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 #2424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결국 낙마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는데여야 모두 후보자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원인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입니다. 그 목소리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철회에 대한 여야의 반응을 들으셨는데. 일단 자진사퇴가 아니라 지명철회였어요. 이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김진욱]
대통령께서 지난 주말 사이에 인사청문회를 끝낸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서 상당히 큰 숙고와 고심 끝에 내리신 결단이었다, 이렇게 평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께서 지난주에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혜훈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충분하게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거기에서 국민들께서 이혜훈 후보자의 소명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지켜보겠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사청문회가 밤늦게까지 있었던 상황들을 지켜봤는데. 결국은 이혜훈 후보자의 소명, 해명 이런 부분들이 국민의 눈높이와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더 이상 이혜훈 후보자 본인 스스로에게 거취를 맡길 것이 아니라 인사권을 가지고 계시고 이혜훈 후보자를 지명했던 대통령이 결단하는 것이 맞겠다라는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인사를 통해서 통합의 의지를 실현시켜보려고 하셨던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은 무척 아쉬운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역시 국민의 검증 과정 속에서 통과되지 못한 후보자를 마지막까지 임명시키는 것을 강행한다면 오히려 국민들께서 더 크게 분노하실 수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대통령께서 스스로 정리하신 것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됩니다.
이혜훈 후보자 개인의 측면을 보자면 장관직에 지명됐다가 결국 장관은 되지 못하고 여야 보수와 진보 양측 진영에서 미운털이 박힌 상황이 됐잖아요. 개인적으로 보자면 어떻게 해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2612323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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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결국 낙마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는데여야 모두 후보자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원인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입니다. 그 목소리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철회에 대한 여야의 반응을 들으셨는데. 일단 자진사퇴가 아니라 지명철회였어요. 이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김진욱]
대통령께서 지난 주말 사이에 인사청문회를 끝낸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서 상당히 큰 숙고와 고심 끝에 내리신 결단이었다, 이렇게 평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께서 지난주에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혜훈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충분하게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거기에서 국민들께서 이혜훈 후보자의 소명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지켜보겠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사청문회가 밤늦게까지 있었던 상황들을 지켜봤는데. 결국은 이혜훈 후보자의 소명, 해명 이런 부분들이 국민의 눈높이와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더 이상 이혜훈 후보자 본인 스스로에게 거취를 맡길 것이 아니라 인사권을 가지고 계시고 이혜훈 후보자를 지명했던 대통령이 결단하는 것이 맞겠다라는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인사를 통해서 통합의 의지를 실현시켜보려고 하셨던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은 무척 아쉬운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역시 국민의 검증 과정 속에서 통과되지 못한 후보자를 마지막까지 임명시키는 것을 강행한다면 오히려 국민들께서 더 크게 분노하실 수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대통령께서 스스로 정리하신 것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됩니다.
이혜훈 후보자 개인의 측면을 보자면 장관직에 지명됐다가 결국 장관은 되지 못하고 여야 보수와 진보 양측 진영에서 미운털이 박힌 상황이 됐잖아요. 개인적으로 보자면 어떻게 해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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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00:03오늘도 각이 선언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5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11자,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제 전 후보자가 됐는데요.
00:17결국 낙마했습니다.
00:19청와대는 이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
00:23여야 모두 후보자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도 원인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입니다.
00:29그 목소리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0:33저는 이해운 후보자도 그 정도였으면 자기가 받지 말았어야 돼요.
00:40그렇지만 우리가 생각할 때 국민이 그 당에서 다섯 번씩 공천을 줄 때는
00:49그렇게까지 하자가 있는 것은 몰랐죠.
00:52꼴뚜기도 낯짝이 있는데
00:54막판에 가서는
00:56예훈 후보자가 전화와서 이걸 좀 해명해달라 해도
01:01제가 하지 않았어요.
01:04아무튼 보수의 민낯이 드러난 거예요.
01:06국민 통합 다 하셨습니까?
01:10국민 눈높이 다 확인하셨습니까?
01:12그쪽 진영에서 다섯 번 공천받고 세 번 당선된 사람의 정보를
01:16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01:21도무지 통치권자의 발언이라고는 믿기 힘든
01:26무능의 자백이자 엄중한 공직 임명 과정까지
01:30야당을 조롱하기 위한 장난처럼 여긴 것으로
01:34국회와 국민을 모독한 처사입니다.
