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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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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ان شخص اقرحان لك.
01:08لكني اقنا ن Ewig اقرحان لك.
01:10اتفعان لك.
01:21انا اجه ان اقرحان لكي تجعلها.
01:24اتفعان لكي.
01:27اتفعان لكي.
01:28شخص اتفعان سر الجحارك
01:30اتفعان لكي.
01:33كنان 그룹과 같이 하려던 사업은요
01:36타격 안 받으세요?
01:41재패 말고는
01:43쓸패 없으시잖아요
01:45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01:55이 공란숙이가
01:59네가 갓짠 거 뻔히 알고 영체로 둔갑시켰다는 게 들통이 나면
02:04그게 더 치명적이란 생각은 왜 못해?
02:09장사꾸든 말이다
02:10손해를 보더라도 나중에 더 큰 손해를 보는 장사는 안 하는 법이야
02:15근데 왜 저더러 영체 흉내내라고 하셨어요?
02:20그거 일주일 정도면 끝날 쇼라고 생각했으니까
02:23내가 영체 금방 잡아올 줄 알았거든
02:25이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승산이 없는 패야
02:30이럴 땐 깨끗이 손들고 승복하는 게 빨라
02:33그럼 전 어떡하라고요?
02:35니까짓게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그게 내가 무슨 상관이야?
02:39그동안 영체 행세하면서 호의호식한 걸로 감지덕지하지 못하고
02:41영체 부탁이었다고요?
02:44시작은 지금은
02:47훔치고 싶은 거 맞잖아
02:50도둑년
02:54도둑 취급하지 마세요
02:55영체야말로 제 디자인북 훔쳤어요
02:58건양패선 실입 디자인 체온 공모전에 낸 디자인북도 제 거였고요
03:03여고 때 제 디자인으로 로얄아트 입학한 거 아셨잖아요
03:08이번엔 그렇게 안 될 거예요
03:12영체한테 빼앗긴 제자리 도로 찾을 거예요
03:16아니 영체 대신일지라도 지금까지 이룬 것들 포기 안 해요
03:21살인자 딸 주제에
03:24살인자 딸
03:27안 먹혀요?
03:33늦었다고요?
03:35영체도 회장님도 날 막을 수 없어요?
03:38하하하하 이게 아주 미쳤구나
03:43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시니가
03:48
03:49차라리 죽는 게 나아요
03:52그렇게 달콤하디? 영체로 사는 게?
03:58너무 달콤해서
04:01정신이 홍리해질 지경이에요
04:06지 몸 불타는 줄 모르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게 불나방이라더니
04:15네가 다 그 꼬라지구나
04:18죽기를 두려워하질 않는 년을 무슨 수로 이겨
04:32앞으로도 영체 행세 계속하고 싶으면 그대로 해
04:38진심이세요?
04:41그래
04:42세훈 씨와 결혼하는 건요?
04:46건양과 며느리들도 괜찮아요?
04:50그게 네가 진짜 원하는 거야?
04:54그것도 그렇지만 그보다도 건양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어요
05:00그건 영체 거가 아니라 진짜 제 거니까요
05:05그것도 원하면 네 맘대로 해
05:07감사합니다 회장님
05:09대신
05:11차기범
05:15네 아버지 목숨 내놔
05:19내 전남편 살인자 내 손으로 확 죽여버리게
05:22잘못했습니까?
05:24제가 엄마 내 거 어리석었어요
05:26우리 아버지마는 살려주세요
05:28전화한 거예요?
05:29
05:30어머니도 영체로
05:31서프라이즈 방문이 더 특별한 선물이지
05:35살려주면 넌 어떻게 할 건데?
05:38
05:39어머니도 영체로
05:40서프라이즈 방문이 더 특별한 선물이지
05:44살려주면 넌 어떻게 할 건데?
05:48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05:50모든 다 할게요
05:52영태국 내 그만 내고 떠나라고 떠날게요
05:56제발, 제발요
05:59이 주제에 반지?
06:02반지부터 빼!
06:04네 주제에 반지?
06:06반지부터 빼!
06:08네 주제에 반지
06:10반지부터 빼!
06:12네 주제에 반지
06:13반지부터 빼!
06:15네 주제에 반지
06:16반지부터 빼!
06:17하!
06:19어마어마하게 크구만
06:21이게 몇 캐럿이야?
06:23니까짓게 감히
06:43염차씨
06:45괜찮아요?
