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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عزيزي إكس الحلقة 7 مترجمة الكور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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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00:3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01: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01:10عليها.
00:01:11정신도 오체를 من 끔.
00:01:13너 변태구나.
00:01:17완전 내 스타일.
00:01:40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01:42انت سيأخذتك.
00:01:44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01:50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01:52انت محسن منتجه.
00:01:54لا تتعلم.
00:01:56انت محسن منتجه.
00:03:38기사 먼저 퍼뜨리지 않고 전화 온 거 보면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 보고 싶어요.
00:03:46만나서 뭘 어쩌려고?
00:03:47뭔지 들어보고 괜찮은 조건이면 비즈니스를 해야죠.
00:04:03먼저 나가볼게요.
00:04:05두 분이서 얘기 나누세요.
00:04:24어떻게 되신 거예요?
00:04:27백아진 안 만나게 해달라며? 네 입으로 그랬잖아.
00:04:31누나한테 미리 말 못 한 건 미안.
00:04:34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
00:04:37아진이야 그렇다 쳐.
00:04:39지금 멸해선 나면 네 입장 어떻게 되는지 몰라?
00:04:41레나랑 결별 기사 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분명히 환승이다 뭐다 말 나올 거고 욕도 엄청 먹을 거야.
00:04:47요즘 사람도 그거에 예민하니까.
00:04:49너 그거 어떻게 담당할 건데.
00:04:51누나.
00:04:53나 이제 그런 거 두렵지 않아.
00:04:56가벼운 마음으로 이러는 것도 아니야.
00:05:00앞으로 내가 다 감당할 거야.
00:05:02너 진짜.
00:05:03나 웬만하면 누나한테 응원 받고 시작하고 싶은데.
00:05:08우리 둘 좀 예뻐해 줘.
00:05:11응.
00:05:12그래 줄 거지.
00:05:15신랑 있는 기자님이라고 들었어요.
00:05:18제가 식사 대접하고 싶어서요.
00:05:20요즘 사람들이 환승에 예민한 거 아시죠?
00:05:25에나와 결별 기사가 나자마자 백아진과 연애.
00:05:32이러다가 그 국민 배우에서 국민 쓰레기로 전락하는 건 일도 아닌데 그죠?
00:05:38협박을 참 재미없게 하시네.
00:05:41그건 인강 선배한테 가서 떠들 일이고요.
00:05:44그리고 저는 이 연애설에 별로 이룰 게 없어서.
00:05:46오히려 저에 대해 궁금해하면 모를까.
00:05:47좋아요.
00:05:48여보.
00:05:49기사 이거 하나 더 내려봐.
00:05:50이거 하나 더 내려봐.
00:05:51이거 하나 더 내려봐.
00:05:52요즘 사람들이 환승에 예민한 거 아시죠?
00:05:54애나와 결별 기사가 나자마자 백아진과 연애.
00:05:56이러다가 그 국민 배우에서 국민 쓰레기로 전락하는 건 일도 아닌데 그죠?
00:05:59협박을 참 재미없게 하시네.
00:06:01그건 인강 선배한테 가서 떠들 일이고요.
00:06:04그리고 저는 이 연애설에 별로 이룰 게 없어서.
00:06:07오히려 저에 대해 궁금해하면 모를까.
00:06:08좀 더 납니다.
00:06:14문장이 너무...
00:06:16저급한데요, 기자님?
00:06:18뭐요?
00:06:19헤드라인 바꾸세요.
00:06:20허인 강의 반한 그녀 백아진으로.
00:06:25이마요, 백아진 씨.
00:06:28기자님,
00:06:29레나 선배 사촌 오빠라고 들었어요.
00:06:32사촌끼리는 어릴 때나 같이 놀고,
00:06:34크면 안 보나 묻는 사이잖아요.
00:06:3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07:07그래서요?
00:07:09조건이 뭐예요?
00:07:10지금 여기서 기자님이 제 제안을 받아들이시면 백아진과 허인강의 연애사를 독점할 수 있는 권리를 드리겠다는 거예요.
00:07:19물론 기자님과 저만 아는 비밀로요.
00:07:23사진은 이 안에 있는 걸로 써주세요.
00:07:29아니, 이거는 누가 찍어주는 거예요?
00:07:32기자님 괜히 힘드시게 저 따라다니지 마시라고요.
