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산을 파헤치자 비닐로 쌓인 물건이
00:03드러납니다.
00:05안에 담긴 건 다름 아닌 마약.
00:07베트남에서 국제 택배로 몰래 들여와 숨겨둔
00:09겁니다.
00:11이렇게 보관하던 마약을 국내에 유통한 20대
00:13A씨 일당과 구매자 등 57명이 경찰에
00:17붙잡혔습니다.
00:18A씨 등은 비대면 거래로 단속망을 피했습니다.
00:22텔레그램에 판매 채널을 만들어 구매자를
00:24찾았고 아파트 급수기함이나 스위치 뒤에
00:27마약을 숨겨 거래했습니다.
00:30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보관하고 거래한
00:33장소만 2천 곳이 넘습니다.
00:51이들이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시중에 유통한
00:55마약은 70kg에 달합니다.
00:57팔다 남은 마약만 26.6kg, 44만 명이 동시에
01:02투약할 수 있는 규모로 금액으로 따지면
01:05500억 원이 넘습니다.
01:07경찰은 이들이 소지한 마약과 현금 20억 원,
01:10명품 시계 등을 모두 압수했습니다.
01:13경찰은 아직 잡지 못한 베트남 총책을
01:16인터폴에 적색 수배했고, 천여명에 이르는
01:18마약 매수자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01:21있습니다.
01:22YTN 이윤재입니다.
01:2350m 카드
01:25강화
01:2638.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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