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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지난 8월 부산 신항에 입항한 컨테이너선에서 코카인 300㎏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에콰도르에서 출발해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정기 무역선으로, 비어있다고 신고된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세관은 적발한 코카인이 중남미 마약조직들이 주로 사용하는 벽돌 형태로 포장돼 있었다며, 국내에서 코카인 운반에 관여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세관은 지난 5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숨긴 코카인 600㎏을 부산 신항에서 적발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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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본부 세관이 지난 8월 부산 신항에 입항한 컨테이너선에서 코카인 300kg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00:08해당 선박은 에콰도로에서 출발해 아시아와 유럽으로 가는 정기무역선으로 비어있다고 신고된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00:17세관은 적발한 코카인이 중남미 마약 조직들이 주로 사용하는 벽돌 형태로 포장돼 있었다며,
00:23국내에서 코카인 운반에 관여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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