00:07:35앞으로도 계속 제공해드릴게요.
00:07:39후회 안 하실 거예요.
00:07:41장담하는데 제 연애는 아주 요란하고 뜨거울 것 같아요.
00:07:47떠오르는 시내스타 백아진 씨와 배우 허인강 씨가 강남 시내에서 비밀 데이트를 한 것이 흔적이었습니다.
00:07:55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 소식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팬들의 입장은 가진 상황입니다.
00:08:01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라며 응원을 보내는 입장과 달리
00:08:05내나와 결별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한신이 아니냐며 비난하는 입장도 있는데요.
00:08:11사실 여부를 떠나 새로 시작하는 연인의 앞날인의 맛들은 비난보다는 응원으로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00:08:19하하
00:08:23향이야
00:08:25오늘 데이트 있어?
00:08:27아니
00:08:29아니긴 뭘 얼굴에 다 써있는데
00:08:32뭐 소개팅?
00:08:34아니 뭐 비슷한 거
00:08:35몇 시에 가는데?
00:08:377시
00:08:38근데 그건 왜?
00:08:39내가 샵에 얘기해둘게.
00:08:41오늘 머리 예쁘게 하고 가서 재밌게 놀고 와.
00:08:43음
00:08:44아진아 고마워.
00:08:46아
00:08:47그리고 너 술 많이 마시지 말고
00:08:49너 술 마시면 소간말 다 하잖아.
00:08:52응
00:08:53당연하지.
00:08:54말도지.
00:08:57근데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00:08:59하하
00:09:01아니 매니저 일하시면은 뭐
00:09:02되게 잘생기고 이쁜 연예인분들도 많이 보실 텐데.
00:09:05아이
00:09:06그 말이죠 매니저지
00:09:08빨리보다 더러운 일 많이 보는데요.
00:09:13뭐 누구 대신 누명이라도 써준 거예요?
00:09:16그 어떻게 알아요?
00:09:19어
00:09:20아
00:09:21아니다.
00:09:22못 들은 걸로 해요.
00:09:24하
00:09:25그게 뭐예요.
00:09:26나만 알고 있을게요.
00:09:27말해봐요.
00:09:28안돼요.
00:09:32응?
00:09:35향이 씨
00:09:36향이 씨도 누군가한테 털어놔야 속이 풀리죠.
00:09:42난 진짜 비밀 시켜줄 수 있어요.
00:09:45응.
00:09:46그럼
00:09:52그럼
00:09:53진짜 비밀이에요?
00:09:58사실
00:09:59몇 년 전에요.
00:10:00볼까요?
00:10:01오
00:10:11오
00:10:12네
00:10:14이런
00:10:15그런
00:10:19요
00:11:03اللي عطيتني WHAT masNA 당했는지 알아?
00:11:05女儿 보통 아닌 거 언니도 알잖아.
00:11:07نل 어쩌면 좋니.
00:11:09그 눈빛 뭐야?
00:11:10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00:11:13돌아가.
00:11:33أنت تدعون وليس أنت تدعوني
00:11:50أنت تدعوني
00:11:55تدعوني
00:11:59أنت تدعوني
00:12:02كذلك.
00:12:09그렇게 내가 경고했잖아.
00:12:12건들지 말라고.
00:12:15왜 말을 안 들어?
00:12:20벌써부터 그런 표정이면 재미없는데.
00:12:23이거 영상 아직 뿌린 거 아니지?
00:12:28아닐 거야, 그치?
00:12:30어머.
00:12:34그게 궁금하세요?
00:12:36제발, 아진아.
00:12:37나 이거 공개되면 진짜 끝나.
00:12:39네가 내 거 다 가져.
00:12:41나 좀 구해지마.
00:12:43누가 끝이래?
00:12:49아니지, 이제 시작이지.
00:12:52한 번에 끝나는 지옥이 어딨어.
00:13:00이거 봐.
00:13:13쉽게는 안 끝나겠다.
00:13:19그러니까 말로 할 때 쳐들었어야지.
00:13:25네가 적당히 했으면 나도 적당히 했을 텐데.
00:13:32다시는 이 바닥에 발붙일 생각하지 마.
00:13:34몇 년 동안 몸살이다가 은근슬쩍 배우로 복귀할 생각도 하지 말고.
