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종이장처럼 구겨진 열차에서 필사적으로 생존자를 찾는 구조대원들.
00:06바로 그 위에 있는 콘크리트 교각에는 쓰러진 크레인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00:12해국 중부의 고속절도 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무너져 마침 그 아래를 시속 120km로 지나가던 열차를 덮쳤습니다.
00:21객실 하나는 두 동강이 났고 나머지는 선로를 이탈하면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00:26어린이를 포함해 수십 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00:33한국인 남성 한 명도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열차 탑승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40새로 건설되는 고속절도는 수도 방콕부터 북동구 논카이까지 약 600km를 잇는 24조 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입니다.
01:00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의 핵심으로 2030년 2단계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라오스를 거쳐 중국 윈난성까지 연결됩니다.
01:07사고가 난 공사 구간의 시공은 태국의 대형 건설사가 맡았고 중국 회사가 설계와 감독을 담당했습니다.
01:17현장을 찾은 태국 총리는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01:21이번 참사를 일으킨 태국 건설회사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사망사고를 냈습니다.
01:39특히 지난해 3월에는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0층짜리 건물이 미얀마 지진의 충격으로 무너져 9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01:50YTN 유투관입니다.
01:51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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