06:46그냥 놔두세요
06:47영체씨
06:48영체씨
06:53공 회장님
06:54대체 영체씨한테 왜 이러시는 겁니까?
06:59이 반지에
07:01제가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07:03두 아이 결혼
07:13깨고 싶으세요?
07:24급한 연락입니다
07:25한해라 부회장
07:27한해라 부회장과 세훈이는
07:29차정원 자체를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07:31차정원은
07:33더 이상 영체 대타가 아닙니다
07:35아니 이게 무슨 개 뼈다귀 같은 소리야
07:38건양가에서 왜?
07:39영체가 이 공난숙이 딸이 아니면
07:42왜 며느리 삼고 싶어서 안달복달을 하겠니?
07:45안 그렇습니까?
07:46하늘아 부회장님?
07:48이 공난숙이 금고 속에 있는 돈다발이 탐나서 서돈 맺고 싶어하는 거 맞잖아요
07:53왜?
07:54아 뭐?
07:59세훈 씨 지금 뭐해요?
08:12공 회장님
08:14건양그룹 후계자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08:18한 남자로
08:20주영철은 여자를 사랑합니다
08:23사업 파트너가 아니라
08:25평생 제 인생의 마지막 파트너로
08:28영체 씨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08:31허락해 주십시오
08:32지금 뭐하자는 거야 진부사장?
08:35사업 파트너는 아니라니
08:37나는 빠지라는 건가?
08:40따님 자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겁니다 공 회장님
08:44진심으로 기뻐하셔야 할 일이에요
08:47하늘아 부회장님께서는요?
08:50이 아이 영체가 이 공난숙 딸이라는 계급장 다 빼고서도
08:55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씀이세요 지금?
09:00그렇습니다
09:01그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09:06아우 아우 어머 어머 어머 왜 이렇게 눈앞이 깜깜
09:09아우 잘
09:11잘하세요?
09:12아우
09:18고생했어
09:19당신 아직 기력 회복 못했는데
09:22공난숙 기분 맞추느라 많이 다운됐지?
09:26그 반대예요
09:27기분 업?
09:29
09:30우리 아드님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09:34공난숙 앞에서 무릎을 꿇었어요
09:37제가 다 심쿵했어요
09:40뭐?
09:41세상 저 혼자 잘난 그 녀석이?
09:44꼭 25년 전 당신을 보는 거 같았어요
09:48그랬어?
09:57천천히 드세요 취하시겠어요
10:07하우
10:09맨정신으로 어떻게 배겨?
10:11얘 꼬라지를 또 어떻게 봐줘야 돼?
10:14하우
10:17어떻게 하면 좋겠니?
10:19얘를 계속 영체 행세를 시켜야 돼 아니면
10:22정원씨가 영체가 아니라고 밝힌다고 해서
10:27그 누구에게도 득이 될 게 없습니다
10:28오히려
10:30어머니가 받으실 타격이 훨씬 더 클 거예요
10:32아니 그러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10:36안 들킬게요
10:38아니 들키더라도
10:40저 혼자 버린 일이라고 할게요
10:43하하
10:44한해나랑 진세훈이가 너랑 나랑 같이 있는 걸 뻔히 봤는데
10:47내가 몰랐다고 하는 게 말이 되니?
10:50공의장님이 아셨을 땐
10:52이미 때가 늦었었다고 할게요
10:54오늘 처음 하셨다고요
10:58그러니까
10:59나는 진실을 말을 하려고 했는데
11:02그땐 이미 진세훈이 너를 좋아하게 되고 난 뒤다?
11:07
11:09
11:10우리 영체만 찬밥되게 생겼네
11:12정말 속상해서
11:13영센 돌아오더라도
11:15건양과 며느린 원하지 않을 거예요
11:17절대
11:20나도 생각이라는 걸 좀 해봐야겠다
11:24넌 하던대로 연극 잘해
11:27들키지 말라고
11:29잠깐 볼 수 있어요? 기다릴게요
11:30잠깐 볼 수 있어요? 기다릴게요
11:45차정은 그 아이니?
11:48왜 할 얘기가 없겠어? 지도 놀랬을 텐데
11:51주 대표 속내요 어떻든
11:54일 그르치진 말아
11:56어느 쪽이든 내가 어떻게 할지 방향 정할 때까지는
11:59원하지 방향 정할 때까지는
12:03알겠습니다
12:09여기 дет Heh
12:1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2:40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13:10내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을 텐데
13:13어떻게 그럴 수 있죠?