00:13:38살려달라고 베이스도 마.
00:13:40소용없을 거니까.
00:13:43감당해, 레나야.
00:13:46아니면 그냥 무너지든지.
00:13:49마음속에 중라는 걸 아내자.
00:13:51다시 링크를 지켜나.
00:13:52다시 링크를 지켜나게.
00:13:53바로 이 위에 밑에 피부를 가진 편집점이 있는데.
00:13:55다시 링크를 지켜나게 하지 않는다고.
00:13:57다시 링크를 지켜나게 하면 모든 걸 좀 다 가져올 수 있고.
00:13:59네, 오늘 날은 전쟁이 없었습니다.
00:14:00네, 오늘 날은 먼 곳으로 검사할 것 같아서 한단에 든다.
00:14:01시작.
00:14:03이제 링크를 지켜가지고есть.
00:17:38또 글쓰고 있었어?
00:17:40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00:17:42아침은 당연히 건너뛰었을 거고
00:17:45점심까지 걸은 거 아니지?
00:17:47내가 그럴까 봐 사 오긴 했는데
00:17:49나 이제 거의 마무리 중이야
00:17:50먼저 먹어
00:17:51그러지 말고 그냥 같이 먹지?
00:17:54사 온 사람 성의가 있는데?
00:18:00ست.
00:18:02جان.
00:18:04جا.
00:18:07اتا 밤에 많이 바빠?
00:18:08많이?
00:18:09왜?
00:18:10영화 시사해 보러 가자.
00:18:12100%نا우는 영화.
00:18:16그냥 얼마나 잘하는지 보고 싶어서 그래.
00:18:18못 하면 실컷 비웃어주려고.
00:18:21مرحبا
00:18:51شكرا
00:19:21داخل
00:19:23كنت بأسد
00:19:25ألاكوipe
00:19:27كنت أتقاء bientôt الليلة
00:19:29ملحبا
00:19:38Willie
00:19:45أرجوك الكتاب
00:19:47كما تعلمون
00:19:49أنها النموت
00:19:51اشترك اشترك انجه
00:20:04عشبك يصنع اشترك
00:20:06حينما نعجل
00:20:06وجه الأمان
00:20:07لكن.
00:20:08تربطيше
00:20:09ان تربطيش
00:20:10لقد وضع
00:20:10اشترك انجه
00:20:11لم يعجب أنه
00:20:15اشترك انجه
00:20:16لم يكن
00:20:18اشترك انجه
00:20:18ان جانجه
00:20:19انجه
00:20:20flatten70%&ي هذا الجمعين من الدونوانت ماينĦauنط Bertانتنا 아는 نحيكككككككككككككككككككك.
00:20:51لاؤ
00:20:53أنني لا تصبح
00:20:53أنت
00:20:54لاؤ
00:20:55حق
00:20:55кажд rooting
00:20:56لاؤ
00:20:56أنني اعتقد
00:20:57أنني
00:20:57أنني
00:20:58Hertz
00:22:37شكراً.
00:22:41شكراً.
00:22:52شكراً.
00:22:55شكراً.
00:23:01كيف ستgage.
00:23:07أم.
00:23:08أنا أمديك أنك أغلق أنت أخذك.
00:23:12تجربة لماذا أعني أعني.
00:23:15أميكي أسان أسان تقسيني.
00:23:27أعتقد أنه أعيب أن يكون أسان ونحين .
00:23:32كي أنت لا يشجد.
00:23:37سن서야,
00:23:39일주일이야.
00:23:42일주일 안에 돈 넣어줘.
00:23:56할아버지 상태
00:23:59엄마는 절대 모르게 해주세요.
00:24:02혹시라도 찾아와도 그냥 돌려보내시고요.
00:24:06제 말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00:24:09네 알겠습니다.
00:24:11걱정 마세요 준서군.
00:24:31다 됐습니다.
00:24:34네 감사합니다.
00:25:04네 감사합니다.
00:25:06네 감사합니다.
00:25:08네 감사합니다.
