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파주시의회가 9박 10일 일정으로 대만 홍콩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00:05뭐 하러 갔을까 봤더니 비공식 일정표에는 관광지 일정이 빼곡했습니다.
00:11그 비용은 모두 시민들이 낸 세금에서 나왔겠죠.
00:15강보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20경기 파주시의회 의원 6명이 참가한 해외 출장 계획서입니다.
00:24파주시 발전방향 모색과 기업 활성화 교두부 마련이 출장 목적입니다.
00:32지난 16일부터 어제까지 대만과 홍콩을 방문해 공식 일정과 관광지 탐방을 진행하겠다고 적었습니다.
00:41비공식 일정표에는 야시장의 전망대, 트램 탑승 등 관광지들이 더 추가됐습니다.
00:48해당 관광지들을 대부분 방문한 건 사실이지만
00:52홍콩에서는 태풍으로 일부 일정이 취소됐다는 게 파주시의회 측 설명입니다.
01:08시민단체는 파주시의원들이 외유성 출장을 떠났다며 국민권익위에 신고했습니다.
01:14다른 상임위 소속 시의원들까지 섞여서 갔다는 것 자체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가 아니라고 판단이 됐고요.
01:24어제 귀국한 시의원들은 외유성 출장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01:30관광지 아니에요. 관광지 아니고 외유성 출장이라는 그런 비판은 항상 있죠.
01:37그러면 이 자체를 행안부에서 저는 없애야 된다고 생각해요.
01:40파주시의회는 순수 목적의 출장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01:44채널A 뉴스 강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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