01:37지금 철회에 대한 여야의 반응을 함께 좀 들으셨는데
01:44일단은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였어요.
01:47이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01:50대통령께서 지난 주말 사이에
01:53인사청문회를 끝낸 이해원 후보자에 대해서
01:57상당히 큰 숙고와 고심 끝에 내리신 결단이었다.
02:01이렇게 평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03대통령께서 지난주에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
02:07이해원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02:12충분하게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02:15거기에서 국민들께서 이해원 후보자의 소명에 대해서
02:19어떻게 평가하는지 지켜보겠다.
02:22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사청문회가
02:25밤늦게까지 있었던 상황들을 지켜봤는데
02:28결국은 이해원 후보자의 소명, 해명
02:32이런 부분들이 국민의 눈높이와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었다.
02:36그리고 이 부분을 더 이상 이해원 후보자
02:39본인 스스로에게 거취를 맡길 것이 아니라
02:42인사권을 가지고 계시고
02:45이해원 후보자를 지명했던 대통령이
02:48결단하는 것이 맞겠다라는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02:52물론 이번 인사를 통해서 통합의 의지를 실현시켜 보려고 하셨던
02:58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은 무척 아쉬운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03:03역시 국민의 검증 과정 속에서 통과되지 못한 후보자를
03:09마지막까지 임명시키는 것을 강행한다면
03:13오히려 국민들께서 더 크게 분노하실 수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03:19이 부분을 결자 해지의 차원에서 대통령께서 스스로 정리하신 것이 아닌가
03:23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03:25이해원 후보자 개인의 측면을 보자면
03:28지금 장관직에 지명이 됐다가 결국 장관은 되지 못하고
03:33여야 보수와 진보 양측 진영에서 미운털이 박힌 상황이 됐잖아요.
03:39개인적으로 보자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03:41미운털 정도가 아니죠.
03:44정치인으로서는 생명력을 잃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3:48어느 쪽에서도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데
03:53그렇다고 해서 공직에 다시 이 대통령이 임명할 리도 없을 거고요.
03:58그럼 남은 것은 이번 지명 과정 그리고 청문회를 통해서
04:02더 불거진 의혹에 대한 후속 수사를 받아야 되는 것
04:06이것밖에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04:07특히나 아파트, 굉장히 고가의 아파트를 부정 청약해서
04:12분양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적으로도 대단히 관심이 많고
04:17일부 분노까지 살 수 있을 만한 사항이었기 때문에
04:20강도 높은 수사가 예상이 되고
04:22이미 졸업한 지 오래되긴 했지만
04:26장남의 대학 입학 과정에서 불거졌던 의혹에 대해서도
04:30국민적으로 대단히 마음의 상처리 부분들이 많을 거예요.
04:34이 부분도 수사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04:377건 정도 되는 의혹에 대해서 수사가 진행된다고 하니까
04:41이해원 후보자, 전 후보자는 지금 개인적으로 대단히
04:45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밖에 볼 수 없겠습니다.
04:48이번 지명 철회에 대해서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04:53그러니까 인사 검증 실패다 아니면 대통령이 너무 밀어붙였다
04:57이런 여러 가지 문제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05:00대통령께서 처음에 의지를 갖고 보수 쪽 인사이긴 하지만
05:04적어도 재정운영에 있어서 생각이 좀 다른 분을 기용을 해서
05:09균형을 맞춰보겠다는 생각을 깊게 하셨던 것 같아요.
05:13그래서 이해원 전 후보자를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지명하고 밀어붙인 측면이 많은데
05:21그러면 그 과정에서 인사 검증이라는 것이 힘을 좀 잃게 되겠죠.
05:25특히나 저희동에서 쭉 계셨던 분이기 때문에
05:29일견, 이해되는 부분이 이런 세세한 것까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할 수도 있어요.
05:34다만 의혹이 불거진 지가 굉장히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05:37굳이 청문회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고 저희는 주장을 했는데
05:40청문회라는 과정까지 거친 후에 판단해 보겠다고
05:44지난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셨잖아요.
05:47그러니까 어느 정도 지명 처리하는 것에 부담을 많이 느끼셨던 것 같다.
05:52이 과정에서 처리가 좀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05:56정치적으로 피해를 좀 봤다.
05:59이재민 대통령 입장에서는 결단이 좀 늦었다.
06:01이런 지적을 피할 수는 없겠습니다.
