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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Transcript
00:00Hello, I'm MMO.
00:29MBC 일일 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장미, 설인 역을 맡은 함은정입니다. 반갑습니다.
00:39장미라는 역할은요, 반찬가게에서 일을 하고 가족들을 돌보고는 있지만
00:45셰프의 꿈을 꾸고 있고 쾌활하고 추진적으로 삶을 이어나가는 그런 여성입니다.
00:59그리고 설인이라는 캐릭터는요, 아나무인의 캐릭터고요.
01:10부잣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지만 또 마음이 공허한 편이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그런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01:17약간 카리스마 있지만 우아해 보이는? 네, 그런 모습으로 이렇게 꾸며봤는데요.
01:25아마 장미와 설인의 두 가지 면을 전부 다 담고 있는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1:31화형과 또 대적하는 모습을 또 갖추고 있는 의상이라서
01:35많이 보고 온 스타일이기도 해서 오늘 정말 마음에 듭니다.
01:47첫 번째 남자에서 최고의 빌런이라고 합니다.
01:53최화영 역을 맡은 배우 오연경입니다. 반갑습니다.
02:01최화영이라는 역할은 그동안 배우로서 겪는 여러 가지 아픔, 최고가 돼도 최고가 아닌
02:09갑과 을에서 항상 을, 병, 정이 될 수밖에 없는 그녀의 인생을 그녀는 그냥 놔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02:17약간 글썽 되셔요.
02:19네, 보여요.
02:20최화영이라는 역할이 워낙 야망도 많고
02:25하고 싶은 건 해내야 되는 성격이다 보니까
02:27그녀의 직업에서 보는 화려함, 그런 걸 나타내기 위해서
02:32조금 강렬한 레드빛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02:35너무 위험한 맛이고 조금 인간으로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2:40약간 더 우아하고 더 쎄고 표적스러운 느낌이고
02:44여기는 아름다워, 반대쪽은 아름다워가지고
02:46안으로 가실네요.
02:50안녕하세요. 첫 번째 남자에서 강백호 역할을 맡은 윤선우입니다.
02:59강백호 역할은 일단 변호사고요.
03:02천진난만하고 우유부단한 눈도 있고
03:04정의감에 불타는 친구고
03:06아주 쾌활하고 재미있는 친구입니다.
03:09저의 의상 컨셉은 깔끔하게 블랙 수트로 입었고요.
03:15아직 베일에 쌓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03:18이렇게 의상을 준비해 왔습니다.
03:20장미를 바라보는 느낌이 좀 괜찮을 것 같고요.
03:27여기 컴퓨터는 드릴 수가 없어요.
03:29아니요.
03:29그러시면 안 되시겠습니다.
03:31다 잘나와.
03:32이걸로 봐.
03:33갖다 붙이면은 될 문제였고.
03:35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03:39이번에 첫 번째 남자에서 강준호 셰프 역할을 맡은
03:43배우 박건일입니다.
03:48네, 제가 맡은 강준호라는 캐릭터는요.
03:52백호의 친형입니다.
03:54미국에서 이슐랭 쓰리스타를 기록한
03:58최고의 요리사입니다.
04:00시크하고 도도하고 까칠함의 대마왕이지만
04:06자신의 가족이나 자신의 일 때는
04:09굉장히 열정을 보이면서
04:11꿈을 이뤄나가기 위해서
04:13최선을 다하는 셰프 역할을 맡았습니다.
04:17네, 오늘 컨셉은
04:19주은호라는 캐릭터답게
04:20약간의 어두운 명과
04:22약간의 어떤 그런 쓸쓸함?
04:24하지만 그 안에
04:25욕망을 가지고 있는
04:27그런 분위기에서 촬영을 했고요.
04:30욕망이 느껴지시나요?
04:40안녕하세요.
04:41홍주 역을 맡은 김민설입니다.
04:43홍주는 그런 듯 아닌 듯
04:50차가우면서
04:51또 엄마랑 있을 때는
04:53한없이
04:53못된 고양이 같은
04:55그런 역할입니다.
04:59더 와일드해도 돼.
05:00더 와일드해도 돼요.
05:01네, 네, 네.
05:05저의 컨셉은
05:07차갑고 도도하고
05:09홍주의 안에 있는
05:10그런 야망을
05:11담고 싶었습니다.
05:13약간 미소
05:14
05:15
05:17
05:17
05:18뭐 이 표현이 정확하잖아.
05:23MBC 일일 드라마
05:25첫 번째 남자를
05:26기다려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05:27이때까지 또 봐오셨던
05:29일일 드라마와는
05:30또 다른 매력으로
05:32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05:34저희 첫 번째 남자는
05:35정말 흥미진진하고
05:36인물들끼리 스토리가
05:38굉장히 얽혀있기 때문에
05:40신호혈악을 잘 느낄 수 있는
05:42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05:43굉장히 다양한 매력으로
05:45여러분들을 찾아뵐 테니까
05:47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05:49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05:52최하영이라는 역할을
05:54잘 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5:56보시면서 정말 즐겁게 느끼실 수 있도록
05:58많은 배우분들과 저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요.
06:01기대 많이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6:0312월에 첫 방송되는
06:05MBC 새해 일일 드라마
06:07첫 번째 남자
06:07많이 응원해주시고
06:09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06:12많이 사랑해주세요.
06:1312월에 방송됩니다.
06:15많이 기대해주세요.
06:1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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