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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앵커]
오늘 청문회장에선 이 후보자 면전에서 보좌관 갑질 녹취 음성이 재생됐습니다.

이 후보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손인해 기자입니다.

[기자]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동영상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현장음]
"야!! 네가 무슨 판단을 해 네가 무슨! 너 뭐 아이큐 한 자리야? 너 그렇게 똥오줌을 못 가려? 아 말 좀 해라!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후보자님, 야!!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때 그 인턴이 몇 살쯤 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그건 모르겠습니다. 어렸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이혜훈 후보자 면전에서 보좌진 갑질 녹취 음성을 튼 야당.

고성을 똑같이 따라한 뒤 이중적 태도를 지적한 겁니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후보자님 장남이랑 동년배뻘이라고 합니다. 하면서 아들 생각이 안 났을까? 청문회용 목소리와 이게 갑질하실 때 목소리가 달라요. 두 목소리의 이혜훈입니까?"

음성이 청문회장에 울려퍼지자 이 후보자는 연거푸 물을 마시고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맹공했습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휴대폰에 의원님 이름이 딱 뜬다 후보 이름이 뜬다 그러면 두 손이 벌벌 떨렸대요. 공황장애, 안면마비 걸린 직원도 있답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의원]
"이혜훈 후보자의 보좌진들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 후보자는 "사실이 아닌 부분이 너무 많다"고 반박하면서 일부 당사자에게는 이미 사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그리고 나서 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때는 안 받아들인 줄은 몰랐고요. 이번에는 연락을 직접 하면 또 제2의 가해가 될까 봐."

오히려 국민의힘이 전직 보좌진을 압박하고 있다고 반격도 했습니다.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금 국민의힘에서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는 옛날 제 전직 보좌진들에게 뭘 얼마나 압박을 하는지 저도 다 듣고 있습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압박이라고 그러셨습니까? 지금 이 보좌직원들이 그럼 허위 진술을 했고. 했다고 하시는 겁니까? 압박을 하다니요? 발언 취소하세요."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그 부분은 의원님께 오해를 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영상편집 : 최동훈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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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청문회 회장에선 이혜훈 후보자 면전에서 보좌관 갑질 녹취 음성이 재생이 됐습니다.
00:08이 후보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손희네 기자입니다.
00:12동영상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00:15야! 내가 무섭다 판단을 해, 이거 무슨.
00:18너 뭐 IQ 한 자리야? 너 그렇게 또 어중을 못 가려?
00:23아, 말 좀 해라! 내가 정말 너를 죽였으면 좋겠다.
00:26후보자님, 야!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00:33그때 그 인턴이 몇 살쯤 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00:37그건 모르겠습니다. 어렵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00:41이혜훈 후보자 면전에서 보좌진 갑질 녹취 음성을 튼 야당.
00:46고성을 똑같이 따라한 뒤 이중적 태도를 지적한 겁니다.
00:51후보자님 장남이랑 동년배 벌이라고 합니다.
00:54하면서 아들 생각이 안 났을까?
00:57청문회용 목소리와.
00:59이게 갑질하실 때 목소리가 달라요.
01:02두 목소리의 예언입니까?
01:04음성이 청문회장에 울려 퍼지자 이 후보자는 연거푸 물을 마시고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12국민의힘은 맹공했습니다.
01:14휴대폰에 의원님 이름이 딱 뜬다 후보 이름이 뜬다 그러면 두 손이 벌벌 떨렸대요.
01:20공황장에.
01:21안면마비 걸린 직원도 있답니다.
01:24이혜훈 후보자의 보좌진들은.
01:26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01:28악마를 보았다고 합니다.
01:30이 후보자는 사실이 아닌 부분이 너무 많다고 반박하면서 일부 당사자에게는 이미 사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39그러고 나서 바로 사과했습니다.
01:41그때는 안 받아들인 줄은 몰랐고요.
01:43지금도.
01:44이번에는 연락을 직접 하면 또 제2의 가해가 될까 봐.
01:48오히려 국민의힘이 전직 보좌진을 압박하고 있다고 반격됐습니다.
01:53지금 국민의힘에서.
01:56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는.
01:58옛날 제 전직 보좌진들에게.
02:01뭘 얼마나 압박을 하는지 저도 다 듣고 있습니다.
02:04그치.
02:07이 분들이 그런 의지수를 했고.
02:09했다고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02:11압박을 하다니요.
02:12아니 그 부분은 의원님께 오해를 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02:18채널A 뉴스 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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