06:03일단은 통합의 정치라는 의미 자체는 상당히 중요하고 좋은 의미인데
06:10이렇게 한번 지명 처리를 하게 된 상황에서
06:14이재명 대통령이 또다시 반대측 진영의 인사를 지명할 수 있을 것인가
06:20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6:22저는 이 지명 처리 과정을 전달한 정무수석의 발언을 좀 중요하게 보는데요.
06:32앞으로도 범야권에서의 인재를 두루 등용해서
06:37통합의 의미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
06:41이런 취지의 발언을 하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 있었다고 보고요.
06:45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물론 첫 번째 통합 인사가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만
06:52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인사들을 더 적극적으로 영입하려고 하는 노력은
06:57계속하실 거라고 보고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좀 아쉬운 부분은
07:02마치 본인들에게 허락받지 않은 사람을 지명했기 때문에
07:07그 사람에 대해서 오히려 본인 진영 자당 소속의 의원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07:14집중적으로 무슨 배신자를 처벌하는 듯한 그런 식의 인사검증을
07:20중간에 펼쳐왔던 과정들은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07:24이런 식이라면 과연 대통령께서 손 내밀고 통합의 의지를 가지고
07:29서로 국민을 위한 정책을 같이 펼쳐보자라고 말씀 주셨을 때
07:34과연 누가 이 손을 잡을 수 있겠는가 하는 부측면에서
07:38이번에 국민의힘에서도 물론 결과적으로 이해원 후보자가
07:43본인이 그동안 쌓아온 여러 가지 의혹들을 충분하게 해명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07:49국민의힘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떤 대통령의 통합 의지
07:54이런 부분들에 대한 화답을 좀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07:58그리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있게 된다면
08:00그때에는 정말 통합적 인사를 등용해서
08:06국정을 좀 같이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08:08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08:11이번 이해원 후보자 지명과 또 그 과정들
08:15지명 철회 과정까지의 여러 과정 가운데서
08:19여야 모두가 어느 정도의 상처를 좀 입은 것 같은데
08:22여권과 야권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충격이 크다고 판단하세요?
08:26아무래도 야권의 충격이 더 크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08:31이해원 후보자가 아무리 이 정부에서 지명한 후보자를 할지라도
08:3520년 넘는 경력을 전부를 저희 쪽에서 활동했던 분이에요.
08:41그러니까 양쪽에 껴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08:45청문회를 마쳤고 자진 사퇴되는고 지명 철회되는 상황이 몰린 거죠.
08:52지금 신동욱 최고위원은 검증 실패다라고 말씀하시는데
08:55물론 그 지적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08:57결국 그 화살이 저희한테 돌아온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겠습니다.
09:02저희 당에서 다섯 번 공천을 받았고
09:05현직 당협위원장이었으면 세 번을 국회의원을 하고
09:08제3당에 당대표까지 하셨던 분인데
09:11과연 이러한 의혹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09:14어떻게 다섯 번 공천을 줄 수 있겠느냐
09:16이 말에 할 말이 없는 거예요.
09:17따라서 이걸 의도했다고 보지는 않지만
09:20굉장히 여야 양쪽에 불행한 상황이라고 보고
09:23맨 처음에 보수통안 말씀하셨습니다만
09:26처음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그러한 어떤 의지를
09:29야권에 표명을 하신 다음에
09:31조금 더 서로 상의하는 과정이 선행이 되었다면
09:35이러한 혼란은 막지 않았을까 하는
09:37만시짓한 성격에 비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09:41알겠습니다.
09:42이번에는 국내위 사정도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9:45지난주에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8일째에
09:49끝이 났고요.
09:51또 주말에는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09:53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는데
09:55장동혁 대표가 향후에 복귀를 하게 되면
09:58해결해야 할 숙제, 과제도 산더미입니다.
10:01관련 영상 함께 보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10:06이제 단식을 그만 두겠다.
10:09이렇게 약속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10:13좀 아쉽죠?
10:29그래요?
10:29네, 대단히 아쉽습니다.
10:31그러니까 되게 좋은 이번에 기회였다고 생각하는데
10:34같이 봤으면 어땠을까?
10:37아쉽습니다.
10:53일단 지난 토요일에 여의도 일대, 국회 앞쪽이 한 전 대표 지지자들로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모였습니다.
