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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전
Other name: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Bitch and Rich 2 , Cheongdam International High School 2 , Cheongdamgukjekodeunghakkyo 2 , Chungdamkookjegodeunghakkyo 2 , 청담국제고등학교2

Original Network:Wavve

Director:Im Dae Woong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rama, Mystery, Thriller, Youth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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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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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안녕.
04:09안녕.
04:11안녕.
04:13안녕.
04:15누나!
04:19누나!
04:23따라오지 말아주라. 부탁이야.
04:27안 따라갈 테니까 이것만 입고 가요.
04:30그날 나는 알게 됐다. 백제나에게 나는...
04:34다가가.
04:36누나!
04:40날아오지 말아주라. 부탁이야.
04:42안 따라갈 테니까 이것만 입고 가요.
04:55그날 나는 알게 됐다.
04:59그런데 나는 그저 도구에 불과했다는 걸.
05:03체스판 위에 말처럼 필요할 때만 쓰이고 버려지는 그런 존재였다.
05:19오늘 일 다 계획된 거야?
05:23갑자기 무슨 심경이 변할까?
05:25네 말이 맞아?
05:27체스판 위에 섰으니까 스스로 말을 둬야지.
05:31기특하네.
05:33난 한명그룹 후계자 자리도 다이아6 퀸 자리도 뺏길 생각 없어.
05:37넌 아마 형들 대치고 후계자가 되는데 내가 필요할 거고.
05:43다 알고 있네.
05:45근데 왠지...
05:49그게 전부는 아닌 것 같은데.
05:51내가 며칠간 지켜본 차진욱은
05:55포계자 같은 거에 관심 없어 보이거든.
06:03너...
06:05속셈이 뭐야?
06:06그런 거 없어.
06:07난 그냥 내가 원하는 걸 이루려고 노력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야.
06:19니가 평범해?
06:23아무튼...
06:25서로 필요 없어질 때까지
06:27잘해보자고.
06:29그래.
06:45잘해보자.
06:47그렇게 너무...
06:49그런데데데데데데데데덱
06:51그건 못했고.
06:53그거는 모든 것이 자꾸 멈추지 않았다.
06:55뭐라고.
06:57현재 미친 것 같아.
07:12자진이 이렇게 좁아
07:42기대해.
08:01백전화 다음은 너야.
08:12너 원래 티카페인 안 마셨는데.
08:15아, 그래? 카페인 조심하라고 해서.
08:24도안아, 나 혹시 다이아 라운지 가보면 안 돼?
08:32거기는 아무나 못 들어가. 그리고...
08:40나 이제 다이아 식사 아냐.
08:44진짜야?
08:45근데 이제 그런 건 상관없어.
08:47난 너랑 여기 있는 게 더 좋으니까.
08:50언제부터? 그걸 왜 지금 얘기해?
08:54아니, 그게... 별거 아니니까.
08:57이게... 별게 아니라고?
09:04며칠 전에 박우진...
09:07박우진? 너 걔 알아?
09:11모르잖아.
09:13언제 얘기했는데?
09:15지금 그게 중요해.
09:16그럼 뭐가 중요한데? 어?
09:18아, 그럼 뭐가 중요한데?
09:20누나, 어제 잘 들어갔어요?
09:30아, 진짜 인간들이 왜 그렇게 못했냐?
09:32그 얘기는 그만하자.
09:34넵.
09:36근데 차진욱 백제나 약혼한다는 것 때문에 난리던데요?
09:40한국 들어오자마자 삼겼내 했다더니.
09:44너 알고 있었어? 백제나랑 차진욱 약혼?
09:48당연하죠. 저 모르는 거 없다니까요?
09:50그럼 너 오시윤도 알아?
09:52오시윤 선배요? 알죠?
09:54이번에 사고 난 JLK 손녀딸.
09:56사고? 자살인데?
09:58네.
09:59근데 차진욱 백제나 약혼한다는 것 때문에 난리던데요?
10:01한국 들어오자마자 삼겼내 했다더니.
10:03너 알고 있었어? 백제나랑 차진욱 약혼?
10:06당연하죠. 저 모르는 거 없다니까요?
10:09그럼 너 오시윤도 알아?
10:12오시윤 선배요? 알죠?
10:14이번에 사고 난 JLK 손녀딸.
