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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후덜덜... 해발 1,500m 위에 있는 산 봉우리? 덕분에 손 꼭 잡은 일영커플
채널A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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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김일우
"일단 나부터 살고 구해줄게..."
유리계단 앞에서 무너진 일우의 사랑...ㅋㅋㅋ
손 꼭 잡고 투명계단 오르는 일영커플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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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또 다른 장소를 갈 건데
00:02
남녀가 사랑을 하면 뭔가 설레임도 있고
00:05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잖아요
00:08
그런 느낌을 여기가 봤습니다
00:10
진짜?
00:11
여기 어디예요?
00:12
와 이거 스피드 있다!
00:17
오... 무서운데?
00:18
대박
00:18
우와!
00:19
야, 스릴이다!
00:21
자 여러분, 우리가 가는 곳은
00:23
칠성산이라고 하는데, 칠성산
00:25
아 칠성산
00:26
왜 칠성산이냐?
00:28
묵두칠성을 닮은 봉우리 7개가 있다고 해서 최성산이고요.
00:34
여기가 엄청 가파른다.
00:37
대박.
00:38
생각만 해도 막.
00:41
이게 한국이랑 다르게 일단 스피드가 있어요.
00:44
스피드가 있다.
00:46
이런 엘리베이터나 케이블카나 더 빠르구나.
00:49
더 빠르네.
00:50
내가 태어나 탄 케이블카를 제일 빠르다 와.
00:54
엄마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야?
00:57
지금 이제 줄이 안 보입니다.
00:59
그니까 와 진짜 쫄깃쫄깃하다.
01:03
괜찮다.
01:05
무서워 이 정도면 무서워.
01:09
최성산 아직 도착도 안 했는데 케이블카에서 이렇게 놀랍니다.
01:12
잠깐만.
01:13
여기 도착한 게 아니에요?
01:17
좋다.
01:19
또 차를 타고 가 여기서?
01:20
또 타는 거야?
01:24
내가 먼저 탈까?
01:26
응.
01:27
우리가 올라온 곳에서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01:39
우와.
01:40
근데 추우시겠어요 우리 대사님?
01:43
아뇨아뇨아뇨.
01:45
서늘하다 엣지나는 말이 딱 어울리네.
01:49
어.
01:50
어떻게.
01:51
말이 딱 어울리네.
01:52
어떡해 어떡해.
01:53
해보겠잖아.
01:56
아 춥겠다 진짜.
01:57
버스에 히터 좀 들어달라.
02:03
안녕.
02:04
귀여워.
02:05
이쯤 되면은 그냥 우리 둘이 다닐게요.
02:12
호텔로 들어가시는 게 너무 추우신 것 같고.
02:17
그리고 편안하게 두 분이 어떻게 객실에 들어가셔서 계시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2:23
아이 밖에서 해도 좋아요.
02:25
그래요?
02:29
오빠 못 이긴다.
02:31
오빠 못 이긴다.
02:32
신부는 차 못 이긴다 오빠.
02:37
이제 다 왔나 봐.
02:38
다 왔다.
02:39
야.
02:40
우와.
02:41
우와.
02:42
우와.
02:43
우와.
02:44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02:45
전공지.
02:46
야.
02:47
오 마이 갓.
02:48
우와.
02:49
뭐야.
02:49
저긴 진짜 좋다.
02:51
야.
02:52
공기가 다르죠?
02:53
아 저기 써있네.
02:54
1520.
02:56
야 많이 올라왔네 이제.
02:57
잠깐만.
02:58
오빠 한라산의 높이가 얼마나 돼?
03:01
1800.
03:02
1800.
03:03
1800 얼마지 그러니까.
03:04
1520면 거의 뭐.
03:05
와.
03:06
한라산의 진달래 휴게소까지 올라온 거예요?
03:08
정도의 높이지.
03:09
아 그러겠네 얼추.
03:10
우와.
03:11
대단하다.
03:12
와.
03:13
대박.
03:14
대박.
03:15
오.
03:16
손 잘 섞여.
03:17
야.
03:18
그렇죠.
03:19
해외여행을 가니깐 친밀도가 좀 달라지는 것 같은데 두 분이.
03:22
맞아요.
03:23
돈독해지고 지금.
03:24
의지하고 챙기게 되고.
03:25
서로 의지하고.