11:18사실상 전직 대표라서 당협 동원도 좀 불가능한 그런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인원이 모였다고 보십니까?
11:29일단 저 집회는 소위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자괄적으로 기획을 한 거고 저희도 이게 두 번째 집회잖아요.
11:40굉장히 놀랐습니다. 저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에 대해서 이 정도로 제명 철회를 요구하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크구나라는 것을 알았고
11:49일부에서 2천 명 모였다고 폄훼를 하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많겠죠.
11:55숫자가 몇 만이냐 이런 거 세는 것은 경찰, 주사는 다르고 주최 측 다르고 다 다른 것이지만
12:01어쨌든 보수에서 저 정도의 어떤 동원력, 인원 동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정치적 존재가 한동훈 전 대표라는 것을 증명하기에는
12:13충분한 그런 규모의 인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2:17일단은 장동혁 대표 단식이 끝났음에도 지금 사실 보수 통합이라고 얘기를 하긴 하지만
12:25뭔가 한쪽으로 쏠린 통합인 것 같거든요. 어떻게 좀 바라보고 계십니까?
12:28그렇습니다. 이번에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통해서 얻은 것은 보수 통합, 보수 결집 이것이 있다.
12:36이렇게 지금 평가들이 나오는데 사실 반쪽인 통합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겁니다.
12:42특히 지금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 지금 제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12:49어차피 지난 23일까지 본인이 이것을 징계를 또 재심해달라는 청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12:57이미 사실상 본인이 요구해서 징계가 철회될 가능성은 없어진 것이고요.
13:03남아있는 절차는 최고위를 통해서 징계가 확정되는 그 과정만 남아있다고 본다면
13:10지금 그제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모여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이 불합리하다.
13:20또 장동혁 대표가 사퇴해야 된다.
13:22이런 주장을 하는 이 상황 속에서 과연 보수가 그러면 제대로 다 통합이 된 게 맞느냐라는 지적이 안 나올 수 없고요.
13:29오늘 국민의힘의 최고위원회의 장동혁 대표는 지금 병원에서 본인의 건강을 챙기시느라고 참석을 못했습니다만
13:39그 최고위원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없는 자리에서 장동혁 사퇴를 외친 한동훈 지지하셨던 분들에 대해서
13:47징계가 필요하다라는 주장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13:51그렇다면 지금 앞으로 장동혁 대표가 어떤 결정을 최종적인 결정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3:59지금의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갈등
14:03이것이 정말 단순한 갈등을 넘어서서 완전히 내전에 이르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 거 아니냐
14:09이런 우려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고
14:11그렇다면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통해서 얻었다고 하는 보수 진영의 결집, 통합
14:18이런 것도 빚이 발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이렇게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14:22지금 장동혁 대표가 당무복귀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
14:27복귀하고 나서 첫 번째 최고위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확정지을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14:36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4:38제가 당 지도부 분위기를 직접 알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14:41취재를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들었는데 분위기는 굉장히 강경하다.
14:45즉 최고위원회에서 오늘은 올리지 않았지만
14:49만약에 장 대표가 복귀를 한다면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이 되겠죠.
14:54그 최고위원회에서 이 건을 상정을 해서 처리할 거다.
14:57이런 예상이 훨씬 더 우세하다고 들었습니다.
15:01지금 장동혁 대표는 들으신 대로 병원에서 단식 후에 몸을 추스르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15:08지금 단식장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해석도 상당히 분분한 상황인데
15:16당 안팎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지 관련 내용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15:20박근혜 대통령이 굳이 말하자면 행사 뛰는 가수에 비유하자면 그렇게 싼 가수는 아니거든요.
15:32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어떤 추가적인 정치적 비용이 따를 것이다.
15:37그거는 인식해야 될 겁니다.
15:38저는 제명을 할 것이 아니고 해야 됩니다.
15:43그렇지 않으면 국민의힘의 시스템이 무너져요.
15:46당무감사위에 결정하고 윤리위가 결정을 했어요.
15:50최고위에서 거기에 대한 소명기회까지 줬는데 소명기회를 거부했는데
15:57그것을 제명을 안 한다?
15:59그럼 그 당이 어떻게 살아남아요?
16:02여러 가지 상황을 고민을 할 시기가 아니고 이제 결단을 할 시기다.
16:07아니요. 자기의 소위 말하면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니까
16:10자기의 당내의 입주를 보다 더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16:16라이벌이 없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거죠.
