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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유병호 감사위원이 어제(11일) 임기가 끝난 최재해 전 감사원장 퇴임식에서 고성을 내며 소란을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 위원은 퇴임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는 곳에 나타나 참석자들을 향해 "영혼이 없다"고 소리를 치고, 휴대전화로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를 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위원은 최근 감사원이 지난 정부 때 벌어진 표적감사 논란 등을 자체 점검하는 '쇄신 TF'를 구성하자 근거와 절차, 내용이 전부 위법하다고 반발해왔습니다.

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감사를 주도하면서 현재 여권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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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유병호 감사위원이 어제 임기가 끝난 최재의 전 감사원장 퇴임식에서 고성을 내며 소란을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0:12유 의원은 퇴임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는 곳에 나타나 참석자들을 향해 영혼이 없다고 소리를 치고 휴대전화로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를 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23유 의원은 최근 감사원이 지난 정부 때 벌어진 표적감사 논란 등을 자체 점검하는 쇄신TF를 구성하자 근거와 절차, 내용이 전부 위법하다고 반발해 왔습니다.
00:36유 의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감사를 주도하면서 현재 여권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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