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미국의 화이트칼라 전문직 구직난이 심각한 가운데 유명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 중에서도 취업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기업들이 화이트칼라 임직원 채용에 매우 신중해지면서 MBA 구직시장은 1년 넘게 침체 상태로, 많은 대학원의 취업 실적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보다 나쁜 상황입니다.

작년 여름 졸업식 후 3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직장을 찾고 있는 MBA 졸업생의 비율은 듀크대 푸콰 경영대학원에서 21%, 미시간대 로스 경영대학원에서는 15%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미취업 비율은 직전 해인 2024년과 비슷하지만 2019년 듀크대 5%, 미시간대 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열악한 수준입니다.

조지타운대 맥도너 경영대학원에서는 졸업 3개월 후 아직도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MBA 졸업생의 비율이 2019년에는 8%에 불과했고 2024년에는 16%였으나, 2025년에는 25%로 치솟았습니다.

WSJ는 지난해 미국에서 늘어난 일자리의 한 달 평균치가 약 4만9천개였으며, 이는 두 차례의 경제불황기를 제외하면 최근 20여년간 최저 수준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은 건강서비스 분야여서 대부분의 MBA 졸업생들이 가려는 분야와 맞지 않고, 정리해고로 근로자 수십만명이 구직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윤현경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12011182455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미국의 화이트칼라 전문직 구직난이 심각한 가운데 유명 경영전문대학원 졸업생 중에서도 취업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00:12WSJ에 따르면 기업들이 화이트칼라 임직원 채용에 매우 신중해지면서 NBA 구직 시장은 1년 넘게 침체 상태로 많은 대학원의 취업 실적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보다 나쁜 상황입니다.
00:23작년 여름 졸업식 후 3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직장을 찾고 있는 NBA 졸업생의 비율은 듀크대 포카와 경영대학원에서 21%, 미시간대 루스 경영대학원에서는 15%에 이르렀습니다.
00:38이런 미취업 비율은 직전 해인 2024년과 비슷하지만 2019년 듀크대 5%, 미시간대 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열악한 수준입니다.
00:49조지타운대 맥도너 경영대학원에서는 졸업 3개월 후 아직도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NBA 졸업생의 비율이 2019년에는 8%에 불과했고 2024년에는 16%였으나 2025년에는 25%로 치솟았습니다.
01:06WSJ는 지난해 미국에서 늘어난 일자리의 한 달 평균치가 약 4만 9천이었으며 이는 두 차례의 경제 불안기를 제외하면 최근 20여 년간 최저 수준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01:18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은 건강서비스 분야여서 대부분의 NBA 졸업생들이 가려는 분야와 맞지 않고 정리해고로 근로자 수십만 명이 구직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01:32output
01:34udg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