00:26:50너 정말 진심으로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고
00:26:55고마워
00:26:56학교에서 일찍하지 않게 해줘서
00:27:00배우 백아진의 실체를 폭로합니다
00:27:07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학생인데요
00:27:12걘 진짜 악마예요
00:27:14애들 상대로 몰래 일수 찍으면서 삥 뜯던 애고요
00:27:19백아진이 저한테 도둑 능명 씌워서 전 전학까지 갔어요
00:27:23세상에 미치지 않고서 이런 애가 무슨 고민이고 배우를 하나요
00:27:30기가 막혀가지고 진짜
00:27:32시작 절대 아니고요
00:27:35더 궁금하신 거 있으면 답변 받아 드릴게요
00:27:38와 여러분 이거 시합니까?
00:27:47라이징 스타 백아진 그녀의 충격적인 각오가 폭로가 됐습니다
00:27:51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라나가 지금 난리가 났는데요
00:27:54배우 백아진의 실체를 폭로합니다
00:27:56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학생인데요
00:27:59걘 진짜 악마예요
00:28:01아 철한 자국도 심상치가 않죠
00:28:03난 누군지 알 것 같은데
00:28:07너 혹시 심상이 아냐?
00:28:08헐 나도 알 것 같은
00:28:09애들 물건 훔치고 맨날 이상한 손을 퍼뜨려서
00:28:12담임한테 쳐맞고 강제는
00:28:13이상한 고정부 토박이라면 다 안다는 그분?
00:28:16양심이 있다면 글 내려야 할 것 같은데
00:28:18우와 얘 아직도 이러고 사는 거
00:28:20심상이 나는 여전히 미친 년이구나
00:28:22정말 아니에요
00:28:25글은 바로 석제된 거 보셨잖아요
00:28:28제가 학교 다닐 때 얼마나 모범생이었는데요
00:28:31그래
00:28:33네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믿어야지
00:28:36다행히 뭐 크게 기사로 번질 것 같지는 않아
00:28:40그냥 질 나쁜 안티의 해프닝 정도로 수습될 거야
00:28:45덕분에 저에 대한 믿음글도 회사되고 좋네요
00:28:49좀 쑥스럽긴 하지만
00:28:51웃음이 나오냐?
00:28:55아휴
00:28:56난 너 뜨면 속이 바짝
00:28:58바짝 탄다 아주
00:28:59괜히 이런 거 올라왔다가
00:29:01나중에 네 발목 잡기 시작하면
00:29:03그때는 진짜 골치 아파지는 거야
00:29:05특히 기자들
00:29:07조심해야 돼
00:29:09알지?
00:29:12네
00:29:12걱정 마세요
00:29:13제발
00:29:14믿는다
00:29:16나 없이 혼자 자는 거 괜찮겠어?
00:29:22힘들면 할머니한테 부탁할까?
00:29:24아니야 괜찮아
00:29:26좀 자고 일어나서 연락할게
00:29:31그래
00:29:32잘 자
00:29:33잘 자
00:29:34잘 자
00:29:35잘 자
00:29:36잘 자
00:29:37잘 자
00:29:38잘 자
00:29:39잘 자
00:29:40잘 자
00:29:41잘 자
00:29:42잘 자
00:29:43잘 자
00:29:44잘 자 자
00:33:59살려달라는 거겠지
00:34:03지 새끼라도 살려주라고
00:34:06그 어린 미물도 애미라고
00:34:10새끼가 뭔지
00:34:14얼마나 이쁘게 생겼는지
00:34:20언제 한번 기회되면 보여줄게
00:34:25네
00:34:27아진아
00:34:34어떤 경우에도 난 네 편이야
00:34:39그 사람들이 쓴 말들이 모두 사실이라도
00:34:44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야
00:34:50내가 알아
00:34:54우리 아진이 얼마나 여리고
00:34:57착한 애인지
00:34:59사람들이
00:35:04나보고 다 나쁜 애라고 하는데
00:35:10할머니한테 나는
00:35:19뭐예요?
00:35:21뭐예요?
00:35:30내 딸
00:35:33내 딸이 준
00:35:35선물
00:35:37인간이 임무랑 같이
00:35:40똑같이 내 새끼야
00:35:43내 딸이 준
00:35:45내가 사랑해
00:35:47나는 그 내 인간을
00:35:49내 딸이 준
00:35:50내 딸이 준
00:35:51내 딸이 준
00:35:52내 딸이 준
00:35:53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6:2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6:5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7:2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7:33يا.
00:37:37뭐야.
00:37:39여기까지 어떻게 온 거야?
00:37:41니 출장 따라갔지, 휴가차.
