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누나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네
00:11누나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네
00:12얼마나 보고싶어요 사실은
00:20아유 세상에 누나 사진도 보고
00:26그러니까 생이별 하고 있으니 많이 소개해?
00:30누나 방에서 뭐해요?
00:32그냥 놀고 있어
00:35앨범은 보고 있었나?
00:37책상 의자에 앉으니까 어때?
00:41기분이 어때요?
00:48한결이도 누나 가고 나서 이 방에 아예 안 들어왔잖아 한동아
00:53이유가 있어?
00:55아니 그냥 나는 계속 안 들어왔고 싶은데
00:59가슴 아파서 안 들어왔을 것 같아 감당이 안 돼서
01:04어머니 근데 있잖아 누나가 떠난 이유가
01:10조금 어머니의 실수가 있었잖아
01:16어머니의 실수가 있었잖아
01:19봐봐
01:19얘가 봤을 때는
01:21이렇게까지 된다니
01:23그때도 왜 갔겠가는 그런 이슈였었잖아
01:26그때
01:28어머니랑 싸웠잖아
01:31어머니는 그때 뭐 어떻게 했으면
01:34누나가 안 떠나고 우리 계속 있었을까?
01:37어머
01:39돌아가면 지금 이제 엄마의 마음으로는
01:50어머니?
01:51어머니?
01:52어머니?
01:54어머니는 그날이 있기 하루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01:5810월 4일로?
02:00어머
02:01날짜까지 기억하고
02:02응
02:03그럼 돌아가면 어떻게 할 거야?
02:07대답 잘해야 돼요 어머니
02:10대답 잘해야 돼요
02:14그 때 있잖아
02:17그때가 아니더라도 누나는 어쩌면
02:19엄마가
02:21엄마랑 조금 조금씩 트러블이 이렇게 계속 쌓이다가
02:25시간 문제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02:28어머
02:28시간 문제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02:31아니
02:32이거 원하는 답이 아니잖아
02:35이 말을 원한 건
02:39누나는 처음부터 아빠랑 살고 싶어 했잖아
02:42아니에요
02:44그래
02:45엄마가 어쨌든 한 게
02:46누나의 마음을
02:48더 많이 좀
02:48답답해
02:49인정을 안 해준 거 같아
02:50원하는 대답이 아니고
02:51아
02:53아
02:54아쉽다
02:57어머님이
02:58어떤 모습이 좀 있으시냐면요
03:01자기 연민이 너무 많으세요
03:03맞아요 맞아요
03:04어머님이 자기 연민이 너무 많고
03:06엄마가 스스로 생각해서 가여운 거 같아
03:09자기 자신이
03:10그러니까 아이와 엄마와의 관계에서
03:13아이도 마음이 힘들고 아프고
03:15엄마도 마음이 힘들고 아프거든요
03:17네
03:18다 맞아요
03:19맞는데
03:20이쪽이 엄마는
03:21네가 이러면
03:22내가 얼마나 힘든지 넌 알아
03:24이렇게 많이 나오시는 거예요
03:26네
03:26힘들단 말이야
03:27그리고 나서 이제 한참 엄마 연민이 사로잡혀서
03:29막 엄마 얘기를 하고 나서
03:31그러니까 엄마가 미안해
03:33이렇게 하니까
03:34아이가 잘
03:35알지도 않는 거죠
03:36네
03:36마음속에 싹 와 닿지 않는 거죠
03:38그렇고
03:38그래서 언제나
03:40나는 나에 대해서
03:41왜 이렇게 연민을 가지고 있을까
03:43라는 생각을
03:43엄마가 좀 해보신다면
03:45그리고 그것마저도
03:46제대로 잘 파악하고
03:48알아차려 가신다면
03:49엄마 자신한테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03:52보내요
03:52Proz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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