16:18당내의 경쟁자를 제거한다는 친구예요?
16:21그런 건 그렇게밖에 볼 수 없어요.
16:23지금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다고 해서
16:27그 사람이 정시적으로 완전히 죽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16:31사실 단식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방문을 하고
16:38그리고 바로 단식이 중단이 되면서
16:40박근혜 전 대통령 측과의 물밑 협상이 있었던 거 아니냐라는 관측도 상당히 좀 많았고요.
16:46지금 이준석 대표가 비용 얘기를 했거든요.
16:50추가적 비용.
16:51뭐라고 좀 해석을 하세요?
16:53글쎄요. 아직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6:55지금 이준석 대표가 얘기하는 정치적 비용이라는 것이
16:58소위 우리들이 정치를 좀 아는 사람들이 얘기한다고 하는
17:05그냥 어떤 지분 이런 유의일지 아니면
17:11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더 이상 설 곳이 없다면
17:18새로운 부심점 역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 자리를 메울 수밖에 없는
17:24이런 상황들 속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원하는 방향
17:28이런 부분들에 대한 비용을 얘기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7:32그러나 지금 국민의힘에서 분명한 건
17:36이미 어느 정도 정치 일선에서 뒤로 물러나 계셨던
17:41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나서야만
17:44이 상황들이 정리되고 수습될 정도로
17:47국민의힘의 어떤 체질이
17:51좀 건강성을 잃어가고 있는 거 아니냐
17:54이런 평가가 나올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다는 점이고요.
17:58공교롭게도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오다 보니까
18:01그렇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8:03그런 정치적 비용, 어떤 지방선거에서의 지분
18:07이런 부분들을 얘기하는 분들도 조금씩 나오는 게 아닌가
18:11그렇게 생각됩니다.
18:12지금 말씀해 주신 지방선거에서의 지분과 관련해서
18:16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18:19유영하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와
18:23연결지어서 또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18:27그런 추측을 전하니까
18:30유영하 의원이 굉장히 강한 반발을 했잖아요.
18:34그렇습니다.
18:36그런데 어쩔 수가 없어요.
18:38정치 일선에 나와 계신 분에 대한 추측을
18:40평론가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하는 것에 대해서
18:44그렇게까지 반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8:47불쾌하실 수는 있겠죠.
18:48아니면 아닌 겁니다.
18:49그런데 그런 추측이 가능할 만큼
18:51박 전 대통령의 국회 등장이 굉장히 이례적이었고
18:56아마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거예요.
18:58그렇습니다.
18:59그러니까 이준석 대표조차 비용이 있을 거라는
19:02얘기까지 하잖아요.
19:03그래서 이거는 지켜봐야 되겠지만
19:05어쨌든 그만큼 박 전 대통령이 10년 만에
19:08국회에 오셔서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만류하고
19:12그것을 즉시 받아들였던 장동혁 대표의 모습은
19:16이례적이라는 말로는 모자랄 만큼
19:18대단히 놀라웠다.
19:20그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9:21지방선거 얘기 나온 김에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이야기를 좀 해보면
19:26부산시장 선거 도전을 시사하는 그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19:32아직 지금 통일교 관련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시점이긴 한데
19:37민주당에서는 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19:39일단 전재수 의원께서 지금 어떤 선택을 하실지에 대해서는
19:44조금 더 지켜봐야 됩니다.
19:45본인 역시도 최종적으로 출마를 하겠다라고 결심했다고
19:49알린 건 아니지 않습니까?
19:51그러면 전재수 의원께서는 왜 저런 글을 쓰실 수 있었을까라고 본다면
19:57지금 통일교에서의 어떤 금품을 수수했다라는 의혹은 있습니다만
20:04본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까지 초지 일관하게 그런 적이 없다.
20:10단 10원도 받은 적이 없다라는 주장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고
20:14지금 경찰 조사에서도 처음에는 정말 엄청 큰 사안이 있는 것처럼
20:20얘기가 나왔습니다만
20:21그 사안들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것들이 없다.
