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한이 있더라도 ＂ 아이를 보듬다 기절해버린 정소영, MBC 2512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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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My mom will be able to live in any way.

00:14My mom will be able to live in any way.

00:28My mom will be able to live in any way.

00:40I love you.

00:58My mom will live in any way.

01:12Donk석아...

01:16이 녀석아...

01:20분명히 살아있을 거야.

01:23그렇지, 동석아?

01:28지조 타던 애를 결혼을 시켰어야 했나?

01:34지금이라도 그 애를 찾아볼까?

01:40최화영 씨가 따님을 낳았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01:44버스.

01:46저, 안녕하세요.

02:04네.

02:05누구세요?

02:06여기서 고시 공부하는 정숙희 씨 있죠?

02:09제가 숙희 아는 오빠인데 이거 좀 전해주려고요.

02:13고시 공부?

02:15고시 공부하던 예쁘장한 아가씨 진짜 모르세요?

02:19아니, 숙희는 어디를 간 거야, 진짜.

02:22고시 공부는 뭔지는 잘 모르겠고 한 달 동안 여길 빌렸던 사람은 떠나고 없어요?

02:35네? 떠나요?

02:36네.

02:37짐을 다 빼서 나간 것 같던데?

02:39아이고, 한 발 늦었나 보네.

02:42어디로 갔는지 모르시고요?

02:44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02:47아빠, 오늘 숙희 이모 못 만나?

02:51아무래도 그런가 보다.

02:54어디 근처 절에 들어가서 공부하나.

02:57네, 가보겠습니다.

03:03가자.

03:04창고에서 무슨 소리가 난 것 같은데?

03:19고양이가 있나?

03:34네.

03:35네.

03:36네.

03:37네.

03:38네.

03:39네.

03:40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