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 접견 때 휴대전화를 소지했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00:08구치소 실태조사 결과 변호인 접견 등 수용관리에서 일부 문제점도 확인하고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00:15임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윤석열 전 대통령 구치소 특혜 의혹이 일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취임 직후 실태조사를 지시했습니다.
00:27교정본부의 별도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 조사와 함께 자료를 검토하고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0:37법무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00:44지난 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됐을 당시 구치소 접견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갔다는 겁니다.
00:52교정시설 보안구역에선 구치소장의 허가 없이 전자통신기기를 반입할 수 없습니다.
01:00윤 전 대통령이 휴일이나 평일 일과 시간 이후에 다른 수용자에 비해 지나치게 오랜 시간 접견을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01:09문제 제기가 거듭되자 법무부는 지난달 서울 구치소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01:15원 포인트로 이뤄진 사실상 문책성 인사였습니다.
01:20정 장관은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부적절한 운영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고
01:26제도적 미비점은 관련 규정을 개선해 엄정한 수용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2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에게 특혜를 줬다며 직무유기,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김현우 전 서울구치소장 사건은 경기의왕경찰서가 맞게 됐습니다.
01:46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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