10:17사고? 자살인데? 너 왜 사고라고 해?
10:23아, 맞다. 착각했다.
10:28그럼 너 오시윤 휴대폰이 사라졌다는 것도 알아?
10:33휴대폰? 그게 왜요?
10:38너 나한테 숨기는 거 있지?
10:43아이...
10:45뭐야 너? 이럴 줄 알았어.
10:48뭔데? 여태까지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10:51하...
10:53저, 그게...
11:04누나랑 더 자주 보고 싶어요.
11:07응?
11:10야! 나 진짜 이렇게 말하기 싫었는데.
11:14오호, 내가 좋아하는 소세지.
11:22음, 맛있다.
11:25하... 실례하겠습니다.
11:28응?
11:29아니, 난 재육이 좋아서.
11:41왜 안 먹어?
11:44나는 밥이 너무 강아지가...
11:48하...
11:49하...
11:50삼키!
11:51아...
11:52지올람쇼?
12:13지올람쇼?
12:22지올람쇼?
12:36오랜만이네요, 화미니쌤?
12:40아니지, 한명그룹 사모님?
12:44오랜만이다, 유리야.
12:50이렇게 반겨주니까 연락하길 잘했다 싶네.
12:54네 얘기는 종종 들었어.
12:59제가 백제나 부수고 싶어하는 게 거기까지 소문이 났어요?
13:05그러게.
13:07그것 때문에 왔네.
13:09내가 너한테 꽤 도움이 될 것 같은데.
13:19그건 저도 마찬가지죠.
13:39잠깐 앉아도 될까?
13:43미안한데.
13:45나 이 학교에서 안 나가.
13:48에이.
13:49야.
13:50그거 없었던 일로 해줄게.
13:54잠깐 얘기 좀 할까?
14:01너 서두원 왜 조건한 줄 알아?
14:03백제나가 김혜인 꽂아 넣으려고 서두원 퇴출 시킨 거야.
14:0718년 지기 친구를.
14:10너 병원에서 목숨 왔다 갔다 하는 동안 김혜인이 여길 어떻게 들어왔는지 너도 알지?
14:17어때?
14:18김혜인과 나 둘 중에 누가 더 꼼직해?
14:28적의 적은 내 편이 될 수 있다는 거 알지?
14:37조건한 우리.
14:39조만간 우리.
14:40아주.
14:41친해질 거야.
14:42응?
14:43순해질 거야.
14:46지기친 기술이 더욱 친해질 거야.
14:49음?
14:50계속.
14:51조건한 아저씨.
14:53부끄러워.
14:54아저씨.
14:55네,rik.
14:56둘.
14:57둘.
14:58둘.
14:59둘.
15:01둘.
15:04둘.
15:05둘.
15:06둘.
15:08둘.
15:10차돌이요.
15:27차돌이요.
15:29네.
15:40이 사랑, 네가 오신 핸드폰 갖고 있는 거 다 알아.
15:49까발려지기 싫으면 여기로 나와.
15:51토요일밤 11시.
15:53뭐가 갖고 심각해?
15:53아, 깜짝이야.
15:56어?
15:57어?
15:58어머, 이거 누구야?
15:59한 명 그룹 후계자분이 이런 누추한 곳에 다 오시고?
16:05네가 여길 왜 와?
16:08아이, 누추하지만 좀 앉아봐요.
16:10응, 너도 가서 앉아.
16:12언니.
16:15야, 이거 같은 교복인데 여기는 광이 난다, 광이 나.
16:22서비스 하나 드릴게.
16:24우리 가게에 몰트 위스키 있는데 어떻게?
16:27진하게 한 잔 드려?
16:28그냥 커피 하나 주세요.
16:30오, 커피.
16:32커피 하면 또 접니다.
16:34제가 올해 바리스타 국제대회에서 무려 1등.
16:38언니.
16:41그만 좀 해.
16:49넌 인생 참 쉽게 산다.
16:51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건 아무것도 아닌가 봐?
16:55어제 파티 얘기라면 나한테 고마워할 줄 알았는데?
16:58뭐?
16:59민유리랑 같은 급으로 만들어줬잖아.
17:01다부는 앞에서.
17:03야, 미쳤어?
17:05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그게 무슨.
17:07그 드레스를 입은 것도 네 선택이었어.
