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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전


비만 치료제 오남용 우려 꾸준히 제기
W비만치료제 39만 5천건 처방
일부 병의원에서 처방기준에 따라 처방하지 않고
저용량 대신 고용량을 첩아하는 불법행위 논란
일부 약국에서도 환자에게
비만 치료제 처방 편법 조언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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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모닝픽, 아무나 처방 가능입니다.
00:03아무나 처방 가능? 이거 보자마자 이러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00:08혹시 두 분 비만 치료제에 관심이 있으세요?
00:11그래도 아직 비만까지는 아니니까.
00:13그 정도는 네.
00:15두 분 그렇게 생각하셨는데.
00:17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비만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관심이 많이 갔는데요.
00:22제 주변에도 비만 치료제를 주사제로 요즘에 많이 나오니까요.
00:25맞고 난 다음에 살을 많이 뺐다 이런 말들을 하곤 하는데요.
00:28그런데 이렇게 억지로 살을 빼는 게 과연 우리 몸에 꼭 좋기만은 할까요?
00:33그렇지 않을 수 있거든요.
00:34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00:37그런데 굉장히 쉽게 비만 치료제를 처방받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00:41비만 치료제는 논란이 되고 있는 걸 말씀드리면
00:44체질 양지수 30 이상의 고도비만 환자나 27 이상이면서
00:49당뇨, 고혈약 같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만 처방되는 전문 의약품입니다.
00:54그런데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처방 건수가 39만 5천 건이나 됐다고 합니다.
01:01하루 평균 1,500건 이상을 처방하고 있는 건데요.
01:04이 가운데 27%가 비만 치료제 성지라고 불리는 수도권의 30개 병 의원에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01:13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만 치료제를 쉽게 저렴하게 처방받을 수 있다.
01:17이런 게 입소문이 나면서 병원들로 몰리고 있는 거라고 하는데요.
01:21비만 치료제는 처방 기준에 대한 강제성이 없어서 사실상 의사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01:29문제는 일부 병 의원에서 불법 홍보 처방을 불사하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
01:35구체적으로 어떤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겁니까?
01:38비만 주사제를 맞게 되면 식욕이 없어진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01:41그러면 보통의 경우에는 제 주변에서 얘기를 들어도 그렇지만 매스껍다.
01:47또 아예 식욕이 없으면서 구토가 나려고 한다.
01:50설사가 난다.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01:52그럼 일종의 부작용이 생기는 거잖아요.
01:55그런데 처방을 해줄 때 감기약보다 더 쉽게 처방해준다?
01:58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02:00이해하기 어려운 건데요.
02:02처방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그냥 처방을 해주거나
02:05아니면 처음 쓰는 환자에게 저용량 대신 고용량을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02:11또 주사용이잖아요.
02:12그러니까 피하지방에 자기가 스스로 주사를 해야 되거든요.
02:16예를 들면 허벅지라든가 배라든가 이런 곳에 스스로 주사지를 계속 찔러야 되는 겁니다.
02:22그런데 이런 거에 대한 주사를 맞고 난 다음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02:25여기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얘기하지 않고 그냥 너튜브 찾아봐라.
02:30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02:32또 그 크고 작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비만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02:37한 매체에 따르면 진료시간이 채 1분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02:42이게 분명 부작용에 위험이 있는 치료제인데
02:45누구에게나 쉽게 처방된다? 이거 좀 걱정스럽습니다.
02:49그리고 처방하고는 안 다음에도 문제가 될 수가 있는 건데요.
02:51보통 우리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게 되면
02:54약국에 가서 조제해서 약을 받아가잖아요.
02:58그게 너무 당연한 절차인데 이런 것을 건너뛴다는 거예요.
03:02건너뛸 수 있는 건 뭐냐 하면 병원에서 바로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03:07왜냐하면 일반적인 전문의약품의 경우에는 약국이나 아니면 한의원에 가서 처방을 받을 수가 있는데
03:12주사제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바로 줄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03:16일종의 예외주향을 활용하고 있다.
03:18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요.
03:21그런데 병원에서 집에 가서 주사를 맞으라.
03:24이러면 여러 가지 장치들을 넣어야 되잖아요.
03:27환자한테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거.
03:29그런데 그렇게 별로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 거고요.
03:32비만치료제 성지라고 불리는 네 군데 병원 모두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03:37비만치료제를 판매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03:40병원뿐만 아니라 일부 약국에서도 편법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03:44의사가 처방전을 들고 방문한 환자에게
03:47앞으로는 외국에 3개월 나가 있는다고 하면
03:50한 번에 3개의 용량으로 처방전을 받으라는 편법까지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03:56방문판을 통해 일으시는 건가요?
03:59다면 또 다른 병원과 환자를 받휴 때
04:01아니다.
04:03자세히 andare.
04:05본인은 또 다른 병원과 병원의 병원을 받으라는 거니까
04:06괜찮은 거 같아요.
04:08병원은 계속 될 거 같아요.
04:10병원은 그럼요.
04:12병원을 받는 거 같아요.
04:13병원은 이제 fuck를 하면 안 돼요.
04:15병원에 가서 나오면
04:17병원의 병원을 받는 거 같아요.
04:19병원은 약국으로 병원을 받은 거 같아요.
04:21병원으로도 받은 거 같아요.
04:23병원인은 116명으로 병원을 받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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