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당신이 지금 무슨 짓을 한 줄 알아?
00:01장희원님!
00:02아기 초음파 사진 두고 가셨어요.
00:07나 망했어!
00:10내가 임신이라고?
00:13책임을 지는 것에도 경우의 수가 있다.
00:17양육비만 지급한다.
00:18됐거든요!
00:21나 결혼하려고.
00:22어? 너 안 한다면서?
00:24혹시 알아?
00:24혀로니 지금의 불안한 나를 완성시킬지?
00:27결심했습니다.
00:28그쪽이랑 결혼하기로.
00:30네?
00:31다 올릴 나만의 맥주를 만들어야지.
00:34그게 내 꿈이에요.
00:35나 이제 술을 못 마셔.
00:38뭐 먹겠어요?
00:39결정한 거야?
00:41네가 후회할 선택 안 했으면 좋겠어.
00:44왜 나한텐 도와달라고 안 하냐는 말입니다.
00:47사장님은 곱게 자라서 그게 말처럼 쉬울진 모르겠지만
00:50평생의 숙제처럼 어려운 사람들도 있으니까.
00:53그럼 천천히 가는 건요.
00:55멈추고 싶지 않은데요만.
00:58으음
01:00Rem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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