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한국인 근로자 귀국 소식과 함께 정국 상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체포된 지 일주일 만에 풀려났는데요. 악몽에서 벗어난 그 순간부터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현지 시각 새벽 1시 반쯤. 깜깜한 그 시각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구금시설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모두 풀려났습니다. 300여 명이 줄을 지어대기하고 있던 검은색 전세버스에 올라탔는데요, 손과 발 등 어디에도수갑이나 쇠사슬은 묶여있지 않았고,대부분 평상복이었지만일부 작업복을 입고 있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안도감에 활짝 웃는 직원의 모습도 포착됐고요. 또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창밖으로 손을 흔드는 근로자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6시간 가량을 달려 해가 중천에 뜬 뒤에야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근로자들. 피곤할 법도 한데 버스 안에서 한국 취재진에게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공항에서 LG에너지솔루션 측이 준비한 충전 케이블로 전원이 꺼져 있던 휴대전화를 충전한 뒤 고국의 가족들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시각 새벽 1시쯤 기다리고 있던 대한항공 전세기에 올라탄 이들, 한국에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돌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 30분쯤 뒤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가족들 얼마나 애가 탔을까 싶습니다.
[조현삼]
아마 많은 국민들이 놀랐을 겁니다. 해당되는 가족분들의 충격은 더욱더 컸을 수밖에 없겠죠. 미국은 우리나라에서는 입장에서 굳건한 동맹관계인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굉장히 강력한 범죄인마냥 그리고 테러리스트인 것마냥 체포하고 구금하는 모...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214305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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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한국인 근로자 귀국 소식과 함께 정국 상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체포된 지 일주일 만에 풀려났는데요. 악몽에서 벗어난 그 순간부터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현지 시각 새벽 1시 반쯤. 깜깜한 그 시각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구금시설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모두 풀려났습니다. 300여 명이 줄을 지어대기하고 있던 검은색 전세버스에 올라탔는데요, 손과 발 등 어디에도수갑이나 쇠사슬은 묶여있지 않았고,대부분 평상복이었지만일부 작업복을 입고 있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안도감에 활짝 웃는 직원의 모습도 포착됐고요. 또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창밖으로 손을 흔드는 근로자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6시간 가량을 달려 해가 중천에 뜬 뒤에야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근로자들. 피곤할 법도 한데 버스 안에서 한국 취재진에게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공항에서 LG에너지솔루션 측이 준비한 충전 케이블로 전원이 꺼져 있던 휴대전화를 충전한 뒤 고국의 가족들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시각 새벽 1시쯤 기다리고 있던 대한항공 전세기에 올라탄 이들, 한국에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돌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 30분쯤 뒤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가족들 얼마나 애가 탔을까 싶습니다.
[조현삼]
아마 많은 국민들이 놀랐을 겁니다. 해당되는 가족분들의 충격은 더욱더 컸을 수밖에 없겠죠. 미국은 우리나라에서는 입장에서 굳건한 동맹관계인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굉장히 강력한 범죄인마냥 그리고 테러리스트인 것마냥 체포하고 구금하는 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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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이번에는 한국인 근로자 귀국 소식과 함께 전국 상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00:05조연산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0안녕하십니까?
00:12네,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
00:16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체포된 지 일주일 만에 풀려났는데요.
00:20악몽에서 벗어난 그 순간부터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00:23네, 현재 시각 새벽 1시 반쯤, 깜깜한 그 시각, 미국 조지아 중 포크스턴의 구금시설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모두 풀려났습니다.
00:36300여 명이 줄을 지어 대기하고 있던 검은색 전세버스에 올라탔는데요.
00:41손과 발 등 어디에도 수갑이나 쇠사슬은 묶여있지 않았고요.
00:45대부분 평상복이었지만 일부 작업복을 입고 있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00:49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안도감에 활짝 웃는 직원의 모습도 포착됐고요.