00:37:44아이고, 누나는 우리 인간을 그렇게 보고 싶다, 어?
00:37:51야.
00:37:52운 진짜 멋있더라.
00:37:54야, 진짜 찢었어.
00:37:56미쳤다...
00:37:57المحطة.
00:37:59내가 누나를 몰라?
00:38:05뭐야?
00:38:06진짜 윤건이?
00:38:11아니.
00:38:12윤 감독 작품.
00:38:15이번 주까지 결정해줘야 되는데,
00:38:17이번엔 왜 이렇게 오래 걸리실까?
00:38:19누나가 그냥 올 리가 없지.
00:38:21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00:38:51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뭔 줄 알아
00:38:55아 행복하다
00:38:59행복한 게 이런 거구나
00:39:02그 기본으로 행복하게 일하면 되겠네
00:39:05잘 됐네
00:39:06아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00:39:08마치 꿈만 같다
00:39:11그냥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
00:39:15사람들이 나보고 미쳤대
00:39:17나는 좋은데 너무 행복한데
00:39:22그래서 두렵고 불안해
00:39:25이 순간이 갑자기 끝나버리면 어떡하지
00:39:28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00:39:31그 행복을 깨뜨릴까 봐
00:39:44너 설마?
00:39:46아니야
00:39:47이상한 상상하지 마
00:39:50낮에 백화점에 아진이 생일 선물 사러 갔다가
00:39:54애기 신발을 우연히 봤는데
00:39:56너무너무 예쁘더라고
00:39:59아직 필요 없는데
00:40:02이 조금만 신발 때문에 내가 움직일 수가 없더라고
00:40:06그래서 샀어
00:40:07너 결혼까지 생각하니?
00:40:08아진이랑?
00:40:12아진이 생각도 같아?
00:40:16글쎄
00:40:17그랬으면 좋겠어
00:40:22봐, 이만해
00:40:23봐, 이만해
00:40:23봐, 이만해
00:40:27봐, 이만해
00:40:30나진아
00:40:31응
00:40:32انتظر
00:40:34انتظر
00:40:54لاسهن
00:41:02لا.
00:41:12لا.
00:41:16놀랐구나.
00:41:20아니요.
00:41:22반가워서요.
00:41:26언제 나오신 거예요?
00:41:30됐어.
00:41:32생각보다 빨리 나왔지.
00:41:38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00:41:46이제는 편안해졌니?
00:41:50네.
00:41:52조금은요.
00:41:54원하는 것도 다 이루고.
00:42:00사장님 덕분에요.
00:42:04나는 어떨 것 같아?
00:42:08사장님은 좋은 사람이니까요.
00:42:12무슨 일이든 잘 이겨내실 거예요.
00:42:16좋은 사람?
00:42:18내가 언제까지 좋은 사람일 것 같아.
00:42:26이게 누구야?
00:42:28정호 씨 아니에요?
00:42:30여긴 어떻게?
00:42:32보살님이 엄청 이쁜 사찰이라고 나중에 꼭 한번 들려보라고 하셨잖아요.
00:42:36잘 지내셨죠?
00:42:38언제 나왔어요?
00:42:40오늘쯤 됐어요.
00:42:42아휴 고생했어요.
00:42:44여기 우리 손자.
00:42:48그리고 이쪽은 우리 큰손자랑 사귀는.
00:42:52할머니 저희는 이미 인사했어요.
00:42:54어머 아는 사이야?
00:42:56네.
00:42:58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생계가 어려웠는데 많이 도와주셨던 분이에요.
00:43:06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1년 동안 일도 하고요.
00:43:12사장님은 저희 할머니 어떻게 아세요?
00:43:16어 그니까 여기는 절에서 만난 도반인데.
00:43:22보살님께서 남부교도소 봉사 오셨을 때 만났어.
00:43:30보살님 조만간 꼭 다시 한번 봬요.
00:43:34제가 꼭 식사 대접 해드리고 싶었어요.
00:43:36아우 좋죠.
00:43:38아 저기 여기.
00:43:40전화번호 좀.
00:43:42네.
00:43:48꼭.
00:43:50꼭 봐요.
00:43:52우리 아진이랑도 이런 인연이.
00:44:06이 새끼 아직도 안 왔어.
00:44:24왔어?
00:44:26왜 이제 왔어.