13:19어떻게 아버지 살인자 딸을 그렇게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13:23진심 어린 조언을 하고 걱정할 수 있어요?
13:30당신 아버지
13:32내 아버지 살인범이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13:36반드시 내 손으로 진범 잡을 겁니다
13:43언젠간 반드시 우리 아버지 무죄 밝힐 거예요
13:47나도 돕게 해줘요
13:50때가 되면 도움 청하죠
13:54지금은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있다는 사실을 기뻐하세요
14:01그래야 견딜 수 있을 겁니다
14:06한 부회장님도 진세혼도
14:15나 자체를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14:19그리고 당신도요
14:31저 다녀오겠습니다
14:33응 여기 한번 들여다봐라
14:36어딘데요?
14:42가보면 알아
14:43사는 꼬라지야 안 가봐도 뻔하겠지만
14:47염치는 아는 인간들인지
14:49나중에 뒤탈은 없겠는지
14:51가서 꼼꼼하게 체크 한번 해보라고
14:53어머니
14:55굳이 정원씨 아버지까지
15:00그 아이한테 우리 집 운명이 달려있어 내 사업까지
15:05내가 팔짱 끼고 구경만 하게 생겼어 이 공란수기가
15:08이 공란수기가
15:09아버지가 볼모입니까?
15:10정원씨를 어머니 손에 주고 쥐락펴락 하시려고요?
15:13얼마나 다행이야 그 아이한테 볼모라도 있으니
15:16어머니
15:18제가 꼭 가봐야 됩니까?
15:20저한테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15:22너 진범이라고 생각 안 한다며?
15:24차기범 구작자
15:26내가 네 아버지 죽였다고 넌 믿고 있지?
15:31아버지 아줌마가 죽였어
15:36아줌마가 살인자야!
15:41한번 부딪혀봐
15:45차기범 그 작자가 진범인지 아닌지
15:49너 알아?
15:50주대표가 직접 알아낼 수 있을지?
15:56그런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16:01다녀오겠습니다
16:20허름한 것으로 초대해서 놀랐어요?
16:23놀란 건 맞아요
16:25이유는 틀리고요
16:26이유는 뭘까?
16:28극핀데요
16:30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16:32콩나물국밥이거든요
16:34나둔데
16:35그것도 낫지넣
16:36낫지넣
16:47해주세요
16:48이제 들어와요
16:49
16:50
16:58시원하다
17:00이 맛이죠
17:01안녕
17:02어때요?
17:1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20:09شكرا
20:39شكرا
20:41vienen
20:44شكرا
20:46شكرا
20:57شكرا
21:03شكرا
21:04شكرا
21:07شكرا
21:21شكرا
21:29لا توجد المنزل
21:31لا توجد المنزل
21:34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هل ا
23:22ايه تنسل سنوعة من محسن
23:24اعطى الريع للتنام
23:26ورأو هلا جديد
23:28اعطى بغلقصنو عن
23:30اعطى بغلقصنو عن مخلصنو عن جديد
23:33اونا كنت متوسقنو عن جديد
23:35بغلقصنو عن غلقصن بغلقصن
23:38ورمالتناالفالتنا ومخلصنين
23:39اعطى بغلقصن عدد
23:42رمحل
23:52المهم
23:56وا
23:58الم
23:59المهمه
24:00emente
24:03لان ما أرد مجبوب
24:05تستمرني
24:06أن ينا locations
24:07أماكن استمرني
24:08وكما ينمح
24:10حسناً
24:13رحف
24:16الوقت
24:38فهي لإنها.
24:41فهي ترحباً لا هذا بأنه لا يوجد أن يوميها.
24:46فهي ترحباً على اجهاء.
24:49فهي أنه محباً يوجد من جميعونه.
24:54فهي صوته يمسكك.
24:56فهي تمسكك.
25:05شكراً أبن أن ترحباً.
25:08اوري جمهي سبعا أحد ربما
25:13هذه الدرس المتقام بسرعة
25:16فهووه ، إسميتك فترن أحد أحد
25:24سمتعلم بسرعة
25:26سمتعلم بسرعة
25:28أحد أحد أحد أحد أحد أحد الأحد
25:32لماذا 왔어?
25:39그게
25:39정원씨 부모님이 궁금해서
25:43정원이가 어떤 집 딸내미인가 궁금해가 왔대
25:47정원씨 부모님이 어떤 분이시길래
25:52정원씨가 그렇게 이쁘고
25:56착하고
25:58그림도 잘 그리고
26:00그라고?
