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밀라노 코르티나 단패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쇼트트랙 첫 메달 레이스인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경기 도중 충돌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00:104년 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00:19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메달 레이스 첫 단추인 혼성계주의 시작은 좋았습니다.
00:24최민정과 김길리, 임종원, 신동민이 출전한 준중결승을 1위로 가뿐히 통과했습니다.
00:33문제는 신동민 대신 황대현이 나선 준결승이었습니다.
00:373위로 출발한 우리 대표팀은 미국 캐나다에 이어 레이스를 이어갔는데
00:42레이스 중반 1위를 달리던 미국 선수가 미끄러져 넘어졌고 뒤따르던 김길리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00:50김길리는 넘어진 채로 손을 뻗어 최민정과 터치했지만 이미 벌어진 간격을 줄일 순 없었습니다.
00:59결국 2분 46초 554의 기록으로 캐나다, 벨기에 이어 3위에 그치며 파이널 B로 떨어졌습니다.
01:08우리나라는 미국의 페널티를 주장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01:13순위 결정전에서 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01:15이로써 혼성계주가 처음 정식 종모로 채택된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또다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01:26당시 준중결승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01:31앞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는 모두 예선을 통과해 13일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01:40YTN 이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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