20:25사실상 태산명동 서일필처럼 정말 우려와 같은 소리가 났지만
20:29마지막에 보니까 쥐 한 마리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20:33지금은 쥐조차도 없다라는 얘기를 본인 스스로 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20:37그만큼 본인이 자신감이 있다라는 표현을 우회적으로 부산시장과 연결시켜서
20:44얘기가 나온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20:46또 지금 부산 지역에서 전재수 의원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는 부분도
20:53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0:55언제쯤 공식적으로 출마 의지를 밝힐지 이 부분을 좀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고
21:01계속해서 민주당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21:04이해찬 민주평통자문의 수석 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21:12내일 국내로 시신이 운구된다고 하는데요.
21:15일단 이해찬 부의장, 민주당에서 어떤 의미라고 보면 됩니까?
21:22저희 민주당에는 정신적인 지주와 같은 역할을 해주셨다고 보이고요.
21:29저희 민주당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민주화, 민주주의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서
21:34상당히 역할을 크게 많이 하셨던 분이시고
21:38특히 이번에 지금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만
21:43너무나 가슴 아프게 특히 해외 출장 중에
21:46비보가 전해진 부분에 대해서 사실 많은 분들이 가슴 아프게 생각할 수밖에 없고요.
21:56저희 민주진영의 대부로, 정치적인 대부로서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해오셨고
22:01또 그 역할 자체가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평가하시듯이
22:05우리의 스승과 같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22:07그 부분에 대해서 무척 안타까움이 크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22:11모쪼록 내일 새벽에 국내로 송환이 되신다고 하시니까요.
22:17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역면하실 수 있도록
22:21그런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을 다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22:26상대 진영이긴 하지만 이해찬 상임고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신가요?
22:32이해찬 전 총리께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많은 공언을 한 것은
22:37모든 분들이 다 인정하고 계신 겁니다.
22:39그리고 네 번에 걸친 민주당 정권의 탄생 과정에서
22:42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셨고 또 노무현 정부에서 총리도 하시고
22:48또 그 이후에는 뒤에서 민주당 정권의 출범 그리고 정권 운영
22:55이 과정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셨던 분인데
22:57갑자기 이렇게 해외에서 비보를 접하게 돼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23:04다시 한 번 3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23:07계속해서 이제 민주당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23:10지금 민주당은 지난주에 정청래 대표가 던졌던
23:14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지금 당 내부가 어느 정도 좀 시끌시끌한 상황인데
23:20어제 조승래 사무총장 기자들과 만나서
23:24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안에서 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거다
23:29이런 말을 했습니다.
23:31이 발언을 두고 오늘 아침 조국혁신당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23:35그 내용도 들어보겠습니다.
23:36조국혁신당의 DNA가 반드시 살아나도록 DNA가 남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죠.
23:51우리 민주당은 70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3:5370년 역사에는 수많은 정치 세력들의 DNA가 다 새겨져 있습니다.
24:00그 많은 DNA를 통해서 우리 민주당의 정체성이 형성되어 있고
24:07그게 민주당의 역사입니다.
24:09그런 점에서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조국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다.
24:15어제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24:19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조국혁신당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4:28그런데 조 총장의 본심과 관계없이
24:30이 언급은 당명고수 의견과 함께 흡수합당론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24:38본격적인 통합론이 시작도 전에
24:40이러한 오해가 형성되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24:47일단 조국혁신당은 흡수통합이라는 느낌 자체를 지금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24:53글쎄요. 지금 당원들, 양쪽 당의 당원들께서
24:58이 통합을 과연 이루어야 되겠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제 막 시작 단계입니다.
25:05그렇기 때문에 당원들께서 하자라고 하면 하는 것이고요.
25:09또 하지 말자라고 하면 못하는 겁니다.
25:11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5:13지금 단계는 말 그대로 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25:17이 정도가 가장 적당한 수준이 아닐까.
25:20그래서 앞으로 통합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25:25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구체적인 합당 방식이라든지
25:30이런 부분이 논의가 될 것이다라고 보여지고요.
25:33지금 양측이 왜 합당해야 되는가?
25:37또는 합당에서 얻을 수 있는 시너지가 무엇인가라고 봤을 때
25:40결과적으로 양 당이 추구하는 목적지가 같다.
25:44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더 크게 뭉치고
25:49더 크게 승리하자라는 기본적인 어떤 취지의 동감이 되었다라는 것을 확인한 이상
25:56그 부분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뜻을 묻고
25:59또 앞으로 나아갈 길도 당원들께서 제시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26:03충분한 과정들이 남아있다.