17:10드레스도 다이아식스도.
17:12주는 것까진 내가 했어도 그 급에 맞추는 건 네가 알아서 해야지.
17:16내 체스판에서 말 한 번 해줬으니까.
17:22나중에 부탁 하나 들어줄게.
17:26이거 내일 인터뷰 자료야.
17:29잘해봐.
17:30필요 없으니까 가져가.
17:32네가 싫다면 안 해도 되는데 장학재단에서 가만 안 있을 거야.
17:36최악의 경우에는 박탈당할 수도 있어.
17:39안녕하세요.
17:59저는 한명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청담국제고등학교 2학년 김혜인입니다.
18:05먼저 이렇게 기쁘고 자랑스러운 자리에 인터뷰를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신 백지원 회장님과 그리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8:18더불어 저처럼 기획윤등 제도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한명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18:32감사합니다.
18:35cctv도 없고
18:43땅이
18:46나 그쪽으로 그죠?
18:50어디서 기균 튕기
18:50형 씨발
18:51니가 다이아 6?
18:54족가구 있네 이 씨발
18:56아유 씨발
18:58이걸 진짜
18:59
19:01아파냐?
19:03많이 아파?
19:05몰랐어?
19:08몰랐어?
19:09인생은 고통이야 이 씨발새끼야
19:12앞으로 밤길 조심해라
19:15밀키링
19:34뭐야
19:35있었네?
19:36인터뷰 잘 하더라?
19:38
19:42
19:43왜?
19:45낮에 인터뷰 잘했던데?
19:51너 그 변태 새끼 영상은 해결됐어?
19:58뭐야 이건 또?
20:07너 혹시
20:09이 사랑에 대해서 뭐 아는 거 있어?
20:12이 사랑?
20:14왜?
20:17너 요즘 붙어다니더니
20:20혹시
20:21뭐가 혹시야?
20:23
20:24정신 차려
20:25걔도 똑같아
20:28서도원이 김혜 만났던 거랑 비슷한 거라고
20:31일종의
20:33장식품 같은 거?
20:37그게 아니야
20:38얼마 전에
20:45이 사람 가방에서
20:48오시윤 휴대폰을 봤어
20:50오시윤 휴대폰?
20:51진흙이라고 불러도 되지?
20:55그럼요
20:56어머님
20:57진흙이라고 불러도 되지?
21:06진흙이라고 불러도 되지?
21:09그럼요
21:10어머님
21:12벌써 어머님?
21:14기분은 좋네요
21:15뭐지?
21:15
21:16제나가 이제 진흙이하고도 잘 지내고
21:18마음이 놓이네
21:20저희 생각하신 것보다
21:22잘 지내고 있습니다
21:23잘 지내고 있습니다
21:24차 회장님 요즘 바쁘신 것 같던데
21:27자주 뵀어?
21:28
21:29내일 뵙고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21:31네 경영 지분 확보가 쉽지는 않았을 텐데
21:34
21:35그래서 말인데
21:37제나와 우리 한 명이
21:39너한테 큰 힘이 되어줄 거다
21:41진흙이 너도
21:42제나와 한 명에
21:44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21:46
21:54나도 진흙이 어머님 한번 뵙고 인사드려야 될 텐데
21:57곧 우리 제나 시어머니 되실 분이기도 하고
22:00안 그래요 회장님
22:02응 뒤에 봐서 그렇게 해요
22:06어머니께서 곧 귀국하실 겁니다
22:09귀국하시는 대로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22:12그래요
22:13빨리 뵙고 싶다
22:15아들을 너무 잘 키우셨어
22:17우리 아들도 진흙꾼처럼
22:20멋있게 자라주면 바랄 게 없겠어요
22:24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33자 그럼 둘은 좀 더 있다 가고
22:37난 내일 새벽 출장이라 먼저 간다
22:39다음에 다시 좋은 자리에서 만나
22:41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22:43가요
22:47전하
22:48왜 그래
22:58어디 불편해?
23:00나도 갈게
23:05내가 또 뭐 잘못한 거 있나
23:06
23:07기분 나쁜 게 있으면 얘기를 해
23:13설마
23:14네 동생이 나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 말
23:16그 말 때문에 그래?
23:17누가 내 동생이야
23:19그깟 사생아 새끼
23:20왜?
