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울산 울주군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세월 3호기의 운영을 허가했습니다.
00:06세월 3호기는 1,400메가와트급의 원전으로 기존 노후원전 정지로 인한 전력수급 차질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00:15보도에 이성규 기자입니다.
00:19지난 2016년 공사를 시작해 강화된 안전규정 등으로 여러 차례 공사 완료가 지연된 세월 3호기.
00:26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심의를 열고 공사 10년 만에 세월 3호기의 운영을 승인했습니다.
00:32세월 3호기는 UAE, 바라카 원전 등에 쓰인 APR-1400원자로가 적용된 원전으로 1,400메가와트급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00:42650에서 950메가와트급인 고리, 한빛, 한울 등 기존 원전보다 생산량이 월등히 높아 부산과 광주, 대전 시민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00:52현재 고리 3호기와 4호기, 한빛 1호기가 설계 수명 종료로 가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01:00이제 세월 3호기가 운영허가를 받으면서 기존 원전의 노후로 인한 전력수급 차질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01:07세월 3호기는 앞으로 6개월의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01:22또 같은 원자료가 적용된 세월 4호기도 내년 하반기에는 운영 준비를 마치고 시운전 시민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01:30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