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지금 중동전쟁이 지상전으로 가냐 아니냐 정말 일촉즉발 기로에 서 있는 이 상황에서 연일 또 군사 행보로 시선을 좀 끌어보려는
00:10사람이 있습니다.
00:11누구냐? 바로 북한 김정은입니다.
00:14차륙쇼를 방불케는 특수부대원들의 무술 장면을 보면서 정말 크게 웃었는데요.
00:20북한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여군 특전대원 모습까지 전격 공개했습니다.
00:27김정은 동지께서는 만만한 자신심에 넘쳐있는 여성 특전대원들의 훈련 모습도 직본 속에 보아주시면서 따뜻히 고무 경여하셨습니다.
00:41이렇게 북한 여성 특수부대원들 모습을 공개한 겁니다.
00:46기합 소리 들어보면 굉장히 힘차고요.
00:50단검을 들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모습 이렇게 구르기도 하고요.
00:54저걸 김정은이 직접 보면서 굉장히 흡족해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00:59아니 저 일단 궁금한 게 김대원 위원.
01:02북한의 여군 특수부대원들이 원래 있었나 보죠?
01:05있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요.
01:07이번에 아마 공개적으로 처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01:10제가 추정키로는 여군 특수부대들의 임무 같은 경우에는
01:15어쩌면 김 씨의 일관, 특히 지금 이설주라든가
01:20그다음에 주해, 신변 경호일 수도 있고
01:24또 한 가지로는 몇몇 임무에 따라서는 여군인들이 필요해요.
01:29그래서 우리 군도 잘 보시면 수방사에 독거미 부대라고 있고
01:34707에도 보면 여군 특수부대가 있어요.
01:37왜냐하면 항공기 테러나 이럴 때 스튜디오스로 분장해서
01:41또 대테러 임무에 동원된 경우가 있거든요.
01:44그런 아주 특수 목적의 여군 부대들이 이전부터 있을 걸로 추정이 되는데
01:48이번에 약간 대뇌적으로 공개를 한 거 아닌가.
01:52그리고 지금 여군들이 하는 걸 봤을 때는
01:53북한에서 부르는 일종의 특공무술, 격술이라는 걸 아마 지금 선보이는 걸로 보여집니다.
01:58군사 전문가에서 보시기에는 어때요, 수준이?
02:00지금 보면 일반 여군들하고 신체적인 조건을 봤을 때
02:05키도 크고 일단 신체적으로 좀 우월한 사람들 위주로
02:09선발을 해서 교육을 시킨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2:13그런데 궁금한 거는 북한의 그럼 실제 여군들이 허전 변사
02:16실제로 다 저런 훈련을 받는 겁니까?
02:18실제로 받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 선보인 내용은
02:21그 강도나 내용 측면에서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02:25일부의 의견도 있는 상황입니다.
02:27사실 북한에서는 여군이 굉장히 인민군의 꽃이라고 해서
02:31김일성, 김정일 때는 한때 굉장히 출세의 수단처럼 여겨지기도 했고
02:37세계에서 여군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곳이기도 하거든요.
02:42그런데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대를 지나면서
02:45여군의 위산이 예전만 못하게 많이 추락을 한 상태인데다가
02:48여전히 남군이 주류인 상명하복의 군 내부의 질서 아래에서
02:55성범죄 피해라든가 이런 인권 유린을 당하는 사례도 많이 보고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3:00그래서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주로 통신이라든가 간호
03:04그다음에 일반 행정 분야에 배치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03:08이렇게 특수전 담당하는 여군의 모습
03:11그리고 남군을 제압하는 내용을 공개를 한 것은
03:14상당히 이례적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3:17북한 공군에서 근무한 류성현 씨가 얘기하기로는
03:21태권도 시범을 통해서 남녀가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있었지만
03:25군 훈련에서는 본인은 본 적이 없다라고 하면서
03:29특히 북한의 어떤 남녀 차별이라든가 여성을 하대하는 분위기로 봤을 때는
03:34이렇게 남군을 제압한다는 훈련 내용은
03:37눈 돌아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보기 힘든 모습이다
03:41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03:42그렇군요. 저런 증언까지 나올 정도라는 건데
03:45그러면 이렇게 어떻게 보면 탈북민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03:49여군 특수부대라는 걸 공개한 김정은의 진짜 성대가 뭘까
03:53전문가는 이렇게 또 봅니다.