00:56또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창 밖으로 손을 흔드는 근로자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01:03그렇게 버스를 타고 6시간가량을 달려 해가 중천에 뜬 뒤에야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우리 한국인 근로자들.
01:10피곤할 법도 한데 버스 안에서 한국인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18이들은 공항에서 LG에너지솔루션 측이 준비한 충전 케이블로 전원이 꺼져있던 휴대전화를 충전한 뒤 고국의 가족들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1:29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2우리 시각 새벽 1시쯤 기다리고 있던 대한항공 전세계에 올라탄 이들 한국에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01:42미국 이민당국에 의해서 구금됐던 한국인 316명이 돌아오고 있는 과정입니다.
01:53약 30분쯤 뒤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가족들 얼마나 애가 탔을까 싶습니다.
02:00그렇죠. 아마 많은 국민들이 놀랐을 겁니다.
02:03해당되는 가족분들의 그런 충격은 더욱더 컸을 수밖에 없겠죠.
02:07미국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굳건한 동맹관계인 나라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굉장히 강력한 범죄자인 마냥 그리고 테러리스트인 마냥 체포하고 구금하는 모습을 봤을 때 아마 받은 충격은 상당했을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02:23물론 다행스럽게도 정부 간의 그런 여러 가지 외교 채널을 통해서 석방 문제가 잘 해결되었고 당초 10일 날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중도에 잠시 지연되고 다행스럽게도 오늘 귀국한다는 것 자체가 아마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안도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41네. 30분쯤 뒤가 아니라 1시간 30분쯤 뒤 그러니까 3시 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지난 일주일 동안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잖아요.
02:54그렇죠. 우여곡절이 많았고 석방도에서 어쨌든 비행기에 탈 때까지의 과정을 보면 수갑을 차거나 그밖에 어떤 신체에 구속이 되어 있는 부분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안도감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03:07그러나 대한민국 전체가 여기서 안도하고 있기에는 또 갈 길이 멉니다. 세 가지를 좀 짚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일단 우리로서는 상당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들이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03:18그러니까 우리 국민들이 쇠사슬을 차고 또 체포 장면이 영상으로 다 공개가 되고 이런 일들이 있었고 매우 큰 충격을 우리 국민들께서 받으셨을 겁니다.
03:27그리고 우리 외교라인이 사실 이렇게까지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지 않았을 수 있었습니다.
03:33그런데 주미 대사가 공석이었고 또 에트렌타 총영사, 에트렌타 부총영사까지 모두 공석이었습니다.
03:40이렇게 외교 공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으로써 사전, 사후에 모두 상황 파악이 일찌감치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아니냐라는 부분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될 이재명 정부의 외교적인 미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03:53그다음에 세 번째로 앞으로의 문제가 대단히 크죠.
03:55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계속 우리 기업들의 미국 투자로 인해서 미국을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적법한 체류 허가 자격을 어떻게 획득을 할 것이냐 이 부분은 정말 국가적인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04:06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 국민들께서 무사히 돌아오시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거기에 안도하고 안주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앞으로 또 어떤 과제들이 남아 있는지를 잘 봐야 되는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
04:18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수갑이나 족쇄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충격을 받은 분들이 많을 텐데 석방 절차는 새벽부터 일단 이뤄졌습니다.
04:28수갑을 차거나 강압적인 그런 모습은 안 보였던 것 같아요.
04:32좀 다행이라고 볼 수 있겠죠?
04:33그렇죠. 무척 다행스러운 장면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만약에 귀국하는 장면에서까지 수갑을 차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충격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04:43그리고 국민들의 충격도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
04:46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스러운 것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민당국이 당초 고집을 부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외교당국에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문제제기를 했고 이것을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05:01결단을 내리면서 그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고 원만하게 귀국할 수 있는 그러한 조치를 내려주는 것이 아닌가 보여지는 것이고요.
05:10어떻게 보면 이것이 한미 간의 이런 각종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해서 비자 문제라든가 체류하는 한국인에 대한 여러 가지 처우라든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5:25근로자들 지난 일주일간 정말 많은 고생을 했는데 앞서 화면으로 보셨지만 차창 너머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어요.
