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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á 12 horas
Via: Televisão Central da Coreia (18.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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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um abraço
00:30GEOON YONANI 8년 밖에 안되고 올해 나이가 28살인 그의 담임GEOON 김미양 선생님입니다.
00:39그에 대해 백일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44이 사진은 2년 전인 2023년 4월 1일 계약날에 학부용들이 찍은 것입니다.
00:53김미양 선생님은 계약 첫날부터 장애자 학생 때문에 속을 많이 태웠습니다.
01:00이 녀석이 장애자 소녀의 어머니입니다.
01:21어머니도 포기했던 장애자 학생을 위해서 김미양 선생님은 많은 의사들과 상담했다고 합니다.
01:30그러던 중 기능장애는 타가서 교육부터 다시 시작하면 회복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01:40한가닥 희망 안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김미양 선생님이 장애자 학생에게 바쳐온 880여 일의 하루하루는
01:48교육자의 량심과 성실성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 눈물교 나날이었습니다.
01:57낮에는 학생들의 수업과 과외 학습지도 교수 준비를 하고
02:01밤에는 장애자 학생의 기능 회복을 위해서 늦도록 진땀을 뽑았습니다.
02:10밥, 국, 아빠, 엄마
02:12이렇게 3월에 대한 처보적인 인식으로부터 시작해서
02:17옷을 입고 신발을 신는 등 생활적인 것에 대한 교육도 동반했습니다.
02:22이 사진은 지난해 8월 학급에서 진행한 구역적인 시범 수업 후에
02:30김평유 학생이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선전하기로 찍은 것입니다.
02:35그 때까지도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말로서 표현할 수 없었던 평유는
02:42그 심정을 이 그림에 담았습니다.
02:47하지만 평유는 지난해 11월 그림으로서가 아니라
02:51자기의 마음속 진정을 목소리로 터쳤습니다.
02:56선생님이 고맙습니다.
03:05그때 평유의 어머니는 자기 딸을 끌어안고
03:14평유야 고맙다.
03:17네가 아버지 원수님의 걱정을 또 하나 돌아드렸구나 하고 말하면서
03:21눈물 짓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03:23우리 교육자들이 지닌 사랑과 정의 기초가 무엇인가를
03:27잘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03:32평유의 어머니가 한 이 말과
03:34취재한 자료들을 분석하며 기자는
03:36우리 사회에서 학생들을 가로 치는 선생님과
03:40배우는 학생과의 관계를 새삼스럽게 생각해 보았다고 합니다.
03:47여기에 다른 결론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03:51학생이 선생님의 품에 안겨 또랑또랑 외친 그 말이면 다였습니다.
03:57선생님은 우리 엄마하고 똑같아요.
04:04이제야 겨우 말을 뗐다고 볼 수 있는 학생이 스스럼 없이 터친 이 말에서
04:10우리는 아버지 원수님께서 맡겨주신 학생들의 친부모가 돼서
04:14나라의 기동으로 키워가는 온 나라 전체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04:19그래서
04:25얼굴도 곱고
04:27마음도 고운 이 여교원의 서행이
04:29눈물겹게 고맙고 기특하지만
04:31우리는
04:33특별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04:35왜냐하면 그것은 자기가 지켜선 교단을
04:39량심과 헌신
04:41애국의 가장 높은 언덕으로 여기는 이런 선생님들을
04:45우리나라 사회지 교육제도에서는
04:47무수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4:49평유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른 이 노래는
05:03자기를 맡아 하는 때로부터 880여 일
05:06그 하루하루를 자기를 위해 희생해온 김미양 선생님과
05:10높지 않은 교단들에서
05:12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05:14성장의 밑거름이 돼주는
05:16이 나라 모든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05:18고마움의 노래였습니다.
05:22이런 훌륭한 교육자들에게
05:24마음 놓고 자식들을 맡긴 온 나라 학부형들이
05:28우리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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