38:37축하드립니다
00:38:43예를 들면
00:38:44그러면
00:38:45저기
00:38:49잔금 20억은 한 달 후에 드릴게요
00:38:52아예 그러시죠
00:39:07أمي
00:42:27نحن نحن نكون نحن نحن نحن نحن نحن نحن نشعباه.
00:42:29أنا أولمك فيك فعله أنت غريباً.
00:42:58استق enjoyed.
00:42:59신 기자님, 자료 넘겨받으셨죠?
00:43:02준비하시죠.
00:43:07문제가 생겼습니다.
00:43:092도 하기 � gauche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00:43:12뭐?
00:43:13.
00:43:15.
00:43:17.
00:43:18.
00:43:21.
00:43:22.
00:43:22.
00:43:23.
00:43:23.
00:43:23.
00:43:27.
00:43:28.
00:43:28لماذا؟
00:43:30لماذا 말씀 안 하십니까 회장님.
00:43:32이두학이 회장님 밑에서 일한다고요.
00:43:36이두학이?
00:43:37그 사람이 누구예요?
00:43:39이형국 말입니다.
00:43:40이형국이요.
00:43:41아 이형국이 내 밑에서 일하는 친구지.
00:43:44그런데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까지
00:43:47검사님한테 소개를 해야 하오?
00:43:49이두학 아니
00:43:51이형국이요
00:43:53우리나라에서 범죄 저지르고 도패한 범죄인입니다.
00:43:56당장 일본 돌려보내시죠.
00:43:58그렇지 않으시면
00:44:01우리나라에서 사업하시는데
00:44:02문제가 많이 발생할 겁니다 회장님.
00:44:05글쎄 이두학이라는 사람이 어떤 범죄를 저지르는지는 모르지만
00:44:08난 모른다니까.
00:44:09내가 아는 사람은 이형국이 그 사람뿐이야.
00:44:13그 어떤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없고
00:44:16내 밑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청년이야.
00:44:19내게 꼭 필요한 사람을
00:44:22검사님 말씀 한마디로 돌려보낼 수는 없죠.
00:44:25회장님 범죄인 보호하시면요
00:44:29회장님도 처벌받으실 수 있습니다.
00:44:32지금 협박하는 거예요?
00:44:33협박이 아니라요.
00:44:35걱정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00:44:37여성아
00:44:38그만 가시죠.
00:44:49형
00:44:50왜 얘기가 잘 안 됐어?
00:45:02그러게.
00:45:04사람들이 이두학이 아직 어떤 인간인지를 모르네.
00:45:08형
00:45:09난 분명히 기회 줬다.
00:45:11나야말로 너한테 기회를 줬지.
00:45:14형 근데.
00:45:16나 이길 자신 있어?
00:45:18형
00:45:18나 이길 수 있겄는가?
00:45:20누가 니랑 싸운다고 했냐?
00:45:22나는 진짜 상관없음께.
00:45:24니 알아서 해야.
00:45:28너는 머리도 좋은 놈이 왜 그것을 모르냐.
00:45:31너 고등학교 때
00:45:33내한테 1등 자리 한 번 뺏긴 적이 있었지.
00:45:35그때 니가 물었잖아.
00:45:36축하하네.
00:45:38아니요.
00:45:39나 찍은 것도 몇 개 됐는데 운이 좋았어야.
00:45:43이번 시험
00:45:44정신이 때문에 죽기 살기로 공부한 것이요?
00:45:47맞아.
00:45:49정신이 때문이었어.
00:45:50근데
00:45:51더 어려운 게 뭔 줄 아냐?
00:45:55아슬아슬하게 2등 자리 유지하는 거예요.
00:45:59너한테 져주는 것이 더 어려웠다고.
00:46:03이제는
00:46:05앉아주려고.
00:46:08하아.
00:46:12그래.
00:46:15해보자.
00:46:26우서 온일아.
00:46:28안녕하셨어요?
00:46:31잘 지냈지야?
00:46:33아 예 그럼요.
00:46:35근데
00:46:37왜 갑자기 부르신 거예요?
00:46:47왜 갑자기 부르신 거예요?
00:46:49금시.
00:46:53제가 지금 좀 바빠가지고 뭐 급한 일 없으시면 제가 나중에 다시 찾아올게요.
00:47:01네?
00:47:05예?
00:47:07여수서.
00:47:09니가 그랬다면서?
00:47:15예?
00:47:22여수서.
00:47:24니가 그랬다면서?
00:47:27예.