05:33그걸 보니까 좀 안심이 되더라고요.
05:35그렇죠. 이제는 조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다라는 부분이 얼마나 이들에게 지금 크게 마음이 놓이게 했는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5:45어쨌든 정부와 국가의 역할은 제외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기본적인 의무 아니겠습니까?
05:51그런 점에서 앞으로도 정부가 제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다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고
05:59과거에 우리 역대 정부들이 전부 다 미국에 대해서 비자 쿼터를 받아내려고 노력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06:07그런데 이제 구금됐다 돌아오는 우리 국민들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06:12이어가자면 애초에 이들의 석방 예정 시간이 지난 10일 새벽이었는데 미 당국이 급작스럽게 이걸 미루지 않았습니까?
06:19그 이유를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는데 한국인 기술 인력들이 거기 남아서 미국인들을 훈련시킨 다음에
06:26그다음에 그 사람들이 이제 건설을 이어가도록 하려고 했다.
06:30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06:31이것도 좀 논란이 있었죠.
06:33당초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 당국의 이번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한 것에 과연 알고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던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06:44뒤늦게 체포 구금된 인력들이 어떻게 보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신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어떻게 보면 전문 인력 아니겠습니까?
06:54전문 인력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이들에 대한 추방이 우선이 아니라 이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공장 신축, 건축 완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07:09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석방하는 절차, 그다음에 자발적으로 귀국하는 그러한 절차보다는 미국에 체류하면서 건설 공장 현장을 더욱더 조기에 완공하는 데 조력해 주기를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07:23그렇지만 지금 현재 한국인들이 받은 충격이 굉장히 크지 않겠습니까?
07:28이들이 아무리 전문 인력으로서 신축 현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받았을 큰 충격과 피해를 생각하게 되면
07:37일단 귀국한 이후에, 차후에, 추후에 필요한 경우에는 다시 한번 방미하는 그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요.
07:46그것을 아마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당국도 받아들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07:50이번 사태로 인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07:55사실 트럼프 정부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하면서 제조업 부흥까지 목소리를 높이는 이런 두 가지 상황, 두 가지가 상충되는 그런 모습 아닌가요?
08:04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제 트럼프 대통령도 인식하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08:10그러니까 우리 국민을 300여 명 넘게 불법 체류라고 체포하고 감금을 해놓고
08:15그 상황에서 석방되고 나서 미국에서 미국 인력을 훈련시켜달라 이렇게 얘기하는 상황까지 온 것이죠.
08:22대단히 이율배반적이지만 한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정보값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8:28그러니까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숙련된 근로자들이 있어야지만 미국의 제조업 부흥이라고 하는 목표가 가능하다는 것을 트럼프 행정부도 인식을 하고 있는 거예요.
08:38그리고 이런 부분은 결국은 우리가 앞으로 관세 협상에서 패키지 딜로 논의가 되어야 할 우리 국민의 체류 허가를 부여받는 문제,
08:47이것에 관해서 협상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요소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08:51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염려되는 부분이 있죠.
08:53그러면 앞으로 우리 국민들의 미국 내의 우리 기업 투자와 관련된 체류 허가가 보편화되고
08:59쿼터가 안정적으로 부여가 되면 결국에는 우리의 우수한 근로자들이 미국에 가서 계속 일을 하게 되면서
09:05우리 제조업이 공동화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한편으로는 염려해야 될 부분입니다.
09:11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제조업 없이 살 수 없는 나라 아니겠습니까?
09:15그러면 적정선에서의 협상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지금 이재명 정부가 염두에 둬야 된다.
09:20즉 미국과의 협상에서 전후 좌우로 고려해야 될 요소가 대단히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09:27전세기 안에는 한국인 300여 명이 타 있었습니다.
