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에 더해 김병기 전 원내대표도 전직 구의원들에게 수천만 원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0:07전직 구의원들의 탄원서가 경찰에 전달된 걸로 전해졌는데요.
00:11시민단체 고발도 잇따라서 잇따를 전망이어서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설지 관심입니다.
00:18취재기자 윤규라입니다. 정연우 기자, 민주당 김병기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 상황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24네,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지난 2020년 전직 동작구 의원 2명에게서 금품을 전달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00:33전직 구의원 2명이 총선을 앞두고서 김 의원 부인에게 각각 현금 2천만 원과 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돌려받았다는 의혹입니다.
00:41이들은 이러한 의혹이 담긴 탄원서를 작성해서 지난 2023년 12월쯤 당시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이었던 민주당 이수진 의원실을 거쳐서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5이수진 전 의원이 이 같은 의혹을 지난 2024년에 폭로했지만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김병기 의원 관련 논란이 현재 확산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한 겁니다.
01:05경찰서에는 전직 구의원들의 탄원서가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고 시민단체도 김 의원 금품 수수 의혹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겠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01:16해당 사건을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01:20그 밖에도 김 의원이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을 수수했다는 의혹 등 10건이 현재 서울경찰청으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01:27아직 수사재료가 일선 경찰서에서 서울청으로 전부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다음 주부터 서울경찰청에서 고발인이나 참고인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01:39이 밖에도 김 의원이 차남의 숭실대학교 편입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동작서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1:48그리고 강선 의원 관련해서 고발인 조사도 다음 주에 이루어진다고요?
01:51네, 강선 의원은 지난 2022년 보좌관을 거쳐서 시의원으로부터 금품 1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어제 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02:02김경 서울시 의원에게서 돈을 전달받았고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돈 처리 방향을 두고 상의했다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파문은 더욱 커졌는데요.
02:13다음 주 월요일 강선 의원과 김경 서울시 의원을 고발한 이상욱 정의당 강서구 의원장에 대한 조사가 서울강서경찰서에서 이루어집니다.
02:23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강선 의원 사건은 김병기 의원 수사를 맡은 서울경찰청으로 넘겨질 전망인데요.
02:30이후 기록 검토 등을 거쳐서 강 의원에 대한 경찰 소환과 함께 압수수색 등 강제 조사가 이루어질지도 관심입니다.
02:37지금까지 타이브에서 YTN 정연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