03:57여성 군인이 가상의 적으로 위장한 남성 군인을
04:02발차기로 격퇴하는 모습을 보도했는데요.
04:06이거는 그동안 북한 보도에서 전혀 보지 못하던 새로운 모습입니다.
04:12이런 모습들을 통해 주민들 사이에서
04:14여성도 남성 못지않게 뭔가 할 수 있구나
04:17사회적으로 더 높이 존경받아야 된다
04:21이런 인식들을 퍼지게 만들 물었어요.
04:24결국 주민들이 여성 후계자 김주회를
04:28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01이번에 또 영상이 공개된 걸 보면요.
05:0213살, 14살밖에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 후계자가 되려면 북한의 전통을 봤을 때는
05:09군 장성, 위대한 군 지도자의 이미지를 내세워야 되는데
05:14거기에 대한 사전 이미지 작업의 성격이 강하지만
05:17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 집권했을 때부터도 파격 행보를 많이 보였지 않습니까?
05:23이설주와 같이 공개 행보를 해서 부부가
05:26같이 나온다든지 어떤 여성 위원들, 최선희의 외무상이라든지
05:32이런 인물들을 남녀 차별을 안 하고
05:35실력 위주로 승진시킨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05:39할아버지, 아버지에 비해서는
05:42남녀 구분을 안 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05:45따라서 만만한 자신감에 넘쳐있는
05:48여성 특전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기쁨 속에 봐주시면서
05:51따뜻하게 공모 격려했다, 이것은 인미를 사랑하는 지도자의 모습으로도 내세울 수가 있고
05:58또 김주회로 만약에 권력 승계 작업이 계속된다면
06:02북한 인민들에게 이런 어떤 문화코드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06:07어떤 선제적인 작업의 성격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6:10보면 저런 훈련을, 여군의 훈련을 지켜보는 김여정의 모습도 저렇게 포착이 됐는데
06:17이게 후계를 일종의 염두에 둔 행보 아니냐 이런 분석이 나오는 겁니다.
06:22그런데요, 여군만 공개한 게 또 아닙니다.
06:24보면 이렇게 거의 우리가 보기에는 차륙쇼에 가까운
06:30좀 비현실적인 훈련들까지도 서슴지 않고 공개를 하고 나선 겁니다.
06:37이런 차륙쇼에 가까운 훈련들을 보면서
06:40김정은 저렇게 웃으면서 박수를 치고요.
06:43굉장히 좀 좋아하는데 저 동시 교수님 이해가 좀 잘 안 되는 게
06:47지금 중동전쟁 와중이잖아요.
06:50그런데 대륙간 탄도미사일, 고체 연료 엔진 시험
06:54이것도 참관하더니 지금 보면 차륙쇼까지
06:57왜 자꾸 군사 행보하는 거예요?
06:59어렸을 때 공터에서 아저씨들이 하던 모습을 보고
07:02좀 오랜만에 보게 됐습니다.
07:04그런데 적어도 이제 북한 입장에서는
07:06우리 이란에 비교해서 만만하지 않다,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죠.
07:13비단 이란이 가지고 있지 않은 핵 무력, 핵탄두, 장거리 미사일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07:20이런 특수부대에서도 미국이 제10일 해병 특수원정대를 이란에 보낸다고 하는데
07:27우리도 특수부대에 충분히 있다는 메시지를 보이고 있고
07:30또 베네주엘라 마드로 대통령 체포
07:33그리고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통해가지고
07:37북한은 피해를 받지 않으면서도
07:41어떻게 미국한테 대항했는지 노하우들을 지금 다 배우고 있습니다.
07:45러시아에 파병을 해가지고 현대전을 익숙하게 배웠죠.
07:49그다음에 마드로 대통령 체포 작전을 보면서 경호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았고
07:53이번에 이란을 보면서 어떻게 주위 국가들을 인질로 삼아서 보복을 할지
07:57그 계획을 차근차근히 세우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08:01그렇군요.
08:02북한 상황이긴 하지만 절대 따라해서는 또 안 될 것 같다.
08:05이런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