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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6일) 오후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당의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첫 심문을 열었습니다.

배 의원은 법원 출석에 앞서 어떤 점을 해명할 것이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배 의원이 자신을 비판한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동의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언론 인터뷰 등에서 당 지도부를 모욕했다는 이유 등으로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처분을 받았는데, 탈당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 9일 제명됐습니다.

이후 배 의원과 김 전 최고위원은 윤리위가 정치적 숙청의 도구로 활용됐다고 반발하며, 징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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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 남부지법은 오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당의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사건의 첫 신문을 열었습니다.
00:11지난 13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배 의원이 자신을 비판한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동의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당원권 정지
00:21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00:23김 전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를 모욕했다는 이유 등으로 탈당 권유 처분을 받았는데 탈당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 9일 제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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