09:31임신부도 좀 포함이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9:34화면 먼저 저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9:39애틀랜타공항에는 이륙한 전세기에 우리 국민 316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09:45남성은 306명, 여성은 10명이었고요.
09:48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14명도 있습니다.
09:53모두 330명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의 직원들입니다.
09:58구금됐다가 석방돼서 전세기에 탄 직원 1명은 초기 임신부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10:04임신부 등 건강상의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은 비즈니스석 등 별도의 좌석에 배정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11전세기에 탄 한국인들은 갑작스러운 체포에 잠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는데요.
10:16이 때문에 이번 귀국편에는 최소한의 물품만 챙길 수밖에 없었고요.
10:21현지에 쓰던 짐들은 추후에 다른 항공편으로 이송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28아무래도 열악한 환경에, 어떻게 보면 악명이 좀 높았다고 알려지고 있는 그런 시설에 있었다고 하니까
10:35우리 국민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이 되거든요.
10:37신경을 좀 많이 써야겠죠.
10:38그렇다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0:41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세기도 사실상 의료처치가 가능한
10:461등성과 비즈니스석을 그렇게 활용을 한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10:50당시 구금시설 자체가 워낙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10:54아마 체포 당시의 충격이 극심한 노이로지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여지는 것이고요.
11:00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11:03제대로 된 처방이라든가 약을 제공받지 못해서 그런 지병이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겠습니까?
11:10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추후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11:16지금 LG엔솔 측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각종 운전기사라든가 차량을 제공해서
11:22자택으로 귀가할 수 있는 그러한 조치까지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11:28추후에도 심리치료를 병행을 한다고 하니 이 부분도 꾸준히 지켜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11:34지금 보고 계신 화면 왼쪽은 이 시각 인천공항 내부 모습이고요.
11:40오른쪽은 석방된 우리 한국인 근로자들을 태울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1:47일단 왼쪽부터 보시면 지금 오후 2시 18분을 지나고 있죠.
11:52약 1시간쯤 뒤에 우리 한국인 근로자들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11:56일부 좀 통제도 이루어지는 것 같고요.
11:59안전을 위해서 라인도 좀 세워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12:02자 그리고 우리 한국인 근로자들 300여 명 이렇게 입국장으로 출국장으로 나오게 되면
12:0928명씩 13대의 버스를 타고 장기 주차장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요.
12:15아마 거기에서 가족들을 만나서 개별 차량으로 귀가를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2:22자 이렇게 여러 가지 또 안전을 위한 조치도 마련되고 있는데
12:25앞서 이제 알려주신 것처럼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엔지니어링에서
12:32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도 한다고 하고
12:35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개별적으로 또 차량 지원도 하고
12:39여러 가지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12:41당연히 해야죠.
12:42결국에는 자살을 위해서 일하러 간 근로자들이 그런 고초를 겪은 것 아니겠습니까?
12:47기업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배려를 다해야 될 것이고
12:50특히나 본사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구별하지 말고 최상의 지원을 해야 될 걸로 보입니다.
12:56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상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책임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3:00왜냐하면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 중에
13:03다른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상황을 좀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지 않았습니까?
13:09그렇다면 지금 많은 충격을 받았을
13:12그리고 당장 또 일터에 복귀해서 일하기는 어려운 상황을 근로자들에게
13:16정말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3:21비행기를 타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13:24그러니까 이번에 구금이 됐던 한국인이 총 317명인데
13:28이 가운데 한 명이 현지에 잔류하기로 했거든요.
13:31영주권 신청자로 알려져 있고
13:33지금 가족이 현재 거주 중이라고요?
13:36그렇다고 합니다.
13:36한 명의 그런 지금 구금된 한국인 같은 경우에는
13:39영주권을 미국에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13:44국내에서도 아마 비슷한 절차가 있습니다.