23:24날 보니까 곧 태어날 네 동생 미래 보는 거 같아서
23:28기분 더러워?
23:29
23:30걔 존재 자체가 끔찍해
23:32
24:02네 아버지.
24:16백 회장이 널 아주 마음에 들어 하더라.
24:21그쪽에서 먼저 약혼 소리를 다 하고 말이야.
24:25우리 진욱이 참 훌륭해.
24:28역시 넌 네 형들하고 유전자부터 달라.
24:32네 아버지.
24:34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4:37우리가 한 명하고 사돈 관계만 맺으면 바로 작업 들어가는 거야.
24:42이제 한 명도 우리 거야.
24:45절대 실수하지 말고.
24:47그럼요.
24:49네.
24:51쉬세요.
24:58한 명 어디 있어 지분 확보권은 어떻게 되고 있어.
25:04야권 발표 이후에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5:08어.
25:10네.
25:12문제없이 잘해.
25:17진욱 군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25:22그 새끼.
25:24한 명 지분만 확보하면 정당히 치워버려.
25:29알겠습니다.
25:39늦었네 우리 딸.
25:43아빠.
25:45또 라면 먹어?
25:47라면이 왜 이렇게 건강식이야.
25:53너 저녁은 먹고 다니는 거지?
25:58그럼.
26:00나 라운지에서 잘 먹고 다녀.
26:04아빠.
26:06이거 라운지에서 가져온 건데
26:10아빠 일할 때 먹어.
26:13응.
26:17이런 거 막 갖고 와도 돼?
26:20그럼.
26:23아빠.
26:25응.
26:26왜 우리 딸?
26:28나 잘할게.
26:30당연히 잘할 거 알지.
26:34잘하고 있잖아.
26:36걱정하지 마.
26:39저기 방에 들어가 봐.
26:41선물 있어.
26:42선물?
26:43응.
27:05아빠는 우리 딸 늘 믿고 있어.
27:08다 잘 될 거야.
27:10사랑한다 우리 딸.
27:11사랑한다 우리 딸.
27:13응.
27:15응.
27:16응.
27:17응.
27:19응.
27:20응.
27:21응.
27:22응.
27:23응.
27:24응.
27:25응.
27:27응.
27:30응.
27:31응.
27:32아 제나가 누굴 닮아서 이렇게 이쁜가 했더니 혹시 어머니를 닮아서 이쁜가 봐요.
27:36아 사실 그런 얘기 좀 들어
27:41어 뭐야?
27:46어 쟤나야
27:47아휴 진작 소개 좀 해주지
27:50인사도 드릴 겸 해서 왔어
27:52우리 진욱이 너무 대견하더라
27:55너 그거 알아?
27:58난 누가 매일매일 꽃을 보내길래 넌 줄 알았어
28:00근데 이 친구였지 뭐야
28:02아휴 나이 들면 이런 거에도 너무너무 설레고 좋아
28:07어머니 꽃은 제가 매일매일 챙겨드릴게요
28:11정말?
28:13네 늘 설레실 수 있게 이렇게
28:15그럼 난 너무 고맙지
28:19엄마 병원은 어떻게 알았대?
28:30그 정도 정보력도 없으면 백진아 옆에서 못 버티지
28:34엄마 진짜 좋아하시더라
28:37그렇게 웃는 거 오랜만에 봐
28:39나도 너 그렇게 웃는 거 처음 봐
28:42그날은 미안했어
28:48죄송합니다
29:00아 괜찮아요
29:02괜찮아
29:03너 그렇게 웃는 거 처음 봐
29:14나?
29:15너 평소에 웃을 땐 눈은 안 웃거든?
29:19근데 방금 웃을 때는 눈이 웃었어
29:22웃는 것도 능력이라고 배워서
29:29아무튼 넌 내가 보기에
29:33차 회장님한테 진심인 얼굴은 아니야
29:35보지
29:37나 매일매일 계속 쳐다보고 있었던 거야?
29:46너 엄마는 싱가포르 계셔?
29:49엄마?
29:53엄마
29:54우리 엄마 돌아가셨어
30:01아 미안
30:03아 미안
30:05몰랐네
30:11농담이야 농담
30:12미국에 계시고 아주 잘 살고 계셔
30:16그래?