00:47:33أي شكراً سنعر Park ايضاً
00:47:37جزيارك
00:47:37أي شكراً
00:47:37ايوene
00:47:40كان تحضورما من القاتل
00:47:40باقي
00:47:41اطمئة
00:47:43كانت تحضورما من قبل
00:47:45اطمئة
00:47:46دعونا
00:47:47ايه
00:47:48ايه
00:47:48ايه
00:47:49ايه
00:47:49ايه
00:47:49ايه
00:47:49ايه
00:47:50ايه
00:47:50ايه
00:47:50ايه
00:47:51ايه
00:47:51ايه
00:47:52اتا
00:47:54ايه
00:47:56ايه
00:47:57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00:48:12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ترجمة ناني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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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28الحسينغي.
00:48:30일본에서 특구 수제작 한 거야.
00:48:32우리가 ساكو 욕하는 거
00:48:35도청하려고 하는 거 아니지?
00:48:38고마워해.
00:48:39공짜 없어, 신세 갚아.
00:48:45녹음 확보해서 나한테 넘기고 와.
00:48:48너는
00:48:49돈 챙겨서 해외로 나가면 다 끝나는 거야.
00:48:53اه...
00:48:54그럼 난 이제 뭐
00:48:56해피엔딩이라는 건가?
00:48:58그렇게 만들어주고 싶지 않은데
00:49:00가라.
00:49:03이 나라 떠나라.
00:49:05그래야 이 나라가 조금이라도 깨끗해질 거 아니냐.
00:49:09근디
00:49:10증거 확보 못하면
00:49:12난지도 쓰레기 더미에 버려지는 거요.
00:49:31아...
00:49:32한 배 탔으니까
00:49:36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까?
00:49:40무슨 꿍꿍인지 모르겠는디
00:49:43더 놀랄 것도 알고 싶은 것도 없다.
00:49:48최철웅 친아버지 말이야.
00:49:52황충성 부장이라고 알고 있을텐데
00:49:54그거 아니야?
00:50:13최동팔 회장한테 전화가 왔었다.
00:50:16찾아갔었다면서.
00:50:18예.
00:50:19그런 일이 있었으면 나하고 상의했어야지.
00:50:22죄송합니다.
00:50:23선거 때문에 안그래도 바쁘신데
00:50:25저까지 번거롭게 해드리기 싫어서
00:50:28재산에서 수처리하려고 했습니다.
00:50:30일단 지켜봐.
00:50:32최동팔 회장 말이
00:50:33일 잘하는 놈이라 일본으로 돌려보내면
00:50:36우리와 사업을 함께할 수 없대.
00:50:38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 선거판이야.
00:50:40총알 한 알이 아쉬울 때인데
00:50:42그깟 깡패놈 하나 때문에 탄약골을 포기할 수 없잖아.
00:50:45부장님
00:50:47이두학
00:50:49극각 깡패놈 아닙니다.
00:50:50정신이 때문이냐?
00:50:54그 정도면 네 인연이 아닌 것 같은데
00:50:56그만 잊어라.
00:50:59이두학은 내가 다른 사람 붙여서 감시하마.
00:51:01아닙니다.
00:51:02제가 매듭 짓겠습니다.
00:51:03그만 하래도.
00:51:07나와봐.
00:51:14아이고 국가 한번 무너지겠네.
00:51:19뭔 한숨이 그렇게 무겁습니까?
00:51:22뭐 걱정거리라도 있습니까?
00:51:24왜?
00:51:25이제 기생충이 내 걱정까지 나눠드시게?
00:51:28숙주 속에 있는 건 다 나눠먹는 게 기생충 아니겠습니까?
00:51:33당신 말이야
00:51:35우리 엄마랑 금만철 회장 사이에서
00:51:38무슨 짓 하고 다니는 거야?
00:51:41왜 회사 계좌를 금만철한테 줬을까?
00:51:44사모님이 자금 추적 당하는 거 줬습니까?
00:51:49그러면
00:51:52나나 부장님한테 보고를 해야 될 거 아니야 이 새끼야.
00:51:57보고?
00:52:00이게 보고할 일인가.
00:52:03부장님은 사모님께서 금만철에게 투자한 것도 모르는데
00:52:09나는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한 건데 이거 점점 기분이 나빠질라 그러네.
00:52:15내가 서로 존중하자고 얘기했을 텐데.
00:52:19아이 버러지 같은 새끼 이거.
00:52:26왜?
00:52:29내가 안 죽어서 많이 답답해?
00:52:33그래 이 새끼야.
00:52:35답답하다.
00:52:38부장님이 언제까지 네 우산 내줄 것 같아?
00:52:40네 놈 우산은 대어줄 것 같아.
00:52:42왜?
00:52:43근본도 없는 새끼가.
00:52:52뭐?
00:53:01깡패 새끼 하나 감당 못하는
00:53:06지지런 새끼가.
00:53:19근만철이한테 회사 계좌 보낸 거 제 초록이 알고 있어.
00:53:23근만철이 그 계좌로 돈을 넣어도 내가 뺄 수 없게 됐고.
00:53:26뭐?
00:53:27뭐 이렇게 되면 나한테 떨어지는 돈이 없다는 건데.