13:46국내에서 같은 경우에도 불법 체류 신분이라고 하더라도
13:50국내 법에다가 영주권을 신청하다든가
13:53여러 가지 체류 자격을 확인하는 그러한 절차를 신청하게 되면
13:57사실상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가 있게 되는
14:00그러한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14:03이분의 경우에는 가족이 미국에 체류하다 보니
14:06영주권을 신청한 것으로 보이고
14:07미국 현지법에 따르더라도 비록 구금 상태이긴 하지만
14:11구금 상태에서 영주권 획득과 관련된 그러한 절차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14:16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14:19아마 구금 상태에서 풀려나는 석방하는 절차도
14:23해당 절차와 함께 진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4:26이 부분도 아마 한국 분께서는 진행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4:31그런가 하면 이번에 구금됐던 316명 중 일부는
14:35유효한 비자가 있었는데도 갖췄었다고 하더라고요.
14:39이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법적 대응을 할 수 없는 건가요?
14:43선뜻 납득하기 어려운 일인 것은 맞죠.
14:45사실 서베너에 있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공장에서
14:50단속 현장에 있었던 우리 기업 관계자도 그런 주장을 했었는데
14:54이것이 단순히 주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4:56영국 가디언지도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까?
14:58미국 이민 당국의 문서를 원용해서 보도를 했기 때문에
15:02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5:04그렇다면 이 문제는 우리 정부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15:09일단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수집을 하고
15:12그다음에 우리 정부의 끈기 있는 시정 요구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15:16이것은 어떤 일회성의 유감 표명이나 이런 것에 그치지 말고
15:19적극적인 시정 및 재발방지 요구가 있어야 되겠고
15:22그렇게 함으로써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도 구금된 우리 국민에 대해서는
15:26합당한 보상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15:31미국 조지아조에서 벌어진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는
15:36국내 소비자들의 불매 움직임으로 번졌습니다.
15:39미국의 테슬라 차량 예약을 취소했다라는 인증글이
15:42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는데요.
15:45먼저 관련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15:50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15:52테슬라 취소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인데요.
15:56주문 내역서까지 첨부한 작성자 A씨는
15:58모델 Y 차량이 곧 나올 순서였지만
16:01이번에 한국인 구금 사태를 보고
16:03화가 나서 취소를 결정을 했고
16:05취소 사유란에 그대로 이유를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16:09그런데 하루 만인 어제 해당 커뮤니티에는
16:11저도 테슬라 취소했습니다라는 글이 또 올라왔습니다.
16:15작성자 B씨 사이버 트럭을 주문하고 4년을 기다렸는데
16:19이번에 미국 사태를 보고 취소했다며
16:21계약을 취소한 내역과 함께
16:232천만 원 계약금이 환불이 된 영수증도 공개했습니다.
16:27테슬라 불매 인증글이 이어지자
16:29누리꾼들은 자본주의에서는 불매가 증벌이다
16:32이런 나라의 물건은 사지 맙시다.
16:35잘했다, 애국지사다 등의 공감하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16:39한국 근로자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운 모습이 적지 않은 충격을 준 가운데
16:43이번 불매 움직임이 확산할지 주목이 됩니다.
16:46일단은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될 텐데
16:52이렇게 미국 물건 또는 어떤 자동차 같은 것들을
16:56사지 말자는 불매 움직임까지 발생을 한 상황이거든요.
16:59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7:00그만큼 국민들이 받은 충격이 상당하다고 할 수가 있겠죠.
17:04아마 많은 분들도 공감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17:07국민의 하나로서 어떻게 내가 할 수 있는 하나의 역할을
17:11어떻게 보면 불매 운동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요.
17:15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할 정도로 넓게 이 부분들에 대한
17:18그런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 게 아닌가 싶고
17:20여기에 대해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냐라는
17:24그런 지적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17:25저는 이번에 이번 사태를 계기로
17:28한미 간의 비자 제도를 개선하는 소중한 계기로 만들어야 되는데
17:32거기에 대해서는 이런 불매 운동이 하나의 중요한 이유와 근거가 될 수 있다.