00:44:28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
00:44:36누구세요?
00:44:40누구세요?
00:44:46아 누구지야?
00:44:50아니 왜 남의 집 함부로 들어와요?
00:44:52그러니까 내 말이 남의 집에서 뭐 하시냐고요?
00:44:54아니 변태 새끼 아니야.
00:44:56변태 새끼?
00:44:58왜 막 안 와요?
00:45:00그쪽이 안 왔잖아요 이렇게.
00:45:02아 나 진짜 안 와.
00:45:04뭐.
00:45:10아니 말이야.
00:45:12막 남자 집에서 숨고.
00:45:14막 안고.
00:45:16아니 안을 거면 얼굴을 확인을 하고 안아야지.
00:45:20아니 내가 아무한테나 막 내주는 그런 몸이 아닌데.
00:45:24아니 내가 입술을 훔쳤어?
00:45:26바지를 벗겼어?
00:45:28뒤에서 좀 안 온 거 가지고 대개모라 그러네 진짜.
00:45:30내가 더 불쾌해.
00:45:32아니 피해자는 난듯.
00:45:34하여간 윤준서 이 무심한 새끼.
00:45:40말을 해줘야 할 거 아니야.
00:45:42그쪽한테도 말 잘 안 하나 보네.
00:45:44내가 뭐 하나만 물읍시다.
00:45:48우리 어떤 사이입니까?
00:45:50아냐 아냐 아냐.
00:45:54아니다.
00:45:56물어볼 필요도 없겠네.
00:45:58집에서 숨었다가 막 안고.
00:46:00뭐 그런 사이겠지 뭐.
00:46:02갑니다.
00:46:04이름이 뭐예요?
00:46:08내 이름은 왜요?
00:46:10그냥 초면이지만 이렇게 한번 아는 사이이기도 하니까.
00:46:15예?
00:46:16작가님 친구 처음 보거든요.
00:46:19작가님도 친구가 있구나 싶어서 이름 정도 알아두려고요.
00:46:23직접 물어봐요.
00:46:25아니 근데 이거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
00:46:35우리가 아니라 그쪽이 날 봤겠죠?
00:46:37TV에서?
00:46:39TV?
00:46:44맞죠?
00:46:45연예인.
00:46:47그 왜 한물간 음...
00:46:53죄송.
00:47:15에이, 보스.
00:47:17진짜 보스야?
00:47:19오랜만이야.
00:47:20김재영.
00:47:22너 무슨 일 있어?
00:47:24아니 없어.
00:47:26아직까지는.
00:47:28뭔데 그래?
00:47:30괜찮아.
00:47:31나한테 말해.
00:47:33응.
00:47:35그래 알았어.
00:47:38그럼 신상 정보 아는 대로 문자를 보내.
00:47:41응.
00:47:43넌.
00:47:45응.
00:47:46응.
00:47:48아진이한테 연락 왔어?
00:49:19문학계와 영화계 모두를 들썩이게 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49:23큰 화제를 물었던 베스트셀러가 드디어 스크린으로 옮겨지게 된 건데요
00:49:28공동정범 Y로 엔노블 문학상을 수상한 윤석화 작가의 신작 겨울잠이 영상화된다는 소식입니다
00:49:35겨울잠은 같은 트라우마를 지닌 채 이별했다 재회한 분 아녀가
00:49:39과거의 상처를 입고 사랑을 완성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낸 소설인데요
00:49:44한편 윤석화 작가는 여배우 레나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00:49:49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00:49:50겨울잠의 여주인공으로 레나가 거론되며
00:49:53네티즌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00:49:56윤준서 대표님 맞죠?
00:50:16잘 아시나 봐요
00:50:18만난 적은 없는데 좀 안다고 할 수 있죠?
00:50:31겨울잠 원작자 윤석화 작가님이 지난 1년간 롱스터 엔터에 익명 투자자였던 것도 놀라운데
00:50:37대가진의 키다리 아저씨가 윤준서 씨였다니
00:50:41아지니는 잘 있나요?
00:50:44못 만나셨나 봐요 한동안?
00:50:46인강이랑의 관계가 궁금하신 건가?
00:50:49저는 아진이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00:50:52백아진 자신감 넘치고 욕심 많은 친구죠
00:50:56웃기도 엄청나고 자기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거침없고
00:51:00필요에 따라서는 사람을 홀리는 데도 탁월하고요
00:51:03허인강 배우는 괜찮나요?
