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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hours ago
Transcript
00:00그럼 이사회에서 반대하면 불가능한 거네요 법이 정해놓은 주총 소집 의결자가 이사회 의장 뭐 대표이사 아니면은 이사회의 결의를 정해져 있으니까요
00:11오 오 괜히 식겁했네 아 그럼 그렇지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어요 난 또 그 여자가 아버지 집은 가지고 주총 열어서 회장 자리에 앉을까봐 밤에 잠이 안 오더라
00:22그래도 모르는 걸까 확실히 해야지 정기 주총은 그렇다 치고 그 여자가 최대 주주 자격으로 임시 주총을 열 수 있는 거 아닌가
00:31집은 3% 이상을 6개월 이상 소유한 주주가 법원의 허락을 맡고 임시 주총을 소집할 수 있기는 하죠
00:37뭐야 그럼 그 여자도 법원에서 허가 떨어지면 땡이네 너는 내 말을 어디로 들으세요 집은 6개월 이상 보유해야 된다고
00:45집은 보유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법원에서 허락 절대 안 해줘
00:49그럼 결국 돌고 돌아서 이사회 손에 달린 거네요
00:53그렇죠 지금 이 상황에서는
00:56그럼 이제 어쩌죠 이사회를 움직일 방법이 딱히 없으니
01:00저쪽에서는 이사들을 단단히 붙잡아 두려고 할 거예요
01:04이번엔 단순 협박으로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01:10사안이 중대한 만큼 이탈표를 막기 위해 최대한 겁을 줄 테니까
01:14오히려 그게 기회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01:21그럼 이번엔 이사들을 제대로 겁주주자는 겁니까?
01:26기억 안 나요?
01:28지난번에 그 멍청한 사람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01:30장 여사가 이사들 뒷조사로 약점 캐구
01:35그걸로 협박해서 거기 넘어간 거잖아요
01:37그렇긴 했죠
01:39그럼 이번에도 장 여사가 이사들을 협박할 수 있겠네요
01:42그러니까 우린 더 센 걸로 해야죠
01:45그쪽보다 더 센 걸로 겁주면
01:47우리 말 듣게 돼 있어요
01:49더 센 거라며
01:51그럼요?
01:52더 센 거라며
01:52hike
01:54그럼요?
01:55없으면
01:55금요일ע
01:56지우는
01:56소화
01:57부자로
01:57지우는
01:57지민주
01:58일환
01:59지우는
02:00나뉘
02:01지우는
02:01지우는
02:02지우는
02:03이낙지
02:03재예없어
02:05지우는
02:05지우는
02:06없습니다
02:06지우는
02:07지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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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지우는
02:19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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