03:26
응.
03:27
계속 챙겨주네.
03:28
아 저 놀랐습니다.
03:29
진짜 이 두 분.
03:30
서로 뭐 너무 챙깁니다.
03:32
서로 뭐 너무 챙깁니다.
03:34
와.
03:35
오빠 유리 계단이야.
03:36
응.
03:37
어.
03:38
진짜?
03:39
아.
03:40
그거는 무섭지.
03:41
이야.
03:42
오.
03:43
너무 무서워.
03:44
너무 무서워.
03:45
살벌하다.
03:46
살벌하다.
03:47
살벌하다.
03:48
살벌하다.
03:49
살벌하다.
03:50
살벌하다.
03:51
살벌하다.
03:52
살벌하다.
03:53
살벌하다.
03:54
잘 모르는 거 같은데?
03:56
맞아요.
03:57
맞아요.
03:58
맞아요.
03:59
군덩해지고 지금.
04:00
의지하고 챙기게 되고.
04:01
어.
04:02
서로 의지하고 챙겨주네.
04:03
살바래다, 살바래.
04:16
대박이다.
04:18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04:20
밟아도 돼?
04:20
어, 미끄러워.
04:21
조심해, 또.
04:22
조심, 조심.
04:22
조심하셔.
04:23
어, 비가 막 미끄러워.
04:24
자, 자, 자, 자.
04:25
오빠 올라가.
04:26
잠깐 보세요, 자.
04:27
아!
04:28
미끄러워, 미끄러워.
04:28
조심하셔.
04:29
이게 미스처럼 안개가 뿌려져서.
04:31
그러니까.
04:32
조심하셔.
04:33
우와, 우와.
04:35
여기까지는 괜찮아.
04:36
여기까지는 괜찮아?
04:36
아직까지는 괜찮아.
04:37
그래도 오빠, 이거를 있는 사람은
04:39
바닥 뚫리면 못 걷잖아.
04:42
자, 선영, 나 가운데로 가려고.
04:48
오빠 가운데로.
04:49
나 가운데로.
04:49
그래, 오빠 걸쳐서 날 잡으면 될 거 아니야.
04:52
그렇지.
04:53
그렇지.
04:54
어우, 바람이, 야.
04:56
아, 이때까지 뭐 바람 불까 봐
04:58
창가에 서고 막 그러다가
04:59
갑자기 저기 가니까
05:00
자기 혼자 살겠다고.
05:02
마이너스 안 줘요, 저거.
05:04
마이너스 주셔야죠.
05:05
이건 마이너스 만족해야겠다, 진짜.
05:07
이거 마이너스 줘야 돼요.
05:08
너무 예뻐요.
05:09
놓치셨어요.
05:11
앞을 봐.
05:12
나 가운데에 양보할게.
05:13
아니야, 오빠.
05:15
앞에, 오빠 저 철길로 가, 철길로 가.
05:18
옆에, 옆에 기둥으로 가.
05:20
됐지, 됐지, 가.
05:21
오!
05:22
오!
05:23
오!
05:24
오!
05:25
이리 와, 이리 와.
05:31
어우, 어우 찌릿거리.
05:33
아유, 안개가 많이 꼈었구나.
05:36
우와.
05:36
와, 대박, 대박.
05:38
저 사진에 있는 전망 아니야, 여기가?
05:40
그러니까, 그러니까.
05:40
숨을 보자, 저거.
05:43
이거 봐, 오!
05:45
이 전망을 봤어야 되는데.
05:47
이거 봐, 이 전망.
05:48
와, 너무 아쉽다, 이거는.
05:50
진짜 아쉽다.
05:51
이걸 보러 가네.
05:55
너무 멋있었던데.
06:07
오, 여기까지 갔는데.
06:10
우와.
06:12
지금 손형이 내 손을 꽉 잡은 거 있는데 이런 적은 또 처음이야.
06:18
아쉽다, 이 전망.
06:20
아쉬웠던 그녀를 부족해.
06:22
아쉬웠던 그녀를 부족해.
06:24
이로 장갑하게.
06:28
와, 기운 좋다.
06:28
기운 좋다.
06:32
와, 이 정도면 뭐 산실력 느낌 나네.
06:37
나 살면서 구름 안에 이렇게 오래 끼는 첨이야.
06:42
아,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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