00:51:05어
00:51:07우리 인강이까지 걱정해 주시고 감사하네요
00:51:10저도 많이 걱정했었는데 어느 때보다 행복해해요
00:51:17인강이는 저한테 소속 배우 이상으로 제가 아주 많이 아끼는 동생입니다
00:51:24그 애가 불행해지는 건 절대 볼 수 없어요
00:51:28저도 아진이가 불행해지는 건 안 됩니다
00:51:31계약 조건도 지키셔야 되고요
00:51:33그렇게 하죠
00:51:35아진이 다른 아내도 많이 지쳐있어
00:51:40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00:51:41이제 20대 중반이야
00:51:43한창 일하네 쉬긴 뭘 쉬어
00:51:46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00:51:48너 설마 진짜 결혼할 건 아니지?
00:51:52백아진 배우로서 아직 가능성 많은 애야
00:51:55그런 식으로 들어앉을 생각하지 마
00:51:58아니 그 작품에 왜 꼭 백아진이어야 하는데
00:52:01원작자가 내건 조건이야
00:52:03겨울전 명상화하는 거에 대사사들 혈안이 돼서 경쟁이 엄청 치열했는데
00:52:08우리 회사가 그 기회를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바로 그 조건이었어
00:52:13아휴 어렵다 인강아 어?
00:52:17어?
00:52:18하다 끊자
00:52:31윤석화 작가?
00:52:32그 사람 왜?
00:52:34기사 안 봤어?
00:52:36레나랑 사귄다고 하던데
00:52:38그래?
00:52:39잘 됐네
00:52:43그런데
00:52:44자기 작품의 드라마 주연으로 아진이를 꼭 쓰고 싶다는데
00:52:50그게 우리 회사 투자 조건이고
00:52:54나도 들었어
00:52:57알고 있었어?
00:52:58시나리오도 괜찮고 해서
00:53:00나는 오빠랑 상의해보고 알려준다고 했어
00:53:03서 대표님은 꼭 해줬으면 하는 것 같고
00:53:06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00:53:10일단 일주일만 좀 더 고민해보자
00:53:14그래
00:53:36그래
00:53:46늦었네
00:53:50늦은 건 너지
00:53:52벌써 1년이 훨씬 지났네
00:53:54약속했잖아
00:53:56돌아오기로 한 거 아니었어?
00:53:57축하해 윤준석
00:54:00축하해 윤준석
00:54:01성공했네
00:54:05돈으로 서 대표 협박하고 허인감 건드려서 기어인을 찾게 만들었잖아
00:54:12대단해
00:54:14니가 날 대단하게 만들고 있어
00:54:19서 대표한테 얘기 들었어
00:54:22왜?
00:54:23돕고 싶었어
00:54:27널 돕는 게 내 역할이잖아
00:54:32늘 그랬듯이
00:54:33뭐 어쩌라는 거야
00:54:35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00:54:37이제 그 허인감이랑 끝날 때 되지 않았어?
00:54:40왜
00:54:42진짜 사랑이라도 하게 된 거야?
00:54:44응
00:54:53너는?
00:54:55너 열애 설렀던데?
00:54:57렌아랑?
00:54:59어
00:55:01왜?
00:55:03거슬려?
00:55:04날 괴롭히던 사람이야.
00:55:06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고.
00:55:08그럴수록 더 가까이 있어야지.
00:55:10미리 너 괴롭히지 못하도록 내가 막으려고.
00:55:18뭔가 달라졌다, 너.
00:55:24사람은...
00:55:30미안해.
00:55:46밥 안 먹었지?
00:55:52안녕하세요, 선배님.
00:55:56네가 여길 왜 와?
00:56:00너 어떻게 된 거야?
00:56:02얘기 중이었어.
00:56:04얘기?
00:56:06얘기를 할 거면 집에서 할 게 아니라 밖에서 했어야지.
00:56:08그리고 너 이렇게 드나드는 거 인강 오빠도 아니?
00:56:12아니지?
00:56:14니네 두 사람 관계 세상에 드러낼 수 있어?
00:56:18마음대로 하세요.
00:56:20야, 그렇게 하면 내가 못할 거 같아?
00:56:24아!
