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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그동안 반대하더니 이재명 대통령 지시 하나에 눈물겨운 벼락치기 커닝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어제(24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만들어 놓은 특별법안을 한 줄 한 줄 뜯어보면서 베끼는 데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전·충남 통합은 국민의힘이 먼저 제안하고 추진해 온 과제지만 사회적 합의가 없는 선거용 졸속 추진과 정치적 계산이 개입된 통합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월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성일종 의원도 SNS를 통해, 자신이 만든 특별법은 한두 달 번갯불에 콩 볶듯 만들어진 게 아니라며 괜히 어설프게 따라 할 바에야 차라리 통째로 베끼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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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은 대전·충남통합 속도전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그동안 반대하더니 이재명 대통령 지지 하나에 눈물겨운 벼락치기 커닝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12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만들어놓은 특별 법안을 한 줄 한 줄 뜯어보며 베끼는 데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00:21이어 대전·충남통합은 국민의힘이 먼저 제안하고 추진해온 과제지만 사회적 합의가 없는 선거용 졸속 추진과 정치적 계산이 개입된 통합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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