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저녁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와 한화가 외국인 선발투수 대결을 펼칩니다.
00:06어제 대역전승으로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승리를 거둔 한화가 기승을 이어갈지 관심인데요.
00:12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4이정미 기자 오늘 경기 전망해 주시죠.
00:16네 먼저 두 경기를 내주며 궁지에 몰렸던 한화가 어제 3차전 승리로 반격에 성공했죠.
00:228회 말에 만 6점을 뽑아내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는데요.
00:26한화는 오늘 4차전 선발로 와이스 그를 등판시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00:32폰세와 함께 올해 한화의 원투펀치를 이룬 대표투수입니다.
00:36와이스는 올해 LG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승을 거뒀고 평균 자책점 역시 2.25로 낮은 편입니다.
00:44LG에선 기다렸던 에이스 치리노스가 등판합니다.
00:48애초 2차전 등판이 예상됐지만 옆구리 통증으로 등판이 미뤄지면서 오늘 4차전에서야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00:55한화를 상대로는 3차례 등판해 1승 1패를 거뒀고 평균 자책점 1.40으로 와이스보다도 우위에 있는데요.
01:04몸 상태 회복 여부가 최대 관건으로 보입니다.
01:07양팀 선발 투수가 막상막하라면 결국 불펜진에서 승부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01:12한화 김경문 감독은 3차전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던 김서현에게 여전히 무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01:18들어보시죠.
01:22김선 선수는 올해 우리 한화에게 해준 게 너무 많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써야 되는 게 당연하고요.
01:28김선 선수가 마운드에서 이겨낼 때 한화는 이길 수 있습니다.
01:36잠실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한화를 압도했던 LG.
01:39일단 어제 3차전에서는 제동이 걸렸는데요.
01:42흔들린 볼펜진에 대한 고민이 있겠어요?
01:45네, 어제 경기 후 LG 염경협 감독은 불펜진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01:50그만큼 고민이 클 겁니다.
01:52일단 취재진의 질문에는 함덕주 등을 언급했습니다.
01:55들어보시죠.
01:59함덕주 선수나 나머지 선수들이 또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02:04나머지 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또 중간에 어떤 역할들을 잘 구여하면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12LG 타선에서는 와이스를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김현수가 주목됩니다.
02:183차전에서 홈런을 치기도 했죠.
02:20오스틴 역시 와이스를 상대로 멀티히트 기록이 있긴 하지만
02:23최근 부진한 탓에 염경협 감독이 타순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상황입니다.
02:29한화 타선에선 치리노스를 상대로 7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노시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02:35한국 시리즈 역사에서 1, 2차전을 이긴 팀이 최종 승리한 확률은 90.5%로
02:41통계상으로는 LG가 유리한 상황인데요.
02:44한화가 어제의 역전승 분위기를 오늘도 이어간다면
02:47우승컵의 향방은 예측하기 어려워집니다.
02:50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