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 전장현이 오는 6월 지방선거까지 지하철 시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00:07당분간 시위 대신 협상 테이블에 앉기로 했는데 별다른 성과가 없다면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3표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지하철 역사 안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 활동가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00:23경찰은 방패를 들고 탑승을 제지하며 실랑이가 빚어집니다.
00:27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 전장현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에 나섰습니다.
00:37그런데 집회 닷새 만에 전장현은 지방선거까지 시위를 멈추기로 했습니다.
00:4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김영배 의원의 제안에 따른 겁니다.
00:47지방선거까지 당분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하여 연착시킴으로써 시민들과 부닥치지 않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01:02이에 따라 전장현은 오는 9일 국회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책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01:10다만 간담회나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없으면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01:19전장현은 2021년 말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시작해서 990차례 넘게 이어왔습니다.
01:27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시권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긴 했지만 갈등만 격화됐고 시위는 계속됐습니다.
01:34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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