26:04빛이 날까?
26:09회사
26:10정원이 몰래 우리 집안 염탕 왔다
26:14어머야, 어머야, 뭐지?
26:16또, 또 마시래, 버텨, 버텨
26:18아, 괜찮
26:23아, 참
26:28아, 귀한 손으로 와떼이노
26:30때리기나 놀래켜준 거지
26:33봐, 멈췄 내 딸꾹질
26:35어, 그러네요
26:38감사합니다
26:39밥이나 마저 먹어
26:41예, 아버님
26:44인물도 훤하고
26:48차림새 보호하니까네
26:50집안도 억수로 헌해 보인다
26:53우리 정원이 강아
26:55모습만 보는 눈이 있대
26:56다음에
26:58같이 어이소
26:59
27:00예, 고
27:03감사합니다
27:08내가 유학 시절은 맞아
27:18한 요리 했거든
27:19기대된다
27:22가만
27:24바질이 어디 있더라
27:26어, 앉아있어
27:29내가 해
27:30요리 잘하는 남자
27:33섹시해
27:34하, 아무한테나 해준 요리가 아니거든
27:40나만을 위해 요리해주는 남자
27:43꿈조차 꺼본 적 없다
27:45거짓말로 시작된 행복이지만
27:48그래도 행복해지고 싶다
27:51거짓말을 끝낼 수 없는 이유다
27:59들여다는 봤는데 특별한 건 없다?
28:02
28:04밥 때 찾아온 사람 집에 들여
28:07끼니 챙겨주시는 분들
28:10가진 건 없지만 욕심 안 내고
28:12소박하게 웃으면서 사시는 분들
28:16점수가 후하다?
28:18아버지 살인범한테
28:21더 이상 어머니를 돕지 않길 바라세요?
28:27그러니까 뭐야 결론적으로
28:30차정원이 영체 행세한다는 걸 알아도
28:34나중에 들러붙을 것 같지는 않다 그 말이야?
28:39어리숙한 것들이 단맛 한번 보고 나면
28:41더 안달복달하게 돼있어
28:43이미 안면 텄으니까 자주 들어가 봐
28:46차정원이 얼마나 자주 드나드는지
28:48뭘 가지고 가는지 무슨 얘기를 하는지
28:51
28:52아 왜 또 뭐가 맘에 안들어?
28:57결정은 하셨어요
28:59정월씨 어떻게 할지
29:00하...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29:03제 의견이 어머니께 중요합니까?
29:05가정비에 옷 젖는다고 했다
29:09이미 그 아이한테
29:11하느라 진세운 다 젖어있는데
29:14굳이 우리가 찬물 끼얹을 필요가 뭐가 있어?
29:21굴러들어온 돌이야
29:22박힌 돌 돌아오고 나면
29:25맘 내킬 때 쳐내버리면 그만이야
29:30내 아침에 그 아이 들어오라고 해
29:32하...
29:38알겠습니다
29:55당신이 갈망하는 삶이 실은
29:58모래성이라고
29:59가지는 순간 지옥이 될 거라고
30:04죽을 힘을 다해 멈추라고
30:07지금이 아니면
30:09멈출 기회조차 없다고
30:12말해주고 싶었다
30:14갈게
30:15그러나
30:15그녀는 달콤한 거짓말 늪에 빠져
30:30더 달콤한 꿈을 꾼다
30:33그 끝이
30:35신기로라 할지라도 멈추기에는
30:39이미
30:41늦었다
30:45기회조차 없을 거라
31:02내가 무슨 결정을 했을까?
31:09뭐지 그 표정은?
31:10어떤 결정도 따르겠습니다.
31:19영채가 돌아올 때까지
31:22주영채로 사는 건 허락해주겠다.
31:28단 영채가 돌아오고 나서
31:32물론 네 말대로 그럴리는 없겠지만
31:35만약에 영채가 진세훈을 원하고
31:39건양과 며느리가 되는 걸 원한다면?
31:42영채가 정말 그렇다면
31:43그리고 세훈 씨도 제게 마음이 떠나고 영채를 원한다면
31:48기꺼이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겠습니다.
31:59싸인해라.
32:09이제 난 주영채다.
32:36영채 엄마 공난숙 회장이 인정한
32:40공식적인 주영채
32:43그때로 몰아가
32:50더 부러지는 밤
32:54빛을 밝혀줄
32:58내 안에 어둠
33:00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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