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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9시 1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한민국 국방부에 폭발물이 설치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국방부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파 일시를 23일 오후 6시 정각으로, 폭파 장소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 용산기지로 지목한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국방부 측은 용산기지는 순차 반환 중이라 일부 구역만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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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젯밤 9시 1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에 대한민국 국방부에 폭발물이 설치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11서울 용산경찰서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국방부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18폭파 일시를 23일 오후 6시 정각으로 폭파 장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으로 22 용산기지로 지목한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00:30국방부 측은 용산기지는 순차 반환 중이라 일부 구역만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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