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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명의를 도용해 고객들의 집에서 주사를 놔준 이른바 대구판 '주사 이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경찰이 피부과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천장에 있는 서랍장을 열어 보니, 네모난 상자에 무언가 담겨 있습니다.

향정신성 마약류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한 40대 간호조무사 A 씨가 의사 명의를 도용해 구매한 겁니다.

A 씨는 이런 마약류 의약품인 에토미데이트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준 혐의를 받습니다.

인터넷 방송 진행자와 사업가 등이 대상이었는데, 이렇게 번 돈 6억으로 오피스텔과 수입 차, 명품 옷을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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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의사 명의를 도용해서 고객들의 집에서 주사를 놔준 이른바 대구판 주사 이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6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00:10경찰이 피북과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00:14천장에 있는 서랍장을 열어봤더니요.
00:18보시는 것처럼 네모난 상자에 무언가가 이렇게 담겨 있습니다.
00:23이것이 바로 향정신성 마약류였는데요.
00:26이곳에서 근무한 40대 간호조무사 A씨가 의사의 명의를 도용해서 이걸 구매한 겁니다.
00:32A씨는 이런 마약류 의약품인 에토미데이트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40인터넷 방송 진행자와 사업가 등이 대상이었는데요.
00:43이렇게 번 돈 6억으로 오피스텔과 수입차 그리고 명품 옷을 산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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