17:37외교라고 하는 것은 협상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
17:40그것은 국내 여론 형성도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17:44국내에서 이번 미국 측의 대응에 대해서 불매 운동이 벌어질 정도로 문제가 있으니
17:49비자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한국 측의 요구를
17:52미국이 마냥 방치할 수만은 없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7:58심정적으로는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한데요.
18:02저런 불매 운동이 어느 정도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기회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18:06일단은 비슷한 예로 캐나다가 있습니다.
18:09지금 캐나다는 미국과 원래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18:12미국과의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캐나다 국민들이 미국산 공산품, 위스키, 와인
18:18줄줄이 불매 운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18:20그러면서 올해 4월 같은 경우에 미국산 와인의 캐나다의 수입 물량이
18:25전년 동기 대비 93%나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18:28그런데 그 정도로 위력을 떨키는 불매 운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18:31정작 캐나다 국민들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미국 주식을
18:36약 60조 원 정도 순매수를 했다고 해요.
18:38우리나라도 지금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 보관액이 한 1,300억 달러 정도 됩니다.
18:44굉장히 미국과는 개인들도 이제는 경제적으로 불리할 수 없는
18:48그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18:49그래서 어떤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가 하면
18:52국민들 개개인은 그런 감정을 불매 운동이나 이런 걸로 표출할 수도 있습니다.
18:57그러나 국가는 냉정한 이성을 유지해야 된다는 거죠.
18:59그러니까 이재명 정부가 과거 문재인 정부가 했던 것처럼
19:02어떤 반일 감정을 불러일으키듯이 관세 협상의 경과가 좋지 않으면
19:07그것을 혹여라도 반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쪽으로
19:10불을 지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9:13대한민국은 2023년 이래로 대미 투자액 1위 국가거든요.
19:17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냉정하게 이해관계를 또 가려가면서
19:21앞으로 외교관계에 임해야 될 요소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19:24네, 이번 사태로 비자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면 너무나도 다행이겠고
19:28반미 감정에 불이 지펴지는 그런 상황이 벌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19:33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19:34지금 보고 계신 화면 이 시각 인천국제공항
19:37아직 활주로 모습 보고 계십니다.
19:391시간쯤 뒤에 이곳으로 우리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타고 있던
19:44전세기 대한항공 KE9036편이 도착을 할 것으로 지금 예정돼 있는데요.
19:50만약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을 한다면
19:53잭슨 애탈란트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지 15시간 만에 착륙을 하게 되는 거고요.
20:01제2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가족 및 친지와 상봉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06그리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직접 한국인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20:14대통령실이 직접 챙긴다 이런 의미로 볼 수 있겠죠?
20:17그렇다고 할 수 있죠.
20:19대통령실 입장에서 이번 사태가 얼마나 위중한 문제인지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고
20:25적극적으로 귀환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충분히 취했다는 점을
20:29다시 한번 보여주는 그런 하나의 모습으로서
20:32강훈식 비서실장이 직접 현지에서 귀국하는 한국인들을 맞이하는
20:37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게 아닌가 싶고요.
20:39이것은 단지 석방 절차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20:42석방 이후에 있어야 할 각종 후속 조치에 대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20:49그러한 모습도 함께 보여주는 취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20:52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이 시각 인천국제공항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20:55가족들이 지금 나와 있는지 저희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20:59아무래도 전보다는 조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공항의 모습을 저희가 볼 수 있는데요.
21:05우리 근로자가 이제 석방된 날 러트닝 미 상무장관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21:11그러니까 무역협정을 수용하거나 관세를 내야 한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21:16시기적으로 좀 공교롭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21:18어떻게 저희가 좀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21:21그러니까요.
21:22정말 미국이 이런 방식으로 동맹국을 대하는 것이 적절한가
21:25여기에 대해서는 미국도 숙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1:29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미국의 지금 일련의 이런 흐름들은
21:33트럼프 대통령 개인의 퍼스넬리티에서만 연유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21:36그러니까 미국은 냉전 종식 이후로 30여 년간 세계의 부의 원천을 공급하는
21:42그런 역할을 해왔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런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21:46미국 민심의 저류가 존재하는 겁니다.