00:53:30이건 뭐 영 일할 맛이 안 나네.
00:53:36내가 채워줄게.
00:53:38어떻게 해?
00:53:39일단 네 계좌로 10억 보내고.
00:53:42나머지는
00:53:43증거 확보되면은 그때 교환하는 걸로.
00:53:47그럼 바로 입금해.
00:53:48확인되면 움직일 테니까.
00:54:06하...
00:54:08다들 준비됐지?
00:54:10그래.
00:54:11황충성이 두 학의 아버지를 죽인 범죄 자료로 확보해서 정신 씨 시사 잡지에 터뜨리고.
00:54:16그럼 김성혁 검사가 움직일 거고.
00:54:18강여진은 수서 특혜.
00:54:20황충성은 살인교사.
00:54:21거기다가 안기부 비자금 수사는 고구마 줄기처럼 이어질 거고.
00:54:27살인죄를 뒤집어 씌운 최철웅은?
00:54:30최철웅 부모가 끝장나는 순간 함께 몰락하게 돼 있어.
00:54:35최철웅.
00:54:36다들 잘 들어.
00:54:38두 번의 기회는 없어. 실수하면 안 돼.
00:54:41예!
00:54:42악당 잡으러 갑시다!
00:54:44가자!
00:54:45가자!
00:55:19앉아!
00:55:21너 요즘 노고가 많아집니다.
00:55:25그래.
00:55:26긴이 할 얘기라는 게 뭐야?
00:55:30어서 말해 봐.
00:55:33저 외로하면 됩니다만.
00:55:36이제 부장님 곁을 떠나야만 할 것 같습니다.
00:55:40무슨 소리야?
00:55:42나하고 끝까지 같이 가기로 했잖아.
00:55:45제 능력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00:55:47문제만 이렇게 누를 끼치는 것도 죄송스럽고.
00:55:50왜 이래?
00:55:52다 지난 일이야.
00:55:54허물은 누구나 있어.
00:55:55대선, 총선, 넘어야 할 사안이 많은데.
00:55:57잔해 없으면 내가 누굴 믿고 일을 하나?
00:55:59부장님 곁에는 저보다 젊고 유능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00:56:03특히 최초롱 검사가 있지 않습니까?
00:56:07내가 초롱일 옆에 두고 자네와 거리를 떠서 섭섭한 거야?
00:56:13아닙니다.
00:56:14부장님께서는 누구보다 저를 보살펴 주신 저의 영원한 대장님이십니다.
00:56:19섭섭한 마음 절대로 없습니다.
00:56:22단지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0:56:25재검사와 자주 부딪히는 것도 그렇고.
00:56:29많이 지치기도 했습니다.
00:56:31부디.
00:56:33제 청을 받아주십시오.
00:56:35아, 이 사람.
00:56:37부탁드리겠습니다 부장님.
00:56:41부장님.
00:56:42애 섭섭하구만.
00:56:45알았어, 그렇게 해.
00:56:47떠나기 전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00:56:52이용득이라고 기억하십니까?
00:56:57누구?
00:56:59이용득이라고 이두학의 아버지 이중호를 죽인 트럭 운전수 말입니다.
00:57:06한국에 돌아온 이두학이 이용득을 찾고 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00:57:11어?
00:57:12살인요사를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00:57:16이용득을 통해 부장님이 지시한 걸 의심이라도 하게 된다면 아주 난감하지 않겠습니까?
00:57:23오 팀장, 말 조심해.
00:57:27죄송합니다.
00:57:29떠나기 전에 자네가 판단해서 처리해.
00:57:33예, 제가 알아서 잘 정리하겠습니다.
00:57:35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릴 게 더 있습니다.
00:57:45이건 정말 제 충심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00:57:51최초론 검사 부장님의 친자식이 아닙니다.
00:58:11죄송합니다, 부장님.
00:58:12하지만 부장님이 아무것도 모르시는 채로 속고 사시는 걸 저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00:58:46자네 말고 누가 또 이 사실을 아나?
00:58:51부장님께 처음 말씀드렸습니다.
00:58:54철웅이가 내 자식이 아니라는 거
00:58:58나도 알고 있었어.
00:59:04아니, 근데 왜...
00:59:07난 그냥 내가 평생 기다려온 사람과 다시 깨지기를 바라지 않았을 뿐이지.
00:59:16최초롱도 그 정도면 내 새끼 삼아도 될 것 같고.
00:59:21이제야 알겠군.
00:59:23아내가 왜 그렇게 자네를 감쌌는지.
00:59:26철웅이도 그렇고
00:59:28여진이가 오 팀장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어.
00:59:32아닙니다.
00:59:35그건 오해십니다.
01:00:01일종일엔 하안.
01:00:04우리 가족을 위해서
01:00:07마지막까지 충성해 주게.
01:00:14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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