00:56:26아!
00:56:28아니야!
00:56:30며칠 미행해 봤는데,
00:56:32너네 아버지 납골당 가서 울더라.
00:56:34잘못했다고.
00:56:36야전하네.
00:56:38이게 다야?
00:56:40옛날에는 봉사활동 갔다가 집에 가.
00:56:42술도 안 마시고 친구도 안 만나고.
00:56:44봉사활동 없는 날에는 운동 가거나 카페 가서 책 읽거나 그러던데...
00:56:50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00:56:52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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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نعم، صحيح.
01:00:05نعم، صحيح.
01:00:08أنت لا تستمرين أسعو-ي.
01:00:10أسعو-ي أنت كنت هل ستعيني؟
01:00:15ما ما أصعه في هذا ؟
01:00:17أوه.
01:00:28아.
01:00:29그러고 보니까 준서씨랑 아주노벨
01:00:31서로 동창이라면서?
01:00:34세상 진짜 좋다니까?
01:00:37이렇게 우연히도 만나고.
01:00:40동창이라고?
01:00:42정확히는 남매였어요.
01:00:47어릴 때 부모님 재혼으로 같이 살았던.
01:00:54나는 별로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긴 하지만.
01:00:58그래?
01:01:00왜?
01:01:02그때 저희 어머니가 아진이를 좀 안 좋게 대하셨거든요.
01:01:08그런 것 때문에 저는 아직 아진이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01:01:15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죠.
01:01:18그럴 필요 없어.
01:01:20나는 다 잊었으니까.
01:01:25괜찮아.
01:01:28그러게.
01:01:31잘 지내는 것 같아 좋아 보인다.
01:01:35생일 축하해.
01:01:45두 사람도 축하해 줘야겠지?
01:01:47저희는 친구 사이입니다.
01:01:52맞아.
01:01:55우리 서로 이용하는 사이야.
01:02:00근데 며칠 전에 준사 씨 집에는 왜 왔었던 거야?
01:02:05그것도 그 늦은 시간에.
01:02:07다 완전 깜짝 놀랐잖아.
01:02:09그거는 겨울잠 작품 정중하게 거절하러 얘기하러 갔었어요.
01:02:20왜요?
01:02:23넌 어쩜 그렇게 웃으면서 거짓말을 잘하니?
01:02:27두 사람 그런 분이 아니었거든.
01:02:33오늘 아진이 생일이야.
01:02:35진심으로 축하해 줄까?
01:02:37아니면 적당히 좀 하지?
01:02:42잠깐 실례할게요.
01:02:59진서 씨 나한테 확실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01:03:03나야 백아진이야?
01:03:06날 도와줄 마음이 있는 거야?
01:03:08아무리 그래도 허인광 너한테 안 돌아가.
01:03:12나도 알아.
01:03:13누가 나한테 오라고 이래?
01:03:15그때 왜 하필 많고 많은 여자들 중에서 백아진이냐고.
01:03:19쟤 진짜 아니라니까?
01:03:21아까 준서 씨랑 사이 들키고 나서 엄청 뻔뻔하게 얘기하는 거 못 봤어?
01:03:26쟤 정말 나쁜 아이라고.
01:03:29진서 씨 몰라서 그래?
01:03:31아니 왜 아무도 왜 다들 그걸 몰라?
01:03:34어?
01:03:56뭘?
01:03:57아 그래, 한 번 더 다닐?
01:03:58확인해 봐.
01:03:59jumping to the house.
01:04:00쟤 넌 쟎ably.
01:04:01이렇게 걷는 게 낱농이.
01:04:02전등의 밝의만 경험을 잘 Kellyn.
01:04:03도움이 많이 낱농.
01:05:54لكن آ진이 생일상 차려주신다고
01:05:57아까 너희 집 가셨다가
01:05:59식사도 못하고 누워 계시나봐
01:06:01임무도 출장이라 혼자 계실텐데
01:06:03난 밤비행기 출국이라
01:06:09آ진이 네가
01:06:11대신 좀 가주면 안 될까?
01:06:13생일인데 우리가 갑자기 방해한 것 같네
01:06:27아진아
01:06:30생일 축하하고
01:06:32우리 먼저 갈게
01:06:34좋은 시간 보내
01:06:43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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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02Being
01:07:08112
01:07:093
01:07:1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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