21:48그렇다면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 이후에도 이런 흐름이 강도와 디테일한 방식은
21:54달라질 수 있을지언정 계속될 가능성이 있어요.
21:56그렇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냉정한 현실 인식을 기반해서
22:00정말 국가적인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런 외교가 필요합니다.
22:04지금 일본이 미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거기에도
22:07일본이 투자를 이행하지 않으면 미국이 언제든지 다시 관세율을 올릴 수 있다는
22:11조항이 들어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22:13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마냥 문서화를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22:17그렇다고 아주 불리한 내용의 문서에 그대로 서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22:22그렇기 때문에 지혜를 모아야 되는 실정입니다.
22:24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는 아직도 자동차 관세를
22:28인하받지 못했잖아요.
22:29현대자동차가 작년 영업이익률이 8.1%입니다.
22:33언제까지고 버틸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러니까
22:37자존심과 신리를 모두 고려할 수 있는 절충점을 우리 외교가 잘 찾아야겠다는
22:42생각이 듭니다.
22:43우리 한국인들이 돌아온 뒤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굉장히 많은 그런 상황인데
22:49앞서 주현 외교부 장관은 이분들이 다시 미국에 가서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하겠다라는 걸
22:56미국 측으로부터 확약받았다 이렇게 말했단 말이죠.
22:59이 부분은 좀 확신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23:01공식 문서로 남겼는지는 알 수가 없겠지만 비망록 형태로 남겨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23:07그러한 보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마 추후에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11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이전 정부부터 해서 반복적으로 미국 측에 요구를 했던 부분이거든요.
23:172012년에 한미 FTA가 발효가 된 이후로 줄곧해서 1만 5천명 가량의 최대 수준으로는
23:241만 5천명 가량의 그런 전문인력 비자를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3:28우리나라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허가를 하지 않은 것이 미국의 입장이었습니다.
23:33호주라든가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이미 허가를 한 바가 있거든요.
23:37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구금 사태를 계기로 해서
23:41한국의 전문인력들이 적극적으로 미국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23:46그러한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그런 협상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23:51사실 만약에 재입국 같은 부분에서 어떤 불이익이 발생을 한다면
23:56미국 입장에서도 안 좋은 거 아닙니까?
23:57예를 들어서 공장 건설하는 공기도 늘어나고
24:01어떻게 보면 미국에 대한 투자에 대한 불신도 생길 수 있고요.
24:04그렇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 미국과의 투자 및 관세 협상에서
24:09핵심이 되는 게 마스가 프로젝트 아닙니까?
24:11그런데 미국의 조선업은 현재 숙련 노동자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24:15조선업에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은 한국인 근로자들이
24:19입국해서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조선소를 짓더라도
24:22제대로 가동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미국도 잘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24:26그런 부분에서 이제 협상의 실마리가 생기는 것이죠.
24:29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24:32정말로 관세 협상에서 패키지들로 정확하게
24:35체류 허가에 대한 부분을 명문화해야 됩니다.
24:38다만 이것을 FTA에 근거한 어떤 비자를 받으려고 하는 것으로 해서는
24:44성공하기 어려울 거예요.
24:452012년부터 우리가 한 13년 동안 계속 노력을 해왔습니다.
24:50PWKA라고 파트너 위스 코리아 액트라고 하는 게 있죠.
24:54입법 노비에 필요한 돈도 한 550만 달러 정도 써왔지만
24:58호주는 1만 4천 명 정도 쿼터가 있는 반면에
25:01우리는 그것을 얻어내는 데 실패했고
25:03더더군다나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는
25:06한미 FTA를 개정을 했지만
25:08지금은 FTA를 무시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25:11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이번 협상에서
25:13패키지들로 들어가야 될 것이다.
25:15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5:16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5:19지금까지 조연산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25:21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5:24고맙습니다.
25:2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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