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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á 3 semanas
Via: Televisão Central da Coreia (13.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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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ção
00:00O que é o que é o que é o que é o que é?
00:30E aí
01:00E aí
01:30내가 맡은 기대가 멈춰서면 우리 기계공장이 숨죽고 나라가 발전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기대앞을 떠나지 않는 그 모습에 반해 김영철 동지와 일생을 약속한 나무니 동지였습니다.
01:42나라의 보탬이 되는 일을 한 가지라도 더 찾아하자고 이들 부부는 항상 제일 어려운 초소에 함께 서 있었고 바로 이 나날 속에 뜨겁게 아껴주고 위해주는 36년간의 노동생활이 흘러왔습니다.
02:00사진 속에 이 설비들이 4년 전 이들 부부와 작업하는 대로 단 석 달 동안에 제작한 설비들입니다.
02:20처음에는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설비여서 공장 자체로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고 그래서 다른 전문기계공장에서 만들어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02:33그때 김영철 작업반장 동지가 당조직을 찾아가 저제품 생산 공정을 꾸리는 일을 자기 공모작업반이 맡겨줄 것을 제기했습니다.
02:45당의 육아정책을 받들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노동자의 양심을 찔렀고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해줄 때 대해서 하신 경의하는 정비서 동지의 말씀이 꼭 식료공장 노동자인 자기들에게 주신 과업처럼 생각됐다고 합니다.
03:04바로 이런 마음을 안고 사탕작업반에서 일하던 나무리 동지도 남편이 일하는 공모작업반으로 자진해와서 함께 설비 제작에 참가했습니다.
03:17설비를 만들기 위해 바친 이들 부부의 고심과 노력에 대해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03:24하지만 당에서 그토록 마음쓰는 우리 어린이들의 저제품 생산에 자기들 부부도 무엇인가 기여했다는 그 흥지 하나만으로도 온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뻐하는 순박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03:39기자는 그들이 지니고 있는 남다른 인생관에 대해 다시금 새겨보게 됐습니다.
03:47자기 직장, 자기 기대를 제 살부지처럼 사랑하는 이런 평범한 노동자들.
03:54진함없는 열정과 피타는 노력으로 국가의 근간을 억척같이 다지고 약동하는 저국에 기세찬 숨결을 더해주며
04:01우리 공화국의 부흥과 강대함을 떠받드는 이런 사람들이 바로 애국적 인민이라는 생각.
04:09언제나 국사를 더 기중히 여기며 국익을 첫자리에 놓고 투신하는 우리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 애국자들이라는 생각이 가슴을 쿵 울려주었습니다.
04:20당에서는 남은이 동지를 조선의민군 창군 75돌과 전승 70돌 경축 행사에 두 번씩이나 불러주었고
04:30김영철 동지와 나란히 모범 노동자 영예상을 안겨주었습니다.
04:35이들 부부에게는 군사봉호를 하고 있는 24살 난 외아들이 있습니다.
04:45아마도 지금 이 시각 텔레비전 보도시간에 나가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있을 처소의 아들은 또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04:54부모는 후방에서, 자식들은 처소에서 삶의 지향과 목표를 사회주의 조국을 위함에 일치시키며
05:03전원 높은 조선의 미래를 앞당겨 나아가는 이런 수많은 애국자 가정들에
05:08우리는 가장 숭고한 경위와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05:1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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