30:20아까
30:21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했지
30:23알다시피 나도 다르지 않아
30:25알다시피 나도 다르지 않아
30:26내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건
30:29나도 마찬가지야
30:31우리 둘 다 서로가 필요하네
30:38미친 새끼야
30:42너가 지금 나의 한 바퀴?
30:44뱃속 애가 아들인지 딸인지
30:45네가 외국 놈에
30:46얘는 그냥 백 회장 아들로 맡을 거라고
30:49한 명 걸 후계잖아
30:51그런 의미에서
30:55부탁 하나 해도 돼?
30:57
31:00너네
31:01찻셀 메딕 병원 라인 좀
31:03연결해 줄 수 있어?
31:07어렵지 않지
31:10뭐 때문인지는
31:12안 물어봐?
31:14굳이
31:18물어볼 필요가 있나
31:19백진아가 하는 행동인데 다
31:23이유가 있겠지
31:40김혜인 학생?
31:42잠깐 앉아도 될까?
31:45
31:46
31:52그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인사가 늦었네
31:56서익원 이사장이야
31:58네 알고 있습니다
32:00학교 복귀하고 외로 상관없고?
32:03
32:05모두들 잘 대해줘서요
32:08그래 다행이네
32:10어렵게 다시 돌아왔으니까 잘 적응해야지
32:13
32:15
32:19혹시 기억이 돌아오고 나면
32:22나한테 꼭 얘기해 주고
32:25언제든지 나는 열려 있으니까
32:29
32:30
32:40저 넌 학생?
32:41할 말이 있는 건가?
32:43아뇨
32:45이사장님
32:46
32:50근데 어른을 만나게 되면
32:53인사부터 하는 게 예의지
33:07잠깐 얘기 좀 해
33:08언제까지 나 피해 다닐라 그래
33:11그땐 내가 잘못했어
33:13미안해
33:14미안해 할 필요 없어
33:16안 그래도 돼
33:18이따 데려다줄게
33:19아니
33:20그럴 필요 없어
33:22나 이제 이런 쓸데없는 짓 할 시간 없으니까
33:25해인아 그게 무슨 소리야
33:26이제 더 이상 너랑 나
33:28아무 상관없다고
33:30김혜인이 간 그 자리
33:32내가 찾을 거야
33:35그게 지금 나한테 제일 중요하다고
33:37넌 나한테 지금
33:39필요 없다고
33:43알았어
33:44일단 알겠으니까 우선
33:45아 좀
33:49서두환
33:51너 바보야?
33:52옛날에 김혜인은 가짜고
33:55지금이 진짜라고
33:57다이아가 별거 아니라고?
33:59넌 그 속에 있었으니까 몰랐겠지
34:02넌 죽을 때까지 모르고
34:05솔직히 너가 좀 순진해서 좋았거든
34:08이제 좀 질린다
34:11그러니까 나한테 그만 질척대고 좀
34:16꺼져줄래?
34:22
34:39봐봐
34:43우진아
34:49고마워
34:50
34:52마음에 들어?
34:54이번 주말에
34:56클럽 같이 갈 거지?
35:02가야지 이거
35:04나 진짜?
35:20근데 너
35:22왜 나?
35:26뭔 소리야?
35:27박우진
35:28저러는 거 그냥 놔두는 게
35:30너 설마
35:34너가 되게 예쁘고 매력적인 거
35:36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35:37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35:38너만 모르고 있는 거
35:39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35:40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35:44너 설마
35:47너 설마
35:50너가 되게 예쁘고 매력적인 거
35:53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35:54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야?
35:56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35:57너만 모르고 있는 거 아니지?
35:58너 나랑
36:28어디 좀 같이 가줄래?
36:54우아하게 웃어봐
36:56모르는 것 따옴
36:59난 반듯이
37:00거대하고 나쁜 그런가
37:02난 비치고
37:04하쳐 둘 곳에 흘러나마
37:07What can you do?
37:10사치열을
37:11꼴리는 말로 난
37:13What can we do?
37:16색깔 아래
37:16닫는 나의 좋은 발
37:18I got a boy
37:20니가 그리워보소
37:22바보까지 둘믈들어가
37:26기억이 흘려버려
37:28등장해
37:29저의 미지
37:30라라라라라라라라라
37:33신하게 라라라라라
37:3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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