26:05지금 이제 막 얘기가 시작된 이 상황 속에서 모든 것들이 결말을 맺고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26:13지금 이렇게 약간 신경전의 측면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들은
26:21자제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6:24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민주당과 조국협신당이 합당을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26:30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26:34그렇죠. 저희 당이 지금 온전한 상황도 아닌 데다가
26:37보십시오. 상대방은 지금 엄청나게 큰 의석을 갖고 있고
26:42세력도 센데 조국협신당까지 포함해서 더 큰 세력을 형성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26:51그런데 저희 당은 있는 사람도 제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6:54이게 뭡니까?
26:55비슷한 상황도 아니고 지금 굉장히 쪼그라든 당세에도 불구하고
27:00그조차도 지키지 않고 내부에서 어떤 생각의 차이를 이유로 들어서
27:05굉장히 무리하게 그런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27:11이렇게 된다면 선거만을 볼 때 그 결과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겠습니까?
27:17당 지도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하게 되고
27:21이 상황이 민주당과 조국협신당 관련해서 생각을 해보면
27:24애초에 합당 과정이 그렇게 어렵겠느냐는 생각을 했는데
27:29합당을 제한하는 과정에서 정청의 대표가 선을 넘는 그런 정치적인 수법을 쓰는 바람에
27:36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긴 합니다만
27:40결국은 저는 합당될 거라고 봅니다.
27:42결국은 합당이 될 거다.
27:44그런데 이제 결국은 합당이 되더라도 지금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27:49조국협신당이 가지고 있는 그런 정책적 입장이 다른 부분도 분명히 있을 텐데
27:54이런 간극들을 좀 어떻게 줄여나갈지 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27:59저는 앞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이 되겠습니다만
28:02이 과정에서 우리가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차이는
28:07큰 목표에서 본다면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다.
28:12그리고 그동안 뿌리가 같은 진영 속에서 함께 해왔던 시간들도 있었기 때문에
28:19얼마든지 지금 저희가 더 크게 뭉쳐서 더 크게 이기겠다라는
28:24이 원칙 하나를 지켜간다면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될 것이라고 보고요.
28:29지금 이제 내일서부터 저희가 장례 기간
28:34이해찬 전 총리님에 대한 장례 기간이 있기 때문에
28:37아마 이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28:41장례가 다 모두 끝나고 난 이후에 아마 2월이나 시작돼서
28:45조금 더 구체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8:48오늘 정 총례 대표께서도 지금 장례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말씀을 주셔서
28:53웬만한 정쟁적 요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굳이 발언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28:58어쨌든 이 통합 과정도 앞으로 많은 논의의 시간들이 있게 될 것이고요.
29:04그 논의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지금 약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차이
29:09이런 부분들을 어떤 방식으로 더 크게 녹여낼 수 있을지
29:13많은 말씀들이 있으실 것이다.
29:15그때까지 좀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29:17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9:18앞서 정 총례 대표 이야기 언급을 좀 해주셨는데
29:22그러니까 방법의 측면에서 좀 잘못됐다.
29:25지금 민주당 내에서는 정 총례 대표의 독단적인 그런 결정 체계가 있으면 안 된다는 목소리도 분출하고 있는데
29:33앞으로 좀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십니까?
29:35일단 민주당 내에 잠복하고 있던 비주류 여당 대표에 대한 반발이 여기서 터졌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9:43그동안 이재명 대통령 반 년 넘는 임기 동안에 계속 지금 청와대와 엇박자내는 모습이 당대표로부터 분출이 됐잖아요.
29:51이것이 이번에 급작스러운 합당 제안을 통해서 뚫린 느낌이 들고
29:57이것은 정 총례 대표가 지난 8월에 당대표 됐을 때부터
30:03연임을 염두에 두고서 벌여왔던 본인의 정치적인 행보가 결국 발목을 잡은 게 아니냐 생각이 들고
30:11본인이 그동안 얘기했었던 어떤 논리하고도 배치가 되는 게 많아요.
30:14지금 1인 1표제 주장하잖아요.
30:16그러면 당원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뜻인데
30:20아무리 당대표라고 해도 최고위원한테조차 상의하지 않은 채
30:24합당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제안을 갑작스럽게 하느냐
30:27이런 점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많고
30:29민주당 내부에서 잘 해결하겠지만
30:31올해 8월로 예정돼 있잖아요.
30:35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뽑는 과정에서
30:38대단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30:40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30:42알겠습니다.
30:42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0:44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0:4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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